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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 물건 팔고, 환불해 드렸거든요..제가 속 좁나요?
자기 얼굴에 않맞는다고....환불요청 하더라구요.
그래서 당연히 환불해 줬지요...
그런데 이과정에서....보낼때, 제가 택배비를 부담했는데,
다시 돌아올때, 그쪽에서 택배비를 부담했어요.
그렇다면...자기 얼굴에 않맞는다고, 환불한건데, 제가 보낸 택배비 4000원 그쪽에서 물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냥 전액 요구하길래....그냥 더운데 실갱이 하기 싫어...그러마 하고 전액 보냈습니다.
그런데요.
제가 옷 보낼때...이것저것 주전부리를 함께 보냈어요...
호두랑, 포테토칩...사탕...등등
그런데요, 본인이 환불할꺼 같으면 그 주전 부리도 함꼐 보낼꺼라 생각했던건 제 이기심인가요?
저같으면 그런 주전부리가 와도~일단 옷부터 입어보고, 할꺼같으면 먹을꺼 같고,
다시 환불할꺼 같으면 안먹을꺼 같은데,
그거만 홀라당 먹고~잘먹었어요~라는 쪽지와할꼐...전액 환불....ㅠㅠ
저는....택비 4000원에 주전부리만 공짜로 보내준 꼴이 되버려서 솔직히 기분이 좋지 않아요.
백화점에도 환불하면..상품권 다시 반납하는데....
저는..서프라이징으로....... 더운데, 기분 좋으시라고...잘 포장 된 완제품 과자, 견과류 보낸건데,
솔직히 아무것도 아니지만,,,,그 "마음"에 속상합니다.
나같으면...그렇게 사음품? 만 공짜로 딸랑 먹었으면 집에 있는 아무거라도...보낼만한거...딸려 보냈겠네요.ㅠ
제가 속이 좁은걸까요....
1. ==
'11.7.18 12:28 PM (220.79.xxx.115)저런 구매자가 좀 염치가 없네요.
원글님 마음이 상하실 만 합니다.
인연이 아니었다 생각하세요.
다음엔 기분좋은 거래가 있겠지요.
더운데 훌훌 털고 잊으셔요^^2. 불쾌한
'11.7.18 12:28 PM (175.120.xxx.103)사람이네요
좋은 마음으로 하셨는데 속상하셨겠어요 그런 매너라면 다시 얘기해봐야 상식이 안통할것 같아요
그만 딱한 인생 먹을거 좀 챙겨줬다고 생각하고 잊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3. .
'11.7.18 12:28 PM (125.152.xxx.79)당연 사은품도 돌려줘야죠.
4. 어이없네요.
'11.7.18 12:28 PM (118.33.xxx.8)단순변심이라면 구매자가 알아서 장터에 다시 내놓으시던지 하시지 얌체같이 주전부리만
꿀꺽 하시고 환불을 원하시다니... 너무 당당하시네요.5. 음
'11.7.18 12:29 PM (203.218.xxx.121)당연히 그쪽에서 왕복택배비 부담하고 상자 안에 들어있는 거 고대로 다 보내야지요.
원글님도 장터 거래하시려면 택배비는 빼겠다는 얘기 정도는 하실 수 있어야 하고요
그 사람 머리 많이 빠지길 기도하겠습니다 -_-+
황당한 사람이네요. 과자만 빼먹고 잘먹었다니 정말 헐~~~입니다6. ㅋㅋㅋ
'11.7.18 12:29 PM (58.224.xxx.49)웃어서 죄송해요....
님은 속상하실텐데 그 아줌마 너무 웃기네요...
날도 더운데 실갱이 하지 마시고 잊으셔요...
주전부리 먹고 뱃살로 다 가버리라고 같이 저주해드릴게요....ㅋㅋㅋ7. ?
'11.7.18 12:29 PM (114.200.xxx.56)과자받으셔야죠
8. 애고
'11.7.18 12:29 PM (14.53.xxx.193)간식거리야 그렇다 쳐도,
왕복 택배비는 당연히 그 사람이 부담해야지요.
