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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 ㄴ하가 정말 포주였나요?
그럼 어째서 티비에 그런데도 버젓이 나오는 건지요?
물론 Killer조도 나오긴 하지만 그래도 무도 나름 오락프로에 사회성도 버무리고 어쩌고
한다고 더 사랑받고 있는 거 아닌가요? 김ㅌ ㅐ호 PD도 실망스럽고
재능 있는 사람들이 없는 것도 아니고 왜 저런 포주를 티비서 돈 까지 주고 봐야 하는
모르겠는데 아니라면 알려주세요.
1. ?
'11.7.16 8:02 PM (119.192.xxx.98)포주요???????어디서 그런??????????????? 이거 카더라인가요??
정준하 나이트 사장은 맞아요. 근데 포주는 ...ㅡ.ㅡ;;;;;;;;;;;;;;;;;;;;;어디서 그런...2. .
'11.7.16 8:03 PM (117.55.xxx.13)포주는 아니고
아가씨 영업은 맞다던데요 ,,,,,,,,3. ㅣㅣ
'11.7.16 8:05 PM (112.168.xxx.125)아가씨 영업은 맞다고 들었어요
4. ?
'11.7.16 8:06 PM (119.192.xxx.98)아가씨 영업이 뭐에요???
5. 킬러조가
'11.7.16 8:06 PM (211.246.xxx.50)누구죠??괜히 궁금 ㅋㅋ감이 안와서
6. 킬러조
'11.7.16 8:10 PM (119.192.xxx.98)조형기요..
사람 치고 뻉소니 쳤는데도..버젓이 방송 나오는 살인마라고 하더라구요..;;;;; 그담부터넘 무서움..7. ㅡㅡ
'11.7.16 8:14 PM (118.32.xxx.195)술집 하면서 룸에 아가씨 대주는거까지 해서 포주나라 했죠. 그러면서 계속 말바꾸고. 무도 볼때마다 짜증남. 킬러조는 조형기. ㅃㅒㅇ소니로 사람 죽여서 시체유기까지 하신놈
8. 나이트 영업이
'11.7.16 8:15 PM (112.169.xxx.156)사실이면 자동 아가씨들 소개해야되는 입장이고 비용도 먹게 되겠네요.
9. 나이트 아니고
'11.7.16 8:28 PM (180.69.xxx.202)가라오케예요.
단란주점같은거 압구정에서 했었는데 지금도 하는지는...???10. ;;
'11.7.16 8:35 PM (1.108.xxx.226)그난리중에도 꿋꿋이 하다가 결국 접은 걸로 알아요. 접느라고 막대한 손해를 봤대나 뭐래나. 가라오케 아니라 룸살롱이었구요. 상주하는 아가씨들이 아니라 강남권은 봉고로 아가씨 실어나르는 형태래요.
11. .
'11.7.16 9:25 PM (125.152.xxx.102)몇년전에 그것 때문에 말 많았는데......지금 안 한다면....굳이.....따지고 싶진 않네요.
정준하 좋아하는 사람 아님.12. 음
'11.7.16 9:37 PM (121.151.xxx.216)제가 알기로는 그때 그일은 바로 접은거로 알아요
그때 사장이 두명이있는데
한명이 실제적인 주인
그리고 정준하는 가끔 나타나는 주인 이름만 빌려준 주인으로 알아요
그래서 그일터지고 나서 자기는 모른다 같이한 사람이 아는거다라고 말했지요
다들 안믿었지만 그런식으로 넘어간것으로 알아요
그래서 그남자하고 하던 술집은 그만두었고
다시 정준하가 술집을 차렸다고 알고잇어요
여자술집이 아니라 그냥 술먹고 가는 술집요
그술집이 잘되지않아서 접은것으로 알고잇구요13. 음...
