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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선수 상태가 조금 자세하게 나온 기사

세우실 조회수 : 4,957
작성일 : 2011-07-08 16:13:12
IP : 202.76.xxx.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11.7.8 4:13 PM (202.76.xxx.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01&aid=000...

  • 2. ...
    '11.7.8 4:15 PM (119.64.xxx.134)

    다녀온 곳이 아프리카라 걱정이 됩니다.
    더반 오기전에 토고를 거쳐서 오기도 했구요.
    정밀하게 검사를 좀 했으면 좋겠어요.

  • 3. .....
    '11.7.8 4:19 PM (116.33.xxx.143)

    장관시트와 연아 시트는 많이 달랐나봅니다...
    자리를 바꿔준걸 보면....
    그래 연아급이 장관급과는 달랐다 치더라도
    정준호와 같은 시트는 아니었길....

  • 4. 근데
    '11.7.8 4:20 PM (118.131.xxx.251)

    연아급이라도 프레스티지 안 줬나 보네요. 정병국이 더 넓은 자리 줬다는 거 보면....
    췟. 운동선수는 몸관리가 최선이거늘..

  • 5. 뭐
    '11.7.8 4:22 PM (121.134.xxx.86)

    한 나라 장관 좌석이 운동 선수 좌석보다 더 좋을 수도 있죠 뭐.

  • 6. 그건..
    '11.7.8 4:27 PM (114.200.xxx.81)

    그건 어쩔 수 없다고 봐요.. 장관이면.. 높잖아요.
    김연아가 자기 개인 자격으로 간 거면 모르지만
    위원회라는 단체에 속해서 갔기 때문에 달랐을 거 같아요.

    물론 김연아 정도면 대한항공에서 1등석 공짜로 줬겠지만
    그것 역시 개인 자격일 때와 정부단체에 속해서 갔을 때는 다른 거죠.

    어느 항공사 이용했는지 몰라도 돌아올 때 정도는 항공사가
    서비스로 전 위원들 다 프레스티지 주었더라면 센스 있었을 듯..

  • 7. ...
    '11.7.8 4:32 PM (119.64.xxx.134)

    이번 유치전에서의 김연아의 위상과 역할이 정병국보다 못했나요?
    국격을 높이고 전세계에 영향력을 미치는 인물이 되어서도
    이럴 땐 또 <운동선수>가 되는군요.
    나이어린 여자란 이유로 김연아가 홀대 받는 거 정말 짜증이 납니다.
    이번 유치전 컨셉자체가 <김연아>였습니다.
    그 존재감의 덕을 톡톡히 봐놓고 장관이니 일개 <운동선수>보다 넓은 좌석이 당연하다구요?
    방콕에 와서야 자리 바꿔준 걸로 호의 베푼 듯 기사에 오르는 것도 웃깁니다.
    어제밤부터 아팠다는데...

  • 8. 에고
    '11.7.8 4:34 PM (59.86.xxx.216)

    http://sports.media.daum.net/general/news/moresports/breaking/view.html?catei...

  • 9. 쌈닭도 아니고
    '11.7.8 4:43 PM (121.134.xxx.86)

    아우 알았어요.
    뭘 어쩌라고요.

  • 10. 쌈닭이고 싶다
    '11.7.8 5:10 PM (61.43.xxx.193)

    꼭 이렇게 엄한소리 해놓곤 본인 의견과 반대되는 이야기엔 저딴식으로 응대하는 사람있는데 개인적으론 짜증나는 스타일이네요..

  • 11. 222
    '11.7.8 6:42 PM (180.70.xxx.185)

    돈연아 승냥이들은 김년아똥이라도 맛있게 받아먹어야된다는 애들이니 신경끄세요~

  • 12. 180
    '11.7.8 7:49 PM (221.150.xxx.241)

    180.70.116 자꾸 돈연아 거리는 너는 김연아 돈받는 변호사한테 전화한번 받아봐야겠다.

  • 13. ...
    '11.7.8 8:33 PM (124.5.xxx.88)

    뭐 이런 황당한 일이....
    정병국 따위의 좌석이 연아양 좌석보다 더 넓고 좋았다고...?

