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층에 70대 노부부가 살고계세요...
나이드신분들..특유의 냄새 ...올라오는것..
그런건 어쩔수없더라도
항상 아침마다 청소를 하시나봐요
청소기말고 빗자루로 하시는데..
쓰레받기에 쓰레기가 모이잖아요
먼지나 머리카락 같은거요..
그런걸 쓰레기통에 안버리고
왜 항상 베란다 밖에 탈탈 털어버리실까요?
제가 딸아이 등교시키고 항상 잘가는지
베란다에서 보거든요..
근데 꼭 그시간 쯤 베란다 문을 열고
밖으로 쓰레받기에 먼지들을 털고계시더라고요 ㅠ
지나가는 사람들이 그 먼지 뒤집어쓸수도있는건데...
저희집으로 올라올수도 있구요..
거의 매일 그러시는데..
좀... 안그랬음 좋겠는데.. 어떻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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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층 할머니...
ㅠㅠ 조회수 : 1,145
작성일 : 2011-07-18 10:02:44
IP : 222.236.xxx.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7.18 10:07 AM (59.86.xxx.171)그러지 말라고 말해야죠. 먼지는 바람타고 위로 올라옵니다.
2. 참나
'11.7.18 10:18 AM (180.92.xxx.38)얼마나 대단한 코이길래 노인 특유의 냄새가 올라 오는걸 맡나요?
어떤 사람은 이웃 애기들..똥기저귀 냄새와 비릿한 특유냄새가 넘 싫다고도 하고
이긍!! 전 윗집 고릴라들 발 쿵쿵대며 찍어대는 진동이 넘 괴로운데요.
다 나름 힘들군요
뭐! 베란다밖에 쓰레받기 먼지등을 터는 사람도 상식없지만..그러지 말라고 하면 싸움날수도 있으니 관리실 통해 방송 한번 해 달라고 하심이..3. ,,
'11.7.18 10:21 AM (110.14.xxx.164)관리실에 얘기 해서 방송해달라고 하고요
반상회때 안건 으로 얘기 하세요 저도 복도에 대형 재떨이 항아리 놓고 담배 피길래 미워 하거나 말거나 얘기했어요
먼지도 아니고 쓰레기를 버리다니... 나이드신분들 그런분 많아요4. 참나님
'11.7.18 10:32 AM (59.86.xxx.171)님 왜이렇게 과민반응이세요?
아래층에서 쓰레기 배란다에 버리면 당연히 싫죠. 무슨 대단한 코라는 말을 하나요?5. 그러게요
'11.7.18 10:35 AM (222.236.xxx.71)참나님 ...왜 그러세요? 저도 개코는 아니지만... 냄새느껴지는데...
6. 냄새는
'11.7.18 11:31 AM (118.218.xxx.232)모르겠고, 냄새는 뭐라할 수도 없는거고.
먼지터는 것은 아니네요. 쓰레기를 왜 내다 버립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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