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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간극장 어떻게 보셨어요???ㅋㅋㅋ

aa 조회수 : 13,415
작성일 : 2011-07-13 08:34:03
IP : 125.180.xxx.131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13 8:41 AM (220.78.xxx.23)

    헐...이런말 하면 좀 그렇지만..주제파악을 하셔야 할듯..
    16살..미쳤나 보네요 그 여자분..제발 알아서 거절 잘 하시길..
    짜증나네요

  • 2. 국제결혼인가요?
    '11.7.13 8:47 AM (147.46.xxx.47)

    좀 심하긴하네요...;;

  • 3. .
    '11.7.13 8:47 AM (125.152.xxx.160)

    인간극장 게시판 난리던데요.

    남자는 남자편....여자들은 대부분 남자 주인공 비난........^^;;;;;

    솔직히......장가가기 힘들겠다는.......아무리 시골이지만 너무 가난한 듯....

    베트남 여자분 데리고 온다고 해도......그런곳에서는 못 살듯 싶네요.

    어머니도 몸이 편해 보이시지는 않고.....누나도 언제까지 요양원에 있을지도 모르고.....

  • 4. 오글오글..
    '11.7.13 8:48 AM (121.155.xxx.129)

    보다가 손발이 다 오그라들었어요.
    매화씨 써비스업이다 보니 친절하게 대한걸 자기한테 호감있는걸로 착각하는건지...
    콩심을때 친구한테...말끝마다 "멍청아~" 하는 것도 그렇구...솔직히 그때 덤앤더머 같이
    보였거든요...제가 즐겨보는 인간극장이 한계가 온건지...도대체 무엇을 말하고자함인지
    완전 순박한 시골총각도 아니고....전 그분 솔직히 평생 혼자 사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안하무인이고 배려를 할 줄도 모르고...아무사이도 아님에도 감자는 싫다는데도
    먹여주고...뭐하자는건지....갈수록 참 어이없어요.

  • 5. d
    '11.7.13 8:48 AM (211.59.xxx.87)

    남자분이 진짜 그여자분 좋아해도 좀 센스가 없는거같더라구요 미용실가서 머리할때 보자기 두르고 앉아서 땀닦아 달라고 그러고 ;;

  • 6. 지나가다
    '11.7.13 8:48 AM (183.98.xxx.192)

    남의 애정사에 이러쿵저러쿵 말하는 게 더 웃깁니다.
    사랑엔 국경도 나이차도 없다는걸 잘 아시면서. 형편 안좋은 사람은 장가도 못가나요.
    상대 여자분이 알아서 처신하면 될것을....

  • 7. 두번째님..
    '11.7.13 8:51 AM (121.155.xxx.129)

    국제결혼 아니고요.
    미용실에 근무하는 21살 매화씨가 있는데...그 분 좋아하는거에요.
    오늘 정말 너무 어처구니없는게...결혼이 할수 있다 마음먹으면 되는건지
    차라리 순박한 시골청년이라면 동정이나 갈텐데...이분은 좀 많이 뻔뻔해요.

  • 8. 걱정돼요
    '11.7.13 8:52 AM (121.160.xxx.23)

    매화야 사랑한다~하는데 스토커 같애요.
    감자 삶아 가면서 아가씨가 쑥스러워서 웃을거 같다고 하는데...
    이미 아가씨가 자기를 은근히 좋아하는 걸로 설정해 놓은듯 해요.
    미용실에서 옆에서 거드는 사람들도 자제했으면 해요.
    넌 이러다가 감자부인 되는거아냐? 등등의 말들요.

  • 9. 지나가다님
    '11.7.13 8:53 AM (121.155.xxx.129)

    프로 보고 말씀하시는건가요??
    사랑엔 국경도 나이차도 없다지만...일방통행이 아닐때 얘기죠.
    제가 오지랖이 태평양이라면...님도 마찬가지인걸요...뭘...

  • 10. 지나가다
    '11.7.13 8:59 AM (183.98.xxx.192)

    프로 보았습니다.
    아직 일방통행인거 맞는듯합니다만, 이걸두고 남들이 뭐라뭐라 할 건 아니라고 봐요. 아직 그 아가씨가 피해를 호소한 것도 아닌데.

  • 11. aa
    '11.7.13 8:59 AM (125.180.xxx.131)

    지나가다/남의 애정사라고요?? 주변인 뒤에서 뒷담화하는것도 아니고 국영방송에서 국민들 보라고 틀어놓는 아침방송보고 말하는겁니다.

