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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몰래 6개월여 바람났던 남자..

바람난남자 조회수 : 14,863
작성일 : 2011-07-12 11:11:58
IP : 220.93.xxx.141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7.12 11:13 AM (59.6.xxx.65)

    아 진짜 와이프 불쌍하네요

    머 저런 찌질이가 다 있대요
    그걸 끝까지 속고만 살고 있다니..진짜 불쌍해요

    남의 가정을 깰수는 없겟지만..음..조만간 소문 나겠는대요?

  • 2. ...
    '11.7.12 11:14 AM (118.176.xxx.169)

    원글님 이글 내리세요. 그 놈은 쳐죽일놈이 맞지만 남의가정 깨지는 마세요.
    딱 봐도 누군가 알겠는데 부인 친구라도 보면 어쩌시려구요ㅠㅠㅠㅠ

  • 3. .
    '11.7.12 11:15 AM (125.152.xxx.180)

    미친새끼....결혼은 왜 한 겨?

    걍~~~~혼자서 신나게 놀지....

  • 4. /
    '11.7.12 11:16 AM (118.32.xxx.196)

    부추기는건 아니지만......... 이정도로 쓰시면 신상털리는건 시간문제 일텐데 뭘 안 부추긴다는건지 모르겠네요

  • 5. .
    '11.7.12 11:16 AM (125.152.xxx.180)

    차라리.....아랫부분은 지우세요.

    혹시 친구분 와이프세요?

  • 6. 라씨
    '11.7.12 11:16 AM (222.116.xxx.226)

    특이해서 다 알겟어요 조마조마

  • 7. ㅇㅇ
    '11.7.12 11:17 AM (211.237.xxx.51)

    너무 신상에 대해 자세하게 말씀하셔서.. 아는 사람이 보면 확 알것 같네요
    (그래도 지우지마세요;부인도 알건 알아야죠)
    저도 이 기회를 빌어 하고픈말이 있는데

    제가 얼마전에 다니던 직장 거기직원인 두 남녀가 모텔에서 나오는걸
    두눈으로 직접 봤습죠.. 제가 직장 퇴사한 이후에 봤어요.
    그 둘은 여전히 그 직장 다니고요
    직장 다닐때도 둘이서 냄새를 풍기긴 했죠.

    근데 그 둘이 모텔에서 나오는걸 직접 맞닥드렸는데 ...
    전 앞을 지나가는 길이였고 그두사람은 차를 타고 모텔에서 나오다가
    급정거 하면서 차안에 둘과 눈이 마주쳤던게죠...

    아............ 정말 그런 인간들하고 같이 일을 했다는것 자체가 짜증나네요
    확 전에다니던 직장 사람들에게 불고 싶은데 참고 있어요..

    그 남자 와이프도 불쌍하고 그 여자 남편도 불쌍하고
    (오래다닌 직장이라서 서로 가족들 다 알아요)
    쓰다보니 짜증나네요 ㅠ

  • 8. ////
    '11.7.12 11:20 AM (114.200.xxx.81)

    이름이라도 지우시길..

  • 9.
    '11.7.12 11:22 AM (118.32.xxx.196)

    원글님 개인신상부분은 지우셨어요 신상 관련 댓글 쓰신분들 삭제 부탁해요

  • 10. ...
    '11.7.12 11:22 AM (116.126.xxx.11)

    예전살던 동네에도 부인만 모르고 동네사람들은 그집남편 불륜을 다 알았지요.
    그 부인하고 언니동생하던 사이의 여자라... ...

    이야기 안하는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더라구요.

  • 11. .
    '11.7.12 11:23 AM (125.152.xxx.180)

    그 와이프 친구라도 보는 날엔....

    그 와이프.....창피해서 어찌 산대요?

    여자들은 유독 그런 게 민감한 부분이라서...

    윗님 말씀처럼 댓글도 지우세요~

  • 12. ..
    '11.7.12 11:25 AM (1.225.xxx.148)

    별 미친y 많아요.
    아는사람중에 혼전 동거하던 여자가 남자결혼후 찾아와 결혼 파탄났는데 총각이라 속이고
    또결혼해서 친구들 결혼식에 다부르고 졸지에 두번 참석. 지금부인 나이 어리다고
    자랑하고 다닌다던데...불쌍해요.

  • 13. 얼굴값
    '11.7.12 11:27 AM (61.37.xxx.12)

    보다 꼴값이 더 못봐준다더니만....

  • 14. 그냥...
    '11.7.12 11:40 AM (119.65.xxx.22)

    부인은 이런식으로 알고 싶어할까요?
    죽일놈이야 어떤 망신을 당하건간에 상관없지만.. 부인이 느낄 수치심은?
    예전에 선배가 그러더군요. 본인안테 들키는것보다 주위에서 걱정해준다면서
    이말저말 전해주는 사람들이 더 밉다고.. 왜 그사람들안테 내가 동정받아야하냐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더 수치스럽다고 하던데... 이 원글에 나온 부인은 고마워할까요?

