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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의 제주도 홍보대사 JYJ 방송출연 철회에 대한 시각
씨알재단 운영위원 및 홍보위원장 분의 어제 날짜 트윗이라는데...
JYJ의 팬이 아니라도 이런 시각이 정상적이고 건전한 시각아닌가요?
보여드리고 싶어 업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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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good
법적/도덕적으로 어떤 하자도 없는 연예인들이 국가 권력 또는 문화 권력의 압력으로 출연이 취소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 나라가 비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압력에 굴복한 방송사는 대오각성을 해야 합니다.
mindgood
이 나라는 참 이상한 나라입니다. 도박이나 폭력, 뺑소니에 연루된 연예인도 시간이 지나면 방송에 출연할 수 있는데 사회적 약자를 위해 노력하거나 노예계약을 거부한 연예인은 방송출연을 못하고 있습니다.
mindgood
KBS와 제주도는 JYJ 대신 노예계약의 당사자인 SM 소속 소녀시대와 FX를 출연시키는 것은 스스로 압력을 받았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KBS와 제주도는 이 한심하고 엽기적인 짓을 당장 중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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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방송사의 JYJ에 대한 출연을 막고 있는 행위는 JYJ의 팬이냐 아니냐의 문제를 넘어서는 사회정의와 관련되는 부분 아닌가요?
JYJ와 그 팬들의 문제일 뿐이라고 하신다면 그 또한 겸허히 받아들여야겠지만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한 관심은 공정하고 바른 사회 그리고 밝은 사회를 지향하시는 분이라면 JYJ 팬이냐 아니냐와 상관없이 가져주셔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1. 글쎄요...
'11.7.18 12:48 PM (58.224.xxx.49)팬이 아니라 사회정의에 관심있어 올리신 글이라는 건 믿어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요즘 널리고 널린게 밟힌 약자투성이인지라 그들에게까진 관심이 전혀 안 가네요...
걍 팬들끼리만 하시지요....
그들이 불의에 항거하다 내쳐진 게 아니라 어찌됐든 자신들의 이익을 내세우다
힘대결에서 밀리는 거잖아요....
그런데에 사회정의를 갖다대면 조롱만 삽니다..2. ..
'11.7.18 12:49 PM (115.41.xxx.10)불공정과 부당함에 대한 항거지 이익을 내세우다뇨. 제대로 압시다!
3. 진심으로
'11.7.18 12:53 PM (61.42.xxx.2)jyj, sm, 동방신기 금지어 했으면 좋겠어요.
쌍욕하는 찌질이도 품는곳이라 그럴일은 없겠지만,정말 짜증난다4. 봄봄
'11.7.18 1:01 PM (115.21.xxx.100)사전에 출연섭외를 해놓았다가 막판에 섭외에 응했기때문에
주최측에서 더 마음에 드는 쪽을 섭외하고 나머지를 팽한건데
그걸 가지고 나라가 어떻고, 권력이 어떻고... 무슨 사회정의까지 나옵니까?
에쓰엠도 툭하면 방송사랑 마찰생겨서 몇주씩 방송못하던데
그런거는 그럼 뭔가요?
확실하지 않은 사안가지고 마녀사냥하고 정의를 지키네마네 하지 말아줬으면 좋겠습니다.5. 글쎄요...
'11.7.18 1:04 PM (58.224.xxx.49)대꾸안하려다 한마디만 더 적겠습니다....
평소같았음 클릭도 안했을 글인데 상식과 원칙을 갖다대시길래 읽고말았네요...휴...
불공정하고 부당하게 생각하여 소송한거,....
자유지요.... 누가 뭐라나요?
하지만 그 과정 중 힘대결에서 밀린다고 사회정의에 갖다대지 말라는 얘깁니다...
세상천지 어느 누가 본인 연봉 협상하는데 사회정의를 갖다댑니까...
팬들끼리만 위로하고 넋두리 하시라구요....
그들의 출연불발이 사회정의 이슈화 되려면 SM을 비롯한 아이돌 육성 거대 기획사들의 시스템을
고발해야지요.... 그러면 관심가져드리겠습니다...6. 저도
'11.7.18 1:09 PM (125.186.xxx.61)한마디 하지요.
