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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사진들이네요..

조회수 : 1,223
작성일 : 2011-07-15 04:37:15
http://gall.dcinside.com/list.php?id=uknow&no=112274

어렸을때 사진보니, 연예인은 뭔가 다르긴하네요. 지금보다 훨씬 나은듯..
IP : 125.186.xxx.16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7.15 4:37 AM (125.186.xxx.168)

    http://gall.dcinside.com/list.php?id=uknow&no=112274

  • 2. 맨땅에 헤딩
    '11.7.15 9:03 AM (147.46.xxx.47)

    잼있게 봤었어요~배우로서도 매력있다고 생각해요!!!!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추고 카리스마도 있고....
    유명배우중에 닮은 사람이 있는데..언급하면 유노윤호군이 공격당할까봐 자제하려구요;;긍데 정말 닮았어요...
    유천군처럼 혹시 나중에 배우로 또다시 활동한다면 눈빛이 살아있는 아주 괜찮은 배우로 성장할거같아요^^

  • 3. 마이너리티
    '11.7.15 9:12 AM (175.120.xxx.100)

    저는 최강창민이 지금은 제일 이뻐보이만 ㅎㅎㅎ 예전 사진보면 윤호 정말 잘생겼네요.
    상당히 섬세하게 생겼어요. 전체적으로는 남자다운데, 얼굴만 보면 약간 중성적인 느낌도나고
    70이 넘으신 친정어머니께서 윤호를 잘생겼다고 참 좋아하십니다.
    저 사진들 보내드리고 싶네요 ㅎㅎ

  • 4. 차암
    '11.7.15 9:16 AM (117.53.xxx.186)

    잘생겼네요..

    성형안한 돋보잡 미남 이네요.

  • 5. 타고났네
    '11.7.15 9:28 AM (112.187.xxx.116)

    신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이것은 예술!
    저런 아이가 또 입을 열면 구수한 사투리억양의 반전이 ,,,
    그러니 그저 매력에 허우적거리게 되겠네요.

  • 6. 마이너리티
    '11.7.15 9:32 AM (175.120.xxx.100)

    저는 윤호 처음봤을 때 얼굴도 날렵하게 잘생겼지만
    춤을 너무 잘춰서 10대때부터 좀 날라리(팬분들 죄송^^;;)였겠구나 생각했었는데,
    학창시절때 아주 모범생이고 공부도 잘했다는 얘기 들으니 애가 다시 보이더군요.
    책임감도 강해서 연습생시절때 주말마다 광주에서 서울까지 다니면서도 학교 결석 한번 안했다는 소리들으니 보통내기가 아니라 생각했었는데, 뭐든지 한번 하면 끝장을 보는 성격인가봐요.
    상당히 괜찮은 청년인 것 같아요.

  • 7. 운호
    '11.7.15 10:26 AM (121.148.xxx.128)

    저 윗님글처럼 잘생기고 춤잘추고 다 잘한다고...
    근데 뒤에 공부는 글쎄
    유노가 간 학교가 공부하곤 거리가 먼 학굔데요.

  • 8. ^^
    '11.7.15 10:41 AM (122.36.xxx.23)

    윤호 부모님이 부러워지는 사진이네요~

  • 9. 근성가이
    '11.7.15 11:39 AM (220.118.xxx.94)

    오랜 윤호팬으로서, 눈팅만 하다가 위의 님께서 잘못알고 계시는 부분이 있어서 댓글 다네요.

    윤호 공부 잘한거 맞아요.
    초등학교 때는 전교회장도 하고, 중학교 때도 공부 잘했습니다.
    윤호가 중3때 sm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고 sm과 계약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아버님께서는 계속 공부해서 법조인 길을 갔으면 하셨답니다.
    중3때라 빨리 판단해서 서울에 있는 고등학교에 진학 해야, 편하게 연습생 생활을 했을텐데...
    윤호가 아버님을 설득하고 승낙 받았을 때는 이미, 그 시기를 놓쳐 버린거죠.
    해서, 최대한 연예인 활동을 이해 해 주는 학교로 진학하게 된 거랍니다.
    광주와 서울을 오가는 연습생 시절 단 한번도 지각하는 일이 없이
    성실한 학교 생활을 했다고 하니, 어린 친구지만 참 대단한 아이구나 싶습니다.

    그리고 원글님 사진 잘 봤습니다.
    이미 다 본 사진들인데도, 다시봐도 참, 좋네요.
    특히 맑디 맑고 순수한 눈동자요.

  • 10. jk
    '11.7.15 1:26 PM (115.138.xxx.67)

    헉!!!!

