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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씨 실제로 보신 분 계세요?
1. ~
'11.7.19 1:16 AM (122.40.xxx.133)이영애 영동여고 나왔는데..다른 학교에서 이영애 보러 원정왔단 얘긴 들었어요. 이영애와 영동여고 동기가 그러더라구요.
2. ...
'11.7.19 1:19 AM (119.192.xxx.98)이영애...남편 젊었을때부터 스폰이었다고 하네요. 남자는 무기중개업자인가 그러던데..이영애 외모는 성형외과에서 황신혜와 더불어 가장 비율좋고 이상적인 미인이라고 합니당
3. ---
'11.7.19 1:21 AM (114.201.xxx.7)이영애는 잠실여고 나왔고 학교에서 여러번 봤는데 원래 백옥같은 피부에 미모가 남달랐고 이뿌기로 유명했습니다,
4. ~
'11.7.19 1:22 AM (122.40.xxx.133)잠실 영동여고 아닌가요??
5. ~님
'11.7.19 1:24 AM (124.61.xxx.39)이영애는 잠실여고 나왔어요. 영동여고 안나왔습니다.
6. ^^
'11.7.19 1:27 AM (124.50.xxx.149)윗분들 말씀대로 잠실여고 맞아요.. 저도 잠실여고 나왔는데 선생님들이 최고 예뻤다고 많이들
말씀하셨어요....7. 이뻐요
'11.7.19 1:31 AM (122.46.xxx.54)저도 이영애 최강미모시절 봤는데 세련되고 정말 이뻤어요... 아직도 그모습이 눈에선해요 ^^
이영애의 단발머리는 정말 최고에요... 그리고 예전에 완벽한 얼굴 컴퓨터 3D로 만들어진걸
봤었는데 완전 이영애였답니다...8. 음
'11.7.19 1:31 AM (121.163.xxx.226)90년인가 제주도 갔을때 바다가에서 cf찍을때 봤는데 그렇게 이쁘지 않았어요. 화면이 더 잘 받는듯. 그 cf가 산소같은 여자였나보드라구요.
9. -
'11.7.19 1:32 AM (218.152.xxx.163)예전에 책 냈을 때 교보문고에서 봤는데, 모성본능을 마구마구 자극하게 생겼더라구요...
뽀얀 피부하며... 후아...;ㅂ;)b 여신이 따로 없었어요10. .
'11.7.19 1:42 AM (112.149.xxx.70)얼굴이야 울나라 두번다시 나올까한 외모임에 틀림없는듯한데
그 첨에 마몽드인가 뭔 cf데뷔하고
첫드라마에서 이영애보면서요..완전 무슨 저런 무다리?알다리??세상에나
저런 다리모양으로 무슨 연예인??? 그랬었어요.
그때 cg도 없던 시절인데...ㅎㅎ 정말 다리하나는 끝내주게 못생겼었는데
도대체 뭔짓을 한건지 그로부터 몇년뒤,,,처음 봤던 그다리가 아니라,완전히 다른 다리..ㅎ
제가 그때 속으로,,이영애 저 여자 틀림없이 다리 성형수술했다라고 혼자 확신했었답니다ㅋㅋ
그런데,또 그런 연예인 또 한분이 저의 눈에 들어왔는데...ㅎ
이태란 맞나요? 7공주에서 여군으로 나왔던..그분이 예전에 박신양과 했던 드라마가 있는데
완전 저런 몸매로 무슨연예인이냐??????너무너무 몸매가 엉망진창ㅋ였는데
어느날 완전한 대변신 대반전 몸매로 나오더군요..
또 그랬죠 혼자서..헐 저런 저분도 이영애2탄 몸매 성형했구나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11. 윗님아
'11.7.19 1:56 AM (119.192.xxx.98)님은 그렇게 튜닝해서 이영애만큼 이쁘실수 있나요ㅡ,.ㅡ
12. 나만
'11.7.19 2:16 AM (124.199.xxx.162)그냥 그렇게 봤나봐요.
너무 수수한 모습을 봐선지..
국회시사회때였는데요.
그때가 최민수랑 같이 주연한 영화니까 한 10년전일까요?
시사회 여주인공으로 왔는데 수수한 까만 바지정장에 그냥 머리도 질끈 묶고
미용실에서 한 머리도 아니었어요. 화장기도 별로 없이 왔더라구요.
그냥 그 옆에 있던 일반인이 더 예뻐보이던데요?