다른건 2쨰 치고
트윗질, 언플선동하는 누구때문에
콩을 콩이라 한들
별로 신용가지 않네요.7. 흠
'11.7.18 1:11 PM (121.166.xxx.32)뭐만 하면 사회 문제 운운 하면서 jyj를 세상에서 둘도 없는 피해자로 포장하기 급급하네요^^;
왜 본인들 행동은 생각도 안하고 모든 결과물을 남에게 돌리려고 하는지.. ?
애초에 이 일과 관련해서 그쪽 팬덤에서 끊임없이 잡음이 흘러나왔던건 맞지 않습니까
한쪽 팬덤에서 본인들이 jyj가 홍보대사 만드는데 힘을 썼다고 난리고 또 한쪽에선 그러한 과정이 부당하다며 제주 도청에 쉴새없이 전화질에 깽판....
아예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을 jyj의 적으로 만드시지요?
모두를 적으로 만들기 전에 왜 상황이 그렇게 됐는지 그 과정에서 본인들의 잘못은 없는건지 제발 한번이라도 되돌아 보길 바래요.
그러한 피드백 하나 없으니 무조건 우린 피해자 모두 우릴 방해하고 우릴 못마땅하게 생각한다고만 호들갑을 떠니 그쪽 팬덤이 매번 똑같은일을 반복적으로 당하고 있는거 아닙니까8. 기획사의
'11.7.18 1:23 PM (112.148.xxx.27)거대 권력이 방송사를 주무르고 있는 현실은 웃긴거지요. SM의 행동은 도가 지나치단 생각이 듭니다. 이 이상한 댓글들 사이에 답글은 달고싶지 않았지만..ㅎㅎ
9. 글쎄.
'11.7.18 1:43 PM (119.71.xxx.237)정말 jyj, sm금지 시켰으면 좋겠어요.
아무리 자게지만, 맨날 말도 안통하는 두 편이 왜 그리 서로를 이해시키려고 하는지.
아무리 서로 이해시키려고 해봐야, 남말은 안듣고 자기말만 내세우면서.
하루가 멀다하고 쳇바퀴돌듯 뭐하는건지.10. 흠...
'11.7.18 1:44 PM (211.231.xxx.240)상식과 원칙이 없는건 맞아요. 공영방송인 KBS가 왜 거대기획사한테 휘둘리는지 조사는 한번 했으면 좋겠어요
11. 이래서
'11.7.18 1:47 PM (112.169.xxx.27)또 분열되던 팬덤은 트윗조련질로 다져지는군요,
어쩜 이리 계속 같은 패턴의 반복인지,,
이 사단내고 누구탓인지 100%깔끔하게 판결내긴 어려운 상황이지만,,,
결국 jyj와 팬덤은 고립의 길로 들어섰네요,
제발 그 약자인척,사회정의 실현하는척만 안해도 중간을 갔을텐데 ㅠ12. 125.186님
'11.7.18 2:06 PM (59.3.xxx.119)글쎄요.
트윗질과 언플선동이라...
말이 참 험하시네요.
그 트윗을 읽어보신 분이라면 그런 말씀 못하실텐데요.
재중의 트윗을 통한 행보에 모두들 감동받고 동참하고 있습니다.
정말 제주도를 위한 일을 하고 있어요.
누굴 원망하고, 비난하고, 억울함을 토로하는 대신
우리나라의 제주도를 알리는데 힘을 쓰며 독려하고 있는 그를
왜 트윗질이라는 말로 매도하시나요???13. 112.169님
'11.7.18 2:09 PM (59.3.xxx.119)트윗조련질이라...
님의 인품이 한눈에 보입니다.14. ㄱㄴ
'11.7.18 2:20 PM (59.4.xxx.120)남아 있는 이방신기 글도 금지시켜야 합니다.
15. 어제
'11.7.18 2:27 PM (61.42.xxx.2)jyj팬들 댓글도 엄청 험하던군요. 말꼬투리 잡지 말고
왜 사회적 약자에 눈물 흘리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82에서
jyj에 공감 못하고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는지 생각 좀 해보세요.
기획사 관리로 밖에 안 보인다면 어쩔수 없고요16. ..
'11.7.18 5:24 PM (211.228.xxx.25)흠..
어쨋든 에스엠이 가로챈 느낌이 확 오는군요..
