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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열외 사례

불쌍한사람 조회수 : 2,422
작성일 : 2011-07-07 13:06:15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7/06/2011070601675.html

해병대서 ‘기수열외’되면 후임한테도 맞는다     조선닷컴

XX 엿같은 놈들아.
장○○(소속대 이병) XX새끼야, 기수열외 시켜봐. X새끼야 XX놈아 너 죽여 버리고 싶은데.
다음 생애는 이런 X같은데서 안 태어난다.’

지난 4일 인천 강화도 해병대 부대에서 동료에게 총격을 가한 김모(19) 상병이 쓴 글이다.

‘기수열외(期數列外)’란 해병대에서 정식 기수로 인정하지 않고 선·후임으로도 대접하지 않음으로써 따돌린다는 뜻이다. 기수열외로 찍히면 후임들한테도 반말대우를 받는다.

이번 총기 사건으로 인터넷에서 기수열외가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다. 사건 이후 김 상병이 기수열외의 피해자였던 것으로 보인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또 네티즌들은 해병대에서 기수열외를 당한 것으로 보이는 사람이 쓴 글을 퍼나르고 있다.

“저는 해병대 ○○○○단 ○○중대에서 근무 중인 일병 ○○○입니다. 제가 국방부 홈페이지에 민원을 신청하게 된 이유는 부대 내 기수열외·왕따 문제 때문입니다”라고 시작하는 이글은 지난 3월 한 인터넷 게시판에 처음 올라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2009년 소속부대로 전입한 글쓴이는 구타와 ‘기수열외된 선임에게 반말하라’는 다른 선임들의 강요 등으로 불만이 생겼고, 결국 자신도 기수열외가 됐다고 밝혔다.

그는 글에서 “후임들이 저에게 ‘야, 너 전화왔다’, ‘너 밥 먹고 전산실로 오래’ 라고 반말을 했다. 후임들은 또 관물함을 뒤지고, 담배나 간식도 멋대로 가져갔다”고 했다. 또 “잠을 잘 때 코를 곤다고 단추가 뜯어질 정도로 상의를 힘껏 당겨 깨웠다”면서, “잠에서 깨면 ‘코골면 죽여버린다. 잠 깰 때까지 밖에 나가 있어라’라는 말을 들었다. 하루에 2~4번 그렇게 당해 잠 못 자고 갈 곳이 없어 화장실에 있다가 돌아오면, 자고 있는 머리통을 부숴버리고 싶은 충동이 생길 정도였다”라고 말했다.

기수열외를 당한 그는 단체활동·훈련·근무 등 모든 것을 혼자 해야 했다. 그는 “전산실에 가면 후임들이 먼저 자리를 차지해 일을 할 수 없었다. 후임들은 모든 행동을 선임에게 보고했다”고 적었다. 이어 “휴가 한 번 가면 복귀하기가 싫었고, 미칠 것 같아 자해를 생각하기도 했다”면서, “부대 내 상담관과 중대장과 면담을 신청해 다른 부대로의 전출을 요청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들은 이곳 선·후임들이 전출된 부대에 전화해 (제가) 똑같은 대접을 받을 것이라고 하면서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고 했다. 필자는 “선임병들 다 죽여버리고 싶지만, 전 용기가 없습니다. 다른 부대에 가서 남들처럼 군 생활 잘하고 무사히 제대하고 싶습니다”라면서 글을 맺었다.

이글을 퍼나른 한 네티즌은 “우리 내무실에도 기수열외가 있었는데 선임들이 기수열외 당한 선임의 얼굴을 때리라고 했다”고 전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선임 명령으로 기수열외 선임의 속옷을 모두 갖다버렸는데, 그 선임이 집에 전화해 소포로 속옷을 받아 입는 것을 보니 불쌍했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처럼 기수열외가 독특한 문화로 자리잡으면서 이를 악용하는 병사들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해병대 관련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선임이 ‘휴가 나가서 여자와 관계한 사진을 가져오지 않으면 기수열외다’라고 말해, 돈 주고 성관계를 했다”는 글도 올라왔다.

