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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남자는 몇살까지 아이갖기 가능할까요?
50넘어도 아이 갖기 가능할까요?
1. ..
'11.7.11 12:08 PM (175.208.xxx.198)저 아는 교수님이
50대 초반에 재혼하셔서 딸 낳으셨어요.
부인은 40대 초반 초혼이신 분이었구요.2. 당근ㅋㅋ
'11.7.11 12:09 PM (125.181.xxx.153)구십살 넘은 할아버지 아들 열한살?이라고 나왔잖아요. 남자는 숟가락 들 힘만있으면 가능하데요..
3. 엥?
'11.7.11 12:10 PM (116.125.xxx.48)남자가 몇살까지 여자를 임신시킬수 있느냐는 질문인가요?
남자는 나이와 상관없이 발기와 사정이 가능하면 임신시킬수 있어요.4. 에고
'11.7.11 12:11 PM (222.109.xxx.26)저번에 어느 레스토랑 갔더니 반백의 노인이 대여섯살 된 아이랑 식사하고 있어서 당연히 할아버지인 줄 알았더니, 아빠!...라고...- - 무서워. 젊은 여자랑 재혼했겠죠?
5. 근데
'11.7.11 12:11 PM (222.234.xxx.203)지난 번에 기사난 것 보니까
정자 나이가 아주 중요하다고 나오더군요.
흔히 산모 나이만 생각하지만
정자 나이 또한 만만치 않게 중요하다고요.6. ...
'11.7.11 12:13 PM (119.64.xxx.151)여자는 태어날 때 난자를 갖고 태어나니까 난자의 나이가 중요하지만...
남자는 매일같이 정자를 만들어내는데 정자의 나이가 중요한가요?
정자의 나이가 아니라 남자의 나이는 중요할 수 있겠지만...7. ..
'11.7.11 12:13 PM (1.225.xxx.78)70 넘어도 가능은 하죠.
8. 여자도 따짐
'11.7.11 12:14 PM (59.6.xxx.65)늙은 남자는 별로에요 늙은 남자랑 결혼 피해야함
9. 리스크
'11.7.11 12:23 PM (211.4.xxx.247)연구에 의하면 남자가 50대 이상일 경우
자폐 아이가 태어날 가능성이 높아 진다고 하더군요.
의학적으로 여자 35세 이상을 고령출산이라고 하는데
남자는 그보다 더 위의 연령인것 같아요.
70대 남자가 자녀보거나 하는 경우도 있지만
가능한 고령에 자녀 갖는 건 피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의학적 리스크도 만만치 않은듯 해요.10. ㅎㄷㄷㄷㄷ
'11.7.11 12:23 PM (165.246.xxx.142)앤서니 홉킨스 81살에 40살이나 어린 여성과의 사이에서 딸 얻음 ㅎ ㄷㄷㄷ
11. 억울...
'11.7.11 12:26 PM (112.187.xxx.116)여자들이 남자에 비해 절대적으로 불리한 부분.
피카소도 환갑 넘어 여섯번째 여자인가에게서 아들 봤어요.12. ....
'11.7.11 12:28 PM (118.219.xxx.27)정자만 생산된다면야... ㅎㅎㅎ
13. ---
'11.7.11 1:11 PM (61.101.xxx.87)맞아요, 남자는 나이들어도 생식능력 있게는 해놨지만 역시 늙는건 어쩔수 없어요.
남자 나이 많으면 아이에게 문제 생길 확률 더 높다고 들었어요.14. 음
'11.7.11 1:31 PM (14.52.xxx.162)이브 몽땅 장폴 벨몽도 이런사람들 다 70넘어 애 낳았어요,
이론상으로도 실제로도 충분히 가능하구요,
이렇게 태어난 애들이 머리도 좋고 인물도 좋대요,
서자들도 그렇고 살아남으려면 인물과 머리가 필요해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연예인들 중에도 늦둥이라는 사람들 많아요15. ??
'11.7.11 2:27 PM (121.124.xxx.145)정자 나이라는건
그만큼 아이의 장애유무에 이상의 원인중 한가지일꺼에요
저도 뉴스 봤어요 전 남자는 늙어도 괜찬은줄 알았는데 정자가 나와도
이미 신선한게???아니기 때문에 아이 장애에 영향이 크데요16. ㄴ
'11.7.11 3:23 PM (203.255.xxx.28)늙은남자의 정자도 시원치않기는 마찬가지.
좀 무서운데..
자폐증 아이가 나올 가능성이 많대요, 아빠가 늙으면.17. ㄴ
'11.7.11 3:26 PM (203.255.xxx.28)어 위에 이미 자폐증 얘기하신 분이 계시네요..
18. 우리집
'11.7.11 4:22 PM (110.10.xxx.95)저희 8남매 입니다.
아버지 53살에 막내남동생 낳으셨고
그 남동생 결혼해서 아들 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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