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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다행인게, 한국이 인구가 많아서 문제라는 생각이 점점 더 확산되고 있네요
1. 일단
'11.7.11 7:43 PM (121.176.xxx.158)일단 인구가 적으면
한국처럼 경치 좀 좋은 곳이라면 식당이 다닥다닥 지어져 있는 꼴은 안봐도 되지요 ㅋ
전 한국문화, 참 천박하다고 생각합니다.
먹고사니즘에 너무 골몰해서 자연과의 조화 이런거 당최 모르쇠로 일관하죠.2. 일단
'11.7.11 7:44 PM (121.176.xxx.158)그리고 일본은 닭장주거로 유명했죠.
지금도 그렇겠죠?
서양사람들이 일본의 경제력에 대한 환상만 갖고 있다가 일본와서 실제로 보고 충격받았다던데.3. 인구문제
'11.7.11 7:45 PM (27.32.xxx.101)솔직히 서울 압구정동에 핵탄이라도 한방 떨어지면
한국의 많은 문제들이 일거에 해결될걸요.
서울에서 한 5백만은 다른 도시로들 도망갈테니까! 크하하하4. 인구문제
'11.7.11 7:46 PM (27.32.xxx.101)예,
일본더러
토끼장에 살면서
벤츠 차 타고 루이뷔통 핸드백 드는 이상한 나라라고들 하지요.5. 앙
'11.7.11 8:20 PM (183.101.xxx.45)그런 의미에서 이민청 설립하는거 절대 반대입니다...
어제도 인구감소한다는 기사와 이민청 설립검토한다는 기사가 연달아 나오더군요..
신문에는 이민청 설립이 시급하다는 사설도 나오고..
국민들이 살기 힘들어 애를 못 낳는데 대책이라는 것이 이민청설립하시겠다?
진짜 웃기는 위정자들이네요...6. 맞네요
'11.7.11 8:20 PM (211.246.xxx.193)제 생각도 그랬어요. 근데 꼭 제가 저 얘기를 하면 맬서스냐고 하는 사람들이 ㅜㅜ
인구밀도 낮은 나라되기에 기여하렵니다 딩크로 살면서.7. 어이상실
'11.7.11 11:03 PM (211.246.xxx.82)좀 어이가 없네요
원글님 이야기대로면 지금의 경제력은 인구증가와 전혀 상관없이 과거로부터 성장해왔고
앞으로도 경제활동 인구수와 상관없이 지금의 경제력이 유지될수 있다는 이야기인데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우리 경제 성장에 기득권의 착취가 있었지만 우수한 인력이 갖장 큰 역할을 한 음 부정하지 못합니다.
우리나라가 중동의 산유국정도 되는 줄 아시나보네요.8. 어이상실
'11.7.11 11:11 PM (211.246.xxx.82)현재 인구문제는
인구수가 많고 적고의 문제가 아니라 현재까지 성장의 디딤돌이 되어왔던 경제활동 인구수가 줄어드는 것이 문제입니다.
즉 잉여인력은 넘쳐나게 되는 데 그들을 지탱할 경제인력이 줄어들어서 문제라는 겁니다.
편의점에서 200만원을 벌면 뭐합니까? 그 돈이 다 세금으로 나가야 할 판인데..
그리고 인구가 줄어들면 지배계급이 깨닫는 다고요... 이건 또 무슨 소설이에요.9. 그러셔요?
'11.7.11 11:14 PM (27.32.xxx.101)그럼 지금도 산업국가 가운데 제일의 인구밀도를 가지고 있는데,
자본가들은 왜 국내엔 투자를 안하고 필리핀에 중국에 인도에만 투자를 할까요?
거기다가만 신규 투자를 할 건데 국내 인구 줄어서 문제라는 소리는 왜 해요?
한마디로
지들이 착취할 인구가 줄어드니 지들이 곤란하다는 겁니다.
산유국 아니고 식량도 안나고 나무도 안나니까
더더욱 사람이 줄어야죠.
아무것도 없는데 사람만 늘면 어떻게 합니까? 여기 사는 사람들만 죽어나라고요?
이제 됐다 이겁니다.