여잔 꾸며야 예쁜 듯....13. ...
'11.7.19 2:42 AM (24.10.xxx.55)이영애 장국영이던가 같이 투유초코렛 시에프 나올때부터 너무 이뻐서 한눈에 확 들어왔는데
정말 시에프 상으론 너무 이뻤지요
상상속의 첫사랑이 걸어다니는 느낌??
그러다 윗분이 말하신 댁의 남편은 어떠십니까?? 이걸로 나왔는데 역할도 너무 안좋았고
시에프 몇초짜리 컷에 비하면 드라마에서 보니 거의 평범한 탤런트 수준 ..목소리도 가늘고 별로고
그리고 몸도 다리 굵은 .요즘의 갈고 닦은 연예인들 수준아니고 민간인에 가깝고 그랬어오
그러다 다시 이쁘구나 대박친게 마몽드 립스틱..밍크브라운이던가 거기서
투명한 갈색 눈동자 ..가느다란 턱선 목선 ..고급스럽고 차가운 섹시미 같은걸로 다시 이미지
반전시켜 그후론 계속 산소 같은 여자 ...
그후로도 계속 베스티벨리엿나 무슨 의류카다로그에서도
몸은 계속 그랬고 본인도 살찌는 체질이라 고생 심하고 집에서도 반토막만 있는 슬리퍼 같은 다이어트 슈즈 신고 다니며 굵은 다리랑 트러블있고 탄력없는 피부 고민하고 그랬어요
인샬라 같은 영화 찍으면서 연기력도 인정 못받고 ..
그래도 자기 이미지 소비안하고 사생활 드러나는것 없이 관리하고
그러면서 공동경비 구역 jsa 대장금 금자씨 이런걸로 신비주의 + 연기력으로
여신급 연예인이 되었죠 ..
그외모에 걸맞는 경력을 만들려고 본인도 노력많이 했다고 생각해요
김태희에게 대장금 만한 드라마가 있었다면 지금하고는 비교도 안되는 레벨이 되있을듯 ,,,
지금도 몸값으로는 정상이지만 서울대 + 온리 외모죠
이영애는 외모도 외모지만
영화 봄날이 가네나 드라마 초대같은것보면
남자의 로망을 구현해놓은듯한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요
황신혜나 김태희 김희선 같이 정말 인형 같이 이쁘다 이것보다
누구도 가지지 못한 자기만의 색깔과 분위기는 최고인것 같아요
그리고 사족으로 김희애도 옛날에 최진실하고 나오던 사랑과 *** 이던가 이런 드라마 보면 몸매
장난 아니죠
연애인들의 몸관리는 상상을 초워하는가봐요 나이먹어 오히려 그렇게 예뻐지는것 보면14. 카메라..
'11.7.19 6:47 AM (114.200.xxx.81)카메라 맛사지...인 거 같아요.
저는 이영애가 한양대 다닐 때 (안산캠퍼스라고 알고 있음)
남친이 공대 대학원생이라 그때 자주 놀러갔거든요.
(저 87학번이고, 남친은 제가 대학 졸업한 다음에 직장 2년차일 때 만나서 대학원생이었어요)
그런데 이영애가 안이쁘다는 거에요. 캠퍼스에서 몇번 봤다면서..
내 앞에서 다른 여자 칭찬하면 내가 기분나빠할까봐 저리 말하나보다 했는데
남친의 친구들(대학원생들)도 다 카메라만큼은 아니라고 고개를 갸웃갸웃하던걸요..
그런데 그 이후에 왕성하게 활동할 때 본 내 후배는 (그니까 10년쯤 뒤에)
"인형이 따로 없다"며 감탄하더라구요.
10년동안 카메라 마사지로 꽤 이뻐진 듯.15. 댁의남편..
'11.7.19 6:48 AM (114.200.xxx.81)댁의 남편 어쩌구 하는 드라마에서 동시통역사로 나왔는데
그때는 또 그게 이영애 본래 성격이라는 말도 있었어요.
(시건방지고 하이톤으로 조잘조잘조잘)
그런데 대장금 이후 그런 조신한 여성이 없다는 듯..16. 별로
'11.7.19 7:04 AM (121.166.xxx.98)이영애랑 같은 같은 동에 살아서 새벽 노메이컵도 많이 봤는데요
피부 엄청 안좋았어요. 헉~ 할 정도로요.