    나보다 잘생겼어!!! 기분나빠!!!!!

  • 11. ,
    '11.7.15 3:52 PM (180.231.xxx.6)

    젊어지고싶다
    그리고 유노윤호팬크럽에 가입하고 싶다

  • 12.
    '11.7.15 5:44 PM (125.186.xxx.168)

    http://www.aftertvxq.com/bo/bbs/board.php?bo_table=paradise&wr_id=38622&sfl=&...
    상큼하네요 ㅎㅎㅎ.ㅎ;;;

  • 13. 후덜덜
    '11.7.15 8:53 PM (122.44.xxx.98)

    ^^ 윤호닷!!!!!!!!!
    유노의 성실함은 이미 정평이 나 있습니다.
    연습생 시절 토,일에 서울에 올라오고
    머리 염색한 것 미용실 가서 다시 까맣게 염색한 후 등교하고..
    주말마다 상경하면서도 그 녀석 개근했어요....
    그러니 팬들이 이뻐라 하는겁니다..

    아.. 어쩌거나.. 윤호 사진 보니 안구 정화 입니다..

    동방신기 화이팅!!!!!!!!!!!!!!! 날자 윤호야!!

  • 14. 에휴
    '11.7.16 3:43 AM (66.56.xxx.103)

    윤호 잘 되면 뭐 큰일나는 사람들 모임이라도 있나..매번 이상한 댓글이 보이네요.
    구 동방 시절에 현 jyj 멤버 중 하나가 연습생 시절에 성적표를 제출해야 했는데 윤호는 평균이 85점 밑으로 떨어진걸 본적이 없다, 왔다갔다 연습하느라 힘들었을텐데 정말 대단하더라..는 말을 한 케이블 방송이 있어요. 고등학교 가서 서프라이즈 공연 해주는 프로그램이던데 가는 도중에 밴 안에서 그런 말을 하더군요.

    올해 촌가? 한 케이블 방송과 스승의 날 kbs 방송에서 윤호 고3 담임 선생님 나오셔서도 성실하게 학교생활 잘 했다고 증언해주시더군요. 반 친구들에게 차별을 둘 수 없으니 머리를 잘라라, 염색하지 말아라 안그럴거면 전학가라고 했는데 데뷔를 코앞에 두고 있었는데도 머리 다 자르고 염색했던 머리는 매주 월요일 등교전에 검정색으로 되돌려놓고 등교했다고..담임선생님이 방송에서 증언하셨어요. 회사 입장도 있었을거고 선생님이 그렇게 말해서 서운했을텐데 매번 따라줘서 다른 학생들 지도하기 수월했다고, 윤호한테 고마웠다고 하시던데요.

    저도 윤호 좋아하기 전에는 생긴게 말쑥하니 잘 생긴데다 기럭지도 길고 춤까지 잘 춰서 놀던 앤줄 알았어요. 아무리 봐도 저 얼굴을 가졌다면 나라도 놀았겠다 싶었는데 지금은 제 편견이 윤호한테 미안하네요. 성실하고 노력도 많이 하고 타고난 재능도 있고 생각하는게 그 나이대 애들 같지 않게 깊이 있고 바르고 올곧더라구요. 한창 젊은 나이에 돈도 많이 벌었겠다, 주변에 좋다고 하는 여자들 많겠다, 얼굴도 잘 생겼겠다, 삐뚤게 나가기 딱 좋은 조건인데도 우직하게 자기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진지하고 겸손한 모습에 저보다 나이는 어려도 참 멋진 사람이구나..란 생각이 들었어요. 절대 오만하지 않고 주변 사람들 고마워하는 품성 보며 저 친구 연예계에서 오래 가겠구나, 무슨 일을 해도 성공했겠구나 그런 생각 들었습니다.

  • 15. ...
    '11.7.16 10:12 AM (110.12.xxx.96)

    윤호는 알면알수록 참 괜찮은 청년이라서
    점점 더 좋아지는것 같아요.
    저도 윤호가 성실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참 좋아요.

  • 16. 사진잘봤어요
    '11.7.18 11:21 AM (175.211.xxx.150)

    윤호 눈동자가 흑요석 같다는데, 흑요석을 본 적이 없어요ㅎㅎ
    맑고 깊고 검은 눈동자가 참 인상적이에요.
    눈빛에 따라 강하고 터프한 느낌도 나오고 어떨땐 선하고 맑은 인상도 있고.. 다양한 매력이 있어요, 그게 윤호의 큰 장점인거 같아요.
    어렸을 때 사진도 이쁘고 잘생기고 성실한 연예인 흔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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