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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씨 구멍난 그 티 알죠?
정형돈이..
이 옷 뭐냐고~ 자기 동네 헌옷 수거함에 4백벌도 넘게 있다던..
그 내복같이 생긴 티에..구멍 좀먹은듯이 송곳 쑤셔놓은것처럼 뽕뽕 나있던 그 티요..
이태리 명품 발망꺼고,
티셔츠 가격이 45만원짜리라네요
ㅎㅎ
빠리지앵 정재형씨 그럴줄 알았어요
은근 안경태도 명품쓰고 옷이나 가방같은거 좋은거 비싼거 많이 쓸것 같은 남자에요 ㅎㅎ
댓글이 그래도 정재형씨라 욕은 많이 안먹던대요 ㅎㅎ
근데 이해할수 없는 가격이네요
그 내복 구멍난 티요 ㅋㅋㅋ
진짜 거져 줘도 안입겠다 ㅋㅋㅋ
1. 전...
'11.7.12 11:27 AM (218.238.xxx.116)정말 오래입어 구멍난 난닝구인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명품을 걸쳐도 티안나는 우리의 빠리지앵~
넘 귀여워요 ㅎㅎㅎ2. 헉...
'11.7.12 11:28 AM (122.32.xxx.10)저희 남편이 입다가 구멍나서 버린 반팔 런닝처럼 생긴 그 옷이요?
전 정재형씨가 옷을 되게 잘 입는다고 알고 있었는데 그건 에러다 싶더만,
이태리 명품... ㅎㄷㄷㄷㄷ 뭐, 그래도 입을만 하니까 입었겠지 싶은 생각이... ^^;;
가까이 가서 보면, 우리가 화면에서 보는 거랑은 뭐가 달랐을라나요? ㅎㅎㅎ3. 아웅
'11.7.12 11:29 AM (180.64.xxx.147)그렇구나...
빠리지앵은 명품을 걸쳐도 티 안나게 소화하는구나...
정재형 너무 좋아요.4. ㅋㅋ
'11.7.12 11:29 AM (211.55.xxx.129)형돈이 부자동네에 사네요. 발망티셔츠가 백개나 버려지는 그런 동네에 살고 있으니..
5. 음
'11.7.12 11:29 AM (115.93.xxx.140)우리가 구입하는 가격으로 하지않았겠지요
그사람 파리를 자주 가던데
거기서 구입하면 많이 싼가격으로 사겠지요6. ㅋ
'11.7.12 11:30 AM (222.117.xxx.34)개화동 분리수거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
'11.7.12 11:30 AM (118.34.xxx.231)오늘화욜이죠?오늘개화동가야겟네요
거기 4백벌잇다고햇자나요 ㅋ8. ㅋㅋ님
'11.7.12 11:31 AM (180.64.xxx.147)센스쟁이.
오늘부터 개화동 분리수거함 뒤지러 가야겠어요.
회원장터에 구멍난 셔츠 팔거든 저인 줄 아소서...9. 헉
'11.7.12 11:32 AM (58.238.xxx.128)45만원 ㅎㅎㅎㅎ
10. .
'11.7.12 11:34 AM (211.208.xxx.43)그거 지지난주였나 반짝반짝에서 정원이 삼촌도 입고 나오지 않았나요?
색깔만 다르고..핑크톤이었던것 같은데..11. ㅋㅋ
'11.7.12 11:34 AM (218.37.xxx.22)어쩐지 그 티셔츠 작년에 놀러와에서도 입고 나왔었어요
아끼는 애장품인건지, 아니면 그런티가 여러벌 잇는건지 궁금하네요
하긴, 조영남씨도 걸치는거 죄다 명품이잖아요
세시봉편에서 조영남씨 안경 다른사람들이 끼는장면에서 너무 고급스럽고 이뻐서 깜놀했다는....12. 기억이
'11.7.12 11:35 AM (125.177.xxx.62)안납니다만 무슨영화에서 딱 그런 구멍난 셔츠였는데 처음이어선지 눈여겨
봤는데 정재형씨가 입은거 보니 저거 아마 비싼걸꺼야 했습니다. 제 눈에 티가
세련되 보이던데요. 아마 흰색이라 개화동수거함나왔을듯 ㅋㅋㅋ13. 발망
'11.7.12 11:41 AM (110.8.xxx.175)엄청 비싼데..(외국도 비싸요)
그나마 구명뚫린 티셔츠라...그가격인듯...14. ..
