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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로 성공하려면 외모는 후덕한게 유리한가요?
선배언니가 있는데
20대에 시집가서 애도 꽤 컸고...
30대 중반쯤 되었어요...
sky나와서 석박하고..
학원에서 강의를 하는데
언니가 카리스마도있고
굉장히 털털하고 재치있고 유머러스해요
술도 잘하고 외모도 딱 퉁퉁한 아줌마스탈이구요
유명강사가 안되었어도 조직 장까지 할만한 대포이기도하고요
언니보면 연예인같이 예쁜미모보다
평범하면서도 털털해보이는 다소 남성적인 이미지가
여자로서 성공하기 쉬운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차도 얼마전까지 국산 준중형타다가
연봉이 몇십억대라서 이제
벤츠로 바꿨더라구요...휴...
불황속에서도 특출난 사람은 잘나가구나....
푸념합니다...
여성스럽게 예쁜것보다 언니같은 외모가 참
부럽더라구요 적어도 사회생활에선
물론 아닌 분야도 있겠지만요...
1. 그 언니
'11.7.12 10:39 PM (182.211.xxx.135)외모가 예뻤다면 스타강사가 되있겠죠.
2. ..
'11.7.12 10:40 PM (119.192.xxx.98)후덕한거랑 성공하는거랑 상관이 있나요?
똑똑하고 몸매 좋고 얼굴이쁜 여자들이 성공하는 경우도 많구요.
후덕하고 아줌마 스탈 여자들이 성공하는 경우도 많아요.
대체적으론 이쁘고 날씬한 여자들중에 성공한 여자들이 더 많은거 같네요.
강남에 가보세요. 비만녀 없어요.
돈벌어서 많이 가꾸니까 그런가 몰라도요.3. 음...
'11.7.12 10:41 PM (122.32.xxx.10)성공하려면 어떤 외모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떤 능력이 있느냐가 중요한 거 아닐까요?
인형 같은 외모에 출중한 능력까지 겸비해서 성공하는 여자분들도 있을 거구요,
외모는 그냥 그렇지만 가진 능력이 워낙 뛰어나서 성공하는 여자분들도 있을 거구요.4. ....
'11.7.12 10:44 PM (119.196.xxx.179)스타강사랍니다...
지금은 몇십억대지만 몇백억이 될지도 모르는...
능력은 대단한것맞구요~~
그정도 성공한 여자는 제주변에서 유일해서리..
예쁘지만 그만한 능력 되는애들도 없긴했지만
그보다 예쁜 애들은 많았지만
시집가서 고만고만하거든요5. ...
'11.7.12 10:45 PM (125.146.xxx.148)얼토당토않은 일반화네요.
6. ..
'11.7.12 10:46 PM (119.192.xxx.98)예쁘면 수천억 벌겠네요
7. 잘나가는
'11.7.12 10:52 PM (114.200.xxx.56)강사가 얘기했는데
진짜로 예쁘면 그런곳에서 성공하기 어려워요.
유명 강사들 보세요.
전에 자살하신 분도 외모는 정말 아니었잖아요. 아무도 시기안할 외모
그리고 김모씨 그분도 털털한 이미지로 승부..
예쁜 얼굴로는 승부보기 어렵습니다. 제가 보기에도.8. ..
'11.7.12 10:54 PM (119.192.xxx.98)그건 아닌듯
예쁜 여자가 강사하면 뜨기 더 좋습니다
스타강사중에 미모는 거의 필수인데요
조그만 어학원도 미모의 강사면 수강생이 더 좋아라합니다9. ㅡ
'11.7.12 10:58 PM (220.88.xxx.73)그 분이 두상이 컸다- 여자로 성공하려면 두상은 커다란게 유리한가요?
그 분이 눈이 작았다-여자로 성공하려면 눈은 조그만한게 유리한가요?
일반화의 오류 너무 심하시네요....10. ???
'11.7.12 11:00 PM (58.227.xxx.121)왜 그 언니라는 분의 성공을 굳이 외모에서 찾나요??
원글님 쓰신 글 중에
"sky나와서 석박하고..
학원에서 강의를 하는데
언니가 카리스마도있고
굉장히 털털하고 재치있고 유머러스해요"
이게 성공요인 아닌가요? 직접적으로 강의 능력과 연결될수 있는 실력, 성격 등의 요인들을 다 아시면서
왜 굳이 외모랑 연결지으세요??11. ㅡ.ㅡ
'11.7.12 11:02 PM (118.33.xxx.213)강사라면 단순히 외모 덕을 보고 올라오지는 않았을 겁니다. 자기 노력이 그만큼 많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예뻐서 주목 받을 수는 있어도 강의가 별로라면 수강생은 금방 없어집니다. 강사는 가르치는 실력이 우선인 것 같습니다.
12. 성공요인을
'11.7.12 11:24 PM (61.77.xxx.116)외모에서 찾으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언니가 카리스마도있고
굉장히 털털하고 재치있고 유머러스해요" 222라 생각해요.
예전 토익 학원 다녔는데 학원쌤 강의 재밌게 잘 가르치셨는데, 붓기도 안빠졌는데 계속 수업하시더라는..(눈이랑 코 성형 하셨더라구요)
얼마 안가서 수강생들 선생님 이쁘세요. 칭찬..일색. 아무래도 사람 상대하는거니 이쁘면 수강많이하죠. 후덕한 이미지는 아니예요~~13. -
'11.7.13 7:21 AM (72.53.xxx.109)김태희는 설대 출신에 외모까지 이쁘자나요
그러니까 A급 스타가 됫겟죠...아마 얼굴까지 이쁘셧다면 다른방향으로 더 크게 되지 않으셧을까요?
그 언니분 외모때문에 오히려 외모가 필요 없는곳에서만 일하셔야 하는 케이스라고 생각하지는 않으시나요?14. .
'11.7.13 10:09 AM (61.72.xxx.69)어느정도 공감가는데요~ 후덕한 외모는 상대방으로 하여금 긴장을 풀게하죠.
거기에 능력있고 말도 잘하면 믿음도 더 가고요.
마르고 외모에 신경쓰는 여성들에겐 약간 새침데기 인상도 느껴지고 부담스럽기도 하잖아요.
또 술도 잘하고 털털하다면 다이어트 한다고 깨작대는 여성이 형성할 수 없는 엄청난
인맥이 형성되기도 하죠. 정말 부럽네요.
저도 sky석사까지 했지만.. 그냥 대기업.. 과장..-.-;; 흑.. 연봉 몇십억.. 놀랍네요~15. 글쎄요
'11.7.13 11:08 AM (180.182.xxx.181)직종에 따라 다르겠지만 남자들 많은 틈바구니에 섞여 있다면 예쁜 것보다는 차라리
후덕한 쪽이 높은 자리까지 오르기에 유리할 겁니다.
남자들이 견제하게 만들면 그 사람은 오래 못가요.
외모가 뛰어난 점도 튀는 항목이잖아요.
누구랑도 잘 어울리고 술자리 피하지 않고 회사일을 무엇보다 최우선으로 두는 여자들이
간부급 되더라구요. 한 마디로 남자화...되어야죠.
임원급 여자들중 똑똑하고 자기 주장 센 사람들 별로 없고 묻히는 듯 업무 능력은 보통 이상,
두루두루 둥글둥글해보이는 성격이 가장 많대요.
정말 일 잘하고 누가 봐도 똑똑해 보이는 여자는 일찌감치 견제 들어와 승진에 한계가 있나봐요.
대기업, 은행계 간부들 수없이 겪고있는 친척분이 하신 얘기입니다.
공무원 쪽은 또 다른 얘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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