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2주 연속 남편과 애기만 시댁에 보내고 고민중...

의견좀주세요.. 조회수 : 1,863
작성일 : 2011-07-08 01:55:13
아기가 이제 9개월이라 보통 1-2주일에 한번씩 시댁에 갑니다..
어른들이 애기를 보고 싶어하셔서요..
딱히 하는것은 없고 그냥 과일 먹고 2시간 정도 있다가 옵니다..
저희 집과는 차로 10분 정도 거리..

지지난주(2주전 일요일)에 말다툼이 있어 기분도 별로 안 좋고 비까지 오는데 시댁 가자고 하기에
애기랑 둘이서 가라고 했습니다..
한번도 둘만 보낸적은 없는데 남편이 그렇게 하더군요..
카시트는 잘 탔는지 걱정은 되었지만 멀지 않은 거리라..ㅜㅜ
3시간 정도 있다가 왔는데 남편도 가타부타 말없고
저도 말하기 싫어서 별 질문 안했습니다..

시댁에 전화라도 해야지 했는데 그냥 하기 싫어서 안 했구요...

지난주(1주일전) 토요일에 마트갔다 오는데 내일 시댁가야 된다고 하기에
지난주에 갔으니 담주에 가자고 2주에 한번씩 가자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무슨 소리냐며 가야 된다고.. 또 싸울것 같아 그냥 입 꾹 다물었습니다..
근데 집에 와서 또 무슨 말끝에 입씨름...

다음날(일요일) 12시경에 시댁가지고 하기에 안 간다고...
난 2주에 한번씩 가자고 했다고..하니 지난주에 제가 안 갔으니 2주 맞지 않냐고...
난 안 갔지만 그래도 지난주에 간거니깐 안 간다고..
속마음은 싸우고 난뒤에 풀지도 않은 상태에서 시댁가자고 나서는게 싫더군요..비도 왔구요..
애기랑 둘이서 갔습니다....

시댁가는게 그렇게 싫으냐.. 나도 처가집에 안간다... 이 소리 저소리 하구요..

보내놓고  어머니께 이유식도 만들어야 되고 집안일이 많아서 못가겠다..죄송하다..고 전화해야지
생각했는데 화가 막 나서 타이밍을 놓쳤어요...
갔다와서도 남편 화 난 상태이고 저는 저대로 또 화가 나서...
이번주 내내 전화해야지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내가 왜...남편도 울 집에 전화 안 하는데..하는 생각에
차일피일 미루다 아직 못하고 있습니다...

고민입니다.. 내일이라도 전화를 해야 되는지... 죄송했다고 해야 되는지..
아니면 이번주에 가서 그냥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있다 와야 되는지...

제 상황을 말로 풀어서 제대로 이해를 하셨을지 염려되네요...
현명하신 선배님들의 고견 듣습니다..^^
IP : 112.153.xxx.2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1.7.8 2:02 AM (71.231.xxx.6)

    아들혼자 왔는데 어르신들이 눈치를 못챘을까요
    아마 많이 불쾌하시겠지요
    며느리가 시부모에게 오기 싫어 한다면 기분좋은 어르신들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니 솔직히 말씀을 드리세요
    남편이랑 다투었다고 하시고 잘못했다고 하시면 어르신들도 아들이랑 상의 하실겁니다

    방문을 이주에 한전 내지 한달에 한번으로 조정하실듯 하네요

  • 2. 씁쓸~
    '11.7.8 2:23 AM (210.222.xxx.234)

    며칠 전에 조카바보라고 글 올렸던 고모입니다..

    참.. 그냥 씁쓸..하네요.
    차로 10분 거리의 시댁에서, 그냥 하는 일 없이 과일만 먹고 오는 거라도,
    그렇게 싫으신가요..?

    아기 9개월요... 어른들 기절하실 개월입니다. 이뻐 죽어요.
    저도 이뻐 죽겠는데, 오죽하실까나..

    그런 맘 하나도 못 채워줄만큼 싫은 건가.. 싶으면 참.. 씁쓸하네요.

    이래서, 조카 보고파도 영상통화로만 달래라고 엄마 늘 위로합니다.. 에휴

  • 3. ..
    '11.7.8 2:30 AM (175.209.xxx.247)

    남편이 나보단 어른들만 배려하는것 같아 속상하신거죠? 한번쯤은 내 말도 들어줄만한데...그러면 내가 더 잘할텐데...가까운데 사시니, 그냥 별일없으면 마실(?)간다 생각하시고 웃는 얼굴로 연기라고 생각하고 갔다왔다하다보면 시댁도 가까워 지더라구요...전화를 하던지, 아님 애기데리고 자연스럽게 가서 몸도 좀 안 좋고, 집안일 하다보니, 전화하는거 깜빡했다고 하던지, 그냥 가서 애기보여주면 자연스럽게 풀리지 않을까요?

