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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딸한테 혀넣고 키스하는게 괜찮은거였나요;;;?????

으엌ㅋ 조회수 : 25,420
작성일 : 2011-07-13 16:00:34
정말 세상은 넓고 사람은 다양하다더니...
그걸 82와서 느끼네요;;;;
아이가 가만히 있음 모르겠는데 맨날 싫다고..아빠 혀 빼라고 소리지르고
아빠랑 뽀뽀하는거 싫다고 소리지르고
아이엄마도 그것좀 하지말라고 뭐라 하는데도
아이붙잡아 뽀뽀하면서 혀넣는게 정상인가요;;;?????
윤도현 얘길보고 자기 아버지는 혀넣는것뿐만아니라 입술까지 쭈악쭈악 빠셨다면서
아빠의 정상적인 스킨쉽을 성적인것으로 매도한다는 분도 계시네요;;;
정말 제 주위 모든 사람들은 윤도현 얘기듣고 완전 경악했는데;;;;
무슨 없는 얘길 부풀린것도 아니고 본인이 방송나와 직접 한얘기를...
그때 같이 방송하던 사람들도 어이없어 하던데.....
참...세상은 넓네요;;;;;;;;;;
IP : 175.202.xxx.27
1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헉??!?!?
    '11.7.13 4:02 PM (58.145.xxx.249)

    미친거아닌가요.....@..@

  • 2.
    '11.7.13 4:02 PM (199.43.xxx.124)

    불결해요...어른입이 얼마나 더러운건데!!!ㅠㅠㅠㅠㅠ

  • 3. 살다 살다...
    '11.7.13 4:03 PM (211.172.xxx.76)

    글만 봐도 토나올 거 같아요. 윤도현이 그런 사람이었나요? 앞으로 나가수 보기 힘들어질 듯....

  • 4. 저도
    '11.7.13 4:04 PM (147.6.xxx.8)

    입술 닿는 것도 5살 넘으니 좀 꺼려지던데..(위생상의 이유로요)
    혀를 왜 넣어요? 그건 엄마가 딸한테도 좀 아닌 듯.

  • 5. 진짜
    '11.7.13 4:04 PM (58.145.xxx.249)

    윤도현이 그랬나요....???
    왜 그런대요 대체!?!?

  • 6.
    '11.7.13 4:04 PM (57.73.xxx.180)

    생각만해도 불결하도 더럽네요..
    미친...넘이죠..
    그런 남자랑 사는 엄마도 함께 비정상인겁니다.
    딸한테 그러는 걸 보고 만 있어요?
    바보 아닌 이상...정말..미치겠다..

  • 7.
    '11.7.13 4:06 PM (121.163.xxx.226)

    혀 넣는거는 성적 의미 아닌가요?

  • 8. 뽑아뻐릴라
    '11.7.13 4:06 PM (124.80.xxx.205)

    혀 넣는 목적이 뭐랩디까? 설마 애보고 어떻게 해달라고 하는건 아니겠지요. 생각만해도 소름이 쫙!!

  • 9. 기절초풍
    '11.7.13 4:06 PM (115.178.xxx.253)

    연인끼리도 아주 친밀해지긴전엔 못하는 행동 아닌가요???

  • 10. 프린
    '11.7.13 4:07 PM (118.32.xxx.118)

    잉......아이한테 무슨 만행이래요..
    애가 그렇게 해도 되나 싶어서 다른 아가한테 그럼 어쩔려구...
    아니.... 누가 뽀뽀하는데 대뜸 혀부터 넣음 어쩔려구
    애 성교육이 참도 바르게 되겟어요....

  • 11. 으엌ㅋ
    '11.7.13 4:08 PM (175.202.xxx.27)

    이게 좀 된 일이라 기사로 나왔는지는 모르겠는데
    저 실시간으로 방송 보고있는데 나왔던 얘기구요;;
    윤도현이 아이가 너무 이쁘고 좋다...그래서 자긴 아이한테 뽀뽀한테 혀도 집어넣는다..
    어떤 방송인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패널로 나온 이혁재가 안그러는게 좋겠다고 한게 생각나네요;;;
    그래서 디씨에서 한동안 윤도현 별명이 윤도혀 였다는;;;;

  • 12. .
    '11.7.13 4:08 PM (180.229.xxx.46)

    윤도현은 혀, 조영남은 젖이군요....

  • 13. 프린
    '11.7.13 4:10 PM (118.32.xxx.118)

    미쳤나봐....... 기사보니 막 손이 떨려요..

    http://media.paran.com/enter/view.kth?dirnews=1534207&year=2008&pg=1&date=200...

  • 14.
    '11.7.13 4:10 PM (121.163.xxx.226)

    성추행 아닌가요?

  • 15. 욕하실지
    '11.7.13 4:12 PM (125.177.xxx.62)

    모르지만 윤도현보면 혀 생각은 납디다.

  • 16. ..
    '11.7.13 4:12 PM (119.192.xxx.98)

    이거 말고도 윤도현은 문제가 좀 있는 사람이죠.
    좌파에 속한다고 말하지만
    정작 본인은 1억짜리 랜드로버 끌고 다니고
    애국심 파는건 마케팅의 일환같네요.

  • 17. 으윽.....
    '11.7.13 4:13 PM (58.145.xxx.249)

    토나와요.....
    진짜 우리 아빠한테 감사하며 살아야지;;;

  • 18. 아니죠
    '11.7.13 4:14 PM (219.250.xxx.177)

    그런 행동은 .절대 정상적인 행동 아님니다. 마누라면 모를까

  • 19. 그래서
    '11.7.13 4:14 PM (218.50.xxx.225)

    별명 윤도혀. 였자나요.

  • 20. 마이너리티
    '11.7.13 4:15 PM (175.120.xxx.100)

    끔찍하군요.
    전 어렸을 때 삼촌이 만나면 귀엽다고 뺨에 뽀뽀한 것도 커서 안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데,
    도대체 그 어린애는 아빠가 자기 입안에 혀집어넣은 게 어떤 기억으로 남을까요.

  • 21. 그래서
    '11.7.13 4:15 PM (218.50.xxx.225)

    근데 애들한테 엄청 트라우마로 남던데... 비슷한 경험 가진 친구가 있는데 울면서 얘기했었어요(남자임).

  • 22. 프린
    '11.7.13 4:16 PM (118.32.xxx.118)

    헐 기사보고 놀래서 댓글다니라고 다시보니 2008년 기사네요..
    윤도현 보고 싶지 않을것 같아요......

  • 23. .
    '11.7.13 4:17 PM (125.152.xxx.160)

    윤디줴이~~~~~~~~왜 그랬어????????????

  • 24.
    '11.7.13 4:18 PM (57.73.xxx.180)

    늦둥이 둘째 낳아...5살 아들 키우는 사람인데요..
    정말 저말 사랑스러워 하루에도 열두번씩 쪽쪽 빨며 뽀뽀해주는..
    정말 너무 너무 이뻐서 미쳐 죽겠는 사람이지만!!!!!!