한편 해병대 출신 네티즌들은 기수열외 문화가 언제부터 생겼는지를 놓고 논쟁을 하기도 했다. 한 네티즌은 해병대 800기 후반이나 900기 초반 이후 이런 문화가 생겼다고 했다.





출처 http://bbs.moneta.co.kr/nbbs/bbs.anony.qry.screen?p_message_id=12169717&p_bbs...


저는 해병대 ㅇㅇㅇㅇ단 ㅇㅇ중대에서 근무중인 일병 ㅇㅇㅇ 입니다

제가 국방부 홈페이지에 민원을 신청하게 된 이유는 부대내의 기수열외,왕따 문제 때문입니다
저는 2009년 00월 00일날 훈단과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상륙지원단으로 전입을 왔습니다
부대에 전입하여 선임병들에게 구타와 가혹행위를 당하고 기수열외인
선임병에게 반말등을 하라고 강요했었습니다
저는 구타와 저때문에 선임병이 맞는 것 그리고 다른 선임병들이 선임병에게 반말등을 하라고 시키는 것 에 스트레스와 힘들어하고 불만도 생겼습니다


결국 선임병들은 저를 기수열외 낙오를 시켜서 부대내에서 왕따를 시켜 없는 것과 같은 존재로 만들었습니다
선임병들은 저에게 "너는 기수열외라고 후임병들하고 너는 아무 사이가 아니니 후임병들이 저에게 반말을 해도 되고 불만삼지말고 후임병들에게 저는 마치 민간인 아저씨같은 존재"라고 말합니다


제 후임병들이 저에게 "야 ㅇㅇㅇ 너 전화왔다"  "ㅇㅇㅇ 너 밥먹고 전살실로 오래"
"ㅇㅇㅇ 너 연락 안 받았나??? 라고 반말을 틀 정도입니다
후임병들에게 저에게 반말을 하라 지시하고 제 관품함을 멋대로 뒤지고 가져가고
제가 빨래를 널어놓으면 마르지도 않은 빨래를 관품함에 아무렇게나 던져놓아서
영문도 모르고 혼이 난적도 있고 증식같은 것도 지급 받으려면 안주고 받아도 맘대로 꺼내가는게
한두 번이 아닙니다 담배나 그런 것도 넣어두면 없어지고 말입니다
그리고 식당에서 밥먹을때도 저보고는 식판을 따로 가지고 다니면서 쓰라고 하고


생활실 별로 나눠주는 세제등도 따로 받아쓰라고 하는등 아주 치밀하게 괴롭히고 있습니다
소등 이후 침대 2층에서 자고있으면 제가 코곤다고 하루에 2~4번씩은 제 옷의 카라 부분잡고
단추가 뜯어질 정도로 끌어당겨서  깨우는데 저는 아프고 깜짝놀라서 허둥지둥 깨어서 멍하게 있으면
제 옷잡고 코골면 죽여버린다고 잠깰때까지 밖에 나가있으라고 합니다
저가 자다가 깨서 잠시 정신을 들어서 다시 잘려고 눈감았는데
그때 와서 저깨우는데 그거 보고 이건 뭐지 할정도 입니다


진짜 새벽에 2~3번 그렇게 당하고 잠못자고 갈데 없어서 화장실에 있다가 돌아오면 누워서 자고있는 머리통을 부셔버리고 싶은 충동도 생길정도입니다
가끔 당하는게 한두개가아니라 간혹가다 항상 있는 일이라서 부정적으로 생각밖에 안되서
저가 오해하는 부분이 있기도 할 수 있는데 저가 본고 듣고 겪은거 생활하면서 나열하기 힘들 정도로 많아서 가끔 그럴의도가 아니였다고 하더라도
저에게는 부정적으로 다가오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인간이란 존재가 무섭습니다.
전휴가때도 비슷한 일이 있었고 이런일은  아주 많아서 나열하기 힘들정도입니다
특히 부대에서 단체행동이나 훈련을 할때는 물어볼 수도 없고 말도 걸지 않고 저만 빼놓고 하니까
항상 난처하고 당황스럽기만합니다
집총할때마저 눈치보여서 다가면 걸어놓던가 저 혼자 매고 다닐 정도입니다
그로인해 정말 문제가 되기도 하고 그래서 단체행동이 있을때는 걱정이 앞섭니다