  • 12.
    '11.7.13 9:00 AM (147.46.xxx.47)

    121.155님 그렇군요.출연자를 씹기싫지만, 정말 도둑님 이시네요~;;;연출이라면 방송국에서 너무한 설정이구요~

  • 13. 방글방글
    '11.7.13 9:04 AM (110.35.xxx.86)

    혹시 방송국에서 그런 낭만적인 엔딩을 기대하는거 아닐까요? 순박한 산골 노총각에게 카나리아처럼 날아온 작은 신부, 그리고 제 2탄으로 꾸미게 될 가정이야기. 꽃무늬벽지도 바르고, 어느날은 바닷가에 가서 조개목걸이를 해주면서 노을진 배경을 뒤로 나래이션이 풋풋이 날리는...^^
    생각해보면 그런 일들도 아주 없던 건 아니고, 또 그런 비슷한 소재들이 인간극장에서 나오기도 했잖아요. 그남자네 집이라던가..말이에요.

  • 14. 방글방글
    '11.7.13 9:08 AM (110.35.xxx.86)

    그래도 그건 아닌것 같아요,, 이미 아내이자, 엄마인 우리들은 알잖아요~ 너무 잘알잖아요

  • 15. 방글방글님...
    '11.7.13 9:10 AM (121.155.xxx.129)

    글쵸...너무 잘 아니까...더군다나 내딸이다 생각한다면....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 되는거죠.

  • 16. 막장극장
    '11.7.13 9:11 AM (175.117.xxx.198)

    16살 연하면... 것도 여자분이 20대 초반에 남자가 양심에 털난거네요..
    제 동생도 30대초 노총각이지만 어린애는 거들떠 보지도 않아요.
    한심한 연출...

  • 17. ,,
    '11.7.13 9:12 AM (121.160.xxx.196)

    이미 스토리가 나와있는것 아닐까요?
    두 사람과 이미 연결되어있지 않고서야 저렇게 공개적으로 들이댈 수 있나요.

  • 18. .
    '11.7.13 9:12 AM (125.152.xxx.160)

    지나가다님......우리는 시청자 입장입니다.

    뭐라고 할 자격 충분히 있습니다.

    지나가다님은 학교 다닐 때 책 보고 소감문 안 써 보셨어요?

    그런 맥락이라구요~!

  • 19. 이상한남자
    '11.7.13 9:12 AM (115.143.xxx.59)

    완전 김국진처럼 비리비리하게 생겨서리..징그러워 죽는줄알았음.
    그냥 노모모시고..딱 둘이 살아야함..여자인생 망칠남자임.

  • 20.
    '11.7.13 9:17 AM (125.131.xxx.32)

    방송은 안보고 댓글로만 내용 파악하자니
    쫌 무섭네요.
    어느날 갑자기 16살 많은 쫌 그런 남자가 방송사 카메라 들이대며 사랑하니 결혼하자고 덤비면...ㄷㄷㄷㄷ

  • 21.
    '11.7.13 9:51 AM (211.253.xxx.18)

    저도 봤는데 16살???
    뻔뻔하군요
    친구한테 뭐라뭐라 하는데 좀 아니다 싶었고요

  • 22. .
    '11.7.13 9:57 AM (125.152.xxx.160)

    윗님.....친구에게 멍청이........저도 보면서 깜짝.....저 사람 원래 성격이 저러나 싶은 게....^^;;;

  • 23. ㅋ..
    '11.7.13 10:06 AM (211.108.xxx.3)

    노모모시고 열심이 사는 시골 노총각 이야기면 좋으련면 ....이건 원...보면서 억지 설정을 만드는것 같아 짜증 지대로...

  • 24.
    '11.7.13 10:06 AM (183.101.xxx.74)

    월요일 잠깐 보고도 짜증이 밀려와서 안보다가 오늘 여전히 껄떡대나 싶어 잠깐 틀었더니 감자 쪄서 가지고 가는 장면 보고 다른데 돌렸어요.
    말로만 들으면 16살 차이 뭐 어떠냐, 시골 사는 노총각은 여자 좋아할 권리도 없냐 생각할 수 있지만 그런 사람이라면 젊고 도시 살아도 싫을 것 같아요.
    잠깐이지만 보는 내내 인상 찌푸려지면서 소름 돋더라구요.
    더불어 21살 여자아이(40 가까이 살아보니 21살도 아이더군요)가 어쩌지 못해 어영부영 하다가 그사람에게 코 꿰일까봐 걱정도 되구요.

