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머리카락이 너무 많이 빠져요

새로 조회수 : 1,819
작성일 : 2011-07-09 12:18:03
머리카락이 너무 많이 빠져 고민입니다.

집에서도 머리카락 전용 테이프를 들고 있어야 할 정도에요.
움직이는 곳 마다 떨어지는 머리카락 (짧은 머리임)

어제 목욕탕 가서 때미는데 아주머니께서 웬 머리 카락이 이리 빠지냐고..

머리카락 관련이면 어느 병원가서 알아봐야 할까요.
그리고 집에서 할수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IP : 122.32.xxx.15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탈모치료진행 중
    '11.7.9 12:33 PM (219.241.xxx.146)

    탈모가 시작되었나 봅니다. 빠지는 머리카가 볼 때마다 걱정되고 속상하고 화 나시죠? 걱정마세요. 저도 탈모롤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니다만 주기적인 치료와 관리를 통해 거의 회복되어가고 있습니다. 글쓴분의 상태로 볼 때는 병원치료를 바로 시작하셔야 합니다. 피부과에서 탈모치료를 합니다. 아마 의사샘이 상태를 보시고 처방해 주시는 대로 따라하시면 경과가 좋릉 거예요. 주위에서 특히 미용실에서 권하는 헤어샴푸나 에센스는 탈모초기에는 효과가 있을 지 모르지만 병원치료 후에는 별 효과가 없더라구요. 보조치료로는 샴푸와 에센스를 탈모 전용 제품으로 쓰시구요 탈모전용에센스 바르시구요 탈모용영양제(판토가)가 효과가 제일 좋아요. 블루베리 복용도 효과가 있습니다. 아직 초기이시닌 곧 좋은 효과가 있을 거예요. 저는 심한 탈모였다가 병원치료 후에 머리가 다시 났고 지금도 치료받고 있습니다. 탈모치료에는 인내와 관리가 약이라는 것을 꼭 기억하세요.

  • 2. 절운동이 짱
    '11.7.9 12:49 PM (125.188.xxx.39)

    좋고 유기농 유정란 계란노른자에 꿀 한 숫가락 섞어 팩 한 후 40분 두고 물로만 헹궈요.
    여기서 배운건데 남동생 머리가 다시 나서 신기...

  • 3. 절운동이 짱
    '11.7.9 1:07 PM (125.188.xxx.39)

    백회에 쑥뜸을 작게 떠도 머리가 다시 난데요.지인분 남편이 효과 본 방법이에요.

  • 4. 탈모에 절운동이
    '11.7.9 1:09 PM (121.135.xxx.37)

    좋은걸 보면 혈액순환이 안돼 탈모가 생기나봐요
    저두 머리가 가려워 손으로 빡빡글다 그래도 계속 가려우면 빗으로
    다시 빡빡 긁다 빗으면 머리카락이 한웅큼 빠지네요.
    무슨 병걸린 사람처럼ㅠ
    전 머리가 심하게 가려워서 긁으면 머리가 평소보다 배로 빠지더라구요.
    저 원래 머리숫 디게 많아서 미용실 가면 언니한테 꼭 숱가위로 속가 달라할정도로
    머리숱 정말 많았는데 이젠 머리가 너무 많이 빠져서...
    예전에 머리 하나로 묶으면 머리가 한웅큼 꽉찰정도로 많았는데...
    지금은 머리숱이 절반이네요.
    요즘은 앞머리 드라이해도 몇가닥씩 빠져요

  • 5. 절운동이
    '11.7.9 1:12 PM (110.8.xxx.61)

    뭐예요?

  • 6. ??
    '11.7.9 1:17 PM (121.174.xxx.177)

    절운동이란 것이 방석 깔아 놓고 엎드려 손 위로 벌리는 자세로 하는 운동인가요?