방송앞두고 갑자기 교체되었다니
ㅉㅉ17. 음~~
'11.7.18 5:55 PM (112.171.xxx.190)가끔씩 들려오는 이런저런 뉴스를 보면 JYJ, 얘네들 참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절로 이들에게 관심이 갑니다. SM은 ...... 참~......
뭐, 아무리 방해를 해도 얘네들은 잘 이겨나갈 것 같네요. 지금도 잘 나가고 있지만, 능력있는 애들이니까요...
SM은 동방신기에 아~무 관심 없던 사람들까지도 JYJ팬이 되게 해 주는 것같습니다.
시아준수가 노래를 잘해서 조금 관심 있었는데, 응원해주고 싶네요.18. 처음엔
'11.7.19 1:07 AM (112.148.xxx.68)SM 입장도 이해가고, jyj 입장도 이해가고 뭐 그런 회색분자 였는데
이런 일 자꾸보니 sm 이 모양이니 얘네들이 나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너무 코믹한 상황이라서....--;;19. 네가 좋다.
'11.7.19 1:18 AM (180.231.xxx.187)댓글들이 왜? 이런가요? 너무나 상식적인 얘길 하고 있는 데 이상한 논리를 들이대며 상식을 비상식으로 몰아가네요.
인간이 이성을 잃으면 얼마나 우스꽝스러워 지는 지 보여주는 한 단면 같습니다. 그래,당신들이 옳다, 미쳐 돌아가는 세상에서 당신들이 어떻게 미치지 않고 배길 수 있겠수, 라고 해야 하는 지 원...상식과 원칙님 힘내세요, 도대체 배가 산으로 가도 분수가 있어야지!!!20. 상식과원칙
'11.7.19 1:12 PM (222.236.xxx.117)ㅋ~ 트윗내용이 마음에 안드시는 분들이 많으셨나 봅니다.
제 멘트도 포함해서 말이죠. ^^
모든 분들에게 답을 드리긴 제 잉여력의 도를 넘는 일이라 몇분에게만 답 드립니다.
글세요...님
요즘 널리고 널린게 밟히는 약자 투성이라 이들에게 관심이 안간다 하시는 말씀은 이해합니다.
저 또한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정의사회를 위해 노력하고자 하지만 모든 일에 관심을 가지고 나설 수는 없습니다.
제가 필 받는 사안에 관심이 더 가고 그런 건 중에서 적극적인 행동으로 이어지게 되는 거니까요.
근데 그들이 불의에 항거하다 내처진 게 아니라 자신들의 이익을 내세우다 힘대결에서 밀린 것 뿐이니 사회정의와 연결시키면 조롱만 받게 된다는 것은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널리고 널린 밟히는 약자 모두가 결국은 힘대결에서 밀린 것인데 어느 것은 사회정의고 어느 것은 사회정의가 아니라고 명확히 어찌 선을 그을 수 있으신지요?
제가 jyj 팬이 된 것은 그들 각자의 연예인으로서의 매력도 중요했지만 그들이 처한 상황도 분명 큰 역활을 했습니다.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정의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그 어떤 사회계층이든 단순한 힘의 논리로 모든 것이 설명되어서는 안됩니다.
제가 아이들에게 늘 하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함부로 할 수 없도록 하기 위해서는 힘을 가져야 한다.
자신을 보호하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위해서는 힘을 가져야 한다.
자신보다 못한 이들이 강자에게 억울하게 당하지 않도록 돕기 위해서도 힘을 가져야 한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약자를 짓밟는 등 힘을 악용하는 강자를 견제할 수 있기 위해서도 힘을 가져야 한다.
힘은 권력, 경제력, 학력, 지적능력 등등 다양한 원천을 가지고 있다.
힘의 원천과 함께 힘의 논리를 분명하게 알고 힘을 제대로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
이 세상은 힘의 논리가 지배하지만 힘이 곧 선이고 지향점이 되도록 내버려두어서는 안된다.
