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게시판들어가봤는데요

[aa]

[..]

본인이 직접 제보라...확~깨네요.^^
그남자 정말 매화씨한테 흑심이 있나봐요...
어제까진 그저 순진한 순정인줄 알았는데, 오늘 노래부르면서 동영상까지 찍는거보니
심하다..싶더라구요..아님 매화씨가 시청자가 모르는 빌미를 준것인지...

[ㅎ]

뭐 소재 제보는 제보고...
선별은 피디가 하는거니... 제공하는 자체가 나쁘지는 않다고 보는데요..
장사를 한다고 해도 스토리가 인간극장과 맞아 떨어지면 할 수도 있는거고..
그렇게 생각이 되어요.

[..]

요즘 인간극장은 도대체 뭘 보라는 건지 너무 평범해요.
소재도 참 없다 싶어요.
자기 제보까지 하는 군요. 돈벌이 수단,광고 인가요?

[ㅎ]

정말요?

아~~~~~~정말 이번 주 인간극장 별로예요.

별 감동도 없고...........진상 총각.....

[헐~~]

본인이요.
전 제작진중에 한명이 고향사람이거나 아는 사람인 줄 알았어요.
열받으면서도 보게 되는 이유가 매화씨 때문에...
오늘도 막장극장의 끝을 보여주는게...솔직히 각본대로 하늘 걸 수도 있지만,
16살이나 어린 아가씨한테 흑심 품을 수 있어요...제가 싫은건 공영방송에서
어린아가씨를 상대로 자기 사심을 채우려고 하는걸로 밖에 안 보여요.
오늘도 셀카에 노래까지 불러서 편지랑 전달하는데...매화씨 안 받을수도 없고
난감하겠다 싶던데...
어머니 사시는 안채랑 감자총각 결혼해서 살려고 새로 꾸미는 집 보니 아주
작정을 하고 제보했나봐요.

[세우실]

http://kbbs.kbs.co.kr/board/message/list.do?boardName=2Thuman_vboard02&messag...

여기에 "감자총각"이라는 제목으로 "김정규"라는 사람에 의해 제보된 거 말씀하시는거죠?
감자총각 이름이 김정규 맞죠?

[`]

완전히 온달이 했던 수법이네요.
넌 이제 전국적으로 내가 찜한 여자라고 소문이 났으니
조용히 단념하고 내게 시집오라는 그런 목적으로 저런 짓 벌인것 아닌가요.

정말 웬 이상한 늙다리 아저씨가 공영방송을 저렇게 사적인 목적으로 남용해도 되는지원..
여자분만 불쌍하네요.

[..]

윗분. 온달이 아니고 서동..

[......]

오늘 아침에 처음 봤는데 왔다갔다하면서 봐서 그런 줄 몰랐어요.
저는 매화씨가 결혼하려고 약속한 사이인 줄 알았네요.
도배도 하고 마당도 다시 하고 그래서 날 받아놓은 줄...;;

그 친구분 안사람이 대놓고 싫어하던데 왜 저러지?했는데
왜 그랬는지 알것 같아요.....

[dㄴㄴ]

인간극장 제작진 싫엉요. 그남자 캡처만 봤는데도 , 진짜 내 동생이거나 아는 애면 내려가서 데리고 오고 싶을 정도

[--;]

그여자분 모자이크 처리라도 해줘야는거 아닌지...그여자분 동의를 얻어서 방송을 내보내는건지..
조카뻘이자나요???????????????아주 극적인 억지상황 연출하려고 애를 쓰더만..
요즘 정말 별 볼일 없던뎅....허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