  • 4. .
    '11.7.8 2:32 AM (119.196.xxx.80)

    글쎄요 친정은 얼마나 가시나요?
    일주일에 한번 이주에 한번 친정 시댁 가시면
    님 부부가 주말에 보내는 시간은요?
    물론 어른들 아이 이뻐하시는 건 이해하지만
    전 가족중심 (부부. 아이)생활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자들은 툭하면 혼자 친정에 아이 데리고 잘가는데 남편 혼자 시댁간다고
    죄송하다고 전화할 필요있나요? 남편 그집 아들인데요.

  • 5. ㅡㅡ
    '11.7.8 2:40 AM (116.33.xxx.60)

    위에 조카바보라고 하신 고모님 결혼은 하셨나요?시댁에 가서 암일 하는거 없이 앉아만 있는다고해도 불편하고 어려운게 시댁이랍니다 근데 일주일 이주일에 한번씩 갔으면 정말 자주 가는거 맞아요 결혼했으면 부부가 중심이 되어야 하지 주말마다 시댁쫓아다니면 어디오붓하게 지낼 시간이 얼마나 있을수 있나요. 무슨 주말이 며칠씩 있는것도 아닌데요

  • 6. 의견좀주세요..
    '11.7.8 2:45 AM (112.153.xxx.28)

    흠님 댓글 보고는 싸웠다고 말씀드릴까??
    씁쓸님 댓글 보고는 내가 막장인가??
    ..님 댓글 보고는 에구 감사해라..^^

    씁쓸님.. 그냥 하는일 없이 과일만 먹고 오더라도 매주 시댁에 간다는게 웬지 편치가 않아요..
    그래서 정해놓고 매주말 가는 것 보다는 상황에 따라 1-2주에 한번씩 갔으면 해요..
    제 성향이겠지만 5분거리인 친정에도 한달에 한번쯤 가나...물론 엄마가 한번씩 오시긴 하지만요..

    ..님.. 전 정말 남편땜에 화가 나요.. 제가 화가 났든 말았든 별 개의치 않는듯 합니다..
    남편이 화가 나 있는데 전 친정에 가자고 말 못할 것 같거든요...
    전화를 드리고 싶은 마음은 많은데 뭐라고 말을 꺼내야 할지 몰라 못하고 있어요..
    내일이라도 할까.. 그냥 이번주에 찾아가서 삼계탕이라도 드시러 가자고 할까..
    남편이랑 의논할려니 그것도 하기 싫어.. 하루에도 몇번씩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 7. 의견좀주세요..
    '11.7.8 2:51 AM (112.153.xxx.28)

    댓글 3개 보고 답글 달았는데 그새 답글이 있네요..ㅎ..

    .님 친정 잘 안 가요.. 가더라도 엄마가 뭐 가지고 오라고 해서 들르는 정도..
    안 그래도 울 집에는 그렇게 안 가지 않냐고 하니 가자고 하면 간다네요..
    죄송하다고 안 해도 될까요?? ^^;; 팔랑귀라 그래도 될것 같기도 하구..ㅎ

    ㅡㅡ님..정말 그래요.. 암일 안 해도 불편하고 어려워요..
    어른들 애기 이뻐하시고 보고 싶어하시는 것 이해가 되는데도 일주일에 한번은 넘 자주같다는..

  • 8.
    '11.7.8 4:05 AM (175.196.xxx.107)

    아무리 가깝다고 해도, 주/말/마/다/ 시집에 다니는 거 참 괴로우시겠습니다.
    남편에게 화 나는 것 충분히 이해 되고요, 남편 생각 짧은 것도 답답하실 듯 합니다.

    친정에 가자고 하면 가겠다고 했다고요?
    그럼 일요일 오전엔 시집에 오후엔 친정에 가자고 하세요.
    어찌 나오나 한번 보시란 거죠.

    그리고 저 같으면 시집에 전화 안 합니다.
    아무말 없는 것 보면 대충 넘어가나 보죠.
    정 어른들께서 눈치 주고 뭐라시면 남편에게 어떤 반응이 오겠죠.

