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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양육문제로 남편과 사이가 안좋아져서 이혼하고 싶은데...
남편이나 저나 둘다 경솔했다고 인정하고 서로에게 용서를 구했습니다.
남편은 이제 오락 안하기로 했구요.. 오락기는 전자상가에 가서 이번주말에 팔기로 했습니다.
우리 아기한테도 미안하다고 했구요..
정말 전업주부님들 존경합니다.
애기가 만 4개월 됬는데.. 육아휴직중이거든요... 정말 회사에서 일하는데 훨씬 쉽습니다.
(애기는 통제가 안되서)
별로 편안한 직장이 아닌데도 (기한 지켜야 하고,밤샘 야근, 주말근무) 아기만 아니면 직장에 다시 나가고 싶습니다.
돈 어떻게 모았냐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아기가 없었기에 가능한 일이 아니였나 싶네요...
지금은 그렇게 못모으죠.. 결혼전 각각의 돈이 1억 7천이고... 둘 월급합치면 470 이중에서 300은 저금하려 애썼어요...
해외여행도 많이 다니고 명품 주방용품 모으기, 기타 취미생활 했는데도 모아지던데요? 저도 신기해요..
지금은 적자랍니다... ㅜㅜ
아무튼 현명하신 답글들 덕분에... 우리 부부 화해할수 있었구요... 아기 앞에서 싸우지 않도록.... 서로서로 경솔하게 행동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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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남편과 대판싸웠네요...
이유는 새벽 1시에 아무리 아기를 재워도 아기가 안자길래
저도 지칠때로 지친 상태라 아기한테 큰소리로 제발좀 자라고 소리를 질렀거덩요...
그때 남편이 거실에서 오락하다 들어와서 애 때리겠다며 아기 대리고 나갔어요...
전 애 젖먹이고 애 보느라 땀으로 범벅이 되어서 반신욕 하러 들어갔구요...
애는 아빠가 보고 있길래 괜찮겠거니 하고 들어갔는데
아기가 많이 울었어요... (참고로 우리집 귀요미는 저만 없으면 운답니다.그래서 항상 제가 재웠구요)
점점 심하게 울길래 부랴부랴 샤워를 마치고 나와서 애기 내가 보겠다고 했더니
남편이 넌 엄마도 아니다면서 애를 안주는거에요..
어떻게 애기한테 큰소리로 소리 질를수 있냐고 하면서
미** 지* 이란 욕을 하길래
전 너무 열받아서 머그컵과 후라이팬을 집어 던졌죠 ...
이런남자랑 같이 살아야 하나요... 저도 사람이고.. 피곤하고 힘들다 보면 짜증도 낼수 있는거고...
지난번에는 제가 애기 분유 먹이는데... 아기가 분유를 막 토했더니 남편이 잘못 먹여서 토하지 않았냐고..
하면서 있는성질 없는 성질을 다 부리고...
애기 낳기 전에는 사이가 정말 좋았는데...
완전 최악이에요...
사이가 안좋다 보니깐 시부모님도 점점더 시러지고...
이혼하면 재산분할 꼭 반반씩 해야 하나요?
남편은 결혼할때 1억정도 정확히 말하면 9000만원이죠.. 1000만원 빚이 있었거덩요.. 그리고 저는 결혼전에 8000만원 모아둔게 있어서
가지고 왔구요..
수입은 제가 남편보다 많이 벌어요.. (남편은 200 저는 270)
결혼한지는 4년정도 됬고... 모아둔 재산은 3억 정도 되구요...
반반씩 나눠야 한다면 너무 억울해서요...
양육권은 어찌해야 하나요..
울 귀요미는 제가 꼭 키우고 싶은데...
정말 같이 살기 너무 괴롭네요.
1. 이 와중에
'11.7.8 2:07 AM (14.52.xxx.162)한달 470버셔서 4년에 3억을 어떻게 모으나,,생각했네요
저정도 싸움은 육아기에 흔히 아주 흔히 있습니다,
욕한거는 아주 잘못하신거지만,,앞으로 첩첩산중이에요 ㅠ
그리고 재우려고 하지 마시고 그냥 불끄고 같이 누우면 되요,,,2. 맘 푸세요..
'11.7.8 2:08 AM (112.153.xxx.28)저도 현재 아이 문제로 많이 싸우는데요...
그때마다 이혼해야지 하면서 혼자서 재산 문제 고민하고 하는데요..
시간 지나면 또 풀리더군요..
이렇게 세월가고 아이 크면.. 괜찮아지겠죠...
이혼은 좀 더 큰 사건 있을때 합시다...^^;;3. 흠..