'11.7.12 11:53 AM (121.186.xxx.175)비쌀것 같았어요
정재형씨 외모에 신경 많이 쓰는것 같더라구요15. ..
'11.7.12 11:58 AM (114.201.xxx.80)어떤 분 말씀이 맞네요.
지금 케이블에서 놀러와 재방송하는데
가디건 안에 구멍난 흰 티셔츠 입고 있어요.
지금 보니 그러네요,16. .
'11.7.12 12:01 PM (14.52.xxx.167)구멍이 난 게 디자인이란 말입니까 그럼? -_-a
17. 그래
'11.7.12 12:02 PM (125.141.xxx.146)뭔가 다를 것 같았어.
그냥 입다가 구멍 나긴 쉽지만,
일부러 그런 구멍 내기는 힘드니까 비싼 거 아닐까효?18. @@
'11.7.12 12:13 PM (112.153.xxx.226)얼마전에 김정은 씨도 다 찢어진 티셔츠 옷핀으로 쫘~악 이어 붙인 거 입고 나왔던데..그것도 명품인가요?ㅎ궁금~
19. ㄷㄷ
'11.7.12 12:20 PM (59.6.xxx.65)윗님 명품 맞아요
옷핀 좌라락 달고 나온것도 무슨 명품라인에서 먼저했고 우리나라 국내 브랜드중
오즈세컨이란 여성브랜드에서도 니트에 그런 옷핀 수십개 달아서 나온 옷 있었어요
가격이 30만원대 거의 40만원 육박했죠 미친것들 다 카피뜨면서..-_-20. .
'11.7.12 12:46 PM (182.210.xxx.14)인터뷰한거에 보니까 패션에 신경 쓴다고했었어요
21. ㅇ
'11.7.12 1:07 PM (211.40.xxx.140)그런데 정재형씨는 이 옷을 정말 많이 입고 다녀서, 본전은 뽑겠다 생각했어요...예전 사진에도 많이 등장하더라구요. 옷보니 다 비싼것같은데, 대신 주구장창 입는듯
22. 그니까요.
'11.7.12 2:19 PM (121.157.xxx.218)45만원짜리를, 3년동안, 1년에 200일 정도씩 입는다고하면,
450000/(200*3) = 750 원.
하루에 750원짜리군요... 1만원짜리 티를 사도 10번밖에 안 입고 재활용한다면, 정재형씨 구멍티보다 비싼 거 아니겠어요?
그나저나 재형씨 언제 파리에서 오려나...기다려집니다. ^^ (재형앓이중)23. 이옷의
'11.7.12 2:21 PM (14.52.xxx.162)장점은 오래되서 구멍이 나도 구별이 안된다는거겠네요,
솔직히 정재형이 입은 옷은 이미 소매나 목이 좀 늘어나서 ㅎㅎ자체적으로 생긴 구멍도 좀 있을것 같긴 했어요24. 포털댓글에
'11.7.12 3:46 PM (36.39.xxx.240)런닝구 구멍을 다이야로 뚫은거냐고 써있던대요? ㅋㅋㅋ
25. 하하
'11.7.12 3:47 PM (124.197.xxx.252)그 구멍난 티셔츠 세탁하면 손상되기 쉬울것 같은데.. 원래 찢어진 걸레같은거 세탁기에 돌리면 더 찢어져서 나오잖아요.. 뭔가 손상을 방지하는 기술이 들어가지 않았다면... 정재형씨 그거 집에서 손세탁해서 입지 않을까요.. 귀엽네요.. 옷빨고 있는 정재형씨를 상상하면..
26. ..
'11.7.12 3:55 PM (110.11.xxx.195)어쨋거나 그옷을 굉장히 좋아하는것만은 사실인가봐요.^^
무도때도 입고 나왔었고 공항에서도 입은 모습 나온것 같은데..27. ㅋㅋ
'11.7.12 4:00 PM (121.166.xxx.231)저기 위에님 아무리 비싼거라도 어떻게 200일씩 3년을 입어요...
비싼티가 원단은 부드럽고 좋을지 몰라도..더 약한경우가 많아요..
무슨 철심으로 만든것도 아니구...28. ..
'11.7.12 4:08 PM (124.56.xxx.147)정원이 삼촌이 핑크 그라데이션 들어간 구멍난옷입었어요. 저도 그래서 파리지앵이랑 같은옷인가?했답니다~
29. 음
'11.7.12 4:58 PM (1.248.xxx.246)한벌에 45만원 아니고 색상별로 3벌 한 셋트가 45만원 이래요~
저는 그 옷 마음에 들던데...