(불꽃 찍을때 제일 심했지요.저도 노메이컵 보고 놀래서 저 상태로 촬영이 가능한가? 싶어서
드라마에서 유심히 봤음...^^;;;;)
대장금때는 옆동으로 이사가서 자주는 못봤네요..맨날 연예인차 서있긴해요.
키 160정도고요...164인 저보다 힐 신고도 작았어요.
피부는 하얗고 목소리는 그대로에요. 눈...은 사슴같아요. 크더군요.
피부가 하얀대신 주름이랑 트러블이 잘 생기는것 같아요.
최근에 이영애가 입덧? 때 잘먹던 떡집이라고 동네 떡집이 나왔는데
-.-;;;; 저희 동네에서 제일 맛없던 떡집이라 동네어른들이 오잉??? 하고 다 웃었네요.17. 원래
'11.7.19 7:38 AM (211.223.xxx.87)잡티는 엄청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다 레이저 시술이 좋아지면서 어느날 싹 치료하고 나왔더라고요.
피부가 좀 민감성같았어요.
피부가 하얗다보니 얼굴에 점같은 게 더 부각이 됐었고요. 나이에 비해서 피부탄력이 떨어져 피부처짐도 좀 있었지요. 그래도 기본적으로 정말 예쁜 얼굴이죠.
특히 눈매가 참 분위기 있어요. 쌍꺼풀이 엄청 진한 것도 아닌데도 자연스럽고 눈모양도 아몬드 모양으로 너무 심하게 크지도 작지도 않고 적당하고요. 눈동자 색도 갈색이 두드러져서 좀 이국적인 느낌도 묘하게 주거든요. 전 이영애 씨 얼굴중에서 눈이 가장 예뻐요.18. 미용실
'11.7.19 8:24 AM (218.186.xxx.11)연예인들끼리 우스개로 같은 미용실 식구라고 하던데..
제가 결혼전에 이영애씨랑 같은 미용실엘 다녔어요.
이희씨라고...지금도 여전히 아주 비싼19. 영애언니
'11.7.19 8:41 AM (59.24.xxx.216)마몽드할때 여신이였어요.
성형끼 없는 얼굴이 너무 매력적이고요.
지금은 나이든 티 나죠. 몇년전부터 아줌마같다고 생각들고 있어요
고소영은 그렇게 안보이는데 이영애는 동안은 아닌것같아요
아님 그렇게 어린티나게 안꾸며서 그런걸수도있겠네요20. .
'11.7.19 8:51 AM (119.64.xxx.86)잠실여고 맞아요.
저보다 한 학년 아래였는데, 황신혜랑 똑같은 애 있다고 구경 가고들 했어요.
다른 학교에서 올 정도로 유명했다는건 뻥이구요.
우연히 한 번 본 적 있는데, 피부가 정말 하얗고 갈색 머리에 약간 외국인
필이 나는 외모였어요.
그런데, 지금의 외모는 아니에요. 자연스럽게 손을 댄 것 같아요.
대학교 때도 집 근처에서 본 적 있는데, 그땐 그렇게 예쁘지 않았어요.
거친 피부에 자그마한 키에 스타일도 영 아니고 거기다가 찌질해 보이는
남자랑 같이 가는데 너무 날티가 나서 헉 했네요.
이미지메이킹의 승리인 듯해요.
심은하와 더불어....21. ....
'11.7.19 8:59 AM (14.63.xxx.185)10년전에 학교앞에서 촬영하러 온거 봤는데 전 저렇게 생긴게 가능하구나 싶을 정도로 놀랬어요...세상에 인간의 눈이 저렇게 클수가 있을까? 싶었거든요...눈이 초창기 활동할때보다 시원하게 커졌어요...몸은 정말 아담하고 얇았구요...피부는 트러블이 심했을떄라 그런지 한눈에 봐도 뭐가 많이 솟아오른게 보여서 피부는 아니구나 하면서도 인형같은 외모에 시선을 뗄수가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연예인은 저런 사람들이 하는거구나 하고 놀랬던 기억이...정말 정말 예뻤어요...
22. 나이트에서
'11.7.19 9:20 AM (115.143.xxx.59)나이트에서 봤어요,조명에 비친 이영애 피부는 정말,,,안습..
흰피부라 잡티완전 많이 눈에 보이고 정말 건조해보이는 푸석푸석한 피부였다는..