이런 사유로 님께서 jyj의 일에 관심을 가지지 않으시는 일은 가능한 일이오나 그들의 일은 사회정의와 무관하다 하심은 불가한 일입니다.21. 상식과원칙
'11.7.19 1:42 PM (222.236.xxx.117)밑에 내려오다 보니 글세요...님께서 다신 글이 또 있네요. ^^
연봉협상이라 말씀하시니 그렇다고 하고... 연봉협상하며 사회정의라는 말 그들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거대 기획사들의 시스템과 횡포에 분노했고 그 횡포의 일환으로 벌어진 일이기에 사회정의라는 말을 쓴 겁니다.
jyj는 뭐든 좋아~ 뭐든 잘했어~ 이런 거 아니랍니다. ^^
저 트윗 쓰신 분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거대 기획사들의 시스템과 횡포에 옳지 않음을 말하시고 계신 겁니다.22. 상식과원칙
'11.7.19 1:45 PM (222.236.xxx.117)흠님
루머 만들지 마세요.
님이 본 어떤 것이 진실을 말해주는 건 아닙니다.
그 부분은 님의 잉여력만으로도 충분히 찾으실 수 있는 자료들이 널리고 널려서 패스합니다.23. 상식과원칙
'11.7.19 1:51 PM (222.236.xxx.117)노예?님
님의 말씀 충분히 이해하고 일정부분 동의합니다.
이마트에서 죽어간 아이와 한진중공업 사태에 더 분노해야 하는 것 맞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위에 글세요...님께 드린 말씀으로 대체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이마트에서 죽어간 아이와 한진중공업 사태에 더 공분스러운 일이지만 이 사회 전체에서 힘의 논리가 지배하지 않는 분위기로 가야지만 이마트에서 죽어간 아이와 같은 이도 안생기고 한진중공업 사태도 일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가장 큰 문제에 더 많은 관심이 집중되어야 함은 맞지만 그러니 상대적으로 덜 억울한 건 징징대는 것이다 해서는 문제해결은 더 요원하다 생각합니다.
그 어느 경우에든 힘의 논리로 말도 안되는 일이 당연시 되어서는 안되고 단순히 힘의 논리가 지배하지 않는 세상이 되기 위해서는 그 사안이 어떤 것이든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이슈가 되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겠습니까?24. 상식과 원칙님
'11.7.19 2:57 PM (59.12.xxx.184)제가 아 더워님의 댓글에 단 답문이에요. 도쿄돔 대여에 관한 사항인데, 이것을 보시면 다섯명 전부 활동하길 바랐다는 게 거짓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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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명 공연하게 도쿄돔을 잡아놓았다구요? 도쿄돔이 무엇인지는 아십니까? 일본 야구장이에요. 이 말은 즉, 야구 스케쥴이 다 잡히기 전에는 다른 시케쥴을 잡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야구시즌 직전에 도쿄돔 야구스케쥴 정리가 끝나는데 그 때는 3인,2인 다 갈라지고 3인은 신나게 호주가서 dvd찍고 있었죠. 2인은 두 명이 말한대로 홍백가합전 이후에는 동방신기 스케쥴이 없었구요, jyj가 에이벡스와 계약할 때 윤호, 창민의 일본 활동은 못하게 하는 것이 조건 중 하나라는 건 아시나요? 에이벡스가 프레스에서 5명 언급한 것은, 마사장 능구렁이 스타일일 뿐입니다. 그야말로 언플이죠.
두 명이 아무것도 못했다는 것은 동방신기 활동을 못했다는 겁니다. 윤호와 창민의 직업은 동방신기로서 활동하는 겁니다. 그 외 행사야 동방신기로 가질 수도 있었고, 아니면 안가질 수도 있는 것이죠. 행사일정 붙여 놓으면 손으로 하늘이 가려집니까? 그러면서 깍아내리는 처사라 사족을 달다니... 참 걱정도 가지가지십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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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상식과 원칙님이 링크한 글을 보니, 디씨 게시물, 댓글에서 몰아가는 상황을 추론하여 사실로 받아들이고 계시군요.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625전체 녹음본은 들어보셨는 지 묻고 싶을 따름입니다.25. 상식과원칙
'11.7.19 3:09 PM (222.236.xxx.117)링크에 나와 있는 댓글들에 정확한 팩트를 담은 문서가 포함되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제가 부탁드린 것도 관련 사항을 요약해놓은 문서 정확히는 조작이 불가능하도록 사진으로 만들어진 것이었는데 그 정보는 안올라왔고 이런 저런 말들로 설명해주는 것이 올라왔어요.
