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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여학생 아부지가 김앤장변호사라는 말이 있네요.

고대의대 조회수 : 14,218
작성일 : 2011-07-12 21:25:57
사실이길 완전 바라보는데....
그래서 남자애네서 저렇게 빵빵하게 변호인단 구성한거라고....
진짜라서 저 빵빵한 변호인단이랑 재수 없는 피의자 3명 제대로 물 먹을 수도...
정말 진짜 여자애 아빠가 김앤장 변호사라는게
그냥 소문이 아니라 사실이길 바라네요.
IP : 211.245.xxx.10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12 9:26 PM (220.78.xxx.23)

    저도 사실이길 바리지만..실제로 김앤장 변호사라면 진즉에 그 얘기 터져나오지 않았을까요?
    그치만 정말 사실이길 바래요 상놈의 시키들 같으니

  • 2. 저도...
    '11.7.12 9:26 PM (122.32.xxx.10)

    제발 그 소식이 사실이길 바래봅니다. 그래서 제대로 물 한번 멕여주기를...

  • 3.
    '11.7.12 9:43 PM (119.64.xxx.204)

    사실이라면 사건이 이렇게 질질 끌지않았을거 같은데요.
    가해자 부모가 김앤장 변호사 아니었나요?

  • 4.
    '11.7.12 9:45 PM (221.150.xxx.167)

    가해자 부모 중에도 김앤장변호가가 있고 피해자 부모도 김앤장변호사인데
    피해자부모가 선임(?)이란 기사를 본 적이 있어요..

  • 5. ㄴ 사실이라면
    '11.7.12 10:45 PM (118.33.xxx.213)

    사실이라면 정말 좋겠습니다..

  • 6. ...
    '11.7.12 11:44 PM (125.141.xxx.38)

    제발 그랬으면 좋겠어요.

  • 7.
    '11.7.13 2:55 AM (175.196.xxx.107)

    고대 출교만이 답이 아니죠.

    의료계에 아주 발을 못담그게 대한의사협회 같은 데서 영구퇴출 시켜야 하는데...

    한국은 전문직, 대표적으로 변호사나 의사 집단에 대한 도덕성 기준이 전무한 상태인 듯 하더군요.

    미국을 예로 들자면, 로스쿨 시절이나 메디컬 스쿨 시절에 문제를 저질렀을 경우,

    나중에 자격증 자체를 얻기가 매우 힘들던데요.

    자격증 시험점수 잘 나와도 그 외 인성이니 생활 기록 등을 통해 심사해서 탈락 시키더라고요.

    예를 들어, 범죄 기록, 신용기록, 주변 평판 등등 다 참고 하던데요.

    학교 다니면서 페이퍼 제출할 때 표절을 했다거나 한 학생도 영구퇴출이지요.

  • 8.
    '11.7.13 9:16 AM (14.39.xxx.129)

    가해자 부모 중에도 김앤장변호가가 있고 피해자 부모도 김앤장변호사인데
    피해자부모가 선임(?)이란 기사를 본 적이 있어요..
    ----------------------

    전 반대로 들었어요.
    가해자 부모가 김앤장 대표급이라고.........
    둘다 김앤장 자식들 맞는데....

  • 9. 헛헛헛
    '11.7.13 11:37 AM (211.41.xxx.129)

    평범한 가정에 아이들입니다
    김앤장은 무슨~~~
    그 사건에 연루된 한 아이를 아는 사람이고
    기사가 소설이 많네요

  • 10. 평범한 가정??
    '11.7.13 11:50 AM (58.122.xxx.54)

    피해자측이 평범한 가정이라면 수긍이 되는데,, 가해자측은 이미 뉴스를 통해서 어떤 변호사들 몇명을 선임했는지 다 나왔는데(심지어 신기남까지 포함되어 있었더군요. 비난여론이 일자 서둘러서 사퇴하기는 했지만), 그게 <평범한 가정에 아이들>이 선택할 수준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 11. 평범한 가정이란
    '11.7.13 12:14 PM (211.41.xxx.129)

    의미는 다 각자 나름이겠지요
    저희 가정도 평범하고요.........

  • 12. 전에
    '11.7.13 12:20 PM (124.48.xxx.211)

    한놈의 부모중 하나는 ..부인지 모인지,,,변호사고
    한놈의 부모중 하나는 ..부인지 모인지 ...의사라고
    그러지 않았나요
    한놈은 모르겠구요
    그래서 그놈들이 안하무인이라고 그애빈지 에민지 백믿구요
    그부모들도 지인들이 높으신분들이 많아서
    고대당국이 눈치본다고 조치도 못하고 있다잖아요...
    우습고 넘사스런 행태들이에요

  • 13. 혹시...헛헛헛님
    '11.7.13 12:22 PM (124.48.xxx.211)

    그렇다면
    그 부모들의 지인인 고위층 마눌님?????
    그래서 그부모들이 평범하다꼬 하는거죠?