    애랑 뽀뽀할때도 입술에 하더라도..
    살짝..쪽~ 수준...7살 쯤 되면 그것도 못하겠지 싶은 맘들고요..
    요즘도 거의 볼에 합니다..
    너무 이뻐 죽겠어도..
    한순간도 아이에게 혀???/ 상상조차 해본적 없습니다..
    변태맞습니다..
    저 밑에 댓글...아빠가 딸을 너무나 사랑하셔서 초2때까지 아빠가 입술을 옵족옴족 빠셨다고 했나요...괜히 돌아가신 분 욕보이지 마시고 얼른 글 삭제 하세요..

  • 25. ..........
    '11.7.13 4:18 PM (121.135.xxx.154)

    미친 * 소리가 절로 나와요.

    저 정말 윤도현 너무너무 싫어합니다...

  • 26. 우윀~
    '11.7.13 4:18 PM (175.118.xxx.74)

    윤도현 미쳤나바,,,,더럽네요

  • 27. ..
    '11.7.13 4:20 PM (175.126.xxx.107)

    전 충치 옮을까봐 아이한테 입에 뽀뽀한적 한번도 없는데... 저도 이 얘기듣고 넘 징그러웠어요..--;

  • 28. 미친넘,,,
    '11.7.13 4:24 PM (125.187.xxx.164)

    입술에도 하면 안되는데......... 이건 제 정신이 아니다.......

  • 29. ..
    '11.7.13 4:25 PM (14.47.xxx.160)

    정말 이뻐 죽겠지만...
    그정도로 이쁘기 때문에 아기적부터 절대 입에 뽀뽀 못하게 했어요.
    모든 사람들...

    그게 자식을 사랑해서라고 착각하네요.. 미췬..

  • 30. ㅁㅊ
    '11.7.13 4:27 PM (112.149.xxx.24)

    그 윤도현 보다
    두번쨰 댓글단 아줌마 글이 압권입니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136&sn=off...

    후덜덜~~

  • 31. 근데
    '11.7.13 4:29 PM (112.149.xxx.24)

    꼭 그런 아빠들은~ 지 아들 귀엽다곤 그렇게 표현 안하고 ~ 꼭 딸한테만 그런다는거....ㅠㅠ

    귀여워서 그런거라면 아들한테도 똑같이 하등가.그래야 설득력 있지 않나....ㅁㅊ

  • 32. 프린
    '11.7.13 4:29 PM (118.32.xxx.118)

    헐.. 이런 큰일을 나만 모르고 있었나봐요..
    난 이런줄알았으면 나가수다도 안봤을텐데/./
    윤도현 에휴.....

  • 33. ,,,
    '11.7.13 4:36 PM (58.227.xxx.31)

    전 짖궃게 장난친다고 혀잠깐낼름(입술밖에 6mm정도 내밀기) 인줄 알고 이해하려 했는데
    헐 완전.. 댓글보니 좀 토나오긴 하는군요.
    근데 윤도현은 친노였던거지, 자본주의사회에 (김규항처럼)반대하는
    인물은 아니였잖아요. 1억짜리 차 몰고 다니는건 그닥 깔건 아닌거같아요..

  • 34. .
    '11.7.13 4:37 PM (180.229.xxx.46)

    링크에 두번째 댓글 단 아줌마.... 혹시 남잔가 했더니..
    여자 맞구 둘째 임신중이네요. 아 끔찍해..

  • 35. 트라우마
    '11.7.13 4:40 PM (112.187.xxx.33)

    생기가 딱 좋은나이에.....5~6살
    그 아이가 커서 어떤 성적 호기심이 발동할지도 모르고!
    큰일이네요 정말요!

  • 36. 으엌ㅋ
    '11.7.13 4:42 PM (175.202.xxx.27)

    아무튼 이상한건 맞네요 다행~~
    전 그글의 두번째 리플보고 제가 이상한건줄 알았어요
    아침에 두살 아이옆에서 남편과 관계갖는다는 아줌마도 그렇고
    요즘 신기한 사람 많이 보네요

  • 37. 역겹.....
    '11.7.13 4:45 PM (58.145.xxx.249)

    딸애한테 딥키스
    아이앞에서 성관계...
    진짜 애들이 불쌍하고
    저를 온전히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하게되네요

  • 38.
    '11.7.13 4:54 PM (119.161.xxx.74)

    징그럽고 메스껍고 토 나올려 해요.

  • 39. 이제는
    '11.7.13 5:00 PM (222.235.xxx.78)

    윤도현인가요.........진짜 돌아가면서 씹는구나...윤도현이 자기 딸한테 진짜 그런 의미로 했을거라고 보는 사람들이 더 이상하다 난....애국심을 팔아 마켓팅한다니...그렇게 할 수 있는 용기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는지요?.....

  • 40. ...
    '11.7.13 5:00 PM (121.133.xxx.161)

    돌아 가신 아부지가 그 아줌마 넘 사랑한 나머지
    쪽쪽 빨면서 즐기기까지 했나부네요.
    정말 말세다...
    애 보는 앞에서 어쩌고 하는 정신병자 커플은 또 뭔가요?
    개돼지네

  • 41. 냥냥
    '11.7.13 5:12 PM (218.156.xxx.198)

    제목 바꿔주세요 ㅜㅠ 목록에서 제목만 봐도 속이 울렁거리네요.

  • 42. 헐ㅋㅋ
    '11.7.13 5:12 PM (175.202.xxx.27)

    저게 이해되는 분도 계시구나....
    근데 어디가서 이해된다고는 말하고 다니지 마세요
    저라면 연락끊고 상종안할듯...
    이상한 사고방식...허허

  • 43. .
    '11.7.13 5:14 PM (117.55.xxx.13)

    그건요 딸이 거부하는데도 싫다고 한사코 거부하는데도
    윤도현이 이해하지 못하고 있어서
    그때 몰비난 받은 거에요 .....

  • 44. 저기
    '11.7.13 5:19 PM (112.163.xxx.192)

    위에 "이제는"님은, 오히려 윤도현이니까 그게 이해가 되시겠지요.

    윤도현 아니고, 전혀 모르는 익명의 누군가가 딸한테 그랬다더라~
    또는 님이 싫어하는 어떤 남자가 그랬다더라, 라고 들었어도
    그럴 수 있으려니~ 이해하시겠어요?

    그래도 다 이해되신다면야 더 할 말 없음. -_-

  • 45. 우라
    '11.7.13 5:40 PM (118.44.xxx.21)

    전 소아과에서 딸아이가 입벌리고 깔깔 웃으니 거기에 혀넣는 엄마보고
    믿기지 않아 눈비비고 다시보고 정말 미쳤다고 생각했는데...
    대체 그런짓 왜하는건가요. 비위상합니다.