하지만 몰아가는 상황이라고는 생각않습니다.
제가 봤던 자료들에 근거한 내용들이니까요.
625전체음성녹음본이란 것도 짤린 부분이 있는 것이 있더군요.
암튼 625 음성녹음본과 관련한 말도 어찌나 많던지 사태파악을 위해 충분히 자료 찾아봤습니다.
그 자료들을 다 저장해두지 않아 끌어오지 못할 뿐이죠.
님의 생각에 사로잡혀 다른 것을 보지 못하시는 것에 제가 답답하듯이
님도 제가 제 생각에만 사로잡혀 있다 생각되어 답답하시겠지요.
저로서는 판단을 내리기 전에 충분한 조사와 탐구와 숙고를 했기에 제 판단을 믿습니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지금으로서는 저도 더 이상의 시간을 이 글에 할애하기가 곤란합니다.
그리고 제가 더 많은 시간을 이 글에 할애를 하든 않든 아마 많은 시간이 흐른 후에는 누구의 시각이 옳았는지 좀 더 분명하고 확연해지겠지요.26. ㅡ.ㅡ
'11.7.19 5:24 PM (118.129.xxx.25)<판단을 내리기 전에 충분한 조사와 탐구와 숙고를 했기에 제 판단을 믿습니다>..그러고도 상식과 원칙, 사회정의를 운운하다니 안타깝네요.
전, 모르거나 찾아보기 싫어서.. 단순하게 셋을 예뻐하고 응원한다면 차라리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러나 누가 옳았는지가 관심이라면 원글님 아니러니네요.
홍보대사는 도청소관, 방송은 kbs가 담당한 상황에서 jyj에게 공식 섭외도 가지 않았는데 무슨 방송 철회인가요. 제주도청 관계자가 잘못이고 방송을 조건으로 홍보에 나선 것이 아니라면 제주도 열심히 홍보해서 세계7대경관에 등재되는 거창한 목표 이루면 되는 것 아닌가요.27. ...
'11.7.19 6:28 PM (110.12.xxx.96)상식과 원칙님...
조금더 사건을 살펴보세요.
그리고 에벡이 세명과 계약하면서 그 세명이 sm하고 거래를 끊어라고 한말은 에벡에서 그냥 한말이라고 jyj팬들은 못믿겠다고 하는데..
그말은 법원공판에서 나온말입니다.
법원에서 말하는말은 거짓이 있을시 법의 심판을 받는다고 선서를 하고 하는말인것 아시죠?
그곳에서 에벡에서 밝힌 내용입니다.
그런말도 못믿는다면 그냥 jyj 가 좋다.
약자 같아서 좋다고 그냥 말하세요.
세명이 일본에서 sm에게 소송을 걸 당시에 그 세명은 절대로 약자가 아니었어요.
얼마나 힘이 센지 에벡에서는 세명을 선택했잖아요.
그래서 소녀시대,싸이니가 다른 기획사랑 계약한거고요..
그리고 진실을 알고싶으면 jyj팬이랑 동방신기 팬들이 서로 얘기하는걸 다 읽어보시고 서로 어떤부분에서 잘못됐는지 알아보세요.
얘기하는 부분에서도 어떤말이 더 신빙성이 있는지도 생각해보세요.
그냥 관계자 라고 하는말을 믿을런지...법원에서 얘기한말을 믿을런지는.....28. 상식과원칙
'11.7.19 7:57 PM (222.236.xxx.117)유감스럽게도 ㅡ.ㅡ님과 같은 분과는 대화하고 싶지 않아 넘어갑니다.
...님 저도 살펴볼만큼 살펴보았고 누구에게 일일이 제 판단이 옳은지 물어보고 할만큼 세상 헛살지도 않았습니다.
헌데 법원공판 이야기 나오는 건 딱 질색이라 한마디 할려고 로긴 했습니다.
법원 공판에서 나오는 말은 다 100% 진실이다?
ㅎㅎㅎㅎ 법원 공판은 갔다는 오셨나요?
저 법원 공판 두고도 어찌나 말들이 다르던지... 그렇게 다른 말들을 글로만 판단한다는게 답답해서 법원 직접 갔다 온 사람입니다.
갔다 오고 올라오는 후기들 보니 그 또한 어찌 황당하던지.