  • 14. 고대
    '11.7.13 12:25 PM (112.151.xxx.112)

    대자보 붙었습니다
    가해 학생 출교 안 하는 이유가 부모가 대형로펌에 있어서 그런가 아니냐 하구요
    학교에서 한 강의실에서 피해 여학생과 가해자들 같이 시험 보게 했다네요
    별 개** 고려대~

  • 15. 124 48 240
    '11.7.13 12:27 PM (211.41.xxx.129)

    이런 댓글은 상당히 불쾌한겁니다
    비꼬는것도 아니고
    제가 적은 댓글에 문제가 있나요?
    거기 고위층 마눌이 왜 나오나요?

  • 16. &
    '11.7.13 1:18 PM (218.55.xxx.198)

    음..
    얼마전 종영한 드라마 " 괜찮아 아빠딸 "
    하고 비슷하네요..상당히...
    거기서 하지원동생넘이 지 엄마 아빠 ( 드라마상 김앤장급 변호사부부 )
    빽 믿고 친구 살인하고 제3자한테 죄 뒤집어 씌우고..

  • 17. 211.41.241
    '11.7.13 2:17 PM (124.48.xxx.211)

    맞아요
    비꼰거,,,,여기 하도 이상한 사람 많아서 그런줄 알았어요
    사건 초기에 둘은 의사와 변호사 아이라고 나왔거든요
    나머지 하나는 잘 몰라요
    혹 나머지 아이 하나가 평범한지는 몰라도...
    님이 아이들이 평범한 집안의 아이라니 혹 그런 직업의 부모도 평범하다고
    하는 류의 사람이 아닌가 해서....아니라면 사과드립니다...
    근데 어제기사에
    변호사 선임한 능력이 상위 0.1프로의 능력이 아니면 불가할 정도인걸요
    그곳 아무 사건이나 맡는곳 아니거든요....
    그리고
    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110712004743&ctg...
    보시면 누가 평범한집 아이라고 생각할지

  • 18. 124 48 240
    '11.7.13 3:37 PM (203.130.xxx.105)

    님의 사과를 받을 맘은 없어요 비꼬신게 사실이니 그건 결코 좋은 행동은 아니에요
    님 댓글을 읽는 순간 얼굴이 화끈해졌는데 아 악플이란게 이런거구나 싶네요
    보이지않는 사이버 상의 인터넷댓글도 그 사람의 인격이니깐요 아무에게나 그러지마세요
    전 그저 그 사건에 연루된 한 학생과 제 아이가 어릴적 친구란 인연으로 오랫동안
    알고지내는 지인입니다
    네사람의 당사자가 아니니 가슴을 열어보지 않는 한 그 깊은 내막을 어찌 다 알겠어요
    그냥 저도 자식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 안타깝게 지켜보고 있을뿐이고...
    .................
    그리고 평범하다는게 무엇으로 기준을 두는지 님과 저는 많이 다르네요

  • 19. ;;;
    '11.7.13 4:07 PM (115.138.xxx.8)

    218.55님 예시로 드라마상의 인물을 꼭 실명연예인과 그가족까지 거론할필요는 없다고봅니다
    어휘상에서 느껴지는 연예인과 그가족에 대한 반감으로말이죠.

  • 20. 우리 ....
    '11.7.13 4:27 PM (125.187.xxx.164)

    눈 부릅뜨고 봅시다..이 사건이 어떻게 진행되나...화 난다......

  • 21. 도대체가
    '11.7.13 4:29 PM (112.187.xxx.33)

    도덕이란 과목을 배우고 자란 학생들인지..
    정말 어처구니없는 일입니다

  • 22. 분당 아줌마
    '11.7.13 6:23 PM (14.33.xxx.197)

    가해자 부모님은 지금 진중하셔아 할 때인데
    뭘 참 모르는 듯....

    그리구 언론이 벌써 가해자들에게 등을 돌렸기에 가해자 부모님들은 가급적 욕을 덜 먹을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아직 분위기 파악 못 하고 계시는 듯 합니다.
    혹 저들이 조용히 넘어간다 해도(그러기 어렵겠지만서두) 대학 병원에 남거나 수도원 안에서의 개원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의사 세계 그거 겁나 좁거든요.

  • 23. 분당 아줌마
    '11.7.13 6:23 PM (14.33.xxx.197)

    수도원----->수도권

  • 24. ㅋㅋ
    '11.7.13 8:00 PM (175.252.xxx.53)

    이미 좋은 과받기는 글러먹엇죠 그 세 놈 ㅋㅋ

  • 25. 잘못을
    '11.7.13 8:57 PM (180.67.xxx.23)

    했으면 반성하고 죄값을 치뤄야 할것을 가르쳐야 하는 세상은 그 언제나...

  • 26. 아닐껄요
    '11.7.13 9:13 PM (124.197.xxx.128)

    세상을 너무 밝게 보시네요.
    아마 부모 빽으로 과도 좋은과 가고
    좋은 여자? 만나서 결혼도 하고 평범하게 잘 살겁니다.

    그 여자애는 견뎌주길 바래야죠.

    부모 빽있는데 자식 안풀린경우...없자나요?
    솔직히 아직도 잠잠한 고대 의대.
    진짜 경멸의 눈으로 쳐다봐주는거 말고는
    우린...할 수있는 행동이 없을겁니다.

    그나저나 왜 이렇게 그애들 신상은 안털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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