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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를 거의 6년 살았어요..이사 나갈때문제입니다 ㅠ

....... 조회수 : 2,458
작성일 : 2011-07-14 00:11:08
지금 전세로 68개월정도를 살고 있어요 (6년 다되어 가지요..)
갑자기 투자자들한테 집이 팔린것 같아요..집 팔거라고 주인이 말한지가 3년이 넘었는데 갑자기 팔렸거든요..
집을 본 사람도 부동산 업자 밖에 없구요

1. 3년전부터... 집 팔리면 이사비 주겠다던 집주인이 이제와서 이사비는 못주겠다고 하네요.
   부동산 업자에게 복비를 많~이 주기로 했다구요..그리고 어차피 만기 다 되어 가는 시점이니 연장하지 말고 이사하라구요

2. 장기 수선 충당금은 부동산에서 정산해준다..이런말을 들었는데 68개월분을 다 정산받을수 있는건가요?
  이집과 관련된 부동산 업자는 이도시에서 소문난 사람이더군요..질이 아주 안좋아요...오히려 저희보고 1달 반 줄테니 집을 빨리 빼라..이랬으니까요 ㅠㅠ(계약기간이 6개월이나 남은 상태에서요)

지금 저희는 집을 구해논 상태이구요...이달말에 이사하면서 전세대금을 반환받기로 했는데 좋은게 좋은거라고 6년동안 잘 지냈으니 전세 대금만 받고 나갈것인지...아니면 장기수선충당금이라도 악착같이 받고 나갈것인지 고민입니다...사실은 이사비용도 청구하고 싶지만 주인이 못주겠다 하니까요



IP : 122.199.xxx.1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히
    '11.7.14 12:16 AM (58.230.xxx.135)

    장기 수선 충당금은 법적으로 받아야 할 금액이예요. 10년을 살았다하더라두요, 당연히 받으세요~ 6년 동안 잘살았다 싶으면, 이사비용은 잊어버리시구요. 근데 6년동안 여러차례 전세금 올려드릴거죠?

  • 2. 전세금
    '11.7.14 12:38 AM (203.90.xxx.76)

    시세대로 올려받았다면 당연히 이사비용청구가능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6년전 시세로 살면서 이사비용청구한다면 완전 깨는거구요
    적당히 처리하세요
    수선 충당금은 당연 받으시는거니까 그걸로 퉁은 아니구요

  • 3. ..
    '11.7.14 1:29 AM (14.46.xxx.28)

    6년동안 살았으면 이사비 청구는 좀 그래요..원글님이 만약 2년마다 이사다녔으면 들었을 이사비용 생각해 보세요..그리고 장기수선충당금은 당연히 줍니다.

  • 4. 제 생각에도
    '11.7.14 7:19 AM (121.164.xxx.246)

    6년 가까이 살고 계약 날짜 남았다고 이사비용 청구하는 것은 좀 그러네요.

  • 5. ^^
    '11.7.14 8:39 AM (112.152.xxx.16)

    장기수선충당금은 관리소에서 정산하면 집주인한테 잔금받을때 다 알아서 집주인이 줘야 할 금액이여요... 이사비를 받는게 아니라.. 이사갈집의 복비정도의 금액을 받는거여요..지금 상황에서는 주면 고마운거고.. 안받음 기분나쁜거고.. 그정도네요.. 하지만.. 집주인이 준다고 말씀하신게 있으니... 슬쩍 미리 말해보셔요...

  • 6. 흐음
    '11.7.14 9:22 AM (121.167.xxx.68)

    혹시 부동산이 새주인편이라.. 알아서 다 해준다고 자기가 관리사무소 정산 다하고 원글님께 청구할 수 있어요. 청구할 때 충당금은 쏙 빼먹을지 모르구요. 원글님이 미리 부동산에 관리사무소 일은 알아서 하겠다고 하고 미리 낼 것과 받을 것을 관리실과 이야기 해 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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