이목구비야 이쁘긴했는데..티비의 깨끗한 피부는 어디간건지..ㅎㅎ
이떄가 20대후반이었던거 같아요,이영애.23. .
'11.7.19 10:07 AM (211.224.xxx.124)저도 연예인 꽤 봤는데 실물보단 tv가 훨씬 나아요. 조명발 화장발 옷발 등등 엄청 꾸밈발에 tv에 나오면 뭔가 현실속 세상 사람이 아닌듯한 느낌. 근데 실물은 다들 그렇지 못하던데..커보이는 사람은 의외로 왜소하고 작아보이던 사람은 의외로 그닥 보기 싫지 않은 키고.
24. 15년 전에
'11.7.19 10:10 AM (175.114.xxx.130)다니던 회사 로비에서 조세현 사진전 했을때 이영애가 왔었어요
모 다른 유명 연예인들도 다 왔지만 다들 이영애보구 헉 했어요
올백으로 머리묶고 심플한 바지 정장 입고 왔는데 정말 조막만한 얼굴에
이쁜 눈 코입이 꽉 차있더군요 몸매도 가늘 가늘했구요
직원들이 다 헉 하고 놀랬던 기억이 나요25. 실제로
'11.7.19 10:35 AM (220.127.xxx.160)봤는데 그다지 예쁘다는 생각 안 들었어요. 피부가 많이 희고 목소리가 나긋나긋하고...키는 별로 안 크고 옷은 좋게 말하면 수수하고 나쁘게 말하면 패션감각 없고요.
멀리서 눈에 띈다 후광이 비친다 이런 느낌 전혀 아니었고요. 일 때문에 연예인 많이 봤는데 이영애가 그 중에서도 특히 예쁘다 이런 느낌은 없어요. 몸매 비율 좋다고 하시는데 글쎄요.
연예인들 보면 실제로 봐서 멋있는 사람과 카메라가 잘 받는 사람이 많이 달라요. 키가 크고 이목구비가 뚜렷한 사람이 실제로 보면 멋있고요. 키가 작아도 이목구비가 섬세한 사람이 카메라가 잘 받는 거고요.26. 화면
'11.7.19 10:42 AM (110.8.xxx.175)잘 받는 연예안이잖아요..피부가 처지는 타입이라...좀 부석부석해보여요
근데 연예인들 전부다 꾸민거하고 안꾸민거하고는 천지차이니..27. s
'11.7.19 11:00 AM (211.40.xxx.140)저는 동기간이란 드라마 기억나세요? 약간 깡패로 나왔던...그 촬영현장에 잠깐 일해서 같이 얘기도하고,그랬는데요.
굉장히 피부 얇고, 이목구비 이쁘고 전 TV랑 비슷하더라구요..근데 그것보다 어찌나 살갑던지..
그 이후 톱스타 반열에 오르면서, 신비주의 했겠지만..당시에는 막 얘기하는 사람 팔짱 껴가면서 참 좋더라구요..잘 웃고.28. ...
'11.7.19 11:07 AM (116.40.xxx.205)대략 15년전쯤 대장금 찍기 훨씬전에 김혜수랑 이영애가 여주인공이였던 주말 드라마
촬영을 양재역에서 찍는걸 봤는데 개인 취향 차이가 있겠지만 제눈에 김혜수가 훨씬 예뻤어요
전혀 안뚱뚱하고 건강해보이고 늘 활짝 웃고 눈이 너무너무 예뻤던 김혜수가 기억나네요
이영애는 마르고 좀 까칠해보였어요. 그리고 화면보다 별로였어요29. 위에
'11.7.19 12:25 PM (124.48.xxx.211)김혜수 얘기가 나와서...
18년전에 백화점에서 봤는데
푸짐한 덩치에 깜놀했어요...백화점 아가씨들도 다들 생각보다 크다고....
저는 날씬할줄 알았거든요...화면상으로는 지금은 그때보다 더 푸짐한데
아마 지금은 더 몸집이 클거같아요30. 화면그대로
'11.7.19 12:31 PM (211.38.xxx.13)대장금 야외촬영할때 담벼락에 얼굴내밀고 신나게 봤던 기억이 있어요
다른 연예인은 실제로 봤을떄 얼굴이 말도 안되게 작고 호리호리하고 그랬는데
이영애는 정말 화면그대로구나 싶었어요...얼굴이 아주 작다거나 말랐다거나 그런 느낌은
없었는데 진짜로 곱고 이쁘구나 했어요....아 근데 목소리가 넘 작아....^^31. 예전 드라마..