    계속 그렇게 일욜마다 드나들다간 습관 되어서 아이들 쭉 자랄때까지 그러고 사셔야 할 것 같네요.

    결혼 했으면 부부가 중심이 되고 내 가정이 중심이 되어야지,
    손주 보고픈 맘이야 당연 이해는 되지만, 어른들도 좀 심하시고 뻔질나게 드나드는 남편도 좀 그렇습니다.

    님이야 물론, 시집 어른들보단 남편에게 화가 나서 그러신 거였겠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에도 일요일마/다/ 가는 거... 저는 반대합니다.
    내일도 가야 한다는 부담 없이 푹 쉬고 뒹굴거리고 싶은 게 마음 아니겠어요?

  • 9. .....
    '11.7.8 4:07 AM (124.153.xxx.99)

    님 번거롭겠지만, 어른들이 아기를 넘 예뻐해서 넘보고싶고 그게 노인분들 낙이고해서 님이 이해하세요..나중엔 급할땐 아기시댁어른들한테 잠시라도 맡길거잖아요..나중을 생각해서라도..
    전 며느리 셋중에 둘째며늘이예요..첫애때는 넘 손주를예뻐해서 저두 부담이었는데..둘째낳고 동서도 아이들낳고하니 다른손주들 귀여워하고..이젠 일부러 주말마다 갑니다..자주봐야 더 정도든다해서..것도 때가있는것같아요..님아기가 아들인지몰지만 입장바꿔두고 생각해보세요..나중에 우리가 손주보고싶은데 며늘이 자주본다고 눈치하면 넘 슬펄것같아요..

  • 10. 콩콩이큰언니
    '11.7.8 4:12 AM (222.234.xxx.83)

    음 결혼한지 10년 넘어 11년차.....제가 제일 잘 했다고 생각한건 무조건 친정과 시댁은 같은 횟수로 갑니다.
    이번에 친정 다녀왔으면 다음주 휴일엔 시댁을 이런식으로요.

    그리고 전화는....저도 안할거 같네요, 이미 충분히 눈치 채고 계실테고, 뭐 굳이 두분 다툰것까지 얘기 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얘기 하다보면 뭣땜에 싸웠는지도 줄줄이 말해야 할 지도 모르고.
    그냥 뵐 때 웃으면서 넘어가시는 편이 낫지 않을까 싶네요, 맛난거 사가지고 가시면서요.
    그리고 찾아 뵙는 기간은 좀 조정을 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너무 빈번하면 필요없는 스트레스만 유발 하더군요..친정이던 시댁이던.
    기운 내세요.

  • 11. 이해되요
    '11.7.8 4:49 AM (75.61.xxx.191)

    엄마로서 쉴 시간도 없는데 부담스럽고 시댁방문.
    2주에 한번으로 정리하던가 2주에 한번은 님고 가시고 한번은 아빠랑 아기만 가고 님은 집에서 살림에 치중하는 식으로 정리해보세요.
    엄마도 자유시간이 좀 있어야해요.

  • 12. 일단
    '11.7.8 6:12 AM (124.51.xxx.61)

    전화는 안하셔도 됩니다.
    그냥 비오는 날이나 한번 보고 안부전화 하세요.

    일주일은 친정, 일주일은 시댁 돌아가면서 가세요.
    매주 친정,시댁 가는건 내가 힘들어서 안좋구요
    그러면서 친정,시댁,우리집 이렇게 일주씩 돌아가면서.
    그다음 차츰 시간 벌리고
    이렇게 바꾸세요.
    한다고 했다면서요. 신랑이 얘기했으면 악착같이 힘들어도 받아내서야 합니다.
    그래야 힘든걸 알아요
    누구나 입으로는 뭔들 못하나요

  • 13. ..
    '11.7.8 7:49 AM (118.45.xxx.148)