  • 14. 알고비판
    '11.7.9 2:44 PM (112.149.xxx.24)

    정병국따위의 좌석이 연아양 좌석보다 더 넓고 좋아서 황당하는 윗님.
    제가 설명해 드리지요.

    저는 전진 승무원이고,
    이 좌석에 대해 얘기하자면요.

    장관급들은 일등석을 항공사에서 내어주는것이 전 세계 항공사의 공통된 관습? 규율 뭐 그렇습니다.
    즉 대한한공과 아시아나 ,외국 모든 항공사도 그런걸로 알아요.
    나라일 하는 장관급 이상이면...예우 해준다는 의미지요.

    근데 금메달 리스트나, 유명인사라고 해서 항공사에서 일등석을 내어주어야할 의무는 없어요.

    만약 자사 모델을 하거나,협찬, 광고를 하는 일이라면 모를까.
    다 자비로 하는겁니다.

    이윤을 바라는 사기업에게...김연아 선수가 큰일하는 사람이고 나라를 알리는 사람이고, 그런일로 간다해도 규율에 맞게 자리를 내주는거지
    일등석 내어달라고~~왜 장관보다 자리가 후지냐고~~여기서 성토하는건....
    나...유명인이고, 이 가게에 자주 오면 홍보에 도움되니 나밥값 안내겠다는 연예인 하고 똑같은 이치랍니다.
    연아양에세 좋은자리를 안줬다고 비난할 일은 아니라는 거지요. 형평성이란것도 있으니까.

    김연아 선수 아프고, 이리저리 행사도 많아 지친 모습 보는거 안타까운데
    적직 승무원으로써 좌석에 대한 설명은 해야할꺼같아서요,

    아마 프리스티지 좌석을 위원회에서 줬다 치더라도,
    김연아 선수가 눈치보여서 자비로 일등석 못끊었을꺼예요,...
    그것마저 김연아 선수가.... 현명한 겁니다.

  • 15. 오타
    '11.7.9 2:46 PM (112.149.xxx.24)

    정정합니다 전진-전직 /적직-전직 ㅎㅎ

  • 16. 음..
    '11.7.9 2:58 PM (123.184.xxx.131)

    평창 유치위원장인 조양호가 대한항공 그룹 회장입니다.

    대한항공 전세기로 귀국을 했으니, 김연아도 당연히 좋은 좌석 배치 받았겠지요.
    단지, 유치단 최고위급인 장관이나 유치위원장 등의 특별 자리 보다 조금 좁은 1등석이거나 나이든 아저씨 가운데 섞여 앉아오는 것이 부담스러워 비지니스석(건강하다면 작은 체구 김연아에게 충분히 넓은)에 탔을 수도 있고요.

    실질적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는 가장 높은 지위인 장관 정병국이 양보를 했다는 것은 그래도 나이든 유치위원장 등을 대신해서 양보를 한 것으로 보이니, 칭찬해 줄 일이지, 욕할 일은 아닌 것 같네요...

  • 17. 윗님 동감
    '11.7.9 3:07 PM (112.149.xxx.24)

    맞아요~~제가 하고싶은 말이예요
    장관급 사이에서 김연아 선수가 제일 좋은 자리를 어떻게 편안히 앉아 올수가 있을까요?
    비판을 하려면 제대로 하자구요~

    저는 그 뉴스 보고,
    김연아 선수가 정말~~현명하고 똑똑하게 처신 잘한다고 생각했어요~~
    게다가 자리를 앙보해준 그 장관도~~미덕을 보여준건데

    이렇게 자리때문에 황당하다 어쩐다 하면
    그 노인네들사이에서 20대 김연아 선수가 제일 좋은 자리 받아 맘편히 올수 있겠습니까?
    다들 생각좀 하고 비판을 해야죠~~
    이런 좌석에 대한 글 마저...김연아 선수를 더욱 불편하게 하는일인것 같아요
    김연아 선수~~잘~~합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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