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악플을 두려워 하지 않겠다.

ㅓㅏ1 조회수 : 488
작성일 : 2011-07-18 16:08:31
솔직히 결혼을 포기하는 여자들도 있지만...

결혼을 하고 싶어하는 여자들이 더욱더 많을것이다.

그리고 하루 빨리 좋은 남자 만나서 행복한 가정을 꾸미면서 잘 살기를 바라는 여성들에게


솔직하게 적겠다 . 매우 현실적으로 적겠다

********악플을 두려워 하지 않겠다.

<<<<<결혼하기 위해서 여자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생각>>>>>>


왜 결혼을 하지 못하는지 한번이라도 생각을 해본적 있는가??

여자들에게 왜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나?라고 물으면

늘 똑같은 대답의 반복이다.

"아직 좋은 인연이 나타나지 않아서 그래요"라고 대답한다

한가지만 여기서 여자분들에게 현실적으로 물어보자..

"언제 그 인연이라는것이 나타날것 같은가?"


만약 당신이 솔직히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났다라고 했을때...
그 인연을 붙잡을수 있는 능력은 되는가??

한마디로 말해서 결혼에 골인 할수 있는가? 말이다.

어찌보면 지금 당신의 상태를 정확하게 인지를 못하고 있을수도 있다;


나는 아무 잘못이 없는데, 나는 정상인데, 나는 괜찮은데, 나는 이쁜데...



남자들이 나를 몰라준다,



나같은 진국같은 여자를 몰라준다라고 자기 스스로 합리화를 만들고 있다.



이것이 당신이 결혼을 못하는 첫번째 이유이자, 가장 큰 이유이다.



솔직하게 툭 까놓고 이야기를 해서....



"남자가 몰라주는것이 아니라 남자가 몰라줘도 될만큼 당신이 만들었다라고 생각 안하는가?"


밥먹으로 같이가면 여자들이 단골 멘트가 한가지 있다.



"아~ 나 살빼야 되는데......."다이어트 해야 되는데...

60 너믄 뚱녀들이 말은 이렇게 하고 이미 젓가락은 음식으로 가고 있다.



어떤 여자같은 경우에는 남자보다 더 많이 먹는 경우도 보았다.

"너 살빼야 된다면서........"

.. 많이 뚱뚱하죠, 예전에는 날씬했어요..."

"남자보고 그 말을 믿으라는 자체가 웃긴것이다..."

그말이 진실이라고 하여도.....

남자들의 생각은 "그런말 할것 같으면 날씬해져서 나오든가?"........


여자로 보이겠나??

여자분들에게 딱 한마디만 해주고 싶다.

남들은 눈썹문신, 아이라인문신, 피부마사지, 경락, 요가등을 하면서

이뻐질라고 끊임없이 노력하는데...

당신은 지금 결혼하기 위해서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생각을 해보았는가?


저렇게 노력하고, 저렇게 꾸미고 해도 좋은 인연을 올까,말까이다.


그런데 당신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남자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는것은 아닐까?

비록 40여년밖에 살지 않았지만...

여자가 남자 외모 보지 않는다라는것은 들어보았서도.

남자가 여자 외모 보지 않는다라는 말은 평생을 들어보지 못했다.

☞사랑, 현실 두마리의 토끼를 동시에 잡을수는 없다.

그여자의 키는 168이었고, 그 남자의 키는 174였다...

필자가 이런것을 모르고 소개시켜 준것은 아니다.



단지........
결혼이니까.. 연애상대로 만나는것이 아니니까 이 남자도 괜찮다라고 생각해서 해주었다.



그리고 그 여자의 스팩도 생각을 했다.

평범한 외모에 평범한 직장을 다니면서 연봉 2천5백만원정도 인데...



솔직히 툭 까놓고 이야기를 해서 연봉 9천만원정도 남자 만나서 결혼하면 대박 아닌가??



그런데 대부분 여자들은 이런것을 무시 해버린다.."


현실적으로 이야기를 해서.....



당신이 만약 연봉 2천5백만원에 평범한 외모를 가지고..



결혼정보업체에 가서 연봉 9천만원 이상의 남자를 만나고 싶다라고 하면



커플 매니저가 당신앞에서는 욕 안해도 당신 없을때 욕 진짜 많이 할것이다



개념없는 여자라고.....





더 좋은 인연 만날수 있다라고 생각하지??



더 괜찮은 사람이 나타나줄것이라고 생각하지??



당신은 신데렐라가 아니다...

물론 얼굴도 괜찮고, 키도 크고, 돈도 잘벌고 하는 남자들 있겠지...."


그런 남자들이 보았을때, 당신은 그저 평범한 여자일뿐이다..



당신보다 더 돈많고, 더 이쁜 여자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정신 나가지 않고 당신하고 결혼을 하려고 하겠는가??





그리고 여자들중에서 자기 친구중에서, 자기 아는 선배, 후배중에서



별로 이쁘지도 않는데, 별로 스팩도 안좋은데



"정말 괜찮고 돈 잘버는 남자 만나서 잘 살고있다"라는것에 위안을 삼고



자기도 계속 그런 남자를 찾고, 그런 남자가 나타날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당신은 지금 로또복권 1등 당첨 되기를 기다리고 있는것이다.."










IP : 152.149.xxx.19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의 글은
    '11.7.18 4:14 PM (125.188.xxx.39)

    함부로 인용하면 불법입니다.돈이나 열심히 버세요.

  • 2. ㅋㅋㅋㅋㅋㅋ흠
    '11.7.18 4:18 PM (112.168.xxx.125)

    악플좀 두려워 해라 제발 ㅋㅋㅋㅋㅋㅋㅋㅋ

  • 3. ..
    '11.7.18 4:19 PM (1.225.xxx.89)

    옛다, 악플.

  • 4.
    '11.7.18 4:23 PM (121.189.xxx.143)

    상담은 왜 안 받으시냐고요!!

  • 5. ..
    '11.7.18 4:32 PM (119.192.xxx.98)

    맞는 말이기도 한거 같은데요. 다 그렇진 않은 것 같은데
    이런글 올리는 의도는 가학적인 성향으로 그러는거 같군요.
    노처녀한테 크게 피해당한 일이 있으신가요

    먹이 주지 맙시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92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1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2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8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84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6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8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20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17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64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5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5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08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5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20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45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15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6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4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4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3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3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8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7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9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9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9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1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07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