'11.7.19 12:33 PM (122.40.xxx.149)김혜수씨와 김희애 씨였나..
아무튼..머리 짧게 하고 나올때였는데..
별로 이쁘다는 생각 못했는데..
저도 불꽃찍을때..보고..같은 사람 맞아?했어요.32. .
'11.7.19 12:34 PM (118.34.xxx.231)아주오래전에 민속촌에서바로코앞에서봣는데
피부가 너무드럽고 얼굴에 붉게나는여드름이 상당히 많고 화장을 진하게 햇음에도
그리고 덩치도 제법있었는데
요즘의이영애랑완전 달라서 볼때마다 그사람이 맞나싶엇어요
그때다들한얘기가 피부왜케 드러워어우 이거였어요33. 정말예뻐요..
'11.7.19 1:43 PM (165.132.xxx.175)한양대 안산캠, 마몽드 89학번, 저 90학번, 같은 문과대 소속..
초콜렛 광고를 뜨기 직전인가, 아니면 딱 그때쯤.. 오후에 강의실 문을 벌컥 열었는데 오후햇살을 받으면서 누가 밴드(?)에서 노래연습을 하고 있는데, 전 정말로 세상사람이 아니라고 느꼈어요..저렇게 예쁜사람이 세상에 있구나 하구요..하여간 예뻐요.. 잡티니 뭐니 잘 모르겠지만 하여간 예뻐요..그때 그동네로 가는 셔틀버스에는 늘 서서가는 남학생들로 꽉 차서 갔다는.. 내 남자동기는 집이 신촌인데도 몇번 그 셔틀버스타고 잠실가더이다..34. 같은헬스클럽
'11.7.19 1:57 PM (117.53.xxx.170)이영애 도도희로 나오고, 산소같은 여자 찍을 때 같은 헬스클럽 다녔던 회사아저씨가 그러더군요.
헬스할 때 보면, 주근깨 투성이고 희멀거레하게 생겨
전혀 눈길도 안주던 여자가 화면에 나온거 보면 미녀로 나오는게 되게 신기하다고35. ..
'11.7.19 2:02 PM (211.216.xxx.150)여신이라는데...
사실... 그정도는 아니였어요...
우연히... 옆자리에 앉을 기회가 있었는데... 풀메이크업 상태였어요...
약간 매부리코에 선이 강해서... 이쁘다기보단... 무섭다였어요...
물론 거기엔 안좋은 피부가 한목했구요...
얼굴도 작거나 그러진 않고.. 오히려 티비가 낫다고 생각되었어요...
사람들이 이영애가 이쁘다이쁘다하는데...
그래서인지... 잘 동감할수없네요...
몸도 뚱뚱하진 않았지만... 선이 이쁘질 않아요...
고운선이 아니라... 뭐랄까 벌어진듯한 느낌... 뼈대가 좀 굵은...
전 사실... 큼직큼직한 이목구비보단 황수정이나 심은하같이... 오목조목한 얼굴을
더 선호해서 그렇게 느낄수도 있구요...36. 저는
'11.7.19 4:01 PM (24.16.xxx.94)비행기에서 봤는데, 계속 신경질내고 화나 있는 표정을 봐서...
예쁜 줄 모르겠더라구요....37. 오래전에
'11.7.19 4:19 PM (222.239.xxx.14)읽었던 스포츠 신문에서 산소같은 여자 이영애 피부가 전혀 산소스럽지
않고, 완벽한 옥소리 얼굴의 옥의 티는 눈의 크기에 비해 눈동자 크기가
좀 작은 거라구 그러더군요38. ,,
'11.7.19 4:38 PM (61.101.xxx.62)친구 학교에 여름 방학 중 영어 특강 들으러 이영애가 왔었데요. h대 본교 대학원가려고 영어시험 준비한다고 본교에와서 영어특강 듣는데.
이영애 보려고 정말 그 학교 남학생이란 남학생은 다 몰려 왔었더래요. 근데 보고 나오면서 하는 소리가 다 똑같다네요. 예쁘기는 예쁜데 피부가 왜 저렇게 지져분 하냐고.39. ...
'11.7.19 4:56 PM (121.130.xxx.94)예전엔 피부 정말 안좋았어요. 몸매도 , 튜닝을 젤 성공적으로 잘한것 같아요.