    차도 없던 그 시절..매주말마다 아기 들쳐업고 기저귀 가방 들고 버스 3번을 갈아타며 시댁 다녔어요. 감기가 걸려 한 주만 걸르자고 이야기하면 무슨 천하에 몹쓸 여자 보는 듯 하는 남편..휴..
    아기가 아파도 마눌이 아파도 오직 자기 부모만 챙기고.....왜 모든 남자들은 결혼만 하면 그리 효자가 되는지 모르겠어요. 자기가 한 가정의 가장인 지를 모르고 오직 부모의 아들로만 살려던 그 남편.. 내가 무슨 니 부모 노후보험이냐고 여러번 따졌더랬죠.
    이제 20년 살았는데요..가끔 갑니다...그동안 우여곡절도 많았고...남편도 엄청 미안해합니다.
    그냥 처음부터 적당히 하세요. 일주에 한 번은 너무 많아요. 이주에 한 번..한 달에 한 번..몇달에 한 번...나도 내 가정 꾸리고 살고 싶다 하세요. 나도 양가 부모로부터 독립해서 한 가정을 제대로 꾸리면서 살고 싶다고요..
    지금 마음은 불편하시겠지만 적당히 나쁜 며늘로 비춰지는 것도 괜찮아요. 너무 전전긍긍하지 마세요. 그래야 조금씩 어른들한테서 놓여날 수 있어요. 챙겨야 할 기본 도리만 챙기시면 시부모도 남편도 아무 말 못해요.

  • 14. 저라면
    '11.7.8 9:25 AM (108.14.xxx.16)

    한 달에 한번 정도는 온 식구가 가고 나머지는 남편이 원하면 남편하고 아이하고 보내겠어요.
    전 별 다른 일 없이 남 집에 가는 거 좋아하지 않아서 일주일에 한번씩 시집에 가야한다면 싫을 거에요.
    내 남편이 친정에 매주 가기 싫어한다면 당연 이해하고요.

  • 15. 소피친구
    '11.7.8 9:33 AM (116.40.xxx.62)

    아이가 9개월이면 엄마가 뒹굴시간 없을것 같아요. 이유식 해주랴 간식해주라 돌보라 바쁘잖아요. 시부모님이 정말 부담안주시는 분이시면 남편만 보내도 이해하실것같아요. 9개월 아기엄마니 정말 쉬고 싶어도 잘 못쉴때잖아요? 2시간만큼 쉬셔도 될듯. @@님 가문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그래서 뼈대가 있는 듯해요. 보통 집은 자식에 연연해 하시잖아요. 연연하면 안되는데 말이죠.
    오면 기쁘게 반겨주고 안와도 섭섭해 하지 않고 존중해 주는 풍토가 자리잡아야 하는데 며느리들이 눈치를 보거든요. 다른 집은 어떻게 하는지 살피고.. 자기 생각대로 하지 않거든요. 건강하지 않는 풍토가 자리잡힌 듯해요. 이런집 저런집 있을터인데... 하나같이 결혼하면 품안으로 가둬두시려고 하시니....

  • 16. 솔직히 말해서
    '11.7.8 12:25 PM (125.186.xxx.16)

    시어른들만 아기 보고싶어 하시는 거 아니죠. 친정어른들도 다 보고싶어 하시죠. 그래도 아마 친정에서는 매주 오라고 닥달 안하실 겁니다. 그런데 시어른들은 닥달 하시죠. 왜일까요?
    매주말 시집에 가면 원글님 내외분은 언제 쉬시나요? 친정엔 언제 들르나요? 너무 무리한 스케줄 아닐까요? 제가 볼땐 2주에 한 번도 잘 가시는 것 같은데, 남편분은 아내가 친정가잔 소리 안한다고 매주말 시집에만 끌고다닐 생각만 하고 앉았으니 참 짜증나는 스타일이십니다. 생각이 그렇게 모자라시나요. 게다가, 아내와 말다툼하고 화가 났는데 시집 가자고 해요? 얼척 없네요. 아내가 만만한 겁니까, 진짜 생각이 모자란 겁니까?
    원글님 아주 짜증나시는 거 충분히 이해해요. 그리고, 그 정도 일에 일일이 시집에 전화 해서 이렇고 저렇고 설명 안하셔도 됩니다. 매주 오는 거 당연시하는 시부모라면 더더욱 전화 하지 마세요. 습관 됩니다.
    정 남편이 고집 박박 부리면, 매주말 오전에는 시집 오후에는 친정 이렇게 가자고 해보세요. 아니면 토요일은 시집 일요일은 친정 이렇게 가자고 하시든지.
    남편이 효자노릇 하고 싶으면 원글님도 효녀노릇 하고싶은 겁니다. 남편이 그 집 귀한 아들이면 원글님도 우리집 귀한 딸인 거구요. 챙기려면 양가 똑같이는 못해도 비슷하게라도 챙겨야죠.
    남편분 한참 교육시키셔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93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1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2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8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84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7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8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22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22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67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8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7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13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9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21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53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29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6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4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5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5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3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9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9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70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9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9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2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14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