'11.7.8 2:11 AM (71.231.xxx.6)님의 경우는 서로 아기에게 잘하려는 욕심이 앞서 부부싸움이 발생하는것인데
서로 의논을 하면서 맞추어 나가면 안되나요?4. 일단 쉬셔요
'11.7.8 2:13 AM (14.61.xxx.168)남편아 고마워, 나 너무 힘들었는데 봐준다니까 안심이 된다. 나도 오락 좀 하게 아기 잠깐 봐줘.
그리고 얼마후 남편은 내가 미**이었다고 머그컵과 후라이팬으로 자해하며 반성합니다.5. .
'11.7.8 2:14 AM (180.229.xxx.46)다른분들이 좋은 말씀을 해주시니.. 전 이렇게 말하고 싶네요..
제 의견이 기분 상하더라도 들어주세요..
자기 화를 주체 못하고 물건을 던지다뇨... 차라리 같이 욕을 하시는게 더 나아요..
머그컵을 던졌으니 깨졌을텐데.. 얼마나 위험합니까.. 젖먹이 애가 있는 집에서...
혹.. 이혼하고 다른분하고 사시더라도 물건은 던지지 마세요..
이것도 가정폭력 중 하나입니다..6. ^^;
'11.7.8 2:17 AM (118.33.xxx.213)너무 지치셨나 봐요... 아이 때문에 씨름하고 있는데 남편은 오락하고 있었다는 것만 봐도.. 얼마나 지치셨을지... 화를 좀 삭힌 다음에 남편과 진지하게 대화하셔요... 아이 보는 것도 힘들지만 육아가 얼마나 힘든지 체험도 하지 못하고는 그 힘든 걸 이해못하고 오히려 다 안다는듯 잘못되면 내 책임으로 돌리는 남편때문에 육아가 더 힘들다고요.. 아이 며칠 남편이 보신 적 있는지요? 제 생각엔 제대로 육아경험이 없는 것 같은데... 안 당해봐서 모르는 것처럼... 이해못하시는데...
7. ^^
'11.7.8 2:25 AM (175.209.xxx.247)아이낳기 전에 사이가 좋았다면, 이런문제로 이혼하는것 보단 터놓고 대화를 먼저 해 보시는게 낫지 않나요? 육아스트레스가 나아지면 부부 사이도 아이낳기전보다는 아니지만, 회복이 되거든요...너무 힘들어서 그렇다...나도 조심할테니...당신도 많이 도와달라...서로 막말을 하지 말자...요즘 주위에 아이놓고 싸움하는 부부들이 많아 마음이 아프네요...아이한테 가장 좋은 교육은 사이좋은 부모라는 중학교 선생하는 지인말이 항상 떠 올라요.문제아의 가정에는 꼭 문제를 가진 부모가 있대요...모범생의 아이에게는 사이좋은 부모가 있다고 만날때 마다 그러네요.부부간에도 서로 배려하고 노력하고 공부해야 하는것 같아요...저도 제 맘은 이런데, 신랑이 흘러가는대로 가자식이여 속상해요.
8. 헉...
'11.7.8 2:26 AM (119.67.xxx.62)그런 시절 안보내고 아이 키우는 집 어디있나요?
그정도로 이혼할 것 같으면............
죄송해요 원글님...
욱하고 서러운 마음 백번 이해하지만 ...
원글님이 이해가 안가요...
이런 일로 이혼을 하려한다는 생각이 그냥 생각뿐이길 바랍니다..9. 헉
'11.7.8 3:19 AM (110.10.xxx.164)정말 남편분,,, 어이없어요.
저희집 누구와 참 똑같네요.
육아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정말 저런소리 못한답니다...;;
평소 관심없다가, 저런식으로 툭 한소리 던져서...오히려 사람 열만 뻗치게 하는 스타일...
도움은 안되면서요...
하여튼 토닥토닥...
윗님 방법이 좋은것 같아요.
아기가 좀 불쌍하지만...
일요일 하루정도 풀타임으로 맡겨놓아보세요. 얼마나 힘든지 뼈저리게 깨닫게 되겠죠.10. ..
'11.7.8 3:23 AM (24.250.xxx.100)에고 토닥토닥...힘드시죠? 딱 제 1년전 모습이에요..
남편들은 아내가 태어날때부터 수퍼우먼인줄 알아요.
얼마나 서럽고 화날지 잘 알지요 제가.
아직 출산 후유증이 있고, 게다가 육아 우울증 장난아니죠.
그런데 그건 지나가는 감기같은거니 어짜피 이겨내야해요...
전 미국에 사는데 여기사람들도 똑같아요. 어쩌다 도와줄 부모님도 없이 혼자인 사람들도 많으니 더 힘들죠.