신인때 촬영장에서 같이봤던 제 친구는 (댁의 남편 안녕하십니까 드라마와 배용준이랑 나왔던 ..) 지금도 이영애보면 피부과 달려가고 싶은 소망이 솟는다 하더군요.
약간의 거품이 있지 않을까하는.. 그리고 같이 일하는 코디나 로드매니저에게 인색했다는 소문이 돌아 보이는거랑 목소리랑 다르구나 했어요.40. .
'11.7.19 5:09 PM (211.234.xxx.133)이영애 출산 한 두달 전쯤에 압구정 현대 주차장에서 차 빼러 가는 길에 봤어요. 너무 적나라한 자연광 조명탓인지 그냥 하얀 동네아줌마...^^; 그것도 잘 못알아봤는데 어디서 본 것 같아서 동창인가?????
하다 보니 이영애더라는...41. .
'11.7.19 5:30 PM (124.54.xxx.135)저 15년 전에 봤어요.
그때만 해도 지금처럼 피부가 좋기 전이라 그런지... 전 솔직히 얼굴은 예쁘긴 한데 감동은 없었어요. 전 미인은 피부와 몸매도 받춰져야 한다고 생각하는지라... 그땐 피부에 흰데 잡티가 너무 많고 좀 결이 곱지 못하단 느낌이 강했거든요. 그때 오현경씨와 같이 있었는데 오현경씨가 더 예뻐보였어요.42. 우유계란말이
'11.7.19 5:40 PM (125.178.xxx.34)이영애씨는 아닌데 심은하씨 드라마 찍을때 우리학교에서 찍어서 무슨 같은과친구마냥
자주 봤었거든요 정말 이쁘다는 생각 전혀~~~~안들었었는데 디게 작고 디게 외소하고
아담하고 얌전하게 했다는 기억이 나는데 티비로 보니 진짜 엄청 이뻐보이더라구요43. 채은맘
'11.7.19 5:58 PM (58.140.xxx.194)에전에 겔러리아백화점에서봤어여,,
그백회점에서 어지간한 여자연예인(고소영,김혜수,김희선.이본.최화정등등)
다봤는데 이영애가 제일예뼜어여,,특히 피부는 지구인이 아닌듯,,
하얗다못해 투명하기 까지하더라구여,,게다가 빨간 립스틱발랐는데
그 모습이 아직까지 생각나네여..44. 삼각지역
'11.7.19 6:35 PM (121.135.xxx.119)두어달 쯤 전에 일요일에 저녁 먹으러 갔다가 이영애 봤어요.
아는 동생이 맛있는 집이라 그래서 갔는데.. 정말 허름한 집이에요.
문을 열고 들어서면서 고개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돌아가는 순간 속으로
"어? 이영애다...." 그랬어요.
1초 정도 봤나...? 제대로는 못 봤지만 사람이 빛이 난다는 느낌이었어요.
남편이랑 둘이서 저녁 먹으로 왔나 보던데 남편이 생각보다 젊어보여서 그게 더 놀라웠어요.
관리를 잘 했나 보더라구요..
그 뒤로는 보진 못했지만 식당내의 사람들은 이영애로 수근수근댔었고
신랑이랑 아는 동생은 피부의 탄력이 좀 없네.. 뭐 이러면서...
그래도 그 많은 사람들이 주시하는 곳에서도 신경 안쓰는 듯 고기 먹는 것 보면서
대중의 관심이 마냥 좋은 것은 아닌 것 같더라구요..
일하시는 분 말로는 단골인데 애기 낳고 처음 왔다고 하더라구요...
암튼 이쁘긴 이뻤어요..^^45. 전 이태원에서~
'11.7.19 7:03 PM (119.64.xxx.57)저도 두달전쯤 이태원에서 이영애씨봤어요.
이태원 나이키 신발사러 갔는데 웬 여성이 선글라스를 실내에서 쓰고 있더라구요.