'11.7.16 10:18 PM (121.168.xxx.236)얼굴이 알려진 연예인이 불법인줄 알면서도 그런 일을 했을까요?저런 일은 연예인이 얼굴 마담인 경우가 많죠.혼날만큼 혼났고 이젠 그쪽에서 손을 뗐으니 더이상 거론할 필요는 없지 싶어요.
14. .
'11.7.16 10:35 PM (125.152.xxx.102)조형기는 무슨 남량특집 같아요.ㅡ,.ㅡ;;;;
저 가족들이 조형기 티비에 나오는 거 자주 볼텐데.......불편하겠어요.15. ..
'11.7.16 11:02 PM (175.253.xxx.214)얼굴 마담 아니라고 거기서 일했던 여종업원이 말 한 것도 나왔다는데 무슨 바지 사장이겠어요?
16. 네...
'11.7.16 11:54 PM (27.117.xxx.225)중간에 술집 홈페이지 관련해서도 눈가리고 아웅했는데 네티즌들이 다 미리 캡쳐해둬서 들통났고
기자회견 때나 인터뷰 때도 본인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거짓말했고....
일하던 아가씨랑 사람들이 정준하는 단순한 얼굴마담 아니라고 인터뷰도 했잖아요.
아가씨나오는 술집 운영이 도덕적이냐 아니냐는 차치하고
일단 저런걸 운영해서 돈을 벌었고 개그소재로 삼아서 캐릭터화(박명수의 치킨CEO처럼요) 해서
이득을 얻어온 것, 수습과정에서 거짓말과 쇼를 좀 해서 비난받았던 건 사실이죠.
근데 킬러조처럼 징역살이할 큰 죄를 지었어도 대중들이 받아들여주면 활동하는거고
사소한 말실수를 해도 대중들이 미워하면 활동 못 하는 거죠 뭐.
정준하는 여러 나쁜일이 많았는데 무도 덕을 많이 보는 것 같아요.
미안하다송? 부른것도 굉장히 효과가 좋았잖아요.17. 뺑소니,마약도
'11.7.17 12:54 AM (116.36.xxx.28)버젓이 다 나오는데 그런의혹있다고 못나올이유는 없는거같아요...
사실확인도 안되고 카더라...18. 정주나
'11.7.17 1:03 AM (118.222.xxx.224)그래서 제가 정주나 안좋아해요.
술집한다고 무도식구들 공짜니 어쩌니 하고 하하가 완전 많이 먹고갔고 하여튼 수없이 이야기나왔던 곳이 아가씨 데리고있던 술집이였어요.
나중에 자기는 몰랐다던데 .. 진짜 몰랐으면 바보고 다른사람도 수없이 들락날락한곳을 안갔을리 없구요. 그리고 또 자기는 바지사장이라느니 뭐 그런이야기도 했었구요.
몇년지나니 진짜 잊혀지긴하나봐요..가물가물하네요.
오늘 조정보면서 그래 안쓰럽다라는 생각이들었다가 아니지 술집한인간이지 라는 생각이 번뜩들더군요.19. .
'11.7.17 2:53 AM (122.32.xxx.72)툭하면 지하벙커 기어 들어가는 사기꾼도 건물에 아가씨들 술집 세줬다고 들었는데
지금도 하는지...20. dd
'11.7.17 3:33 AM (221.164.xxx.199)82회원님들...인터넷하다보면 연ㅇ예인 관련 사건들은
주기성을 가지고반복..
조형기..
정준하
류시원,
또 누구더라..
잊어먹지도 않지요..
대단하신분들...21. 글게여..
'11.7.17 4:36 AM (58.233.xxx.47)성폭행, 납치 감금 마약해도 버젓이 돌아다니는 국회의원들이 수두룩한데 울나라 유독 연예인한테만 엄격하고...죄값을 치뤄도 소용없고, 정말 죽을때까지 씹힐듯...주병진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ㅉㅉ
22. c
'11.7.17 4:52 AM (124.54.xxx.19)달리 연옌이겠나요? 일반인들도 별의별 잡것들이 많은데.. 그사람들도 사람인데..