  • 25. 미친넘
    '11.7.13 10:16 AM (1.252.xxx.59)

    감자삶는 냄비
    완전 개밥그릇이던데,,,
    휴,,,,,

    진짜 순진한 농촌 총각이면 좋아한다고 해도 말한마디 못할텐데,,,
    능글,,능글,,,진짜 꼴뵈기 싫어서,,

  • 26. 왔다갔다
    '11.7.13 10:26 AM (211.228.xxx.239)

    하면서 봐서 제대로 못봤나....
    이정도로 흥분할 만하게 보진 않았어요.
    그 아가씨도 사귀는 남자 있다고 했고... 감자총각이 골키퍼있다고 골안들어가나...했지만 안들어갈거라고 믿기고...감자준다고 하니까 미용실그아가씨는 그냥 한박스사라고 엄마가 그랬다고 안얻어먹고 사겠다고 하는거 보니 싱글싱글 웃지만 자기 입장도 확실히 보여주는 것 같고...
    그냥 농촌에서 힘들게 사는 총각이 이런 촌스런 로맨스도 있다는거 보여주는 것 같고...그냥 그렇게 받아들였답니다.
    그럼 없는 살림에 아픈 누나에 감자농사짓는 나이많은 노총각이 겨우만날 수 있는 미용실 아가씨를 한번쯤 맘에 품어보는거 그거 그렇게 죄일까요?
    이분이 어디가서 여자를 만날 수 있겠습니까? 댓글 잔인하게 다시는 분들 그 분 입장에서도 좀 생각좀 해보시고 너그럽게 받아들이시면 좋겠어요.
    그 미용실 아가씨랑은 이루어질거라고 보십니까? 절대 아니라고 보는데 제작진이 양념으로 넣어준거 같아요. 그런 생각드니까 더 안되 보이더군요.

  • 27. 참희한하네~
    '11.7.13 12:02 PM (183.103.xxx.119)

    저는 자연스럽게 봤는데요......
    왜그렇게들 난리인가요?
    나이차 나는거야 그 총각도 다 알고있는 사실이고..
    그냥 맘이 간다......이건데!!
    가진것없고 나이많으면..맘에드는 사람한테 대쉬도 못하나요?
    어린 여자아이가 알아서 거절하겠죠..
    솔직히 가난하고 볼것없는 농촌총각한테 맘주는 여자가 어디 있나요?
    감자총각을......너무 뭐라하신다들...
    본인맘이죠......! 선택은 어린 아가씨가 하는거구요..

  • 28. 양념은 양념으로..
    '11.7.13 12:35 PM (121.155.xxx.129)

    끝나야 되는데...어느새 메인으로 바뀌었으니 문제죠.
    매화씨 얘기가 주를 이루고 있고....아무리 싫더라도 써비스업에 종사하고 있는
    아직 어린 아가씨가 삼촌뻘 되는 사람한테...그것도 공영방송에다 대고 확실히
    할 수 있을까요...왠만한 사람 다 눈치채도 본인만 모르던걸요.
    뻔히 알면서도 몰고가는 제작진도 어이없고요....그 정도 나이되면 눈치라도 있어야하는데
    전혀 상대방을 배려 할 줄 모르고....시청하라고 만든 프로에 시청자로써 불쾌감이
    드는건 어쩔 수 없어요.
    그리고 농촌총각한테 마음 주는 여자가 어디 있냐고요...농촌총각도 농촌총각 나름이죠...
    윗님 그런 생각 갖고 있는 분이 참 감자총각한테는 호의적이시네요.
    부부사기단이후 안 보다가 아침방송으로 개편되면서 봤는데...소재고갈인가봐요.

  • 29. 나도,,
    '11.7.13 2:15 PM (121.165.xxx.59)

    매일 아침마다 보는 프로인데... 아주열폭 입니다...
    그남자..계속 장가 갈거라고 입으로 떠벌이는 것도 좀 이상하고..
    친구집에 놀러가서 부인 만 있으면 나와야지 방까지 들어가고...
    매화씨를 속으로 짝 사랑해야지 어눌한척 달라 붙고...
    이상한거 한둘이 아님...
    집안형편도 너무 어렵고,,,

  • 30. 딴거
    '11.7.13 2:24 PM (118.216.xxx.17)

    친구밭에 콩 심어준다고 할때..
    자꾸만 친구보고 멍청하다고 표현하던데..저는 그게 매화아가씨한테
    나대는것 만큼 보기 싫었어요.
    그리고..좀 가증스럽다고 보인다고나 할까.
    카메라에 비치는 모습이 진심처럼 안보이더군요.