4천원 빼고 환불해주시지 그러셨어요?9. ==
'11.7.18 12:29 PM (220.79.xxx.115)주전부리 먹고 뱃살로 다 가버리라고 같이 저주해드릴게요....ㅋㅋㅋ 22222
ㅋㅋㅋ님 의견에 저도 한표 ㅎ10. ㅋㅋ
'11.7.18 12:31 PM (211.196.xxx.35)뭐 그런 얌체같은 사람이 다 있어요?
반품할 의사 없을 때 억었으면 사서라도 같이 보내줘야지.
별 사람 다 있군요.11. 그렇담
'11.7.18 12:31 PM (122.100.xxx.152)처음 택배비라도 자기가 낸다고 하지
홀라당 먹고 환불은 당연히 해줘야하는거 맞지만 구매자가 얌체 같네요.12. 엄청나게
'11.7.18 12:31 PM (211.210.xxx.62)배가 고플때 마침 택배가 온걸까요.
이 글 보고계시면 슬쩍 전에 그 계좌로 택배비는 도로 넣어주셔야할 듯 싶어요.
서로 윈윈은 안되도 그냥 조금 덜 피해보는 차원에서요.13. f
'11.7.18 12:31 PM (211.199.xxx.103)당연히 속좁지않아요.
얼굴도 모르는 상태에서 돈과 함께 물건을 주고받는 상행위,
어느정도는 예의를 갖춰야한다고 생각해요.장터에서 환불할때 택비문제
늘 말썽이던데 파는 사람만 죄인이고 물어줘야하는 입장 많더라구요.
당연히 원글님과 같은 경우 상대방이 주전부리를 드셨으니까 택비정도는
부담해야 될것 같은데.그렇지못하니 속이 상한 거 당연합니다.14. ㅇㄹ
'11.7.18 12:32 PM (175.112.xxx.223)저요 저요 그런적있어요 전부 환불할꺼면 서비스로 붙여준것도 같이 보내야지 그건 쏙 먹고 보내는건 무슨 심리? 진짜 열받더라구요 그러고보니 저도 배송비만 날렸네요 진짜
15. 아우저질
'11.7.18 12:32 PM (115.143.xxx.82)도저히 못참고 다 먹었으면 집에 돌아댕기는 커피믹스라도 몇개 넣고
복사지라도 하트모양으로 잘라서 쪽지한장 넣는 예의도 모르는 사람인가봅니다
아우 더워...... 뱃살에 땀띠까지 더해주세요16. 어제는
'11.7.18 12:32 PM (14.53.xxx.193)더 염치없는 구매자 글 올라왓었죠.
백화점 상품권 구매했다 반품하면서,
택비도 못 낸다, 돈 먼저 돌려받고 상품권 보내주겠다 했다던 구매자...
정말 진상 중 상 진상이더라구요.17. 단순변심
'11.7.18 12:44 PM (59.20.xxx.204)원래 단순변심은 왕복택배비 그쪽에서 물어야 해요
그리고 간식은뺴고 보내셨다니.. 그분쫌 양심이 없는듯하네요18. 정말..
'11.7.18 12:56 PM (122.40.xxx.149)양심에 구멍난 분이네요~
하자 있는것도 아니고..단순반품인데..
구매자가 왕복택비 책임 지는거 당연한거죠~
같이 보낸 덤도 당연히 반송해야 하구요.
택비 왜 부담하셨어요~
제가 다 억울하네요.ㅡㅡ;19. 왜 그러니..
'11.7.18 1:09 PM (112.150.xxx.233)날도 더운데, 참 짜증나시겠네요.
댓글들 쭈~욱 복사해서 쪽지로 보내주세요.20. 저도
'11.7.18 1:11 PM (210.101.xxx.100)옷 두벌을 팔면서 한벌은 드림 했어요.
세벌다 사이즈는 같았는데 드림 한 옷이 제일 작았어요.
옷이 작아서 환불 하신다고 해서 세벌 다 보내시는줄 알았더니
드림한건21. .