  • 46. 위에 이제는
    '11.7.13 5:54 PM (222.235.xxx.78)

    쓴 사람입니다...저 위에 있는 기사 안읽어봤고 예전에 이런 일이 있었다는 것만 알았어요..
    저는 저 상황을 이해한다는 얘기가 아니라...어제는 엄태웅,오늘은 윤도현 뭐 이런 식으로 진행되는 상황이 싫어서 쓴 글입니다...저 윤도현 괜찮아하는 사람이지만 팬까지는 아닙니다 ㅠㅠ
    나름 소심모드라...이미 지나간 일이고 이제는 안그러겠죠.....그냥 안타깝네요...여러 상황들이...

  • 47. 이 무슨 말도 안되
    '11.7.13 6:42 PM (124.195.xxx.67)

    허허허허

    섹스하기 전에 왜 키스합니까?
    구강은 민감한 성감대에요
    이뻐서?
    남녀간에
    저도 마흔이 넘도록 친정아버지와 친밀하기 그지없는 관계고
    대딩 저희 딸도 제 아버지와 둘도 없는 부녀지간이지만
    이쁘고 좋다고 뭐든 해도 되는 건 아니죠

    내가 했으니까 별 문제 없다는 건 아니련만.

    비약해서 말하면
    아동학대에요
    성추행은 아동 학대니까요

  • 48.
    '11.7.13 7:12 PM (114.108.xxx.82)

    윤도현이 정말요? 기가 막혀서 저는 말문이 막히네요...

    사람이 다시 보이는데요? 아무리 자기 딸 이뻐서라지만... 어이구...

  • 49.
    '11.7.13 7:25 PM (210.222.xxx.231)

    아버지도 그리 유난스레 딸 예뻐하시더니.. 스킨쉽 과했고 절 너무 예뻐하셨죠.. 6~7세 어린 나이에도 뭔가 죄짓는 기분이고 이러면 안되는것 같은 막연한.. 부끄러운 느낌에.. 친아버지에게 성추행 당한 경험있는 사람입니다. 처음부터 도를 넘는게 아니죠. 너무 예뻐하다보니 그게 이상하게 변질되면서 선을 넘지.. 아버지 사회적으로 인정받으시고 지위도 있으시고 배울만큼 배우신 분이었습니다. 밖에서 보면 자상한 아버지였구요. 윤도현 좋아했었는데 생각만해도 토나오네요.

  • 50. 악..
    '11.7.13 8:16 PM (115.21.xxx.161)

    말도 안돼...아..끔찍해...상상도 안되네요..

  • 51. 오바들...
    '11.7.13 8:38 PM (116.36.xxx.29)

    요즘이 하도 모든걸 성적인거랑 연결시키고, 이상한 인간들이 많아서 그렇지,
    아빠가 딸한테, 것도 지극히 정상적인 아빠가. 너무 이쁘고, 자기딸이고 보드랍고 해서 그런걸
    어찌 성적쉽으로만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보면, 침소붕대의 놀이터 같아요, 여기 사람들은

  • 52. 핑끄
    '11.7.13 8:38 PM (58.228.xxx.231)

    아 뭐야..;;;;;;
    갓난쟁이부터 꼬박 목욕시킨 딸이지만 초등 올라감서 저한테 물려주고..
    팬티바람으로 다니지도 않아요. 목욕할때도 꼭 문 닫고 옷 다 입고 나오고..

    혀넣고 뽀뽀를 한다는건 애가 갓난쟁이여도(으억)....같은 동성자식이어도 말도 안되는 일이에요.

  • 53. 이쁘면
    '11.7.13 8:56 PM (110.8.xxx.175)

    뭔짓을 해도 되나요?오바가 아니라..그걸 아무렇지도 않게생각하는 님이 둔하네요
    이쁘다고 여아 그곳에다 뽀보하는 아빠도 있던데...하여간 ....;;;
    소름돋아요.

  • 54. 윤도혀
    '11.7.13 9:40 PM (61.82.xxx.132)

    정말 미치지 않고서야 어떻게... 역겹고 더러워~~

  • 55. 저는
    '11.7.13 9:45 PM (112.169.xxx.27)

    이사람이 월드컵 노래 부르기전,진짜 거의 무명의 로커였을때 그 행동의 모순을 너무 많이 봐서요,
    월드컵 노래 불러 뜨고나서 하는 언행들에 하나도 신뢰감이 없었어요

  • 56. ..
    '11.7.13 9:47 PM (180.229.xxx.18)

    제목이 이게 뭐에요
    자극적으로 써서 읽히고 싶으신건가요??
    제목좀 바꿔주세요

  • 57. ...
    '11.7.13 9:53 PM (112.152.xxx.61)

    머리 텅텅 비신 분이 제대로 자기 실체를 드러낸거죠... 윤도현 뭔가 있는 것 같이 굴지만 사실은...

  • 58. -
    '11.7.13 10:34 PM (203.212.xxx.190)

    저도 이 얘기 예전에 듣고 윤도현 좀 이상하게 보였어요.
    근데 나가수에서 나오는 윤도현보고 모두 열광하시길래 다들 모르시나보다 했는데..
    이렇게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는군요.
    전 이 얘기 듣기전엔 윤도현 팬도 안티도 아니었고 지금도 그렇지만
    적어도 지금은 그냥 윤도현이 좀 징그럽다는..
    이해가 된다는 댓글이 간혹 보여 좀 당황스럽네요.
    이게 이해가 된다니...... 휴.

  • 59. .
    '11.7.13 10:45 PM (122.32.xxx.72)

    벌떼처럼 달려들어 또 한사람 보내겠군요.
    어찌보면 그만큼 순수한 사람이라 그렇게 하고 또 숨김없이 말할수 있었던거죠.
    변태라면 방송에서 까놓고 그런말 하겠어요?

  • 60. 차암
    '11.7.13 10:45 PM (116.36.xxx.76)

    원글과 댓글 몇 분..혹시 윤도현 지능형 안티아닌가요?
    이런 말하기도 추하지만 티브이에 노출된 정도면 정말 성적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실 정도로
    보이는 대로 믿는 순진무구한 분들입니까?
    언젯적에 쓸고 지나간 걸 다시 꺼집어내서 부녀지간을 더럽히다니요?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아이가 관련된 이야기인데 너무 함부로들 말하십니다.
    각 가정에선 남편이 딸래미 엉덩일 토닥거려도 추행이다 그러고
    한 목욕탕에 들어서도 막아섭니까?
    몇년전에 그만큼 두들겨맞았음 됐지 뜬금없이 들고 나와서 이슈화하는 분들
    제발 좀 그러지 맙시다.
    왠지 윤도현을 꼭 꺼집어 내려야 하는 어떤 이유가 있는듯이 보여서요..

  • 61. 할일도 참
    '11.7.13 10:46 PM (122.32.xxx.72)

    진짜 보낼 놈들을 보내셔요. 진짜 나쁜놈들 있잖아요. 저 윗자리에.