  • 31. 시러시러
    '11.7.13 3:52 PM (122.37.xxx.22)

    내가 꽃다운 21살인데, 37살 아저씨가 좋아한다고 사귀자고 그러면
    한마디로 공포스러울것 같아요...

  • 32. 불편한 마음이
    '11.7.13 5:08 PM (121.186.xxx.202)

    저만 그랬던게 아니었군요..

  • 33. 헐짱싫어..
    '11.7.13 5:10 PM (58.227.xxx.31)

    21살에 인생쫑날일 있나...

  • 34. 친구한테
    '11.7.13 5:54 PM (180.71.xxx.244)

    멍청이 멍청이 하는 거 보고 좀 놀랐어요.어떻게 남들 다 보는 방송에서 친구를 그렇게 취급할 수 있죠? 그 친구분 얼굴 보니 불쌍하더라고요.친구라도 믿고 도와달라 했는데 좀 마음에 안들게 한다고 멍청이라니..하나를 보면 열을 알지요.미용실 아가씨한테 대시하는 건 그럴 수 있겠다 싶었지만 친구한테 하는 거 보고 완전 아니다 싶더군요.

  • 35. 깜놀
    '11.7.13 6:04 PM (58.234.xxx.144)

    저도 그거 보면서 한숨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뭐..하나라도 좋은 조건이 있어야 말이지요...;;
    근데... 그 총각분도 안될거라는거..알더라구요..
    차 타고 오면서.. 나이가 16살이나 차이가 나는데...
    매화씨 부모님이 아시면..어떻게 찬성하시겠냐고...
    불가능한 일일거라고....
    머리로는 알면서..가슴으론 정리가 안되는 거잖아요...사랑이란게.....
    맨첨엔 불쌍하면서도..
    친구도 없는 친구 부인만 있는 집에 불쑥 들어가는거나...
    콩 심을때 친구에게 멍청아~를 연발하는거나...
    인성이 썩 훌륭하진 않은거 같이 보이더라구요..제눈엔.....
    암튼..
    좀 보는내내.....답답했어요...

  • 36. 모자라
    '11.7.13 6:18 PM (211.244.xxx.118)

    사람이 모자라 보이지 않나요.. 전 보면서 사람이 조금도 아니고 많이 모자란 사람 같던데요...
    그나저나 매화씨 얼른 그 동네에서 나오셔야겠어요...

  • 37. 남편이랑
    '11.7.13 7:02 PM (125.142.xxx.223)

    같이 봤는데 남자가 뭔가 좀 모자른 듯 해 보이기도 했어요.
    울 남편은 모르고 매화씨 옆에 있는 좀 더 나이 있는 언니 좋아하는 것 같다고
    제가 그 언니가 아니라 옆에 아가씨(매화씨)라고 하니까 너무 어리다고
    나이도 적당히 차이나는 여자 좋아해야지 좀 심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친구네 친구도 없고 애엄마랑 애만 있는데 무턱대고 들어가는 것도 보기 안좋았어요.
    매화씨 방송이라 말도 못하고 얼굴이 별로 안 좋아 보였네요.

  • 38. 아이구
    '11.7.13 8:08 PM (118.222.xxx.170)

    저두 매화씨 사랑합니다...라던가 암튼 혼자 소리칠때
    소름끼치더라구요.
    매화씨 엄마가 그거 보셨으면 당장 미용실 때려치라고 하실꺼 같았아요.

  • 39. ......
    '11.7.13 8:12 PM (121.147.xxx.151)

    역시 보는 눈은 다 비슷하군요.
    저도 매화씨한테 능글대는 거 좀 그렇더군요.
    친구 없는데 친구 부인 방에 들어가는 게 평소에 그런건지 아님
    방송중이라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때도 능글능글~~
    친구한테 멍청이라고 하는 것도 좀 우습고~~

  • 40. ...
    '11.7.13 9:00 PM (221.139.xxx.248)

    저도 이 남자분이....
    정상적인 느낌이 들지않고..
    뭔가가... 뭔가가..좀 어두운 뭔가가 있는듯한 느낌이예요..
    심리적인거라고 하나요..
    이런것들이....
    뭔가..정상적인..느낌이 안 들던데요..

