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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판녀 보셨나요? 어떻게 이렇게 하고 살수 있는지

토나와.. 조회수 : 11,883
작성일 : 2011-07-19 10:32:36

이거 설정이 아니라면.. 정말 대박..


http://micon.miclub.com/board/viewArticle.do?artiNo=87495590&listCateNo=122&l...
IP : 121.162.xxx.5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억만이
    '11.7.19 10:34 AM (220.72.xxx.215)

    이쪽분이 더 대박 -ㅁ-
    http://blog.daum.net/aom9253/6579141

  • 2. 근데,
    '11.7.19 10:37 AM (110.92.xxx.222)

    추억만이님이 올리신 링크에 변기는 넘 깨끗해서 의아해요.
    변기청소 몇일만 안해도, 안쪽에 지저분해지던데..
    제발 설정이라고 밝혀주었으면, 사실이라면,,,, 이건 그냥 더러운게 아니잖아요.

  • 3. 토나와..
    '11.7.19 10:39 AM (121.162.xxx.5)

    http://micon.miclub.com/board/viewArticle.do?artiNo=87495590&listCateNo=122&l...

  • 4. 이상
    '11.7.19 10:39 AM (121.186.xxx.175)

    추억만이 님이 올린 링크
    예전에 올아왔던 건데요
    다들 설정 같다고 했던거예요

    휴지가 산처럼 쌓아놓고 썼는데
    변기가 너무 깨끗하고
    싱크대도 물 얼룩없이 싱크대 수도도 깨끗하거든요

  • 5. 남편 생일
    '11.7.19 10:40 AM (121.160.xxx.196)

    저두 변기 딱 보고 설정이라 생각했어요.
    휴지 저렇게 쌓이려면 1년은 지나야하는데 변기가 너무 깨끗해요. 씽크대도 그렇고요.

  • 6. 음..
    '11.7.19 11:02 AM (112.168.xxx.125)

    아..진짜..변기랑 바닥 씽크대 너무 깨끗하네요
    저도 자취하지만 ..한 보름 안치우니까 물때끼고 장난 아니게 더러워 지던데 ㅋㅋ
    정말 여자 욕먹이려는 남자들..추잡스럽기까지 하네

  • 7. .
    '11.7.19 11:05 AM (125.152.xxx.241)

    보면서 저도 이상했어요.

    변기랑.....욕실 바닥이 넘 깨끗해요.......ㅋㅋㅋ

  • 8. 진짜
    '11.7.19 11:10 AM (58.238.xxx.250)

    같은데..
    고양이가방 근처 까만점들은 고치들 같고...
    변기옆 휴지들도 일년이 아니라 서너 달이면 충분할거 같고..
    씽크대도 새거라서 깨끗해 보이는거 같고...
    남자들도 더럽긴 마찬가지...우리 월세준 방은 피자 치 킨 먹은 박스가 집을 가득 메우고 있음
    곰팡이가 피고 방은 침대위빼곤 발디딜틈이 없음...내 보낼까 고심 중...

  • 9. 부디
    '11.7.19 11:12 AM (147.46.xxx.47)

    설정이라면 좋겠고, 그집에 아이만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ㅠㅠㅠ

  • 10. .
    '11.7.19 12:07 PM (211.224.xxx.124)

    근데 진짜 더러운 사람들은 저 비스름하게 하고 살더군요.

  • 11. jk
    '11.7.19 2:24 PM (115.138.xxx.67)

    보지않아도 이해됨...
    마치 울 집을 보는기분~~~~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2. ..
    '11.7.19 5:56 PM (211.109.xxx.188)

    굴로만 봐도 비위가 상해서 절대 방송보지 않기로 다짐한 일인!
    사실이라면 저 이웃들은 뭔 죄래요 ㅠ.ㅠ

  • 13. ..
    '11.7.19 6:07 PM (118.44.xxx.17)

    저런사람 많을거에요. ADHD.
    이런사람들은 가족과 살다 혼자 살게되면 티가 금방 나요.
    원래 정리가 안되는 사람인데다가 집에서도 요샌 다들 안시키니까요.