  • 62. 222
    '11.7.13 10:47 PM (175.117.xxx.226)

    그거 오래된 이야기고..2008도
    아이엄마가 해명했어요
    그때 정말 욕 많이 먹었었는데 지금은 안그러겠죠??
    저번에 다큐에 나온거 보니까..딸 엄청 끔찍히 생각하던데..

  • 63. ㅇ러ㅏㄴㄷ
    '11.7.13 10:53 PM (175.117.xxx.226)

    윤도현이 정말 이상한 생각으로 한거라면..
    방송에서 그런 얘기 절대 못했겠죠.
    물론 잘못은 했지만.. 저도 방송 봤는데..아이랑 입에 뽀뽀하다 장난식으로 한다는 뉘앙스로 말하더라구요. 그거 편집안한거 봐도...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아서인데
    막상 방송되니 파장이 엄청 컸었죠.
    근데 많이 오래된 이야기네요. 그때 윤도현 많이 반성하고 욕도 많이 먹었는데
    님 뒤늦게 이런 얘기 들추는 이유는 뭔가요?
    이러면 이럴수록 아이가 더 불쌍해져요.
    윤도현 보면 아이에 대한 애정 정말 끔찍하던데...
    아이를 생각해서도 너무 확대해석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 64. ^^
    '11.7.13 10:53 PM (61.103.xxx.100)

    싫어하는데 하는 것은 부부 사이에도 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윤도현이 딸한테 하는 건 이해가 되시면... 대통령이 딸한테 한다고 해도 이해하시겠군요
    자기 편이면 모든 것이 옳아야하는 몇몇 사람은 분명 이 지구인이 아닌 외계인의 의식구조를
    가진 별종이겠지요
    어린 딸이 하기 싫다고 해도 .... 아... 참 충격입니다
    엄마도 아들에게 오빠도 여동생에게... 형부도 너무 이뿐 처제에게.... 으악

  • 65. ..
    '11.7.13 11:18 PM (116.39.xxx.119)

    에효..물론 해선 안되는 행동이지요. 비위생적이고..
    하지만 이미 가루가 되게 까였고..보다못해 윤도현 아내가 나서서 해명했고 본인도 반성 많이한 일이에요. 아이관련 댓글 쓸땐 좀 조심하면 안될까요?
    본인이 스스로 성희롱이고 나쁜 의도를 갖고 한 일이라면 저런식으로 말 못했겠죠. 헌데 그 행동 하나를 가지고 너무 확대해석하고 1억짜리 랜드로버,좌파등등 상관도 없는말을 넘 스스럼없이 마구 하는건 아니라고보네요
    그리고 윤도현은 저정도의 인지도,인기,수입가지고 외제차 타면 안되나요?
    예전에 유시민딸..용인외고가고 영어 배운다고 수구꼴통들이 난리치던거 생각나네요
    오버는 하지 맙시다.

  • 66. .
    '11.7.13 11:25 PM (125.129.xxx.31)

    윤도현이 노빠이니, 82쿡 특성상 엄청난 실드가 예상되는데, 이정도 비판이면 그래도 양호한거에요.

    그러나 일부 정신못차리는 골수 노빠 댓글 몇몇 보이네요.

  • 67. 뭐든지
    '11.7.13 11:50 PM (121.135.xxx.87)

    무엇이든지 다 트라우마가 되진 않습니다. 저 위에 어떤분, 트라우마때문에 아이가 커서 어떤 성적호기심이 생길지몰라 큰일이라고 하셔서 댓글답니다.
    초등 저학년까지 아버지가 술드시고 오시면 무릎에 앉혀놓고 뽀뽀하자 하셨고, 술 냄새와 까끌한 수염때문에 싫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친구들하고 이야기해보면 그런 기억 가진 친구들 많았구요. 기억을 떠올리면 싫었던 건 사실이지만 그것때문에 트라우마 생겨 성적호기심으로 아무한테나 뽀뽀하자 덤비지도 않습니다.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윤도현씨 행동이 잘못된 것 같긴하지만, 자식을 키우다보면 몰라서 실수하는 경우도 있을 것 같은데, 생각이 짧아서 한 행동을 무조건 성적으로 연결시켜 매도하는 건 지나치다는 생각은 드는군요. 댓글로 보면 윤도현씨는 거의 성추행범이군요. 게다가 자기딸을 추행한.
    그리고 저는 딸에게 뽀뽀합니다. 잘 때도 합니다. 정말 너무 예뻐서. 딸도 저한테 수시로 합니다. 세균 때문에 뽀뽀도 못한다는 분들, 세균 가득한 이 세상에서 어찌들 사시는지... 사람들이 매일 지나다니는 더러운 길을 밟은 신발은 어찌 내 신발장에 두시는지...

  • 68. 그래도 윤도현
    '11.7.13 11:57 PM (124.49.xxx.143)

    1억짜리 랜드로버를 타도, 좌파여도, 자식 사랑의 방법이 좀 기이하다고 해도 (그게 성폭행 하려고 그런것은 아니지않나요? 그럴 생각이 있었으면 어느 바보가 방송에 나와 불고 다니겠어요?)

    윤도현은 진리임..........

    아무리 욕해도 생채기를 내도 그는 진리임......

  • 69. 왜들 이러시나
    '11.7.14 12:19 AM (118.47.xxx.157)

    오늘은 윤도현 이었네...
    내일은 누굴까...

  • 70. 딴얘기
    '11.7.14 12:29 AM (121.139.xxx.221)

    ..님 딴이야기지만
    좌파에 속한하다고 자신의 능력이 되는데 좋은차 타지 말라는법 있나요?
    사람들의 대표적인 오해 같은데 좌파에 속하면
    궁핍해야하고 못살아야 한다는것
    본인이 가진것이 많아도 사회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위하려는 적극적인 사고를 가진사람들을

    좌파라 하는것 같던데요

  • 71. .
    '11.7.14 1:05 AM (122.32.xxx.72)

    악기 무게만도 얼만데 연예인이 괜히 연예인인가.
    이승기처럼 광고 수천편 찍어대는 사람은 뭐라 하실런지.

  • 72.
    '11.7.14 1:25 AM (121.124.xxx.27)

    이분 언제적 얘길 여기에다 올리시는지....저도 윤도현 나가수 보면서 호감으로 바뀌엇지만,
    예전에 몇년전에 이런얘기 했다가 윤도현 슬럼프 겪었던거 같은데.....
    딸이 얼마나 이쁘면 그랬을까 싶기도 한데.....

    하지만, 몇년전 일을 들쳐내면서 또 윤도현을 까는 이런글은 지나가도 봐도 기분이 별로네요...
    왜 , 열심히 자기일 하는 사람들을 까지 못해서 안달인지......
    본인은 얼마나 깨끗하시길래.....ㅜ
    무슨 이유로 몇년전일을 들쳐내서 글을 올리는지...