이젠 기업이 좀 죽어날 차롑니다, 사람들은 좀 살자고요.10. 어이상실
'11.7.11 11:22 PM (211.246.xxx.82)그리고 역사인식 좀 제댜로 가지세요
2차세계대전은 인식하면서 온나라가 전쟁터가 된 6.25는 생각을 못합니까
유럽이나 미국이 2차세계대전이 있었다면 우리는 그보다 더 참혹한 동족상쟁인 6.25를 겪은 나라입니다. 그보다 더한 와지끈 뚝딱이 어디 있었습니까... 설마 그런 참상이 한 번 더 일어나라 기도하는 분은 아니겠죠. 그런생각하면 벌 받아요.11. 어이상실
'11.7.11 11:33 PM (211.246.xxx.27)이 사람 참...
전쟁나서 사람들 줄면 그 다음은 저절로 경제가 부흥합니까
진짜 깝깝하고 큰일날 사람이네12. 어이상실
'11.7.11 11:36 PM (211.246.xxx.27)기업이 죽으면 사람들이 살어..
그래서 대우 망하고 imf와서 사람들이 살만햐졌나13. 어이상실
'11.7.11 11:39 PM (211.246.xxx.27)정치가가 잘못되면 정치가를 바꾸어야 하고
기업 오너가 부도덕하면 기업 오너를 처벌해야 하는 데
이 사람 말대로면 나라도 망하고 기업도 망해야 하고
사람도 다 죽어야 한다는 거네.
이걸 주장이라도 하고 있으니..14. 어이상실
'11.7.11 11:47 PM (211.246.xxx.27)한국 사람들 사는 형편이 하도 거지 같아도
50년대 전쟁직후보다 나아졌고
60년대 보리고개 시절보다 좋아졌어요.
망할놈의 독재자나 착취기업가 때문이 아니라 고생고생한 우리의 수많은 아버지 어머니 때문입니다
그걸 뚝딱 전쟁으로 날려버리면 해결되는 겁니까
잘못되면 고칠 생각을 해야지15. 어이상실
'11.7.11 11:50 PM (211.246.xxx.27)다 부수고 다 죽이고 다시 시작하자고
그래서 다시 그만큼 성장할 가능성은 둘째치고
이게 제대로 된 생각이에요16. 어이상실
'11.7.12 12:01 AM (211.246.xxx.27)그래서 고쳐야 한다는 거에요.
그래서 깨어있는 서람들이 늘어나야 하는 것이고
그걸 다 죽이고 하자는 당신 생각이 제대로 된것이냐고..
기업이 망하면 오너는 도망가서 잘살고 일반사람들이 더 고생하는데
그런 쟐못된 시스템을 바꿀 생각을 해야지
기업이나망해라 하면 뭐가 남냐말입니다
당신 생각에는 경제나 기업이 뚝딱하면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생각됩니까17. 어이상실
'11.7.12 12:25 AM (211.246.xxx.167)수많은 사람들의 피와 땀으로 이루어진건데
그래서 그몫을 그 사람들에게 제대로 돌려주면 되는 건데
그걸 다 허물어버리자고..
그게 수 틀리면 갖고 놀던 장난감 다 던져버리는 세살 먹은 어린애보다 못한 생각이지.
전쟁이나 나서 다 망하고 다 죽어라..
이게 제대로 된 생각입니까?18. 어이상실
'11.7.12 12:32 AM (211.246.xxx.167)그리고 인구가 많아서 문제
그게 무슨 요즘 퍼지는 생각인가
그 생각은 군부 독재자들도 한거라서 산아제한 이야기 나온 것이 언젠데
문제는 인구 구성비인데...
다 죽이고 새로 시작하자는 분이니 이런 생각은 씨도 안먹이겠지만19. 한숨만
'11.7.12 12:51 AM (182.208.xxx.20)저도 원글과 댓글 잘 읽었는 데요..
한숨이 나오는 것이 원글님은 잘못된 것에 분통을 터뜨릴 줄은 알지만
약자를 위하거나 도울 생각은 전혀 안하시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단지 사회에 불만만 있어서 모두 망해라 그런 생각이 있는 것 같아 씁쓸하기도 하고
전쟁으로 사람들이 줄어야 한다는 의도의 글까지 보다보면 소시오패스 같다는 생각도 들정도입니다.
참 한숨밖에 안나오는 댓글이네요.20. 한숨만님
'11.7.12 12:55 AM (27.32.xxx.101)제가 아지매들 촛불 들기 훨씬 전부터,
2004~2008년 5년 동안이나
시위도 나가고 여러 사회단체에 제 수입에선 과분한 기부금도 내고
하면서 한국사회의 개혁을 바라며 활동을 하다 포기하고 떠나온 사람입니다.