  • 14. /
    '11.7.19 7:56 PM (211.209.xxx.113)

    별로 놀랄일도 아니네요
    집보러 20군데 이상 다니다보니 저런집 종종 나오던데요.

  • 15. ..
    '11.7.19 8:33 PM (68.98.xxx.123)

    제가 아는 여자가 딱 저렇게 하고 살아요.
    그 집이야기는..말로 해서는 믿을수 없고 직접 보면 입이 안 다물어지고
    집이 엄청 큰데 현관문 여는데부터 그렇고 살아요.
    본인은 나갈때 화장을 말끔하게 하고 옷 잘차려입고 다닙니다.
    20년 알고 지내는 사이입니다.

  • 16. .
    '11.7.19 8:40 PM (122.32.xxx.72)

    중국 사람인가

  • 17. ;
    '11.7.19 9:36 PM (110.11.xxx.111)

    저만큼 휴지 쌓이는거 2주면 됩니다...1년은 무슨.
    2주동안엔 세면대든 변기든 별로 더러워지는것도 없어요.
    가까이서 안쪽 보면 더러운데 저 거리에서 찍으면 그냥 깨끗해 보이죠
    왜 이렇게 잘 아냐구요? 제가 저러고 사니까요...-.-;;;;;;;
    저 수준까진 아니어서 그런지 몰라도 전 벌레도 없었어요. 초파리 한마리 본 적 없음
    암튼 저거 구라 아니라고 알고있는데....예전에 고시원 엽기녀라고 저 사진 봤어요.
    죽은 고양이ㅜㅜ와 술병 보니까 딱 기억나네요.

  • 18. 나 어릴때
    '11.7.19 10:38 PM (184.144.xxx.59)

    어릴 때 친구집엘 놀러갔는데.... 친구 엄마가 상당히 멋쟁이셨어요
    옷도 잘 입으시고, 화장도 세련되게 하시고....

    그런데 집은 현관문 열고 부터 발 디딜 틈이 없이 더럽고 지저분하고 ㅠㅠ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는.....

  • 19. 일종의
    '11.7.20 1:07 AM (122.37.xxx.23)

    디스오더라고 생각해요.. 너무 싫음 ㅠㅠ

  • 20. .
    '11.7.20 1:15 AM (210.121.xxx.147)

    저도 저런과예요 정말 창피하지만요 대신 화장실은 깨끗해요. 고치려고 했는데 정말 어려워요

  • 21. 저두
    '11.7.20 1:22 AM (211.246.xxx.115)

    설정 안치우는사람이뱐기는깨끗할까요

  • 22. 나도 봄
    '11.7.20 8:41 AM (211.37.xxx.20)

    예전에 외국살 때 아이친구 엄마(남편이 영국남자인 남미여자)가 초대해서 가본집이있는데
    저 집과 비슷하더라구요.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쓰레기 옷가지 등이 쌓여있어 치우며 들어가구요,
    거실에 갔는데 가장자리에는 쓰레기+ 기타 잡동사니(가구나 살림이 아닌 옷,깨진 장난감,목잘린 인형..,)가 쌓여있어 거실에 앉을 데가 없드라구요.
    소파에 있는 짐들을 바닥으로 던지며 여기 앉으라고...
    그 쓰레기더미위에 아이가 앉아 그림을 그리고 있더라구요.
    부엌에 가서 차한잔 끓인다고 같이 부엌으로 가서 냉장고 안을 열었는데
    비닐 봉투에 곰팡이 핀 음식들이 그득히 담겨있고..난지도 같았어요. 어후 ~
    충격적인 모습에 허허.. 웃음이 나오는 걸 참았습니다.
    성격이 유쾌해서 우울증 걸린 엄마는 아닌 것 같았는데,
    뇌구조가 일반사람들과 전혀다른 종족 같았어요.

  • 23. ..
    '11.7.20 9:44 AM (210.123.xxx.50)

    난장판녀보니 제 얘기하는 것 같아 찔리는데요.
    정말 전 정리정돈이 안되요. ㅠㅠ

  • 24. .........
    '11.7.20 10:15 AM (211.210.xxx.62)

    중국인가라는 댓글에 웃고 갑니다.
    추후에 남자친구라도 사귀려면 얼굴이라도 이미지 처리 해야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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