    이 남자분 이렇게 들이 대다가..
    매화씨가..안 받아 들이면..
    나중에..스토커 짓 하다가...
    정말 끝장 볼것 같은 사람이여서..
    저는..섬뜩해요....
    제가 매화씨 부모라면... 정말 방송국 가만 안둘것 같은데..(오늘 신랑이 월차여서..같이 이거 보다가..신랑 조차도 저 아가씨는 부모가 없는거냐고..했어요..혹시...고아이냐고..아니면 어떻게 저런 상황인데 방송에 출연시키는 거냐구요...)

  • 41. 느낌비슷
    '11.7.13 10:11 PM (119.70.xxx.81)

    보면서 뭥미? 했어요.
    그 남자 친구랑 이야기하는거 보니
    보통 성격은 아닌것같던데...
    그 아가씨 불쌍했어요.

  • 42. 이상하죠
    '11.7.13 11:14 PM (110.92.xxx.230)

    모두 같은 생각이네요

  • 43. 정말
    '11.7.13 11:48 PM (99.34.xxx.133)

    미친넘 아닌가요?

    어휴. 정말...

    가난한 농촌총각이라서가 아니라 어떤 남자라도, 16살 어린, 것두 이제 20살이라 제대로 판단 못할 어린 여자애한테 들이대면, 미친넘이예요.

    어린 상대방이 죽자고 쫓아다녀 마지못해 시작하게 된거람 모를까, 어떻게 자기가 들이댈 생각을 합니까? 아무리 좋은 마음이 있어도요.

    나보다 불과 6살 정도 어린 딸을 둔, 저보다 17살 연상의 유부남 직장 상사가 있었는데,
    저한테 사랑한다는 둥 그런 소리 하던 인간 있었는데, 정말 너무너무 역겨워요.
    우웩!!!

  • 44. .
    '11.7.14 12:13 AM (125.129.xxx.31)

    근데 여자분도 스펙이 좋은건 아니니.. 그냥 도찐개찐같아요.

  • 45. ...
    '11.7.14 12:48 AM (211.246.xxx.232)

    스물한살 먹은 아가씨에겐
    젊음 자체가 스펙 아닌가요?
    도찐개찐이라니 너무하네요

  • 46.
    '11.7.14 1:06 AM (121.134.xxx.86)

    미용실에서 일한다고 도찐개찐이라니... 너무하십니다.

  • 47. 아무튼
    '11.7.14 1:26 AM (211.215.xxx.21)

    난 이결혼 반댈쎄~

  • 48. ,
    '11.7.14 1:30 AM (211.33.xxx.208)

    그 베트남에서 온 친구 부인 이쁘기도 참 이쁘던데요 .감자 총각 눈이 더 높아졌을듯
    뭔가 순수하고 시골청년스런 맛은 안나요 ..
    그렇게 보이기를 원하는 느낌????

  • 49. 너무들하시네
    '11.7.14 2:54 AM (218.155.xxx.231)

    못나고 가난하면 짝사랑도 못하나요
    난 그거 보면서 불쌍하더만.....
    솔직히 모자란 구석도 있긴하더군요
    눈치도 없고, 염치도 좀 없어보이고.....
    너무 가난한 집에서 그래도 범죄자 안되고
    열심히 농사지으며 사는게 좋아보이던데요
    16살 어린 아가씨한테 스토커 짓 한것도 아니고
    나름대로 좋아하는 표현을 눈치없이 세련되지 못하게
    표현한거 뿐인거 같은데요.....
    그리 욕먹을일 한것도 없더구만......

  • 50. 정말
    '11.7.14 4:43 AM (119.70.xxx.114)

    너무들하시네요..
    그냥 순수한면만 보시면 안되나요?
    아님 티비를 보시지를 마시던지..ㅉㅉ
    난 훈훈한 이야기인것 같아서 재밌기만 하던데..
    글구 16살의 나이차이? 우리나라에서 자주 보이던데..

  • 51. 어케요
    '11.7.14 7:46 AM (147.46.xxx.47)

    전 이 방송안보는데 베스트에 오른걸 보니..정말 어떤 청년인지
    본방보고 확인하고싶어지네요~매화씨 이쁜가요????나이가 장점이면서 약점이네요~~
    저 나이때는 낙엽만 굴러도 막 웃어제끼는 나이잖아요!!!!남자는 어떤면으로든 어필하려고할테고,,
    이것저것 재지않고 외모보다는 적극적인 사람에게 마음 주게 되있던데...
    20살초반에 결혼하시는분들 보면 주로 아저씨한테 가더라구요~왠지 짜여진 각본같아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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