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밤중에 야식배달(?) 오토바이 소리 너무해요

시끄러워요 조회수 : 646
작성일 : 2011-07-14 13:36:13
차소리보다 더 커요.

저희집이 7층인데요...   바로 옆에서  윙.... 하고 지나가는 것 같아요.

그거 스쿠터인가 하는 배달 오토바이 소리요...   미치겠어요

저보다 아랫층 사는 분들은  더 시끄러울것 같아요

여름이니  온 베란다 문을 앞뒤로 다 열어놓으니, 길 건너 옆동  아이들 혼내는 소리등도 다

들려요.   저는 다 괜찮아요.  생활소음이니...

으.... 그치만,  그 오토바이 멈추었다 달리는 붕.... 소리는 정말이지  너무너무 시끄러워요..

새벽에도  그렇구,  동틀무렵엔  신문(?)배달하는 오토바이가 바톤을 이어받아  계속....

낮에는 다른 소음들때문에  그러려니하는데요..  미치겠네요.   어찌하나요?
IP : 211.182.xxx.1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7.14 1:38 PM (218.37.xxx.67)

    규칙적으로 장시간 계속되는 소음아니고서야.....
    그런것까지 못참으면 참 살기 힘드시겠네요

  • 2. ..
    '11.7.14 1:38 PM (211.253.xxx.235)

    그 사람들도 먹고 살아야죠. 몇번이나 그런다구요.
    밤에 잠들면 깨기도 쉽지 않을텐데 잘 깨시나봐요.

  • 3. 몇번???
    '11.7.14 1:52 PM (112.186.xxx.59)

    이나 그런다구요? 물론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 뭐라 할말은 없는데 오토바이 소음 심각합니다. 그거 간헐적이라도 계속 들으면 정말 사람 미칩니다. 그 소음이 얼마나 사람을 예민하게, 긴장하게 만드는지 당해보지 않으신 분들은 말씀을 마세요. 전 그거때문에 이사까지 한 사람이에요.
    저번 살던 집은 정말 다른 건 다 좋은데 특히 여름이면 배달오토바이부터 시작해서 새벽늦게까지 미친듯이 빠라빠라밤하면서 달려대는 폭주족들때문에 정말 정신병으로 병원까지 갈 정도였어요. 그 아파트 사는 사람은 모두 다 동감하는... 아무리 잠귀 어두운 사람도, 술 아무리 먹고 뻗어자는 사람도 깨우는 그 마력의 소리. 지금 생각해도 아~ 정말 싫다. 진짜 태어나서 욕을 욕을 입에 달고 살고, 압정 한트럭을 도로에 뿌려버릴까 그런 생각도 했어요.
    집관할 경찰서, 구청 뭐 민원이란 민원은 아파트 주민들이 다 넣고 찾아가도 봤는데 방법이 없답니다. 일단 안전장비하고 달리면 딱지도 끊을 수 없다네요. 소음규제로 딱지라도 끊을 수 있는 법이 있으면 좋겠어요.
    님 방법이 없어요. 창문 닫고 사는 겨울이 빨리 오기를 기다리거나 이사를 하거나 .
    에혀, 가뜩이나 덥고 습한 여름인데 오토바이때문에 스트레스 많으시겠어요.

  • 4. r
    '11.7.14 1:56 PM (124.199.xxx.254)

    오토바이 소음이 괜찮다는 분들은 아마 직접 못들으셨나봐요. 전 작년에 3층으로 이사오고 새벽마다 크게 들리는 우유 배달차에서 나오는 라디오 소리에 며칠을 잠을 깨다 못해 창문으로 제발 좀 소리 줄여주시라 했는데, 알고보니 그 소리는 기독교 방송 설교소리였어요. 새벽부터 그러고 싶은지.

  • 5. ..
    '11.7.14 2:02 PM (119.192.xxx.98)

    저도 미치겠어요.
    저희 아파트 교차로 앞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여름엔 정말 환장합니다.
    아파트에 거주하는 분들이 거의다 좀 사시는 분들인데도 어떻게 다들 견디나 모르겠어요.
    특히 밤에는 미칩니다.
    윗님 말씀대로 오토바이 경적 소리 울려가면서 달리는데 심장이 벌렁벌렁하고
    살인충동까지 느낍니다.
    도대체 사람에 대한 배려가 없는 오토바이 족들 정말 싫어요.
    그게 배달부들인가요?? 아..너무 싫어요..아파트 단지에서 다들 자고 있다는걸
    왜 배려못하나요
    얼마나 심각한데요. 하지만, 어디다 신고할수도 없는 노릇같아요.ㅠㅠㅠ
    폭주족들은 뒤따라오는 경찰도 피해간다는거 알기때문에..ㅠㅠㅠ
    소음..진짜 미칩니다..안당해본 사람은 몰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92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1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2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8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84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6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8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20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18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65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5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5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10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6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20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47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18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6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4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5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3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3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8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7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9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9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9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1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08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