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인테리어할때 몰딩 꼭 해야 할까요??

몰딩 조회수 : 2,359
작성일 : 2011-07-16 20:23:49
바닥은 강화마루에  실크벽지로 하기로 했는데  몰딩이 꼭 필요할까 싶어요?
몰딩을해야 집이 깔끔해 보인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가요?
바닥을 강화마루하면 걸레받이? 몰딩이 들어가는걸루 알고있는데 바닥부분만 되어있어도 괜찮지 않을까요?
몰딩을 한다면  천장말고 기둥까지 다 몰딩하나요??
인테리어 하시면서 몰딩 안하신분 계신가요??
그리고 방문 페인트 아무리 잘해도 결국은 까지고 벗겨질까요?
저렴한것으로 방문 교체하는것이 최선일까요?
인테리어 하신분들 이것만은 피해라 아니면 이것은 꼭 해야하는것들  정보좀 주세요
부탁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 ^^
IP : 119.207.xxx.5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16 8:26 PM (218.238.xxx.116)

    이왕하는거 몰딩 꼭 하세요.
    몰딩같은 작은 부분이 정말 차이 많이 나요.
    걸레받이도 꼭 나무로 하시구요..

  • 2. ㄴㅇㄹ
    '11.7.16 8:31 PM (119.192.xxx.98)

    몰딩 꼭 하세요

  • 3. 벽몰딩
    '11.7.16 8:41 PM (112.187.xxx.237)

    안하고 굉장히 멋진집을 봤는데 그집은 벽지가 아니라 페인트였어요.
    벽지를 한다면 천정과 벽이 만나는 부분이 좀 어떨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저희집 리모델링할때 문을 페인트를 했는데 한2년 지나니까 페이트가 떠서 뜯어져요.
    전 사포를 문지르고 같은색 페인트로 칠해서 보수를 하는데 아무래도 처음 페인트한것 같지는
    않아요.

  • 4. 요즘.....
    '11.7.16 8:47 PM (183.102.xxx.23)

    새로 입주하는 신규 아파트나 분양 모델하우스 가보니
    천정과 걸레받이 부분에만 몰딩 하는 추세던데요.
    기둥세우고 이런 거 요즘은 안해요. 하지마세요.

  • 5. ..
    '11.7.16 8:47 PM (14.52.xxx.167)

    네? 몰딩 꼭이요? 음,, 혹시 몰딩 안한 집에 직접 살아본 분들이신지 모르겠어요..
    원글님, 저 실크벽지 했는데요, 몰딩 안했어요. 그런데, 몰딩 안한거 절대 후회안해요.
    반대로, 안해서 더 만족하고요, 오히려 집이 넓어보이는 느낌. (마침 저희 동 같은 층에 친구가 살아서,, 걔네집은 몰딩 두텁게 했거든요. 근데 몰딩 없이 벽지 깔끔하게 한 저희집에 이미 익숙해진 제 눈엔 걔네집이 좀 뭐랄까,, 둔탁해보여요. 천정 낮아보이구, 약간 답답하단 느낌..)

    제 눈에는 저희 집이, 천정 모서리가 깨끗하게 각져서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아주 깔끔하게 나왔어요. 저희집 도배 하신 분들 실력이 좋은듯해요.
    그렇다고 해서, 저희집 인테리어가 딱딱 각지고 모노톤 차가운 금속풍 뭐 이런 모던풍 인테리어도 아니거든요.. 제가 그런 느낌을 싫어해서. (그릇도 사각그릇은 안씀)
    그런 취향의 저한테도 참 깔끔하게 나왔단 느낌이 들어요 저희집이.
    인테리어는 오히려 약간 따뜻한 느낌? 세미앤틱? 내츄럴? 그런 스타일인데요..

    바닥부분 걸레받이는 꼭 하세요. 그건 안하면 집이 정말 싸구려처럼 보여요. 저도 안했다가 했음;;;
    저는, 몰딩은 전 다음 집 인테리어 가도 아마 안할거같아요. 아주아주 넓은집 가지 않는 이상..

    몰딩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하시구요, 안 해도 괜찮더라, 오히려 좋더라는 개인적 경험담 늘어놓고 갑니다.

    참, 친한 부동산에 물어보니 몰딩을 인테리어집에서 권하는 이유가,, 벽지 바를때 모서리 마감을 대충 북북 해놔도, 그 위에 그냥 몰딩으로 발라버리면 되니까 도배바르기가 되게 편하대요.
    인테리어 집에서 몰딩 해야 이윤도 많이 남죠. 그거 자재값 해봤자 얼마나 하겠어요? 몰딩값 견적내보니 무지 비싸던데요..
    그런데 저같이 몰딩 안하겠다는 사람은 좀 골치아파 한다더군요. 벽지 바르면서 천정 모서리 부분에 일일이 손으로 각 잡으면서 도배 하기가 까다롭고 어렵다는군요. 뭐 그거야 솔직히 제가 알 바는 아니고.. 당연히 깔끔하게 매끈하게 잘 해줘야죠.. 인테리어집에 준 돈이 얼만데..

    아무튼 전 되게 만족해요 몰딩 안한거.

  • 6. ...
    '11.7.16 8:50 PM (183.98.xxx.10)

    지금 보니까 울 집도 몰딩이 아니네요. 그냥 쫄대 같은 걸로 천장 가장자리를 마감했고 벽과는 2센티 정도 공간을 떼어놓은 상태에요. 입주한 지 2년 좀 넘었는데 나름 비싼 집이었으니 그래도 그당시 최신 유행 아니었을까 싶어요.

  • 7. 집집마다
    '11.7.16 8:54 PM (124.153.xxx.189)

    틀려요 벽이 틀어졌거나 몰딩이 너무 지저분한집은 하는게 훨씬낫구요 벽이 험하거나 코너가 안바르면 도배 아무리 잘해도 모양안나요 그런집은 기둥 꼭 세워야 되구요 몰딩이나 기둥을 어두운색으로 하면 집은 좁아보여요 장단점을 확실히 아시고 하시면 될것 같아요 어떤집은 몰딩이 너무 더러워서 도배하면서 정말 고생하더라구요 몰딩이 더러워서 그런줄은 모르고 벽에 때묻는다고만 난리죠

  • 8. ,,,,,,,,,,
    '11.7.16 8:55 PM (211.226.xxx.116)

    집이 좁다면 몰딩 두꺼운거 비추천합니다.. 집이 좁고 답답해보여요.. 짙은색 몰딩도 하지 마세요..집이 넓다면 모를까 좁은집일수록 가늘게 밝은색으로..

  • 9. 페인트
    '11.7.16 8:56 PM (124.153.xxx.189)

    역시 아무리 잘해도 일어나는것 맞습니다 너무 기대를 하면 실망이 큽니다

  • 10. 강화마루
    '11.7.16 9:00 PM (124.153.xxx.189)

    걸레받이는 기본으로 따라옵니다 몰딩값만 추가하면 그렇게 많이 안들것 같아요 강화마루도 단점이 많습니다 공부잘 하시고 하세요

  • 11. ;;
    '11.7.16 11:34 PM (1.108.xxx.226)

    몰딩해야 고급스러워보이는 건 있어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92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1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2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8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84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6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8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20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17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64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5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5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08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5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20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45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15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6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4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5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3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3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8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7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9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9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9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1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07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