  • 15. 바람났던남자
    '11.7.12 12:11 PM (220.93.xxx.141)

    제가 여기에 공개적으로 올린 이유는,
    그 부인에게 상처를 주기 위해 올린건 아닙니다.
    단지, 그런 남자가 본인의 무용담마냥 자랑처럼 늘어놓는 그런 바람질의 어처구니 없는
    실상에 대해 망신을 주고 싶은 마음에 올린겁니다.
    원글신상에 대한 부분은 삭제 했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유부남들이 다 저렇게 비 상식적인 행동을 하진 않지만, 알게모르게 명품백
    받은것만 좋아 남편의 일거수 일투족에대해 아직도 100%신뢰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속고 사는
    부인들을 위한 작은 경종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비 도덕적이지만, 이렇게 욕을 먹으면서
    글 올리기를 감행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16. 원글님 이해
    '11.7.12 12:37 PM (116.36.xxx.29)

    그런 나쁜놈 얼굴 들고 못다니게 해야하는데.
    응징하는 방법 없을까요?
    가족이 따로 상처 받지 않고 그놈만 피말리는 방법.

  • 17. **
    '11.7.12 1:00 PM (125.143.xxx.207)

    남의일 타산지석삼아 내가행하지 않으면 됩니다. 굳이 이리저리 알려 좋을일있나요? 살아보니 인간되기가 가장 어렵지않튼가요?

  • 18. ㄹㄹㄹㄹ
    '11.7.12 1:01 PM (115.143.xxx.59)

    원글님 무슨얘기인줄 알겠어요.
    개인적으로 아는 분도 결혼 9개월만에 이혼했는데..
    이혼사유가 신혼임에도 결혼전 양다리녀를 계속 만나오면서 부인한테 명품백수시고 사주면서 잘했더라구요..
    명품백 사주는 남편중에도 좋은사람도있겠지만..구린 남편들도 많죠.

  • 19. 좀전에
    '11.7.12 1:12 PM (116.36.xxx.29)

    그놈 한테 전화해봤습니다. 목소리도 기분 나쁜 음성인데, 어떻게 영업일을 하는지.
    맑지 않은 목소리. 차 살껀데, 알아볼꺼라고 그냥, 그런식으로 통화했네요.
    한마디 해주려고 했는데, 그건 아주 웃기는거 같아서.

  • 20. .
    '11.7.12 5:20 PM (125.152.xxx.180)

    헐....윗님 대박....ㅎ

  • 21. ...
    '11.7.12 5:23 PM (118.176.xxx.42)

    어디 성폭행범 사이트같이 바람피는 년놈들 사이트 만들면 안되나 싶네요...데이타베이스를 만들어서 검색해서 피해가도록.....

  • 22. 77
    '11.7.12 5:38 PM (92.74.xxx.39)

    원래 불륜이라는 게 바람피는 사람 부인만 몰라요. 남들은 다 알죠..;

  • 23. .
    '11.7.12 5:46 PM (14.32.xxx.101)

    나라면 알려줘서 고마워할겁니다. 언제고 또 터질일 아닐까요?
    헤이리,오이도,모텔,노래방도우미 요래 쓴 피켓 하나씩 들고 그 앞에
    서있으면 아마 피가 마르겠네요. ㅋㅋ

  • 24. 심심하던 저..
    '11.7.12 6:45 PM (180.65.xxx.29)

    이 글 읽고 소위 신상털기..축에도 못 끼지만..ㅋ사뿐히 검색 한번에 얼굴 까지 나오는 군요..
    완전 시커멓고 몬생긴;;;;전형적인 아.저.씨.--;
    바람 피는 남자들 따로 있는 거 아니라는 말 실감합니다..
    블라인드 문자로 똑바로 사쇼!할래다...쫓아올까봐 무셔서...ㅎㅎ;;;;

  • 25.
    '11.7.12 6:53 PM (175.196.xxx.30)

    저도 심심해서 윗분처럼 한번 인터넷 뒤져 봤습니다.
    컴맹인 저에게도 한번에 사뿐히 얼굴을 비춰 주시는 군요.
    헉.... 깜짝 놀랐어요.
    다른 사람 1.5배의 얼굴 크기에 완전 시~커먼...
    다른건 몰라도, 얼굴로 바람 피웠던 건 아니었군요.
    세상 좁고 무서운 걸 그넘이 알아야 할텐데요.

  • 26. .
    '11.7.12 8:09 PM (125.152.xxx.180)

    훨.......저도 봤어요.

