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조미료 많이 들어간 음식 먹고 난 후에 특별한 증상이 잇나요?

식당에서 조회수 : 3,005
작성일 : 2011-07-15 09:56:08
저는 외식 잘 안하고
누구 만날때만 밖에서 밥이나 술사먹어요
근데 어제 친구만나서 맥주에 골뱅이 소면 먹엇거든요.
근데 오늘아침에 일어났더니 입맛이 텁텁하고 혓바닥도 텁텁하고 속은 더부룩하고
신트림 올라오고 그러네요.
밖에서 사먹고 온날은 그럴때가 많아요.
이게 조미료 때문인건가요?
떡볶이나 순대 먹은 후에도 이런 증상이 잇어요.
입안이 텁텁한 느낌.
근데 어떤 식당밥은 먹어도 이런 증상 없을때가 잇구요.
그럼 그 식당은 조미료를 안쓴다는건지...?
궁금하네요~
집에서 요리할때는 조미료 잘 안넣어서 먹거든요.

IP : 118.131.xxx.100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15 9:57 AM (14.52.xxx.174)

    저는 외식하고 온 날이면 평소보다 물을 많이 마시게 됩니다

  • 2. 저도어제
    '11.7.15 9:58 AM (220.80.xxx.28)

    밖에서 밥먹고 들어왔는데.
    혀가.. 달디단 사탕 몇시간 물고있던것처럼 아리더라구요..
    막 갈증나고.. 혀가 쩍쩍 붙고... 체한것처럼 소화도 안되고...
    먹으면서 아 맛있다 했는데.. 그게 조미료 효과였나봐요.;;; 그집은 이제 땡이네요;;

  • 3. ㅇㅇ
    '11.7.15 9:58 AM (211.237.xxx.51)

    갈증이 많이 나던데요.
    짠거 많이 먹었을때와는 다른 갈증
    입이 말라서? 텁텁해서 자꾸 갈증 생기는...

  • 4. ..
    '11.7.15 10:00 AM (220.70.xxx.206)

    전 배가 아파요..;; 위장하고 장 사이에 그 부근이..ㅠㅠ

  • 5. 저는
    '11.7.15 10:00 AM (125.128.xxx.61)

    먹을때도 어떨땐 느끼지만, 소화될 즈음부터 물을 많이 먹게 되요.
    쥐포..같은것도 먹고나면 얼마나 물을 들이키는지 좋아하는데 이젠 손이 안가요.

  • 6. 저는
    '11.7.15 10:09 AM (121.180.xxx.163)

    확 졸려요.

  • 7.
    '11.7.15 10:09 AM (121.136.xxx.139)

    온몸이 근질 근질해요.

  • 8. 밤새
    '11.7.15 10:10 AM (124.54.xxx.18)

    물 한 드럼 마셔요.
    담날 아침까지 입맛이 뚝 떨어지네요.속도 더부룩하고..

  • 9. .
    '11.7.15 10:11 AM (125.152.xxx.167)

    소화가 안 되고....

    속이 더부룩하고...........헛배 불러요.

    우리집은 간장하고 식초 빼고는 .........조미료 안 먹거든요.

  • 10. g
    '11.7.15 10:11 AM (210.122.xxx.17)

    조미료 맞는거 같아요.
    속이 느글거린다고 해야하나.. 가스도 차고
    심지어 머리까지 아픕니다.

  • 11. .
    '11.7.15 10:11 AM (1.212.xxx.227)

    전 짜장면을 먹고나면 평소에 없던 식곤증이 생겨요.
    언젠가 기사에서 본것같은데 조미료가 많이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졸음이 온다고
    본것 같아요.

  • 12. 저도
    '11.7.15 10:12 AM (175.119.xxx.237)

    갈증나도, 속이 더부룩, 중국음식과 떡볶이 먹고 나면 특히 심해요. 졸립기도 하구요.

  • 13. jini
    '11.7.15 10:13 AM (203.230.xxx.207)

    전 두통이..와요.. ㅠ.ㅠ

  • 14. 제 증상
    '11.7.15 10:18 AM (175.196.xxx.30)

    맹물만 벌컥벌컥 오지게 들이키고, 손발 붓고... 졸음이 쏟아지죠.
    부페 갔다 오거나, 베트남 쌀국수 먹고 난 다음엔 거의
    집에 들어와서 거실 소파에서 쓰러져서 자요.

  • 15. 저는
    '11.7.15 10:18 AM (125.132.xxx.167)

    외식하거나 특히 중국집 음식 먹으면 완전 갈증 대박에
    몸도 부어요...;;;

    속도 니글니글하고...

  • 16.
    '11.7.15 10:21 AM (180.182.xxx.181)

    중국음식, 순대볶음, 골뱅이소면, 각종 아구찜이니 해물찜이니
    전부 다 텁텁하고 기분 나빠 잘 안먹어요.
    물도 먹히고 입안에 불쾌한 게 너무 싫어요.

  • 17. 중화요리증후군..
    '11.7.15 10:24 AM (121.127.xxx.164)

    중화요리 증후군이라고 있던데요. 혹시 그거 아니신가요?
    전 라면만 먹어도 그 증세가 나오거든요.
    경미한 호흡곤란, 복부팽만, 메스꺼움 등이요.

  • 18. DFD
    '11.7.15 10:26 AM (121.138.xxx.248)

    미원이 많이 들어가면 물을 많이 마시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침이 자꾸 고이구

  • 19. zz
    '11.7.15 10:26 AM (24.81.xxx.94)

    발진. 발적.

  • 20.
    '11.7.15 10:33 AM (59.2.xxx.21)

    몸에 작은 두드러기같은 게 군데군데 올라오고 가렵고
    졸음이 미친듯이 쏟아지고
    물이 엄청 먹히고 (거의 1리터는 순식간에 들이키는 듯)
    손발 붓고

    외식 잘 안하게 되네요.