여자들 그저그렇고, 남자들도 그저그렇겠져. 그쪽계통이 사회막장들이 오히려 더 많지 않겠나 싶네ㅛ.23. 정준하
'11.7.17 8:51 AM (66.56.xxx.103)포주였는지는 모르겠고 당시 정준하 술집 사건 똑똑하게 기억해요.
매번 무한도전에서 박명수는 치킨집, 피자집 얘기하고 정준하는 가라오케? 단란주점? 얘기했었죠.
멤버들이 농담삼아 술에 물 넣어서 판다면서요? 그렇게 정준하 몰고가는 농담하면 정준하 발끈하고..그런 농담 굉장히 자주 했고 당시엔 그냥 농담으로 다들 받아들였어요.
그러다가 네티즌 누군가가 정준하가 운영하는 술집 홈페이지 글을 캡처해서 올리면서 시작됐을 거예요.
얼마나 큰 술집이었는지 모르겠지만 홈페이지가 있더라구요-_-
거기 q&a가 공개 게시판이었고 질의응답과 술집후기? 같은게 캡처되서 올라왔는데 질의응답이 아가씨 문제였을 거예요. 아가씨 부를 수 있냐, 얼마냐, 근데 여기 정준하 술집 맞냐..그런 글. 근데 그 가게 자체에 아가씨가 있는게 아니라 원하면 보도방에서 불러주는 시스템이었을 거예요.
사람들이 이거 정준하 술집이다! 그러면서 그 아가씨 부르는 문제에 대한 질의응답을 캡처해서 게시판마다 퍼지며 문제가 커졌어요.
아마 그 질의응답에 답해준 담당자가 답변하면서 정준하 술집 맞다고 확인까지 해줬을 거예요.
사람들은 정준하가 그냥 술집하는건줄 알았지, 아가씨 부르는 술집 운영하는지 몰랐다며 성토했구요.
그 후 다른 네티즌들이 나도 가봤는데(혹은 지나가다가 간판 봤는데) 정준하 가겐줄 몰랐다..막 그랬죠.
그리고 기자들이 쑤셔보니 그 가게가 술집으로 허가난게 아니라 그냥 일반 식음료점? 뭐 그런걸로 허가났다고 나왔던거 같은데 이 부분은 기억이 가물하네요.
인터넷이 들끓고 저는 캡처화면도 있겠다 솔직히 정준하 하차할줄 알았어요.
처음엔 아니라고 그러다가 캡처화면 뜨고, 자기는 진짜 사장이 아니다 헛소리 해대고, 가게 허가문제 터지면서 사건이 커지다가(그 사이 결국 질의응답 올라왔던 홈피 폐쇄) 하룻밤새 난 억울하다 드립치고 누군가 날 모함한다고 사건방향을 교묘하게 물타기 하더니 자정근처 한밤중에 웬 젊은 남자 데리고 나와 정준하가 기자 몇명 모아놓고 급 기자회견을 엽니다.
그러면서 그 젊은 남자는 얼굴 모자이크 처리되서 나왔는데 무슨 허위사실 유포를 사과한다는 사과문 쓰고 정준하는 억울하지만 대인배처럼 용서해주는 그림으로 마무리..그렇게 유야무야 됐어요.
아마 그 사과문 썼다고 기자회견에 나왔던 젊은 남자가 정준하 술집 직원인가 그랬을 거예요.
비난여론이 들끓었지만 일단 법적 처벌을 받은 상황이 아니니까 김태호pd는 정준하를 믿는다며 밀고 나갔고 결국 가라앉았죠. 그 후 방송에서 박명수, 정준하 둘다 부업 얘기 일절 안하죠.
그 후에 정준하가 방송에서 좀 가라앉는 분위기 되더니 슬럼프 기간이 길어지고 무도에서 밉상짓 많이 해서 욕 먹다가 연아의 싱싱싱 댄스 추며 좀 반전의 기회를 타고..지금은 술집사건 거의 잊혀졌죠.
