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얼마전에 티비엣 48살 여자하고 28살 남자하고 결혼생활 하는거 본분 계시죠?

?? 조회수 : 3,459
작성일 : 2011-07-15 18:51:11
제가 아침에 출근하기전에 잠깐 본거라..
그때 보니까 여자가 48살 남자가 28살 이었던거 같거든요
20살 차이지만 둘이 행복하게 잘 살더라고요 그러니까 티비에 나왔겠지만요
결혼한지도 벌써 3년이 넘었고
애는 못본거 같은데..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어요 잠깐 본거라
장인어른이 딸보다 너무 어린 사위가 미덥지 못하고 그래서 거리를 유지 하니까
사위가 좀 친해지고 싶어서 사연 올린거 같던데..
둘이 결론은 친해졌겠죠?
섬가는것까지만 보고 출근했거든요
그런데..
그 여자분 대단하시죠
밑에 10살차이 남자 짝사랑 하는 여자분 봐도..
나이차 많이 나면 남자들은 좋다고 대부분 그러지만
여자들은 두려워 하잖아요
그런데 20살 차이..
그것도 낼 모레면 50되는 여자가 30도 안된 남자 하고 ㅎㅎ
그런데 확실히 발레리나 여서 그런가 몸이 늘씬 하더라고요
그런데 얼굴은 너무 통통하고 똥그래서 거리감이..
지방이식 한건 아니겠지 ㅎㅎㅎ
IP : 220.78.xxx.2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15 6:54 PM (115.86.xxx.24)

    그 부부
    케이블 미워도 다시 한번인가 하는
    이혼극복프로에 나온 사람들이에요.
    누군들 안그렇겠냐마는
    사연이 많은 부부였어요.

  • 2. ??
    '11.7.15 6:56 PM (220.78.xxx.23)

    잉? 이혼극복 프로요?
    그 아침방송에서는 엄청 행복해 보이던데..극복 하셨나 봐요..

  • 3.
    '11.7.15 7:02 PM (125.186.xxx.168)

    그 커플 몇번 나왔나보던데요..근데, 여자분 부모님이 꽤 점잖아 보이시더라구요.
    그리고, 30대 남자랑..50대여자분 커플도 있었어요. 여자분이 직장 상사였나? 암튼 경제적으로 능력이 꽤 있으신듯하대요

  • 4. ..
    '11.7.15 7:02 PM (115.86.xxx.24)

    갑자기
    극 뽀옥...이 생각나는..ㅋㅋ

    두사람다 상처있어서 정말 극복 하길 저도 바랬네요.

  • 5. a
    '11.7.15 7:18 PM (110.13.xxx.156)

    여자가 환갑이면 남자는 한창인 나이네요
    별로 좋게 안보여요
    남자나 여자나20살 차이나는건

  • 6. .
    '11.7.15 7:49 PM (211.110.xxx.201)

    그프로는 못봤고
    미워도 다시한번이라는 케이블 프로에서 본적이 있어요.. 그부부
    그 여자분 상당히 부유한 집에서 성장했던것 같더라구요.. 부모님이 외교관이었던가...?
    해외에서 살고 그랬는데, 여자분은 고등학교땐가 대학땐가 성폭행?? 성추행... 이던가...
    그런일을 겪어서 마음깊은 곳에 상처가 있는분이었고..
    남편도 하여간 어렸을때 무슨일이 있어서 트라우마가 있는 사람이었어요.
    미워도 다시한번 프로에서 상담치료 하고 많이 좋아진것 같더라구요.
    남자도 정신 차린것 같고... 여자분은 나이에 비해 많이 젊어 보이던데요.

  • 7. ㅇㅇ
    '11.7.15 7:52 PM (120.142.xxx.185)

    아 소정아, 박준식인가 하는 그 부부인가보네요.
    처음에는 정말 힘들어보였는데 결국 미다시에서 일등했죠?
    상금으로 부인 임플란트 해준다 했는데
    잘 산다니 다행이네요.

  • 8.
    '11.7.15 11:18 PM (211.33.xxx.90)

    미워도다시한번에 나왔던 부뷘가요... 그부부 성격들 참대단하던대요..

  • 9. ..
    '11.7.15 11:46 PM (118.43.xxx.185)

    미워도에서 나왔을때는 위기의 부부인줄 알았는데,
    미워도 끝나고 저녁 6시에 kbs 무슨 프로에 나온것 보니까
    거기에서는 나이차이로 처음에는 주위에서 걱정 많이 했는데
    지금은 주위사람들이 너무 부러워하는 닭살 부부라고 합니다
    그래서 좀 이상 했어요
    미워도에서하고는 너무 달라요
    6시에 가는 프로에서는 마냥 행복하고 주위에서 부러워 하는 닭살부부..
    그부부 tv 출연할려고 일부러 연기하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92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1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2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8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84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6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8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20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17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65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5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5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09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6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20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45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16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6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4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5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3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3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8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7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9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9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9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1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07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