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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치 난 아이들 실란트(홈메우기) 다들 해 주셨나요?

동그라미 조회수 : 511
작성일 : 2011-07-20 01:10:30
울아이 초등1학년인데

오늘 실란트 하고 왔어요.

영구치만 4개 나왔으니 4개 했네요.

만 6세부터 14세까지 보험이 적용이 되어서 저렴하게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빨은 오복중에 하나라고 하죠^^;;

아직 충치가 없지만 그래도 치아 만큼은 제가 신경을 많이 써 주는 편이에요.


실란트 그냥 얘기만 듣고 해준거라서..

하길 잘 한건지 아니면 꼭 안 해도 되는건지 궁금해서 글 올리고 정보도 공유할려구요.

실란트 해 줬지만 영구적이진 않다네요.(3개월얘기도 있고 그리고 3~5년 정도 가기도 한다는 얘기도 있네요)

무엇보다도 아이들은 3개월마다 꼭 정기적으로 검진받으로 다니세요^^

그게 더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초등 들어가고 나서부터 온 갖 몸에 나쁜것 다 사 먹고 다녀요.

혼자서 학원 다니고 시장 다니고 하니깐 가끔씩 다른 엄마들이 얘기를 해주네요(뭐 뭐 사먹고 있더라고^^;;)

그래서 치아관리 더 잘해줘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다들 아이 치아 신경 많이 써 주세요^^;;

IP : 121.142.xxx.11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1.7.20 7:47 AM (123.214.xxx.102)

    저도 아이들 치아만큼은 관리를 열심히 햇었어요. 4세때부터 불소도포 해주고, 보험처리 안될때부터 큰아이 실란트 해주었었죠.
    그런데...그게 다가 아니더라구요.
    사춘기되면서 안 씼는 녀석이... 새로난 맨 끝 어금니를 몇개나 썩게하는 바람에 금니때우느냐고 돈 엄청썼어요.
    말 안듣는녀석 6개월만에 치과에 갔더니 확 갔다고..
    여태 충치하나 없다가 한꺼번에 세개치료하고 왔어요.
    의사샘도 이만한 애들은 엄마가 닦아줄수도 없으니 본인들이 관리해야 한다는데...
    아무리 지 치아라 하더라두 안타까워 넘 속상했어요.
    충치하나 없이 몸 키워놨더만...
    (하긴 제 남동생은 대학가서 술먹고 안닦고 뻗는바람에 그때 첨 충치생겼더라구요.)

  • 2. 나비
    '11.7.20 9:03 AM (210.220.xxx.133)

    실란트하고 나름 열심히 양치도 했는데....이구...쥐도새도모르게 충치가 생겼더군요...
    충치 치료하고 불소씌워주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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