  • 21. 존심
    '11.7.15 11:04 AM (211.236.xxx.238)

    전 아무런 증상이 없습니다...

  • 22. ...
    '11.7.15 11:12 AM (211.198.xxx.101)

    저는 바로 설사..
    배아픈 설사가 아니라 나쁜 것을급히 배출하는 듯한... 단 1회로..
    죄송합니다 더러븐 야그라서....
    특히 샤브샤브 소스를 많이 먹던가 짜장면막으면서 많이 들어갓듯 싶은것은 바로...

  • 23. ``
    '11.7.15 11:17 AM (114.205.xxx.4)

    물많이먹어요..
    두통 오는경우 간혹있어요.
    담날 부어요...

  • 24.
    '11.7.15 11:31 AM (115.140.xxx.9)

    외식하면 가래가 생겨요,먹고나서 5분안에요
    특히 다*다 들어간게 심하던데요 제딸래미도 증상이 똑같네요

  • 25. ....
    '11.7.15 11:33 AM (114.202.xxx.88)

    물 엄청 먹어댑니다.
    평소에는 물, 커피나, 물 한컵 외에는 별로 안 먹거든요.

  • 26. 요즘은
    '11.7.15 1:43 PM (124.61.xxx.39)

    어디가나 음식 짜게 안만들더군요. 그러나, 배달음식이나 외식하고 온 다음엔 밤새 물마시느라 잠을 못자네요.

  • 27. .
    '11.7.15 1:46 PM (125.184.xxx.154)

    입술이 부어 오르고 잠이 쏟아져서 겁나서 외식 못하겠네요.
    마트에서 파는 믹스 가루로 만든 빵, 쿠키 같은것도 먹으면 잠이 쏟아져요.

  • 28. ..
    '11.7.15 1:52 PM (121.164.xxx.235)

    속이 너무 더부룩하고 설사해요

  • 29. ..
    '11.7.15 1:57 PM (115.137.xxx.30)

    목이 잠기고 목에 가래같은게 껴요
    그리고 물 많이 마시게 되구요

  • 30. .
    '11.7.15 2:21 PM (112.148.xxx.236)

    배에 가스가 심하게 차더군요.
    그리고 자다가 꼭 갈증나서 깨고요.

  • 31. 폭풍
    '11.7.15 6:50 PM (180.68.xxx.30)

    졸음이 몰려옵니다. 눈이 막막 감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4131 피클 같은 물김치?! 어떻게 만들.. 2011/06/24 124
664130 낼 놀토 비도 온다는데 뭘 해먹어야할까요? 3 @@@ 2011/06/24 728
664129 인터넷 도구의 인터넷 옵션이 안떠요 뜨게하는 방법 좀 ... 2011/06/24 315
664128 지방시 판도라vs나이팅게일vs샤넬 서프백 골라주세요 11 .. 2011/06/24 1,435
664127 34시간 비행기 타는 거 힘들까요? ㅠ 17 헬프... 2011/06/24 1,434
664126 서울역 티원 할인받을수 있는방법 아세요? 3 행사 2011/06/24 444
664125 비그치고 나니 베란다 물청소하는 윗층 5 어휴 2011/06/24 732
664124 학교안 폭력문제는 경찰이 상주해서 처리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폭력싫어 2011/06/24 201
664123 고등학교 교사 ebs 강의 2 ... 2011/06/24 449
664122 자고일어나면 입냄새 다들 나시나요? ㅠㅠ 27 ㅠㅠ 2011/06/24 8,515
664121 탐스 웨지힐 어떤가요? 2 qmffld.. 2011/06/24 955
664120 아침마당 타이틀이 바뀌었나요? 2 .... 2011/06/24 393
664119 아...배추사야하는데... 5 ,, 2011/06/24 518
664118 에어콘 제습기능 사용시 실외기가 공기 통해야 하나요? 2 제습기능 2011/06/24 867
664117 제주도 갈 때 면세점 이용이요~ 2 제주도 2011/06/24 1,013
664116 혹시 아이 삼성영어 시키시는 분 있나요? dd 2011/06/24 135
664115 동생이 누나를 자꾸 꼬집는데 어떻게하면 고칠수있을지 조언절실.. 9 드럽게말안들.. 2011/06/24 387
664114 욕이 절로...는 세줄맨입니다. 3 ... 2011/06/24 176
664113 집에 유부가 많은데,, 8 .. 2011/06/24 558
664112 묵주기도에 대해 질문이요! (성당다니는 분들께요~) 7 가톨릭 2011/06/24 655
664111 감자고르케 파는 집이 있었어요 2 추억이구나 2011/06/24 503
664110 수건돌리기로 일주일.. 6 수건돌리기 2011/06/24 1,443
664109 아~ 이 여자 진짜 미친엄마 아닌가요? 5 욕이 절로 .. 2011/06/24 2,282
664108 저 고등학교때 공부 잘하는 학교 가서 손해봤는데 10 요즘은 2011/06/24 1,611
664107 전기...이런 경우도 있나요? 1 전기... 2011/06/24 259
664106 예쁜 젤리슈즈 사고 싶어요. 추천부탁드려요~ 1 젤리슈즈보라.. 2011/06/24 297
664105 한살림에서 장보시는분들,,조합원가입하셨나요? 3 채소 2011/06/24 653
664104 장마철 빨래 어떻게 해결하세요 9 쉰내 2011/06/24 1,522
664103 어떡해요 돈100억이.. 6 로맨스타운 2011/06/24 1,841
664102 교육문제 jk는 입 좀 다물어라 57 Q 2011/06/24 2,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