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 추천해 주실 분~

[만화]

만화 추천 바랍니다~
장르는 상관 없지만, 간츠나  피안도처럼 너무 잔인한 건 말구요.
권교정의 만화, 동물의사 닥터 스쿠르나 천재 유교수의 생활, 내일의 왕님, 라이어게임 같은 것들 좋아합니다.
춧천 바래요~~~

[그럼]

헤븐 못말리는 간호사 월관의 살인 이번에 새로 나온 사사키 노리코의 신작 추천이요,
그리고 테르마 에 로마에 ㅎㅎㅎ

[ㅇㄹ]

뉴욕뉴욕. 바나나피쉬

[만화]

추천 감사드립니다~ 추천해 주신 분들과 취향들이 비슷한가 봐요. 본 게 많은데, 그래도 안 본 것들도 있고 처음 듣는 것도 있네요. 찾아볼게요~

[맞아요]

인생의 만화 슬램덩크,,
대지진으로 강백호 고향이 쑥대밭이 되었다는데 괜찮은지 ㅠㅠ

[또]

사바스 카페 윗분이 추천해 주셨네요~ㅎㅎ
K의 장렬
노다메 칸타빌레
서양 골동 양과자점, 오오쿠,플라워 오브 라이프---요시나가 후미 작품들 다 잔잔하네요~
시미즈 레이코 단편 시리즈도 좋아요~

[^-^]

안녕하세요. 저는 오자와 [마리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음악]을 추천합니다.
싱글맘인 엄마가 딸 노조미를 키우며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린 만화에요.
그림체도 아기자기하고 읽다보시면 감동받고 우실일도 많을거에요.. ^ ^

[^-^]

또 여름이라 조금 신비한 주제로 그려진 만화책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이마 이치코의 [백귀야행] 이라는 만화에요.
리쓰라는 영감소년의 주위에서 일어나는 신비하고 기이한 사건들을 아주 재미있게 풀어냈어요. 일본의 요괴나 전설도 재미있는게 많더라구요...

[^^]

저도 만하책 즐겨보는데 서프리라고 광고회사 이야기 잼있게 읽었구요,
얼마전엔 프라이드 라고 오페라 가수 지망생들 이야기를 그린 책 잼있게 봤어요.

[그냥 사소한 궁금증]

저는 사바스 카페와 기억의 습작이 헷갈려요.
후쿠야당의 딸들 추천하고 싶구요,
무서운 걸로는 월광천녀가 최고라는 생각....

[집에 만화책만 천권]

리얼클로즈
피아노의 숲
바텐더(신의물방울보다 이게 나음)
절대미각 식탐정(미스터 초밥왕 작가인데 이것도 잼써요)
QED(추리물인데 안무서워요)
세상이 가르쳐준 비밀
갤러리 페이크
심야식당
조폭선생님(일드 고쿠센 원작인데 잔잔하기보다는 웃겨요)

[여여]

음 동물을 좋아하시거나 애견이 있으시다면 해피(맹도견), mf동물병원일지
cmb박물관살인사건(?) - QED 작가분것
사바스까페 와 이분 만화책 전부
심야식당_저도 이책 강추고요
바나나피쉬 - 제 남편 딸도 재미있게 보았고요
나의 지구를 지켜줘
OZ(4권이 완결인책 팔운성 작가분)
그녀와 나의 XXX -,그냥 웃고 싶을때 보면 좋아요
이치고다씨이야기
하나다소년사
정의는 나의것
미스터키튼 ,ZERO, 갤러리페이크, 일리어드
파파톨드미
내사랑 라벨르 - 20년도 더 된 만화인데요 혹 주위에 가지고 계신분있으면 어떻게 해서라도 빌려서 읽어 보세요 강추입니다(구할려면 20만원 주고 사야한답니다 ㅠㅠ)
고스트 헌트
천일야화-한승희 그림
아르미안의 네딸들 -신일숙
사랑은 반짝반짝

[여여]

토끼 드롭스 - 제딸도 강추하는 만화네요
묘한고양이 쿠로-고양이 좋아하시면 강추합니다
치키타 구구
골든데이즈

[차카게살자]

네가 없는 낙원 완전 강추요
일본만화이구요
재미는 당연이 있지만 참 감동주는 만화입니다

[.]

cmb박물관사건목록 재미있어요~
절대동안 형사활약물 시바토라도 재미있구요, 고쿠센 원작만화(도 재미있고) 작가껀데, 개코형사 원코도 추천이요~

[어..]

왠지 저와 취향이 비슷하실 듯..
동물의사 닥터 스쿠르나 천재 유교수의 생활, 내일의 왕님 이거 전부 다 소장중입니다.
시바스 카페도 있는데 제가 에치 야미코 작품을 너무 좋아해서 이것도 구매했는데
시바스 카페는 좀 별로였어요.

마담의 저녁, 퀼트가 있는..(아 이거 제목 기억 안난다) 암튼 좀 비슷한 풍이에요.
에피소드 하나하나에서 작가의 사람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느낄 수 있는..

보니까 제가 그런 만화를 좋아하는 거 같아요. 너무 길면 좀 지겹고 에피소드 형태이면서
읽고 나면 감동이 있는..(작가의 따뜻한 시선이 있는..)

이거 외에 소장하고 있는 거는 아기와 나, 백귀야행, 보이! (이거 정말 강추강추강추..ㅠ.ㅠ)
꽃보다 남자, 홍차왕자, 유리가면, 미스터 초밥왕, 저스트 고고..

아.. 만화 사러 가야겠다..

[백귀야행..]

백귀야행도 으스스한 괴기담이지만 결국 작가의 따뜻한 시선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