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여자가 남자에비해 성적매력이나 .외모적인게 유통기한이 좀 짧지않나요?

fff 조회수 : 2,012
작성일 : 2011-07-18 15:05:15
전체적으로 봤을떄
남자의 경우는 30대 후반에서 40대가 가도
곱게늙어서 중후한  멋이 있고 그러기도하는데
물론 여자의경우도 귀부인 같은 포스를 풍기는 사람도 있지만

흔히 여자보고 연륜이 묻어난다거나 중후하다 이런 표현은 잘 안쓰잖아요
..남자는 나이가 들어도 ..적당히 주름있어도 탄탄한 경제력이 되고
중년만의 멋드러짐이랄까...꽃중년이라는말도있고.그런게 있는데

여자들은 40넘어서도 김혜수나 황신혜등등 이쁜사람도 많지만
전체적으로  일반적으로 볼때  외모의 노화도 좀 남자보다 빨리오는것같기도하고....
똑같이 30대가 넘어가도 피부의 노화속도가..차이가있어서 그런것도있겠지만
뭔가 매력을 풍길수있는 기간 자체가 전체적으로 남성보다 짧은것 같지않나요?

그런 이유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한창떄의 혼기놓친 여자들이 더 신랑감찾는게
남자의 경우보다 더 어렵다는 말도 많은것 같기도 하고요    흔히 괜찮은 남자는 다 기혼이고
골드미스들이 정말 괜찮은 신랑감을 찾기가 어렵다는게  이런 요인도있지않나 생각합니다
IP : 175.115.xxx.21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ㅋㅋㅋ
    '11.7.18 3:10 PM (112.168.xxx.125)

    너 남자지?
    야 40대 남자가 중후해?
    솔직히 전철이나 버스 탔을때 그 또래 아저씨들이 옆에 오면 그냥 좀 피하거든
    냄새나고 지저분해 보여서
    피부는 거무죽죽하지 관리 안해서 배는 뿔룩 하지 아오..진짜 ㅋㅋㅋㅋ

  • 2. 8282
    '11.7.18 3:12 PM (14.39.xxx.168)

    정말 요즘은 무슨 골드미스가 공공의 적이라도 된거 같아요.
    왜이렇게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은지 모르겠어요.
    분석이라도 내놓는거 보면 돌려 말해도...다 흠잡는 이야기뿐..외모.출산능력 등등해서요.
    중년만의 멋드러짐 풍기는 남자 그다지 흔치 않습니다. 간에 문제 있거나 성인병 슬슬 도질 나이구요.
    아무래도 술 담배 덜하고 체중 신경 쓰는 여성들이 더 많고
    한가지 직업에 매진한 사람은 그 특유의 아우라때문에 엄청 멋져보이구요.

  • 3. ...
    '11.7.18 3:12 PM (112.172.xxx.232)

    그저 웃지요...
    어제 친구와의 대화가 떠오르네요.

    나이먹은 중년 아저씨& 할아버지 진심 너무 싫다고.
    할머니들은 깔끔하고 귀엽기라도 하시지 ..
    ㅋㅋㅋㅋ
    진심으로 진저리치는 친구를
    그래도 가장역할 하시느라들 그렇게 망가지셨겠지 토닥토닥 그러고 돌아섰는데

    왠 곱게 늙은 중후한 매력?
    아오..

  • 4. 학교가보면
    '11.7.18 3:16 PM (202.30.xxx.226)

    민낯에 그냥 에코백 가벼운거 들고 온, 학생커트 스타일의 청초한 엄마들,
    30대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나보다 나이 많은 엄마들 의외로 많아요.

  • 5. ㅇㅇㅂ
    '11.7.18 3:49 PM (116.33.xxx.76)

    남자들의 자뻑이란 ㅋㅋㅋㅋ
    미중년이 흔합니까. 드물기 때문에 환호받는 거죠.
    중후는 무슨...사회생활에 찌들어 느끼변태같은 아저씨들이 훨씬 많습니다.

  • 6. ㅋㅋ
    '11.7.18 3:55 PM (218.159.xxx.123)

    요새 날이 더우니까 초파리와 찌질이들이 날뛰는듯.
    중년만의 멋드러짐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말하는 꽃중년 있으면 좀 가져와보세요.
    중후도 안바라고 추접지나 않으면 인간대접 해주겠는데.

  • 7. .
    '11.7.18 4:09 PM (14.46.xxx.232)

    관리하기 나름이에요...

  • 8. 호랭이 담배필 적
    '11.7.18 4:36 PM (112.169.xxx.156)

    한때 그렇게 생각한적이 있었는데...생각이 바뀜
    다 나름이라 여겨짐 점점 나이 들어도 예쁜 미시들 많아질거라 예상됩니다.
    실망 안하셔도 될듯해요.!

  • 9. 죄송한데여
    '11.7.18 6:07 PM (121.160.xxx.16)

    저 한국나왔는데 깜짝놀랐습니다..한국남자들 30 초반인데도 아저씨 냄새 풀풀..ㅠㅠ 정말
    징그러워 죽는줄 알았어요.. 그에반해 한국여자들은 피부도 넘 곱구 아주머니들도 백인여자들에 비해 엄청 날씬하시더라구요.. 저 따라나온 외국인 두명 한국여자들 피부 진짜 곱다,하얗다, 날씬하다...근데 한국남자들 정말 별로다..->더 심한말 했는데 언급하고싶지 않네여.. 한국여자들은 심지어는 30대 후반인듯한 애기엄마들도 자세히 안보면 아가씨 같던데.. 솔직히 말하는거에요. 정말 며칠을 돌아다녔는데 예쁜여자들은 많아도 남자들은 어쩜 다 그렇고 그런지..ㅠㅠ

  • 10. 한국
    '11.7.18 7:26 PM (59.23.xxx.202)

    한국 남자들은 뭘 믿고 관리를 그러케 안 하면서, 밤마다 회식한다고 술에 고기안주에...배 나오고...30대 중반만 되도 아저씨....포쓰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0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7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6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5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8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9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6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5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1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3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3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3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3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2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1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7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