지금은 아빠가 아기랑 공감대가 없어서 정말 아무것도 도움이 안되요. 그래도 기회봐서 기저귀 가는거 목욕시키는거 같이 하면서 아빠도 슬슬 참여시키세요. 시간이 지나서 아기가 아빠랑 놀기 시작하면 정말 시키지 않아도 둘이서 목욕하러가고, 토요일 오전엔 엄마 자라고하고 쇼핑도 나갔다 오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근데 정말 서툴러도 또 하기 싫어해도 조금씩 남편에게 아기 돌보는걸 가르쳐야해요.
그렇다고 갑자기 혼자 알아서 보라하고 나가버리는건 말고요..에고 너무 소소한 일들이라 일일히 말하기엔....
"아기보는게 힘들다"란 말이 바로 이런일들 때문인지 저도 경험하면서 깨닫는중이랍니다.11. ^^
'11.7.8 5:28 AM (114.204.xxx.191)음...정말 이혼을 생각하신다면 아무 소용이 없겠지만...
몇년간 폭풍이 지나가듯 앓아본 사람으로서 말씀드리자면
모든 것들이 마이너스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듯 다 통합되어서 내게 날아오는 시기가
있는 경우가 있어요. 육아때문만은 아니고 이런저런 일들이 합산되듯...누적되어서.
지나고보니 남편도 돌봄이 필요한 아이인데 여자들은 아이들에게만 아무래도 올인하듯 되잖아요.
그건 내 아이여서도 이지만 내 돌봄 없이는 생명도 유지할 수 없는 아이...여서도 인데요
남자란 사람들은 아이어릴땐 엄마와는 생각 자체가 다른 사람들이 종종 있지요
원글님도 많이 힘든 상태인데...남편은 그거 머리론 알면서도 가슴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때도 있겠지요.
댓글 단 어느님처럼 그런걸로 이혼이면 대한민국엔 이혼자가....정말 어마어마 할거에요....ㅜ.ㅜ
음...그리고 뭐 집어던지시는건....담부턴 정말 자제하세요. 오늘이 처음이신거죠?^^
그 시간이 좀 길지도 모르겠어요....
제 경우는 아이가 6살이 되니 사그라지더군요. 좀 신기하게도....
전 친한 친구가 그 상황에서도 가정을 지켜내다니 놀랍다는 칭찬아닌 칭찬을 한 수준인지라...
아주 심하게 오래 앓은 경우이고요. 제가 잠잠해지고 마음 편해지기가 참 오래 걸리네요.
네....사실 전 제 마음 잠재우기...중입니다. ^^
원글님은 짧게 잠깐 앓이로 넘어가셨으면 좋겠어요. 마음이 지옥이니 별의별 생각을 다 하실텐데요.
그 와중에 아이는 커가지요. 눈에 넣어도 안아플것 같은 예쁜 아이...
모유수유도 하시니 이런저런 번거로움도 있으실테고...힘드실텐데요.
어떤 면에선 전업주부보다는 좀 살만한 점도 있으실거에요.
실제로 제 동생은 힘들고 마음 짠한건 사실이지만 삼실 나오면 좀 살만하다...라고 하더라고요 ㅎ
자게이니....해우소처럼 마음 토해내셨을줄 압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런 생각 너무 많이 하지는 마세요...^^
원글님 정신건강에 심각한 스크래치를 낸답니다...
....오래전 제가 울면서 자게에 쓴글에 댓글에 어느분이....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댓글 주셔서 엄청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그러합니다....
자게가 해우소긴 해도.....
귀요미 생각해주세요.... ^^12. --
'11.7.8 7:42 AM (116.36.xxx.196)우리집은 그런거 때문에 거의 한달에 두세번, 주말마다 싸워요...싸우다가 짜증나면 이혼 소리도 나오구...진짜 애키우는거 힘드네요. 애들 낳기 전에는 그래도 잘 안싸웠던거 같은데. 전 제가 전업이라 애를 둘다 제가 보기땜에 유난히 저만 애들이 따라요. 좀 크면서 아빠도 많이 좋아하고 그러긴 하지만요. 원글님 아기도 좀크면 아빠도 좋아하고..그렇게 될꺼예요. 그리고 저도 접때 싸우다가 너무 화가나서(저도 문제가 좀 있어요. 하루종일 회사갔다온 신랑을 돌보기는 커녕 오면 애봐줬으면 맨날 바라고 있으니까요) 젓가락을 집어던졌는데..에효~암턴 기운냅시다...일단 전 저부터 좀 잘해볼께요ㅎㅎㅎㅎㅎㅎㅎㅎ
13. 어휴
'11.7.8 8:44 AM (116.127.xxx.175)진짜 이혼하실 생각인가요? 지치고 힘드신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아이한테 소리지르고 남편한테
물건던지는거 잘못하신거예요. 차라리 나 이렇게 힘드니까 애좀 봐주라고 애가 원글님만 찾으시면 안그럴 방법을 둘이서 모색해보시는데 에너지를 쓰세요. 부모가 되는게 그냥 되는게 아니랍니다. 숱하게 시행착오겪고 주위 관계도 새로워지고 하는거지요.