'11.7.18 1:12 PM (211.176.xxx.147)회원장터에 그분 아이디랑 후기를 올려주셔야 다른 피해자 확산을 막을 수 있지 않을까요?
22. ..
'11.7.18 1:20 PM (211.55.xxx.129)하긴 이런일들 때문에 반품불가라 하는건지도 모르겠네요. 진짜 얌체다. 아이디 올리시던지, 님 아이디 올리시면 우리가 댓글 보고 추측해볼꼐요
23. ..
'11.7.18 2:00 PM (112.161.xxx.110)다른곳에도 있는 진상이 왜 여기만 없겠어요.
그냥 떵 밟았다 생각하시고 다음부터는 판매할때 계산 잘 하세요.
저같으면 그렇게 먼저 먹었으면 다른 간식꺼리라도 조금 더 넉넉히 채워서 보내드렸을텐데..24. ,
'11.7.18 2:11 PM (112.72.xxx.59)반품을하려면 간식도 먹지말지 어떻게 반품을하며 택비는 왜안내는지 이해가안가네요
자존심도 없는가봐 간식도 먹고 반품택비도 안내고 간도 크네요25. ..
'11.7.18 3:01 PM (110.14.xxx.164)못되먹었네요
우선 물건 살건지 부터 결정하고 먹어야하고
먹었으면 양해를 구하던지 다른거라도 보내야지요26. 추접스럽다
'11.7.18 3:22 PM (180.65.xxx.29)다신 볼 일 없는 사람이라 해도 그렇지 어찌 그리 얍삽하게 살까나;
27. 헉
'11.7.18 5:22 PM (121.165.xxx.92)제 얘기인줄 알았어요 저도 똑같은 경우당했더든요
전 택비때문에 자꾸 등기로 보내달라해서(우체국 가려면 차타고 가야해요 전..)
그냥 택배 제가 부담했거든요 그러더니 전화와서 사이즈 안맞는다 반품해달라세요
분명 사이즈 표기했고 작을까 걱정하시길래 여유로운사이즈니 걱정말라했는데 오히려 너무 크다고..;;
암튼 기꺼이 반품해드린다했더니 택비부터 따지는데...에혀 말길어져서 그냥 착불로 보내달라했어요
그랬더니 이틀후부터 자정다된 시간에 문자를 떡하질않나...택배받았죠? 입금해주세요.....
다음낭 아침에도 오전까지 입금해주세요...헐...택배는 구경도 못했거든요
구질하기싫어 그날 그냥 물건 오지도 않았는데 돈 고대로 돌려드렸어요
그 다음날 택배 오더군요..-.-;;왕복택배비8천원에 과자 사탕 넣은거...고대로 날렸네요
저도 속상할만한 케잇,맞죠?28. ..
'11.7.18 7:46 PM (175.116.xxx.231)머 그런 사람이 다 있어요.
전 이제껏 그런 구매자가 안 걸려서 다행이에요29. 개털양심
'11.7.18 7:53 PM (220.87.xxx.203)양심에 아주 개털이 수북수북 난 사람이네요
날씨가 더워서 정신이 이상해졌던가...30. dndhd
'11.7.18 8:35 PM (59.0.xxx.77)여름에는 장터거래 하면 안되겠어요 참.. 뭐 그런사람들이 있을까 ㅡㅡ;
31. 요즘
'11.7.18 10:10 PM (218.156.xxx.14)진상들 왜 이다지도 많을까요?
설명 잘 했는데도 본인이 안쓰여질것 같은 상품이라면 본인선에세 재벼룩을 하던지 할것이지...
주전부리는 혹시 먹었다 쳐도, 다른 비슷한 선물 넣어서 보냈어야할것 같은데....
아~ 이상한거 넣어오는것 보다는 차라리 없는게 나은가? 액땜했다 치세요.32. ㅎ
'11.7.19 1:17 AM (121.172.xxx.131)장터에 진상구매자들 종종있어요.
왜 그렇게 사는지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