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비프스테이크 드셔보신분 맛있어요?

[지름신]

방송보면 너무맛있어보여서 일단은주문했는데(시간이 얼마안남아서)맛이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절대비추!!!]

헉... 제목보고 놀랐네요.
진짜진짜 맛없어요. 돈아까웠지만... 반품 못할 사정이 있어서
꾸역꾸역 먹었어요.
너무 질기고... 고기가 이상해요. 무슨 껌씹는 거 같았음...
차라리 크라제가 나았어요.
어휴... 절대 말리고 싶어요...

[에고에고]

그렇게 엄청난 물량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파는 거니,
품질이 그럴 수 밖에요.

[궁금]

절대사지 마세요. 한번먹고 고대로 버렸어요 그 이후로 빅마마 아줌마 사기꾼같이 생각되요

[지름신]

지름신 물러갔어요.좀전에 취소했어요.홈쇼핑물건중 음식은 정말 별로인가보네요.
샀더라면 큰일날뻔했네요.감사합니다.

[.]

빅마마 정말 시끄럽고 번잡스러워요.
이젠 목소리만 들어도...

[.]

전 완전 녹아서(얼음팩이 완전 물이었음)와서 반품요청했었어요. 여름 아니고 봄이었는데...동생은 크라제랑 빅마마랑 둘다 주문해봤는데 크라제가 더 맛있었대요

[.]

그럴줄 알았어요. 전에 빅마마가 하는 쇼핑몰 이벤트 응모했었는데(레시피 올리면 그 쇼핑몰 적립금주는) 갑자기 주기 싫었는지 발표날 이벤트 목록 다 없애버리고..열심히 레시피 올린 제가 허무해서 문의하니 동문서답 더 열심히 하겠다고..여러번 글 남겼는데 이상한 대답으로 일관해서 빅마마에 대해 실망을 많이 했어요.

[그거..]

울집애들..정말 햄스테이크 종류 암거나 잘먹거든요.
근데..한번 먹고난후에는 안먹을려고하더라구요.
정말 홈쇼핑서 하는 거..정말 다~~~ 믿을꺼 못되는구나 싶었어요.
빅마마는 안그럴줄알았다는...딸까지 데리고 나와서는..
볶음밥 할때나 넣어 먹으면 먹을만한 정도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