  • 73. 위생의 문제가아니라
    '11.7.14 1:56 AM (58.145.xxx.249)

    아빠가 딸애 입에 혀를 넣는다.....
    이건 성추행이에요.
    사랑하고 아끼는거라고 말도안되는 옹호하지마세요
    친아빠가 딸을 사랑하면 성폭행도 용납될기세네요

    저희 아빠도 저를 너무너무 사랑하고 아껴주십니다.
    꼭 입에 혀를 안넣고도 정상적으로 사랑하고 아껴주는 아버지들도 있습니다

  • 74. 얼마전엔
    '11.7.14 1:58 AM (222.112.xxx.207)

    모가수 얘기 나오더니 이번엔 윤가수 차례인가요?
    벌써 몇 번이나 게시판 휩쓸고 지나간 얘긴데...--;;
    윤도현씨가 잘한 건 아닌데 딸 되게 예뻐하는 아빠로 알고 있구요,
    그 정도 비난 받았으면 충분하다고 봐요. 딸아이를 정말 생각해주는 사람이라면
    주기적으로 이런 얘기 안 올렸으면 좋겠어요.
    이런 얘기가 인구에 회자되는 것도 그 아이에겐 일종의 학대가 될 수도 있어요.

  • 75. ,,
    '11.7.14 2:06 AM (218.236.xxx.12)

    윗분 말씀 구구절절 동감하네요.
    윤도현 까고 싶어 환장한 쓰레기 같은 커뮤니티에서도 버린 소재인데 왜 다시 물어오셨을까요?

  • 76. ...
    '11.7.14 2:47 AM (219.240.xxx.56)

    윤도현이를 감싸도 정도껏 해야지.
    이건 완전히 명백히 성추행 입니다.
    생각만 해도 토할것 같네요.
    친노고 좌파를 떠나서 사생활 까지 의심이 되네요.
    에이 지저분한 놈..

  • 77. 엄훠나
    '11.7.14 3:20 AM (112.184.xxx.18)

    에혀~ 일 마치고 이제사 들와보니 아주 게시판이 난리가 났네요. 후우우~~
    돌아가신 아버지 욕보이지 말라, 댓글이 더 환상이라는 등등....

    울 아버지의 자식 사랑 방법중 하나가 바로 새끼들 하나하나 씹어 드시기 였었죠.
    큰오빠를 필두로 둘째 오빠 셋째딸 넷째딸(나) 다섯째딸 그리고 울 남동생 막둥이까지..

    아주 조근조근 조신조신하게 잘 드셨답니다.
    자식들 키우느라 손발 부르트도록 고생도 하셨고요 울엄마도 마찬가지구요...
    그렇게 사랑을 주셔서 그런지 자식들이 다 효자거든요.

    울 큰오빠부터 둘째오빠 그리고 막둥이 까지... 아버지 말 만 나오면 눈물 흘립니다.
    여튼 그런 아버지를 성폭행자 변태자라 해도 어쩌겠습니까? 할 수 없는 일이죠.

    아버지의 자식사랑의 형태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 하는 문제겠지요.
    울 엄마도 눈흘김 하는척 하셨지만 자식 이뻐하는 남편에게 많이 고마워 하며 살았거든요.
    저희들도 울 아버지의 그런 모습과 행동을 좋아했고 감사히 생각하며 살았구요..

    설마하니 울 아버지가 어디 그런 옴족한 사랑만 주셨겠습니까.?
    뽀뽀하며 드셨던건 아주 약과였지요.
    필설로 다 설명할 순 없지만 무한대의 사랑을 주셨던 분입니다. 그래서 더욱 그립기도 하구요..

    어쨌든 우리 형제자매들은 울 아버지의 그런 모습에서 사랑을 느꼈지 상처는 없었답니다.
    지금 제 나이 48세 이지만 언제나 든든했던 아버지를 그리워 하고있구요...

    성추행..성폭행... 이런 단어를 아버지의 이름 앞에 붙이는 자체가 참으로 끔찍하단 생각입니다.
    큰아들부터 막둥이까지 열심히 옴족대며 씹어 드시던 울 아버지...
    아버지의 행동을 성적으로 느낀다는 그 자체가 저는 더 이해 안되는 사람입니다.

  • 78. 흠...
    '11.7.14 6:46 AM (75.157.xxx.201)

    저도 경험이 있는데.. 어릴때요. 아마... 초등 3-4까지는 그랬던 듯. 성추행이였다고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헐.. 갑자기 혼란스러웠다가 윗님 글보고 안심이 되네요.

  • 79. ㅇㅇ
    '11.7.14 6:47 AM (1.224.xxx.44)

    입술은 성감대입니다.
    입술주위로 수많은 감각이 뻗어있다죠. 손가락끝하고 입술하고 많이 터치하라고 하더군요.
    스킨쉽전문가가 그랬죠.

    아이 입술을 맞대고 혀를넣는걸 성적으로 생각하면 안된다구요????

    성추행, 성폭행까지는 아니지만 엄연한 추행입니다.
    이성이 있으니 그정도에서 끝냈겠지요.

    아버지란 이름앞에 성추행, 성폭행이란 단어를 붙이기가 끔찍하신분도 있지만,
    실제 당한 아이들이 꽤 되지않습니까?

    전 그걸 이성이 막아주느냐, 안막아주느냐로 생각합니다.
    가족을떠나 우선은 다른 성이잖아요. 여자,남자.

    전에 어떤탤런트 책에 "둥그런 내 엉덩이를 보고 아버지는 어떻게 가만히있었을까?"라는
    내용이 있었죠.
    정말 기함했었는데,,,,

  • 80. 어이상실
    '11.7.14 6:50 AM (161.51.xxx.234)

    아이 입에 혀 넣는게 어떻게 추행이 아닌가요????????

  • 81. .
    '11.7.14 8:24 AM (220.86.xxx.232)

    딸을 아끼고 사랑하는 방법도 상식선이어야...

  • 82. .
    '11.7.14 8:37 AM (121.135.xxx.221)

    어제 요맘때는 많이 읽은글
    이 위치에 엄태웅이더니
    오늘은 윤도현일세...

  • 83. ㅠㅠ
    '11.7.14 8:49 AM (219.255.xxx.146)

    미친거입니다
    사람아니지....아~~~우리신랑 그럴까봐 걱정이네
    나라면 혓바닥잘라버린다..개라슥~

  • 84. ㅉㅉㅉ
    '11.7.14 9:05 AM (14.32.xxx.4)

    그니까 이게 언제 이었던 일인가요? 옛날 일이면 그만들 좀 하시지....
    윤도현까지.... 하여간 털어서 먼지 안나올 인간은 없는듯...
    덕분에 개념정리 되었을듯하고...그 딸 입장에서 이런 얘기는 그만하는게 예의일겁니다.

  • 85. 무슨
    '11.7.14 9:17 AM (61.79.xxx.52)

    윤도현...
    한 때는 눈에 띄는 미남으로 호감있은 적도 있는데..
    이젠 안습!!
    딸에게 무슨 짓임!! 정말 싫다..우욱!

