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에서 과외구하려 하시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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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보이네요.
제 오해일지는 모르겠지만

거의
게시판에 과외구하는 글 쓴다
->지우란 얘기 듣는다
은근슬쩍 과외얘기 나올 때 낀다
->상담해준다고 한다
자기 이메일 주소를 적는다
->상담한다, 혹은 과외를 잡는다.

예전에 V수학씨도 그랬고
어느 영어선생님도 참 한창 여기다가 글 많이 올렸죠.

근데 그러진 말았으면 좋겠어요.
다들 너무 궁금한 점이 많으셔서 질문하다 보니
서로 답을 하게 되는 경우도 많지만
이 게시판에서만은 자기 메일 공개는 말던지
아니면 차라리 상대의 메일을 받아서 해 주든지..

[...]

속이 뻔히 보이는 글 올리는 분들이 가끔 보이기는 하더라구요.

[...]

영어강사님. 님 ip아니구요. 제가 언급한 사람은 4개월 전에 나온 사람입니다.
그리고 알바글이라 매도 안 했구요, 저도 사실 관련업종 종사자이고.
그렇기 때문에 도와주시려고 하는 분들 매도 안 합니다. 저도 관련 질문글 나오면 답변 다
달구요. 하지만 딱 눈에 보이는 사람들 있지 않나요? 지역을 괜히 공개한다거나.
미리 과외구한다 글 쓰고 난 뒤에 저런 글에만 달거나.

제대로 확인하고, 사람 선의 무시할 맘으로 이런 글 쓴 거 아니고
님 지적한 것 아니니 걱정않아주셨으면 합니다. 세상 사람 다 잇속만 챙기며 사는건 아니지만
가끔씩 정말 눈에 띄게 잇속차리려는 사람이 규칙을 어기고 있어 그거 지적한 겁니다.
저는 님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님 ip가 눈에 익지도 않습니다.
괜히 안 찔리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