전 비록 JYJ 팬이고 그들을 응원하지만 법원에서 어떤 말들이 오가는지 재판정의 흐름은 어떤지를 판단할 때는 그 어느 편도 아닌 객관적이고 냉정한 입장에서 듣습니다.
그래야 진실에 접근할 수 있는 것이고... 무엇보다 법정엔 누가 정말 옳은 걸까 직접 들어보러 간 것이니까요.
내가 직접 갔다 온 날의 후기조차 어찌나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식으로 해석해서 올리던지 이제 법정후기에 대해서도 객관적이라 생각되는 것들 외엔 일단 걸러서 봅니다.
민사 사건엔 양쪽 변호사가 자신들의 주장이 맞다며 증인들을 내세워 자기 주장의 근거를 세우려 하는 것이고 그 말들을 듣고 판사가 어느 쪽이 옳다고 판단내려 주는 겁니다.
님은 법원에서 말하는 것은 거짓이 있을 시 법의 심판을 받는다고 선서를 하고 말하는 것만 아시나 보군요.
법원에서 얼마나 많은 거짓말들이 난무하는지 모르시고 오직 진실들만을 가지고 논의된다 생각하시는 것도 어찌보면 축복받으신 삶을 살아오신 거겠죠.
님처럼 오직 진실만, 숨기거나 각색하는 것도 없이 진실만 드러낸다면 변호사들이든 판사든 머리싸메고 고민할 이유도 없는 거고 어떤 변호사를 세울지 고민할 일도 별로 없는 거죠.
상대의 거짓말을 효과적으로 밝혀냄으로서 우리의 주장이 옳음을 증명하는 기법도 필요없는 거고 판사님도 다시 여러번 다른 식으로 물으면서 그 말의 진위에 대해 확인할 필요도 없는 거죠.
근데 희안하게도 일부 사람들은 sm측 변호사나 증인이 하는 말은 그 진위 여부를 따지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 진실이라며 사실이 밝혀졌다고 증거라며 들이밀더군요.
정작 법정에서는 그런 상황이 아니었음에도.
판사님이 재차 질문한 내용과 답변조차도 그 의도가 무엇이었는지 읽지를 못하고 무조건 sm 측 인사 말이 법정에서 진실로 인정되었다는 것으로 치부되는 거... 코미디 아닌가요?
가처분 판결결과들조차 안중에 없다고 하고 오로지 SM 측 법정에서의 진술만 들이미는 것도 황당하고... 법정에 대한 이야기는 흔히 말하는 본안 재판 끝나고 그 결과 보고 말하는 것이 나을 겁니다.
세명이 일본에서 부터 세줄은 뭐... 그리 생각하고 싶으시면 그리 생각하세요.
뭐라 한들 바뀌시겠어요.
마지막 문단의 위 두줄은 제가 하고 싶은 말이고 마지막 문장은 위에도 섰으니 다시 설명 않아도 되죠? ^^29. jyj팬들은
'11.7.19 8:17 PM (112.154.xxx.233)사실도 왜 다 음모라고 하는지들 윤호 개인활동은 동방신기 갈라서기 전에 잡혀있던 것이고 팬들도 알고 있었던 일인데...드라마 떡밥으로 남게 되었다고 말들하는지 켁...
30. ...
'11.7.19 8:49 PM (110.12.xxx.96)상식과 원칙님...생각은 잘 알았습니다.
제가 혹시나 확실히 모르시고 그러시나 ? 괜한 오해를 했네요.
저도 사실은 (이말씀 드리면 오해하실지 모르겠지만..혹시 제아피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성스를 보고 유천이를 많이 좋아했었답니다. 그래서 상식과원칙님이 처음 올려주신 잔혹한스케줄도 읽어봤었고 지금은 기억이 잘안나지만 어떠분이 블로그처럼 해놓으시면서 많은 글이 있는 그곳글들도 다 읽어보면서 sm 참 나쁘다 생각했었고요..
그러다 다른쪽 의견도 궁금해서 읽어보다 여러가지 얽힌 사건들을 다 보면서 결론에 도달한 겁니다.
네..양쪽다 보셨는데도 그런생각을 하신다면 그냥 서로 가치관이 틀리구나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jyj도 흥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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