  • 86. 어휴
    '11.7.14 9:31 AM (180.182.xxx.171)

    주홍글씨는 평생을 따라다닐 모양이네요.
    이 논란이 대체 언제적 이야기인지.
    윤도현씨한테 관심없는 저도 몇년 전에 이 일로 인터넷이 뜨거웠던거 기억합니다.
    아무리 애틋한 사랑표현이라 한들 일반적인 정서로 거부감 드는게 사실이고
    그 당시 욕 무지 먹었던걸로 기억해요.

    그걸로 윤도현 싫어하시는 분 있는건 그렇다고 쳐요. 한번 싫은건 싫은거니까.
    근데 요새 또 잘나간다고 느끼니까 어김없이 한번 밟아보겠다고
    이미 다 너덜너덜하게 욕먹은 케케묵은 얘기를 또 끌고 오는거 저열하다고 느껴집니다.

    당시에도 의도야 어찌됐든 윤도현식 애정표현(?)이 과하고 잘못된거라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판결 내려졌습니다.
    근데 "아빠가 딸한테 혀넣고 키스하는게 괜찮은거였나요?" 이런 자극적 제목 붙이면서
    그 얘기 또 끌고 오는건 대체;;;;
    본인이 윤도현 싫어하는건 잘 알겠는데
    다 지나간 이런 글 그 가족이나 주변분이 보면 얼마나 상처일지는 생각 안하세요?
    그 딸도 인터넷 하게 될텐데 이런 네티즌들 입방아로 인해
    (댓글에도 표현들이 생생하네요. 우욱..더러워. 토쏠리네요 등등)
    나중에 상처 받을거 생각하면 참..

  • 87. 이제는
    '11.7.14 9:40 AM (116.36.xxx.171)

    윤도현이구나..

  • 88. 아침해
    '11.7.14 9:52 AM (175.117.xxx.62)

    진짜 보낼 놈들을 보내셔요. 진짜 나쁜놈들 있잖아요. 저 윗자리에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89. ?
    '11.7.14 9:56 AM (59.14.xxx.121)

    요즘 윤도현이 뜨긴 떳나 보군요
    오래 전 한참 휩쓸고 지나간 일을 뜬금없이 꺼내들어
    지능적으로 씹어대는 꼴을 보니.. 내일은 누가 먹잇감이
    되어 맛있게 상에 오르려나..

  • 90. 아니
    '11.7.14 9:59 AM (112.163.xxx.192)

    이글 쓴 분은
    윤도현을 다시 끄집어내려고 한 게 아니고요,

    위에 댓글중에도 링크가 있는데
    지금 베스트인 "어제 케이블에서 백지영..."
    이 글에 달린 두번째 댓글(우리 아버지는 아예 옴쪽옴쪽 씹어드셨는데 그게 뭐 어때서??)
    을 보고 놀라신 겁니다요.

    그 글을 보시면 아실 거임.
    그 댓글 당사자가 이 조금 위에 쓰기도 하셨는데......

    근데 그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두번째 댓글에 대한 반발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 이 글 쓰신 분이 놀라서 쓰신 거죠.
    댓글 자체도 놀랍거니와 (표현도 참..) 그걸 사람들이 별로 개의치않는 걸 보고 말이죠.

    그런데, 의외로 윤도현 혀사건을 모르는 분들이 많아서
    이번에 새삼 놀라는 분들이 많다보니 글이 이렇게 길어지고
    본의아니게 "윤도현 죽이기"로 보이게 된 거죠.

    저도 알고 있었는데... 다름아닌 여기 82에서 보고 알았죠.
    그때도 되게 경악하는 분위기였어요.
    그래서 나가수 보면서도 좀 개운치 않았고요.

    헌데 모르는 분이 훨씬 많았군요.....................

  • 91. 정말
    '11.7.14 9:59 AM (180.64.xxx.227)

    놀라 자빠질 일이네요.
    윤도현 별로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었지만 정말 사람이 다시 보이네요.
    제정신인지 미친짓 맞습니다.

  • 92. 와우..
    '11.7.14 10:01 AM (219.251.xxx.103)

    핵심 못 잡는 사람들 몇명 보이네..여기 노빠가 왜 나오고 좌파얘기가 왜 나오나요???
    나같이 노빠이고 좌파성향 강한 사람 상당히 열받네요..위에 차분히 글 썼었는데
    오늘 와서 보니 황당...윤도현 노래로 대성하세요~~!!

  • 93.
    '11.7.14 10:25 AM (180.229.xxx.33)

    윤도현 좋게봤는데 이건무슨 토나오는 소리요?
    구역질난다 윤도혀~~~~ 미치겠다

  • 94. 헐~~
    '11.7.14 10:38 AM (183.106.xxx.223)

    어케 생각 해야지...윤도현 왕팬인데....말은 참..뱉으면 담을수 없는거라는거 새삼 깨닫게 합니다

  • 95. .......?
    '11.7.14 10:48 AM (210.218.xxx.60)

    아줌마들 참 무서워요. 정확한 정황은 본인들만 알겠지만 몇면전에 한번 나온얘기를 .....
    이래서 연예인들이 우울증. 죽기도 하는군요!!!!

  • 96. ^^
    '11.7.14 11:12 AM (125.135.xxx.62)

    주고 받는...
    그러니까..적당히 하지...

    사람은 누구나 이해 안되는 행동을 할때가 있고
    이해안되는 구석을 가지고 있어요.
    그러니까 사람이지..아니면...성자겠죠.
    여기에 어떻게 그럴수 있냐 라고 하신분들..
    가슴에 손을 얻고 자신을 돌아보세요.
    당신은 옳은 일 행동 생각만 하고 살고 있나요?
    이래서 위인전을 다시 써야한다니까요..
    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람이라고 모든게 완벽하진 않은데
    그런것처럼 써놔서...사람들이 착각하게 만들잖아요.
    완벽한 사람이 어딨어요.

    윤도현 ..과거의 일이고 그 난리를 쳤으니 이젠 안그러겠죠.
    아빠로써 상처받았을 것이고..
    딸아이도 지금쯤 컸을텐데..비난하는 글 보면 엄청 상처받겠어요..
    2008년도 일보다 2011년에 적은 비난하는 이 글들이...
    어쩌면...아빠와 딸에게, 인간적으로 더 큰 잘못이 아닐까 싶어요..
    옥주현이나 윤도현이나...
    그들을 보면 연예인이란 직업 참 힘들겠다 싶어요..
    본인 뿐 아니라 주변인들까지...괴롭힘을 당하네요..

  • 97. 더러워..
    '11.7.14 11:28 AM (211.114.xxx.142)

    현미경 가져다 보여주고 싶다..
    어른 입속 세균이 얼마나 많은데..
    변태같은..