한번 쳐다봤는데, 답답한지 벗더라구요. 근데 이영애씨 ㅋㅋㅋ
다른 분께서 사인 해달라고 했는데 꼼꼼히 싸인해주시더라구요^^
바로 코 앞에서 봤기에 넘 신기해서 쳐다보고, 옆에 같이 온 신랑 한번 보고 ㅋ
좀 민망하셨을거예요. 근데 저도 모르게 그렇게^^;
암튼 요즘은 관리 잘 했는지 피부 백옥입니다. 잡티 하나 없고 완전 하얗고,
실제로 봤을땐 딱 적당하니 날씬했구요. 전 30대초인데 제 나이또래로 보이더라는~
넘 이뻤어요. 보고 나서 제 자신을 다시 돌아보게 되는 ㅋㅋㅋ46. 이미지
'11.7.19 7:12 PM (61.85.xxx.50)메이킹에 성공했다에 동감요.........22222
47. 온니들~~
'11.7.19 8:11 PM (58.140.xxx.127)전 작년 가을엔가 한참 이영애 임신중이라고 했을때 가로수길에서 그녀의 남편이랑 그녀랑 손잡고 스벅 커피잔 들고 산책하는거 봤어요. 추석 바로 담날 밤이었어요!!ㅋㅋ 근데 밤이라 그런가 진짜 동대문스런 면추리닝에 머리 약간 산발처럼 풀어헤치고 남편 팔짱끼고 다니는데.. 옷차림이 너무 수수해서 그런가 전 별로라고 생각했거든요. 임신중이러서 그랬겠지만 넘 통통해서... 하긴 사실 임신하고 안통통한 사람 없네요;;ㅋㅋ
48. *****
'11.7.19 8:19 PM (116.127.xxx.208)10년전쯤 강남 갤러리아 명품관앞에서 봤는데
걸어오는 모습을 보다가 시간이 멈춘것 같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당시도 이영애 피부가 안좋다느니 실물은 별로라느니 말이 많았었는데
실제로 본 이영애는 티비에서보다 키도 크고 가늘고 정말 예쁘더군요
고소영, 김하늘, 이혜영, 김혜수,유진등등 실제로 여자연예인 많이 봤는데
보는 순간 장면이 그림같다고 생각했던 사람은 이영애가 유일한듯...
김혜수도 실물이 훨 날씬하고 예뻐서 놀랐지만 이영애만큼은 아니었어요49. ^^
'11.7.19 8:56 PM (118.221.xxx.35)제가 10년 전쯤에 이영애씨랑 몇 개월간 같이 일 했었는데요,
외모도 외모지만, 성격이 참 수수하고 예쁜 분이셨어요~
방송에 나오는 것 보다 훨씬 더 활발하고 발랄하시구요~
옷도 꼭 유명브랜드만 따지시는 게 아니라 예뻐 보이면 그게 동대문 옷이든 아울렛 꺼든 (요새 많이 생긴 프리미엄아울렛이아닌 2001아울렛같은 곳) 사다달라고 하셨구요~
제가 촬영준비물 갖다 드리면 꼭 음료수나 군것질 거리도 꼭 챙겨주시구요..
전 제가 직접 겪어서 그런지 지금도 이영애씨 얘기 나오면 너무 반갑고,
좋고 그러네요~~
저도 한가지 아쉬운 점이 너무 나이드신 분하고 결혼 한게 안타깝긴 하지만,
영애씨만 행복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얼굴도 정말 예뻐요~키는 165정도는 되실 꺼에요~
제가 162,3인데, 저보다 약간 더 큰 정도였구요,
10년전에도 운동 되게 열심히 하시고 그러셨어요~50. 두번
'11.7.19 10:40 PM (221.139.xxx.29)봤어요. 데뷔하기 전 학교에서 봤는데 CF 모델 거절하는 동생이라고 친구에게 소개 받았어요.
88년인가 89년쯤이네요. CF 찍을 정도로 이쁘진 않다고 느껴졌어요. 피부는 하얗고 이목구비
반듯한데 웃으니 잔주름이 많았어요. 갓 스무살의 여대생이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세월이 흘러 2000년도 2001년? 20002년? 그즈음에 회사동료 결혼식에 갔다가 하객으로
참석한 이영이를 또 보게되었죠. 한참 인기가 있을 무렵이었는데 광채가 난다는 표현이
무엇인지 알겠더이다. 정말 이쁘더이다.
두번의 만남에서 완전 다른 느낌을 받았네요.51. 뭣보다도
'11.7.19 11:34 PM (121.171.xxx.139)이영애 연기 잘해서 좋아요. 진짜 배우.
52. 유명배우전에
'11.7.20 12:52 AM (182.209.xxx.78)무주에 온걸 봤는데 모자를 푹 눌러쓰고 다니더군요. 그때도 하얀 콧대와 언뜻 보이는
눈망울이 너무 예뻐서 언젠가 저 배우 크게 뜰거라는 예감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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