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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에서 보면 왜 아줌마들이 아줌마라고 불리우는지 알수 있죠

mart 조회수 : 1,879
작성일 : 2011-07-13 13:33:47
양심도 없고, 자기밖에 모르는거고...
그럼 아줌마 말고 다른 어떤 제 3의 호칭을 만들어서 그런 사람 따로 불렀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아줌마라는 단어가 이렇게 푸대접을 받지 싶습니다.
보슬아치=아즘마라고도 하죠

물건을 카트에 넣다가 여기저기에 아무대나 빼 놓는건 별거 아닙니다.
냉동 냉장식품도 그러더이다...
근데 어제 어떤 50대와 40대로 가족처럼 보이는 두 여자분이 자몽을 박스를 하나 아예 비워서 각
박스에서 좋은것만 골라 담는겁니다.
참 하도 기가 막혀서 옆에 포도박스 정리하고 있는 직원한테 왜 머라고도 안하냐고 했더니
고개를 저으면서 하나 더 안가져가면 다행이랍니다....
비닐로 덮여있는 포도도 한송이씩 더 가져 간대요...

왜 이런 경우 아주마들이 대다수 이러는지
아는 사람 있나요?

점점 눈쌀 찌푸리는 일도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게 비단 코스트코만의 일은 아닌 것 같아요.
마트에 갔다가 본 진상 중 최고봉 세개만 꼽습니다.
임아트에서 본 아줌마.
귤을 봉지에 담아 가격표 붙여오더니 그 봉지에 귤을 몇개 더 담더군요.
알아서 덤으로 가져가나 봅니다.

지금은 없어진 까르푸에서 본 아기엄마.
종이컵에 오줌 받더군요.
그 종이컵은 순대랑 족발 파는 매대 밑에 얌전히 내려 놓더라구요.
아.... 드러워서....

홈마이너스에서 본 할머니.
기억도 안나는데 뭔가를 사면서 사은품이란 사은품은 죄다 뜯어갔습니다.
사은품은 공짜라서 가져가도 된다고 말하면서 저보고도 몇개 더 뜯어가라고 권하기까지...

********************

아무튼 한국 아지메라는 무식한 별종동물들 정말로 대단합니다.
----------------------------------------

저울에 중량달아서 가격붙일때
딴청피우면서 중간에 끼어드는 아줌마...

과일을 고르는데 플라스틱통으로 내 손등을 찢은 아줌마
놀라서 쳐다보니 왜 그러냐 자긴 몰랐다는식
자기도 모르는 일을 아줌마들은 왜 그렇게 많이 할까요.

계산할때, 주민번호 입력하고, 카드싸인할때
바로 옆까지 와있는 아제메들.
그런다고 계산이 빨리 끝나냐고요...


저 토론토 사는 아쥠인데요...
그 진상짓들을 여기 토론토 까지 와서 합니다.
한창 오렌지 철일때 ...박스 다 열어서 넣다 뺏다 하면서 새박스 만드시는분들...
옆에가서 보면 다들 한국말합니다. 창피해요...

암튼 마트는 정신 건강을 위해 자주가면 안돼요.
주차 시간이 길어 그러나... 사람이 많아 장보는데 치여 그러나...
주차 좀 하고 있을라면(거북이 주차라면 말도 안함..) 앙칼진 목소리로 "나갈 거예요?"하고 다그치는 아가씨들

직원이 카드 보여달래서 보여주느라 잠깐 카트 멈췄는데 "바빠죽겠는데 빨랑 못비켜요?"하고 악다구니 쓰는
아주메들
다들 싸움 걸 기세로 달려드는데 완전 무서워요.
IP : 152.149.xxx.19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13 1:35 PM (211.196.xxx.39)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136&sn=off...

    같은 시각에 같은 사람들을 보셨나봐요?

  • 2. 아줌마
    '11.7.13 1:36 PM (220.127.xxx.207)

    저도 아줌마이지만....정말 답안나오는 분들 개념상실한 분들 보면 정말 답답합니다

  • 3. ?
    '11.7.13 1:37 PM (211.196.xxx.39)

    포도 가져 간다는 말도 똑 같고...
    원글님, 무슨 사연이시길래?

  • 4. ..
    '11.7.13 1:38 PM (1.225.xxx.123)

    얘 또 시작입니다.
    이 원글자 이런글 전문이에요. 낚이지 마세요.

  • 5.
    '11.7.13 1:38 PM (211.42.xxx.233)

    듣도보도 못한 이상한 단어 가져와서 또 또 또!!!!!!!

  • 6. 근데
    '11.7.13 1:39 PM (168.131.xxx.200)

    꼭 코스코에만 그런 진상 손님들이 있네요? 미국 코스코도 그런 손님들 있어요. 그냥 개인 성향이지 않을까요?

  • 7. &
    '11.7.13 1:50 PM (218.55.xxx.198)

    아줌마도 수천종류의 다른 성격과 취향 가졌구요...
    일부를 전체로 매도하지 마세요
    아저씨들이 주책없이 더 그런경우도 많아요

  • 8. 이제그만
    '11.7.13 1:54 PM (211.47.xxx.223)

    아줌마, 애엄마, 전업주부....... 뭐 기혼녀들이 동네북이요? 아주 요새 난리네.
    같은 레파토리 갖고 이러는 건 진짜 불순한 냄새가..... 킁킁..

  • 9. 헛..
    '11.7.13 2:13 PM (58.122.xxx.54)

    이 글 어제 코스트코 진상글로 올라오지 않았나요. 제목만 바꿔서 또 올리신 건가요..??..!!

  • 10. .
    '11.7.13 2:18 PM (121.128.xxx.151)

    일요일 코스트코 양재 갔었는데 누가 라면박스 있는 곳에 누가
    아이스크림통을 올려놨더라구요. 냉동실까지는 거리가 있어서 거기에
    놨나봐요 참! 너무 너무하시네요. 제가 갖다 놓긴 했어요.

  • 11.
    '11.7.13 2:39 PM (112.155.xxx.12)

    불순은 개뿔~~!
    쥐새끼 뽑아놓은 것들이니 저렇게 더러운 짓거리들을 하겠쥐!!

  • 12. 병원
    '11.7.13 2:45 PM (112.152.xxx.146)

    이 글 쓰신 분, 병원 가세요.
    어제 그 글 쓰신 분은 직접 쓴 거였는데.
    그거 호응 좋으니 부분만 따 와서 다시 올렸네...

    그런데 글이 살짝 미친-_- 것 같은 티가 나요. 다 나요. 그러니까 이러지 마세요.
    보슬아치라니... 어디 그런 어울리지도 않는 돼먹지 못한 말을 가지고 와서는-_-

    그거 아세요? 한 세네 개쯤 되는 글을 짜깁기한 것 같은데~ 다 티나거든요??
    글마다 쓰는 말투가 다르고 님이 더 넣어 놓은 문장들은
    원래 글에서는 안 틀리는 맞춤법들이 틀렸어요.

    여자 자체를 싫어하는 정신나간 아저씨인가 싶네요. 아~~ 덥다 더워...
    님 가족들이 불쌍합니다. 여기서 이러지 마시고 가서 약 드시고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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