  • 98. ...
    '11.7.14 11:35 AM (219.240.xxx.56)

    허참, 이 이야기가 윤도현이 아니고 예를 들어 김흥국이 그랬다면
    연예인이 불쌍하니, 한사람을 보내려한다니,언제적 이야기인데 지금 끄집어내서
    무엇을 하려고 하냐는등의 댓글이 올라왔을지 정말 궁금하군요.
    나름 윤도현을 최소한 나쁘게는 보지않았는데
    혀 이야기 들으니 토악질이 나오려고합니다.
    쉴드를 치더라도 정도껏들 하세요.
    아이가 싫다고 하고 와이프도 싫다고 하는데 그렇게 했다는것
    이것은 명백한 아동 성추행입니다.
    엄마가 딸한테 그렇게 해도 구역질 나오려고 하는데 하물며
    아빠가 딸한테 그러다니 생각만 해도 끔찍 하군요.
    그 키스는 사랑하는 남녀가 하는것 입니다.

  • 99.
    '11.7.14 11:38 AM (121.189.xxx.143)

    모르시는 분들도 계셨군요
    예전에 이런 기사 떠서 난리 났었는데

  • 100. 참나
    '11.7.14 12:20 PM (112.148.xxx.28)

    연예인 하기 참 어렵겠어요. 액면 그대로 보고 듣자면 토나오고 미친 놈 맞지만 자기 딸 이뻐서 별 생각없이 한 행동...그것도 엄청 욕 먹고 반성문까지 썼던 3년 전 일을 들추시는 이유가 뭐지. 내년 이맘 때 또 잊혀질만 하면 또 들춰내고 내후년에도 또 한 번...이 사람은 평생 누군가가 상기시키는 그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하겠군요. 진짜 무서워요. 한 번 낙인찍히는 거.
    윤도현이 잘했다는 게 정말 아닙니다. 그래도 끊임없이 끄집어 내서 상처주고 모욕주고 하는 거 잘 하는 일은 아닌것 같아요. 주병진씨 보니까 무혐의 난 사건으로도 12년 간 자유롭지 못했다고 하더군요. 전에 그런 일이 있었던 놈...그 결과에는 아무런 관심들도 없고 말이죠.
    글로 누군가를 상처내고 죽음의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일..안 했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 101. ..
    '11.7.14 12:57 PM (150.150.xxx.92)

    이해 못하는 1인이긴 하나.....제목 자체가 이상해요.
    무슨 아빠가 딸한테 키스를 합니까? 뽀뽀라고 하시지....

    혀넣는 키스라는 단어가 더 사람 자극하게 만드네요.

    그리고 이렇게 잊혀질만하면 툭툭 꺼내서 마녀사냥하듯 공격하는거 옳지 못해요.
    저는 그당시 이런 사건이 있었는줄 몰랐으나 글을 읽어보니 충분히 혼쭐이 난듯하고
    사과 했으면 그냥 지나가시지...
    주홍글씨처럼 평생 손가락질 받으며 살아야 옳을까요?

  • 102. 저는 이랬습니다
    '11.7.14 1:30 PM (114.199.xxx.212)

    혹시 이게 아빠가 딸아이한테 한 거라서 이리 문제가 되는 건가 싶어서
    엄마가 아들아이하고 혀빠는 뽀뽀를 한 경우도 있다는 거 말씀드리려구요.
    제 아들 너덧살 때부터 유치원 다닐 때까진가 봐요.
    편식하는 아들녀석이 버섯을 안 먹길래 제가 먼저 한 입 넣고 오물오물 씹으며 "아, 맛있다~"하면
    아들녀석이 정말 맛있나본다고 제 입 속으로 혀를 넣고 빨아먹곤 했답니다.
    그러다 아들이 제 혀도 쪽쪽 빨고, 저도 "맛있지, 버섯 맛있지?" 하면서 다시 그 녀석 혀도 빨고..
    그 이후엔 버섯 말고도 아이가 안 먹는 음식이 있으면 종종 그랬었고
    그러다가 평소 잘자라~뽀뽀해주면서도 저나 내나 혀랑 입술을 살짝 빠는 경우도 있었구요.
    그 장면 다시 생각해도 기분좋고 가끔 편식 얘기 나오면 같이 유쾌하게 그 때 얘기도 하고,
    어느 한 구석 여러분들이 말씀하시는 비위상하는 추행의 느낌 없었답니다.
    이제 그 아들 심신 건강하게 잘 자라 군대도 제대한 복학생 아저씨가 되었고
    대학 입학 직후부터 4년 동안 사귀어온 여자친구와 이쁘게 연애 중이구요.
    위생의 문제는 그 때 전혀 생각지 않았던 게 사실입니다.
    입 안의 세균 문제는 디카프리오가 입 속 세균 때문에 키스를 싫어한다는 기사를 보고서야 심각하게 생각하기 시작했으니
    제가 너무 비위생적이고 무지한 엄마였다 하시면 그는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어쨌거나 제가 이러니 윤도현씨의 경우도 저와 같지 않았을까 하는 게 제 생각입니다.
    윤도현씨의 아이가 싫다 하는 걸 계속 했다니까 그게 문제라 하실 순 있지만
    우리도 아이가 싫다고 도리질 쳐도 너무 예뻐서 계속 장난치는 경우 많지 않나요?
    아이랑 뒹굴고 부대끼며 살다보면 머리로 미리 생각해내고 계획하지 못하는 여러 정황이 생기기 마련이고
    그에 대한 대응은 정말 천차만별인데,
    남의 마음이나 생각을 자기 생각대로 재단하는 일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이 글들 보고 새삼 깨닫는 중입니다.
    사회적으로 절대 흔들리지 말아야 할 도덕적 기준이란 거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만,
    이 경우는 자기 기준에서 본 하나로 남의 열가지를 예단하는 愚가 아닌지 잠깐 돌아봐주셨으면 합니다.

  • 103. 역겨워요
    '11.7.14 1:52 PM (110.10.xxx.40)

    왜 이렇게 구토나게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겁니까???????????????????????

  • 104. 이런.
    '11.7.14 1:58 PM (222.111.xxx.29)

    어제 주병진의 얘기중에 본인의 사건이 대서특필돼서 나쁜 사람으로 각인되었고
    결국 무죄가 되서, 날 듯이 기뻣지만.그후 달라진 건 아무것도 없었대요
    무죄로 판명난 걸 사람들은 알지도 못했고 알아도 인정해주기 싫었던 거죠.
    그냥 나쁜x으로 12년의 세월이 흘렀다고.

    이 일로 뭇매를 맞았고 본인도 뼈 아프게 반성했을 거예요.
    다 지난 일입니다.
    원글 제목은 마치 연인사이의 그것처럼 묘사돼 있는데 과연 그랬을까요?
    모든 사람을 파렴치한, 성범죄자 취급하는 것도 옳치 않다고 봅니다.
    그 행동이 절대로 옳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가볍게 장난삼아 했던 행동이고 올바르지 않은 행동임을 알았으니 다시는 그런 행동을 하지 않겠지요.
    딸 이야기만 나오면 벙글벙글하는 모습이 목소리만 들어도 느껴집니다.
    사과했던 것 기억하시고 그냥 지난 일이니 잊어주자고요.
    행복하게 사는듯한 모습 보기 좋지 않나요?