    무섭게 생겼어요.ㅡ,.ㅡ;;;;;;

  • 27. 나두..
    '11.7.12 8:13 PM (59.8.xxx.136)

    나도 어찌어찌해서 어떤 남자가 바람피는거 자랑처럼 말하는거 들었어요
    신상..넘 잘 알고 있는데..마눌한테 말해주고싶음...(둘다 난 직접적인 친분은 없는 모르는 3자이지만..) 웃기는게 그남자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넘넘 자상하고 마눌 엄청 사랑하는 남자처럼 매일 글이나 사진이 올라와요..ㅋㅋ(그 주소는 그남자의 명함을 보고알았음)
    아이들은 영훈초등학교다니고...ㅋ 와잎은 서울대..아우..나두 말하구싶다..ㅋㅋㅋ

  • 28. .
    '11.7.12 10:18 PM (180.65.xxx.181)

    와이프한테 말해주세요, 간혹 사람들이 모르는게 약이라고 하는데,저는 모르는게 치명적인 독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처를 받더라도 남편이란 인간이 어떤 인간인지 그 실체를 알고 분노할일이 생기면 분노할 기회라도 줘야한다고 생각해요

  • 29. 말해줘야..
    '11.7.13 12:59 AM (116.36.xxx.29)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르는게 약이라는데.
    무슨 그따위 약이 있는지. 그럼 그 배우자는 평생 인간탈쓴 악마랑 산거잖아요.
    악마의 실체를 밝혀줘야지.
    차라리, 평소 하는짓이 의심받을 인간이면 그러려니 하는데, 세상 착한척하다 저런식으로 사는 인간들 더 나쁜데. 알고 벌받고 버림받고 개망신 당해야 싸다고 보는데.
    그런데, 어떻게 얼굴이 나와요? 검색해도 얼굴은 안나오던데

  • 30. 빵묵꼬다욧
    '11.7.13 1:14 AM (222.251.xxx.182)

    봣습니다..
    남편이 바람피는것 아파트 친구들 사이에서 다 아는데,,, 같이 점보러 다녔고요..
    그 여자는 고딩, 대딩때 친구가 하나도 없습니다. 친한 친구가 없는데.. 성격이 변한지.. 아파트에서 과외를 합니다.. 그 사이에 친한 이웃들이 이사를 가고 연락을 일부러 끊었는데..다들 친하게 지내지만, 그여자분과의 일대일 관계서는 다들 끊더군요... 우울증으로 자살하고, 남편은 선생인데 집에 생활비 안주고,,, 집도 여자분 친정에서 사주고,,외동딸인데,, 친정모께서 손자들한테 재산 주고, 사위한텐 안주더군요..
    하이턴 성격이 좀 별로라 인간관계 제로상황을 만들고. 남편도 좋은 성격아니고, 첫사람이랑 바람나고, 월급은 안갖다주고,, 흔들어 쓰고.. 그런상황에서 우울증인데 자살하고, 앞집엄마가 야밤에 응급실 가서 간병하고... 나중에 앞집엄마 가정이 화목한테 없는 말 지어서 아파트에 소문내더군요... 바람났다고.. 앞집가정이 화목하니 샘난고 술먹으면서 니 가정 깨고 싶다고 말을 하더군요..
    결국 없는 소리해서 그 가정에 풍파 던지고, 앞집엄마 백화점가면 스토커처럼 따라 다니고..경찰서 가고..과외하는 여자 성격아는 사람들은 다 왕따 시켜는데...
    아직도 그집에 과외시키는 부모들이 있더군요.. 나이는 49센데 그집 과외다닌 학생치고 서울권
    다니는 대학생들이 없습니다.. 지역에서는 다들 난다 긴다 하는 학생들이 ..
    그집아들 수학경시대회나가면 일등인데 결국 삼수해서 아주대 가더군요...

  • 31. 저기 혹시
    '11.7.13 1:50 AM (200.171.xxx.108)

    윗님...글이 이해가 안 가는건 저 뿐인건가요?
    도대체 누구 얘길 하자는 건지 ...자살했는데...과외를 하고..뭔소린지..

  • 32. ...
    '11.7.13 6:51 AM (92.76.xxx.42)

    200님 저도 222님 글이 이해 안가요. 뭔 말인지 모르겠어요.

  • 33. .
    '11.7.13 9:06 AM (125.152.xxx.160)

    저도 이해가 안가요.....웬 횡설수설....
    초등1학년이 글을 써도 이 보다는 잘 쓰는데.....읽다가 짜증나 보기는 첨이네요.

  • 34. 위의
    '11.7.13 9:29 AM (124.48.xxx.211)

    이해 안가는 자살은 ...
    아마, 시도는 했으되 성공을 못한것 같으네요...

  • 35.
    '11.7.13 10:43 AM (192.198.xxx.165)

    댓글 보고 검색해봤는데..나오네요-_-; 토나와요. 불독처럼 살이 축 늘어졌네요. 이마나 볼이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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