전 그 때 마이클럽에서 그 캡처 화면 처음부터 다 봤던 터라 정준하 술집 사건 못잊겠고 정준하 솔직히 곱게 안보여요.
방송에선 먹성좋은 허허실실 바보 이미지, 뒤로는 아가씨 부르는 술집 운영..아무리 연예인은 이미지 믿지 말라지만..이건 아니죠.24. 정준하
'11.7.17 9:04 AM (66.56.xxx.103)위에 댓글 보니 저랑 같은 시기에 정준하 사건을 마이클럽에서 실시간으로 겪으신 분이 계시네요. 반갑습니다. -_- ㅋㅋ
술집은 아마 신사동 쪽이었을거고 기자들이 사건 취재하면서 그 인근 보도방 아가씨들 인터뷰도 나갔을 거예요.
아가씨들이 거기 정준하씨 술집 맞다고 증언..근데 정준하는 자기 술집에 아가씨들 부르는지 몰랐다 드립, 나는 진짜 사장이 아니다 드립, 결국 누군가 나를 인터넷에서 모함한다 드립, 마지막엔 직원 불러서 사과문 생쑈까지..신정환의 세부 뎅기열 생쑈에 버금가는 연기력이죠.
무조건 자기 쪽에 유리하게 보도나올 수 있도록 신속 불도저급으로 밀어붙이고 허위 유포자 역할맡은 연기자(그러나 술집 직원) 하나 데려다놓으니 사건 마무리는 금방이던데요?
그 때 아마 그 가게 구청 허가문제로 찔러댔으면 사건이 달라졌을 수도 있는데 정준하가 진짜 신속하게 마무리 지었어요. 하루 이틀 새에..너무 충격적이라 잊혀지지도 않아요.25. 미니달
'11.7.17 2:36 PM (175.196.xxx.157)사실이라면 ,...
정말 ,.... 놀랍고 무섭네요 ㅠ26. .
'11.7.17 2:49 PM (175.253.xxx.214)무섭다는 분들은 무엇이 무서운지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면 안 될까요?
성인이고 한국 사시는 분들 아니세요?27. ...
'11.7.17 3:14 PM (119.64.xxx.134)술장사가 불법은 아니지만, 엄연히 아가씨들 조달한 정황증거가 나왔으니
그리 떳떳할 일은 아닌게죠. 그러니 본인도 이리저리 둘러댄 거 아니겠어요?
제가 젤 문제로 생각하는 건, 무도에서 수 차 정준하가게와 남자 연예인단골들에 대해 언급이 되었다는 거죠. 주변 출연진이나 스텝들도 놀러 다닌 거 같던데,가게 성격 모를 리 없고, 문제 의식 없이 가게 홍보를 그렇게 해 댄 것도 괘씸하거니와, 굳이 그렇게 버티면서 연예인 생활과 영업뛰는 술집사장의 1인2역을 강행하겠다고 고집피운 게 젤 괘씸하고, 그 욕심이 기가 막힌 거죠. 거기다 가게직원을 대학생 악플러로 둔갑시켜 기자회견에서 자기한테 사과문 쓰게 하는 쑈까지 벌린 걸 보면 정준하란 사람, 도대체 뭔가 싶어요. 전 김태호피디의 유일한 오점을 정준하감싸기라고 생각하거든요.28. ...
'11.7.17 6:14 PM (112.169.xxx.156)물장사라는 업종 자체가 비호감이네요.
연예인이 하는 술집이면 다른 출연진이나 스텝들 pd들 접대하고 놀기도 편하겠단
생각드네요. 사실이라면 계속 화면에 나오는 이유를 모르겠네요.29. 글쎄요
'11.7.17 7:52 PM (183.98.xxx.95)제가 알기로는 연예인치고 물장사하는 안하는 사람이 거의 없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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