스키니에 자켓 안에 입고 싶더라구요.ㅋㅋㅋ30. ㅇ
'11.7.12 5:48 PM (121.189.xxx.143)앙..현주씨가 극중에서 프랑스제 잘 입는다면서요..같은 회사일까요? 정원이삼촌 거
31. ㄱㄱ
'11.7.12 5:54 PM (14.60.xxx.69)정재형 베이시스하기전부터 친구통해서 얘기들었어요
집이 워낙 잘살았어요 ㅎ 45만원은 돈도 아닐듯 ㅎ32. e
'11.7.12 6:07 PM (180.65.xxx.98)아버지가 선생님이셨다고 들었는데 부잣집였나봐요.
33. 엥
'11.7.12 6:55 PM (121.166.xxx.60)정재형씨 부잣집 아들은 아니라 들었는데....
파리 유학 시절에도 물가 땜시 되게 아끼고 살았다고..34. 보랏빛향기
'11.7.12 7:04 PM (124.51.xxx.168)옷걸이를떠나서 객관적으로 옷없어보이던데... 45만원이나하다니! ㅎㅎ;;
35. 전
'11.7.12 7:16 PM (175.206.xxx.120)저번주 무한도전 기사 보다 뿜었네요..
"조인성 보다 정재형.."
-> 무도 시청률이 고속도로 가요제때 더 높다는 기사...
제목 뽑는 기술이 완전 ㅎㄷㄷ36. ㅎㅎ
'11.7.12 7:19 PM (175.204.xxx.32)정재형씨 어머니가 사업하셔서 좀 살았답니다.
그래서 30살에 유학 갈때도 집에서 돈 대주고 그랬는데 파리 가자마자 사업이 기울어져서 힘들었다고 하네요.
정재형씨는 한번 살때 비싼거 사서 자주 잘 입는 스타일 같아요.
구멍난 티도 자주 입고, 회색 브이넥 니트도 몇번이나 보고 멋낼때 입는 헐렁한 바지도 잡지사진에서도 자주 봤어요.ㅋㅋㅋㅋ37. ...
'11.7.12 7:26 PM (218.238.xxx.152)설마 발망일 줄이야...나름 브랜드일 거라 생각은 하지만.
38. 윽
'11.7.12 9:09 PM (124.197.xxx.152)명품 너무 따져 입는 남자 별로..
39. 정재형좋아..
'11.7.12 11:12 PM (116.41.xxx.237)저도 요즘 티에 꽃혔는데요...정말 핏좋은 티는 비싸더라구요,...
40. 운전하다
'11.7.12 11:26 PM (59.14.xxx.63)어떤 방송에서 형돈과 재형의 조합에 관한 얘길 하면서 그 티셔츠 얘길 하더라구요.
명품이고, 꽤 비싼 옷인데, 그걸 순식간에 수거함의 헌옷으로 만들어버리는 형돈이가
묘하게도 정재형과 궁합이 맞는다고..꽤 실력있는 뮤지션을 순식간에 이상하게 만들어버리는
것도 그렇구요...ㅎㅎ
결과적으로 형돈이과 재형의 조합은 완벽해요...ㅋㅋ
되는 사람은 뭘 해도 된다고 도니 요새 잘나가는거 보면 너무 뿌듯하다는~~~41. 지금
'11.7.12 11:30 PM (121.168.xxx.68)발망이 좋은 건 가봐요
42. ㅍ
'11.7.13 12:05 AM (119.149.xxx.156)발망옷이 에르메스 옷이나 샤넬옷보다 어떤건 더비싸요..
43. 새벽에
'11.7.13 6:30 AM (112.151.xxx.112)발망이 원래 터부해요
거칠고 과격한 분위기를 선호합니다
올해 런어웨이 때도 그야말로 찟어지고 기우고 옷핀으로 온통 뒤 덮인 세탁이 요원한 옷들이 대부분이구요
그레도 에르메스 스카프 샤넬 티셔츠 보다 발망 코트가 비싸다는 맞는데
같은아이템으로는 좀 그레요
옷이 튼튼하기야 대님이 좋지만 쉬폰으로 만든게 더 비쌀 때가 많죠^^44. 완벽한 궁함
'11.7.13 7:03 AM (174.0.xxx.159)정재형
정형돈
이름부터가 완벽한 궁합이니 더 이상 볼것도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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