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전 평창올림픽 정권 상관없이 무조건 반대합니다

[평창이랑 정치랑 상관]

가끔  mb때문에 이게 싫다..
노무현정권떄였으면 그래도 기뻐해주었을거다라고  반박하는사람도 있고
무조건 . 과실 여부 상관없이 그냥mb 떄문에 반대하는 사람도 많은데


솔직히 저는 정권이랑 상관없이 노무현 때든 mb때건 김대중이건 ,박정희건
그냥 상위층의 땅투기에 날개달아주고 아름다운 자연을 막 공구리놓는다면
저는 무조건 욕했을겁니다 .......스키장 코스만든다고 쳔연기념물이랑 희귀식물들을 다른곳에 이식을한다고 하더군요 산이름은 생각안나지만.........정치적인 견해를 떠나서,,,
멀쩡한 산을 파헤치고 상위층 재벌층이 알펜시아리조트 투자한거 본전뽑을려고 억지로 오버하면서 유치에 목매다는 꼬라지는 꼴불견이기 때문에 전  아마도 mb가 아닌 다른 어떤 훌륭한 정치인이 와도 유치하는거 자체로 욕할것 같네요 물론 강원도민은 입장이 다를수도 있겠지만 저 개인적인 의견은 그렇습니다

[의문점]

딴나라 mb 혐오자인데요...

저도 정권에 관계 없이 반대하는 마음입니다.
다만 강원도민의 일자리가 그나마 아주 조금 늘어난다는 점 때문에
내놓고 반대하지는 못해요...

그 점 말고는 어떤 것도 강원도에 혜택이 가는 것이 없는 것 같아요.
이미 살찐 돼지들에게 먹이통 물려주는 것 밖에는요.

[....]

쥐 돼지 돼지
(동물들 미안)

[...]

그 일자리 늘어나는 것도 잠깐일 거 같애요.

비슷한 이유로 저도 평창 올림픽 반대해요. 정권에 상관없이요.

[...]

뭐 반대 하는것도 찬성하는것도 민주주의 사회인데 무어라 해서도 안되고
그럴 필요도 없지요.
합의점이 없으면 다수결로 가면 되고요.
근데 김대중정권과 노무현정권때는 여론이 어땠는지 궁금하군요.
찬성이고 반대고 간에 별로 그런 여론이 없었던것 같은데요.
그냥 유치자체에 급급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