    원글과 일부 댓글의 묘사가 너무 합니다.

  • 105. 오마나...
    '11.7.14 2:19 PM (116.121.xxx.196)

    미쳤어요... 딸 애한테... 무슨 짓이예요...

  • 106. 저두
    '11.7.14 2:24 PM (221.139.xxx.49)

    이런.님 말씀에 진심으로 공감해요..
    자꾸 자꾸 들춰내서 뭐 어쩌자는 건지..
    주머니 털어 먼지하나 안나오는 사람 있을까요..
    이전에 거론되서 사과도 했는데,
    또다시 들춰서 뭘 어쩌자는 건지..
    이런글 이젠 정말 안보고싶네요..ㅠㅠ

  • 107. 제목
    '11.7.14 2:45 PM (218.155.xxx.223)

    이 제목이나 좀 안보이면 좋겠네요
    무슨 제목을 저렇게 써가지고 많이 읽은 글에 떡하니 올라와서
    게시판 들어올때마다 보이니 이거야 원 ...

  • 108. 4356
    '11.7.14 2:59 PM (175.117.xxx.163)

    이봐요 원글님..
    참 님 정신상태가 의심됩니다.
    몇년전의 일을 이렇게 들춰내는것도 문제지만
    그때 편집안되고 방송되었던 내용 직접본 저로써는
    방청객들 막 웃고,,
    윤도현 장난식으로 뽀뽀하다 너무 이뻐서..혀 낼름 거린다는 정도의 발언이였습니다
    무슨 님이 쓴 글 봐서는 완전 혀를 넣고 굴린다는 표현인것 같은데..
    혼자 오만가지 상상 다 하셨나보네요..헐.
    물론 윤도현 절대 잘한거 없지만..
    그때 편집도 되지않고 방송될정도면..그리 심각하게 발언한 내용이 아니였는데.
    그 후에..이렇게 님같은 분 때문에 더 일이 커져서
    윤도현..엄청 욕먹고
    심지어 그 부인까지 나서서 ...해명했었던거 기억납니다.
    절대 아니다..오해다..아이한테 너무 좋은 아빠다..
    남편이 너무 힘들어하니 제발 그만해달라..그런 내용이였어요.
    정말 님이 생각하는 그런식이였으면 이혼했지..계속 살겠습니까???
    님이 올린 글 윤도현 부인이 본다면 얼마나 속상하겠나요???
    윤도현 딸하고 방송도 많이 나와서 얼굴도 알려졌는데
    훗날 윤도현 딸이 본다면 얼마나 속상할까요?
    원글님은 제목도 선정적으로 달고,
    몇년전 묵은 얘기 들쑤셔서 베스트글 한번 가보고 싶어하는
    정말 한심하고 할일없는 사람처럼 느껴지네요.

  • 109. !!??
    '11.7.14 3:13 PM (210.218.xxx.60)

    배울게 참 많고 열심히 사시는 분들이 많은 곳이어서 자주 들어오는데 . 한편으론 남의 일에 관심도 많고 간섭도 많고 소비도 부추기도 참 한가한 사람들도 많으신듯 해요, 제발 이건글들 그만 올리고 자기 속이나 잘들 들여다 보며 살자구요!!!

  • 110. 뭐냐?
    '11.7.14 3:27 PM (112.150.xxx.134)

    210.218.31
    님! 윤도현과 한집사는 사람인겨?
    윤도현같은 인간은 성추행범이네......방송활동 못하게 해야됨

  • 111. 이건뭐
    '11.7.14 3:29 PM (112.150.xxx.134)

    175.117.174.
    몇십년전 얘기도 좌파들은 잘들 들쳐내드만!!
    여기 등장하는 연예인 얘기는 다 몇년된 얘긴거 모르고 하는 소리는아니지?

  • 112. 이건뭐
    '11.7.14 3:31 PM (112.150.xxx.134)

    175.117.166
    댓글을 꼭 산으로 보내는 인간 등장이군!

  • 113. 그래요
    '11.7.14 3:33 PM (180.71.xxx.244)

    저는 이랬습니다 /님 댓글 읽어보니 그럴 수도 있겠단 생각이네요.어쩌면 와전되었을 수도 있겠다는.제가 직접 들은 방송이 아니라서 이 글만 보고 섣불리 판단하고 비난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 114. ...
    '11.7.14 3:53 PM (124.5.xxx.88)

    딸을 상대로 강제로 sexual activity 하는 것...

  • 115.
    '11.7.14 3:55 PM (180.71.xxx.244)

    이뻐서 혀로 살짝 핥고 그런게 와전된 거 아닐까요? 너무 내 새끼가 이쁘면 핥을 수 있어요.볼이나 입술 같은데요.저도 강아지 이쁘면 털을 막 핥습니다.강아지 이빨도 핥고요.입술도 핥아요.더럽단 생각 같은 거 이전에 이쁘니까

  • 116. 얄팍한
    '11.7.14 3:57 PM (112.150.xxx.134)

    기회주의자라는거 옆에 사람들은 다 안다죠?
    124.49.64
    님! 제정신아니죠?
    저런 인간을 진리라고 믿는다...님도 변태!
    저런 인간을 진리라고 두둔하는 댓글보니 왜 좌파가 인터넷서 천덕꾸러 된는지 알것네

  • 117. 쯧쯧
    '11.7.14 4:27 PM (163.152.xxx.79)

    저런 인간을 진리라고 두둔하는 댓글보니 왜 좌파가 인터넷서 천덕꾸러 된는지 알것네 2222

  • 118. 모든걸
    '11.7.15 10:09 AM (116.36.xxx.243)

    모든걸 떠나서...아이혀를 빠는건..욱~~~~~~~절대절대 정상적인거 아닙니다
    아무리 예쁘다고 꼭~~혀넣고 키스를 해야만 하나요?
    누구는 아이가 안예쁘나요? 아이도 벌써 그느낌이 싫어서 거부했다는데..
    이걸 뭐가 어떠냐는 분들이 더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그냥 장난식으로~~이런글도 많은데...그걸 이상한거라 여기지못하는것도 문제이고..
    장난도 나름이 있는거구요..아이고~~
    저기 위에 저는 이랬습니다님~~ 님도 결과적으로 아이가 자라서 정상이라해도 예전에 엄마가 모르고 한 사랑표현이 잘못된 것이라는건 어쩔수없는 사실입니다.
    지저분하게 혀를 왜 빠나요? 정말 상식이하이신분들 너무 많군요..

  • 119. ...
    '11.7.19 9:29 AM (222.233.xxx.161)

    외국에 어느 배우가 남동생이랑 그런 키스한다고 해서 사람들 놀랐던거 같은데
    우리의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이해불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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