  • 7. 저는
    '11.7.9 1:21 PM (112.151.xxx.112)

    반신욕 추천요
    머리카락 떨어지는 숫자가 확 줄어요
    근데 매일매일, 정말 매일매일 하셔야 해요
    머리 카락이 그리 빠질때는 단순히 머리카락 문제가 아니라 면역력, 호르몬 문제일때가 많다고 하네요
    반식욕이 몸의 독소를 제거하는 기능이 탁월하다고 해요
    그레서 운동하고 나서 사우나를 하라고 미국 의사가 책에다 써 놓았어요
    사우나가 피부에 문제를 만들 수 있으니 반식욕을 권합니다
    그 의사는 사람은 누구나 지방을 가지고 있고 모든 독소는 최종적으로 지방에서 축적된데요
    해부용 시신과 지방제거 같은 수술에서 나온 지방을 검사해 보면 100% 독소가 있다고 해요
    다이옥신 같은...
    저도 스트레스가 만땅이고 생활이 리듬을 잃을때 미용실에서 머리카락이 너무 잘빠지고
    두피가 약하고 붉은기가 많다고 했어요
    지금 2년 가까이 반식욕을 하니
    머리카락이 정말 적게 빠져요 머리감을때 실감해요
    건조한 피부도 진정 되었구요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도 좋지만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것을 해보심을 권해요
    저는 머리카락이 늘어 났는데
    더벅머리 총각이던 남편은 정말 많이 줄었어요
    저는 반식욕이 차이가 아닌가 해요 ^^
    탈모를 걱정하는 이는 반식욕을 꾸준히 하지만
    다이어트 때문에 반식욕을 하는 이들은 3일을 넘기기 힘들다는...
    개인적으로 비만보다 탈모가 더 큰 스트레스라고 생각합니다^^

  • 8. 절운동이
    '11.7.9 1:32 PM (121.135.xxx.37)

    절이나 제사지낼때처럼 절하는게 절운동 이에요.
    절 108번 하면 땀 장난아니게 흘리고 다이어트는
    기본으로 되면서 명상도 되지만.... 여기 글보니 탈모치료도 된다네요.

  • 9. ,,
    '11.7.9 2:04 PM (59.13.xxx.97)

    1. 균형잡힌 식사를 하세요.
    >하루 3끼 는 꼭챙겨서 드세요.
    >기름진 음식과 인스턴트식품은 피하세요..
    > 식물성 단백질(콩류) 등을 충분히 섭취하세요.
    > 녹황색 채소(오이 ,당근, 시금치, 브로콜리, 파슬리 등)와
    해조류(미역,김 다시마 굴 등..) 를 충분히 섭취하세요.
    > 물을(녹차) 하루에 2.5리터 이상 드세요.(8컵이상, 조금씩 마셔야 좋음)
    > 특별히 등푸른 생선에 많이 있는 오메가 -3 지방산을 충분히 섭취하세요.

    2. 하루에 6시간이상 숙면을 취하고, 휴식의 시간을 가지세요.
    >규칙적인생활이 중요,,

    3. 두피타입에 따라 하루에 1번 저녁에 꼼꼼히 샴푸하세요.
    > 샴푸시에는 꼼꼼히 하고 충분히 헹궈서 하세요.
    > 샴푸시에 두피를 마사지 하듯하세요.

    4. 스트레스 관리를 통하여 몸의 신진대사를 좋게 하세요
    > 무슨일이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절대긍정적의 사고와 집중할수 있는 취미생활 등

    5. 1주일에 4일 이상 하루에 40분 이상씩 유산소 운동을 하세요.
    > 빨리걷기, 수영, 자전거 타기 등

    6. 두피 마사지를 하세요.
    > 손가락의 지문을 이용하서 두피를 지긋이 눌러주세요.
    > 한번 에 3-5분 정도 하세요.

    다양한 탈모관리법들 정보 올려드려요
    http://haircare1004.wo.to

  • 10. 절운동
    '11.7.9 4:07 PM (125.188.xxx.39)

    인터넷에 청견스님절운동 검색하세요.종교와 무관하게 건강에 좋으니 하는 겁니다,방법이 중요하니 꼭 방법 찾아보세요.

  • 11. 저도
    '11.7.9 5:16 PM (211.47.xxx.216)

    요새 머리카락이 유난히 빠져서 방사능 탓인가 하고 있었어요. 목아픈 증상이랑 같이 오기에...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92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1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2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8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84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6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8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20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18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65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5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5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10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6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20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46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17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6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4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5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3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3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8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7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9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9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9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1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08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