남편과 진지하게 말씀해보세요.14. 아, 너무 경솔하다
'11.7.8 9:05 AM (183.102.xxx.63)아기가 운다 - 엄마는 아기에게 소리를 지른다 - 아빠는 그런 엄마에게 욕을 하면서 화를 낸다 - 엄마는 살림살이를 집어던지며 화를 낸다 - 엄마아빠가 싸운다 - 엄마는 이혼을 생각한다.
잘잘못의 경중은 있겠지만
원글님이나 남편 두 분 모두.. 정말 경솔하다, 다혈질이다.. 라는 생각밖에는.
물론 그렇게 되기까지 서로에게 쌓인 게 많았을 것이고
보아하니 이번 일로 이혼을 할 것같지는 않습니다만.. 두 분다 만만치 않습니다.
좀더 차분해지셨으면 해요.15. ***
'11.7.8 9:37 AM (125.143.xxx.117)저도 결혼해서 12년이 되었는데 정말 치열하게 싸운게 딱 아이낳고 2년정도였던듯 해요.
그때는 정말 몸이 힘드니 날카로와져있고 둘다 상황에 익숙해지는 기간이였던듯 해요.
아이 육아에 대한 합의점을 찾기위한 과정이였는지~~정말 힘들때예요.
제 아이는 아빠가 그리 잘봐주었어도 6개월 지나니 낯가림으로 정말 돌지날때까지는 밖에
나가도 저만 안고다녀야했다는..ㅠ.ㅠ. 지금이 힘든 시간이예요. 조금 차분히 생각하고 방법을
찾는 시간이 필요해요.16. 지금쯤..
'11.7.8 9:57 AM (203.244.xxx.14)그 모든 일들을 후회하고 계실듯하네요.치열하게 싸우시는 분들, 진정도 빨리 되시는 듯해요
17. 돈얘기나...
'11.7.8 10:09 AM (218.232.xxx.245)어떻게 모으셔서 3억 모으셨는지 좀 알려주세요
18. .
'11.7.8 10:33 AM (119.161.xxx.116)둘 다 다혈질.
근데 그만한 싸움은 아마 흔할걸요? ^^
3억 모으셨다니 두분 모두 장하세요. 얼른 3억 모은 얘기나 해주셔요.19. ..
'11.7.8 10:57 AM (121.134.xxx.2)아이 낳고 키우는 동안 겪는 통과의례입니다.
아이 낳고 나면 알콩달콩 세식구 재밌게 살것 같은데 실은 전쟁이 시작되는거죠.
게다가 엄마가 직장맘이면 더더군다나..
시간이 약이예요. 조금 평온해 지기까지 6~7년 족히 걸리네요.20. ㅇ호
'11.7.8 1:16 PM (115.23.xxx.66)애한테 소리 지르는 거...우리나라 엄마들 중 많이 그러는데 그게 나중에 성격으로 엄청나게 악영향이 갈 수 있어요...웬만하면 하지 마세요. 아빠들은 안 그러는데 엄마들이 그러더라구요. 남편이 화난 것도 이해는 되네요
21. 펜
'11.7.8 2:43 PM (175.196.xxx.107)ㅇ호 ( 115.23.141.xxx >>
소리 지르는 거 매우 나쁘지요. 분명 지양해야 될 행동입니다.
하지만, 아빠는 안 그러는데 엄마들이 그런다고요?
뭘 잘 모르고 하시는 말씀인 듯?
울 옆집만 해도 엄마는 조용한데 아빠가 만날 소리 지르면서 어린 아이들 혼냅니다.
주변에 그런 집들 몇번 봤어요.
그리고, 아빠들이 왜 비교적 소리 안 지르고 점잖아 보이는 줄 아십니까?
자기들은 육아에 적극적으로 동참 안 하는 경우가 태반이거든요.
구경꾼처럼 옆에서 쳐다만 보니 당연히 직접 소리 지를 일이 많지 않겠죠.
엄마들이 소리 지르는 거 분명 고쳐야 할 부분이지만,
아빠-엄마로 나누어서 엄마들만 유독 그런다느니 하시는 거, 기본 상황도 이해 못하고 나무라는 꼴이죠.
그리고, 한국 사람들 여기저기 툭하면 성질 부리고 소리 지르는 거 어제 오늘 일 아니지요.
분명 고쳐야 할 나쁜 말버릇이에요.
근데, 외국도 비슷한 부분들 많이 보입니다.
나라에 따라 엄마들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외국이라고 해서 없는 건 아니라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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