2007년에 쥐박이 뽑고, 2008년에 당나라당 몰표 얻는거 보고 모든 기대를 접었습니다.
이 나라 멍충이들은 답이 없구나, 전쟁을 겪던가 천재지변을 크게 겪어서 많이 죽어나가야
그제서야 좀 더 좋은 세상에 살까말까하지,
스스로 그런 세상을 만들진 못할 사람들이구나 하고 절망하고 포기했습니다.
저는 그딴 나라에서 죽고싶지 않아서 외국으로 나왔고요.
지금 한국사회 돌아가는 꼬라지를 보세요.
제 생각이 틀린가요?21. 한숨만
'11.7.12 1:06 AM (182.208.xxx.20)외국이시라고요.,,,
그러고선 고국은 전쟁이나 나서 인구나 줄어들라고...
정말 실망입니다.
당신이 이전에 무엇을 했던지 ..
당신만 옳게 살고 고국에 사는 사람들은 죄다 나쁜사람들이라 생각하더라도
그렇게 생각하시면 안되죠.
당신은 포기해서 떠났으면 그거로 끝내세요. 왜 다른 사람들 전쟁나서 다 죽기를 바랍니까?
당신이 있는 외국은 그렇게 올바르고 선량한 나라입니까?
정말 실망입니다.
나는 그래도 당신이 여기 사는 줄 알았어.....
뭐 이런 사람이 있는 지
그러고서도 자기만은 정의로운척 하기는.....22. 차라리
'11.7.12 1:17 AM (182.208.xxx.20)원글이나 쓰고 댓글이나 달지를 말던가...
자기는 쏙 빠져 나가 외국에서 살면서 고국 정치상황은 암울하니
전쟁이나 나서 사람들이나 많이 죽고 정신이나 차려라...
당신이나 자기 안위만 신경쓰는 위정자나 뭐 다른가요...
82 생활하면서 이런 위군자는 정말 처음보네요.23. 차라리님
'11.7.12 1:26 AM (27.32.xxx.101)저는 제가 한국 살때도,
제가 죽어도 그편이 살아남는 사람들에게 좋으니 그렇게 되는 편이 낫겠다고 생각했고
그런 생각을 발표도 하며 살았습니다.
제가 나오기 전에는 그런 생각 안하다가 한국을 벗어나고 나니 그런 생각 하는 사람인줄 아셨나본데, 저는 꽤나 지행일치 하는 사람이랍니다.
한국 국민들 1000명에 999명이 안하는 그 지행일치 말이죠.24. 아무리
'11.7.12 1:26 AM (182.208.xxx.20)고국의 정치상황이 암울하더라도 할말이 있고 안할말이 있는 겁니다.
분단과 전쟁의 참삼을 겪은 나라에 전쟁이 나서 사람들이나 확 줄어라.
당신이 여기서 무엇을 얼마나 어떤 노력을 했는 지는 모르지만
그런말을 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까?
내가 외국에 살고 고국에 아무리 실망을 하더라도그딴 이야기는 못하겠수다.25. 국내에
'11.7.12 1:31 AM (182.208.xxx.20)살때 그말을 했다 하더라도
외국 나가서 자기 안위는 다 해결해 논 상태에서 다시 그말을 하면 괜찮아 지는 겁니까?
국내에서도 그렇게 말했었다고 그게 지행일치라고 자랑이라니...26. 나참
'11.7.12 1:34 AM (182.208.xxx.20)한국 국민들 1000명에 999명이 안하는 지행일치...
자기는 한다 그건가요?
댓글을 다시 보니 한국이라는 나라를 아주 경멸하는 군요.
아니 한국인을 경멸하는 건가?27. 안팎에서
'11.7.12 1:35 AM (27.32.xxx.101)똑같은 말을 하는 편이 더 일관성 있고 믿을만 한거 아닙니까?
여기서 하는 말 저기서 하는 말이 다른 사람이 더 옳다고 생각하시는 모양이로군요.28. 그건
'11.7.12 1:42 AM (182.208.xxx.20)당신이 위험을 안고 이야기를 계속 했을 때나 해당 되는 거지...
자기만 쏙 빠져나가서 위험을 회피한 상태에서 과거를 언급하는 것은 자기 변명에 불과한 거에요.29. 휴
'11.7.12 2:36 AM (182.208.xxx.20)깍뚜기님은 좋은 말만 해주셨네요.
저도 좀 썼다가 지웠네요.
아마 이승만이나 그 무리들도 일제시대에는 미국에서 이랬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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