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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수학 2학기

중3 조회수 : 1,010
작성일 : 2011-07-12 15:01:28
딸이 과외를 하고 있어요 . 선행은 하지않고 방학동안은   다음학기 선행(1학기)만하다가 시험봤어요.

점수는 60점대 70점대 나오구요. 수학이 힘들어서 문과 지망예정 입니다.

지금은 기말고사도 끝나고 3학년 2학기 공부를 해야겠지요.

그런데 과외선생님께서 너무 선행이 안되면 고등학교때 따라가기 힘들다고 지금부터 겨울방학까지

고1선행을 하고 중3   2학기부분은  버리자고 합니다.

문과도 미적분 범위가 늘어나면서 해야될 양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문과지만 선행 안되있으면 힘들다고 하네요.

지금부터 고1 선행을 하고 중3   2학기부분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아시는분 조언좀 주세요.
IP : 211.109.xxx.24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지패밀리
    '11.7.12 3:12 PM (114.200.xxx.107)

    수학과정상 중 3 2학기는 버릴부분이 하나도 없습니다.그부분은 확실히 해둬야해요
    이게 고딩가서 다 기본적으로 너무 자주 많이 이용되는 부분이고 베이스로 깔리는 부분입니다.
    삼각비도 글코 피타고라스정리도 글코 원도 글코.
    안중요한게 없어요 중 3 교과는 정말 중요해요 1,2학기 모두.

    그걸 버리다뇨 심화까지 꼬꼭 다져야 할 상황인데.
    뭐 그쌤 입장에서는 고딩과정이 힘들어서 미리 안해놓으면 애가 힘들거라는 판단하에 그러는것같은데.그래도 중 3 2학기를 버리기에 너무 중요한 과정들이죠.
    모든 공부는 기본에 충실할때 밟고 올라갈수 있어요.
    병행을 한다던지 해서 끌고가세요
    그리고 문과니깐 이과만큼 선행이 완벽하지 않아도 되기도 해요.

  • 2. 윗분말씀 동감
    '11.7.12 3:19 PM (112.149.xxx.221)

    2학기 버릴 내용이 없는데욤..;;
    고등학교 과정의 바탕을 배우는 부분인데 그걸 버리고 가면 고등수학 소화가 좀 힘들거같아요..

  • 3. 패밀리님..
    '11.7.12 3:24 PM (14.47.xxx.160)

    만나기가 이렇게 어려울수가 없어요^^
    여쭤볼게 있어서요..
    쪽지보내기도 안되고 방법 좀 알려 주세요..

  • 4. ...
    '11.7.12 3:25 PM (121.179.xxx.133)

    중3수학 1학기2학기다중요합니다 고등수학 베이스입니다 버릴부분 없습니다

  • 5. 그지패밀리
    '11.7.12 3:27 PM (114.200.xxx.107)

    어 제가 이제 나가봐야되서요.
    뷰티방에 보면 코코몽님 글중에 제가 댓글 하나 남긴게 있는데 거기 클릭하면 쪽지 보낼수 있지 않을까요?

    글써놓으면 나중에 밤에와서 댓글달수도 있어요...지금은 나가봐야해요..ㅠㅠ 오늘은 애들 시험이 잇어서 제가 좀 늦장을 부린거라.ㅎㅎㅎ

  • 6. 네...
    '11.7.12 3:28 PM (14.47.xxx.160)

    감사합니다..
    검색해보고 쪽지 보낼께요^^

  • 7. 중3 아들
    '11.7.12 4:00 PM (175.116.xxx.104)

    저희 아이랑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요.. 저희 아이는 남자아인데 수학을 힘들어하기도 하고 성향도 문과성향이라 그쪽으로 정하려고 해요.. 우리애는 학원을 다니는데 학원수업시간에는 바로
    고1을 선행나가신다고 특가으로 9나를 했으면 하시더라구요.. 한번 듣고 나면 나중에 학기중에
    반복하면 된다구요.. 그래서 9나는 선행하기로 했어요.. 다른분 말씀대로 중3 2학기 버릴부분
    아니에요.. 반복하면 했지.. 과외선생님이랑 다시 얘기해보세요..

  • 8. 원글이
    '11.7.12 4:31 PM (211.109.xxx.245)

    많은 댓글 감사하고요.

    과외선생님께서 버린다는 의미가 아주 안하겠단 것인지 확실치는 않고요

    중요도로 봤을때 고1선행을 여름 겨울방학을 이용해 끝낸다

    중3 2학기부분을 여름방학에 올인하지 않는다는것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참고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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