오전 과업정렬을 떠나면 통신 기재실에 모여서 과업지시를 받는데 기재실에 의자가 몇개 부족한데
선임병이 후임들한테 무조껀 빨리 ㅇㅇㅇ 오기전에 의자다 앉아노라고 하고 빈자리에 앉으려고 하면
후임이 등으로 막으면서 자기가 뺏어 앉을 정도 입니다
그러다보니 제 과업인 전산실에서의 업무에도 차질이 생겼습니다
일병이 되가니 후임병도 들어왔는데 의사소통도 안되고
후임병이 저와 근무설때는 저가 근무중 무엇을했는지 보고하고
시비걸어서 구타를 유발하라고 까지 시킵니다
항상 식사교대는 저만 시키고 정작 제가 근무일때는 신경도 안써가지고 밥을 굶은 적도 있습니다
내무실에서는 어딜 갔다와서든 저도 모르게 절 괴롭히기위해 벌어지는 일들에 스트레스가 쌓이고 있습니다


점점 평점심도 잃고 후임들의 건방진 행동들이 선임들이 시켜서 어쩔 수 없는거야란 생각으로 참곤있지만 이젠 후임들 마저 싫어서 이러다가 정신병걸려서 빌빌거리다가 미친짓이나 하고
제가 먼저 후임병을 심하게 구타하는 나쁜놈이 되지 않을까 걱정스럽습니다
이병때 미쳐가지고 부대이탈 한적도 있고 자살 생각도 수 없이하고
휴가오기전엔 복귀하기가 너무 두렵고 미칠거같아서 스스로 다치려고도 했었습니다
생활실에서 빨래 널면 마르기전에 빼서 처박아버릴까봐 후임,선임 눈치보면서 없을때 널고
청소할때도 저는 구역이 없어서 이리저리 빗자루들고 방황하고 과업정렬할때 과업을 할때
특히 단체로 훈련이나 행사라도 있으면 정말이지 괴롭다못해 미쳐버립니다
부대내에서 상담관님하고도 중대장님하고도 면담을 해서 제 상황과 괴로움을 말하고
전출을 고려해 달라 그랬는데  선임들이 전출가면 전화한다고 다른 부대가도 똑같다고 하시고
통신병과라 안된다고 만하시고 도움이되는 대책도 안해주셔서 너무 힘듭니다.....


실제로 타부대 저같은 선임이 무슨 교육받으러 갈때 저의 부대 선임이 그곳 자기 동기에서 전화해서
왕따,병X이니까 알아서 부당하게 처리해달라고 동기니까 부탁한다고 고맙다고 하는 것도 봤습니다
상담후 조취를 취하는 쪽으로 해주셨는데 신경은 쓰셨지만 제 입장에서는 그 조취는 나아지기 보다는 더 난처해지고 스트레스만 받았습니다..... 이제는 조취로는 안된다는 걸 확실히 깨닳았습니다


저의 부대 간부님들은 거의다 제 사정을 깊이는 몰라도 알고계시지만 묵인하는 분위기 인것도 같습니다
저는 저의 중대 간부님들 선에서 면담을 통해서 왠만하면 중대내에서 전출이 해결됬으면 좋겠지만
그 것도 힘들 것 같고 아무도 신경을 안써주시니 이렇게 글을 적고 있습니다
전 갈수만 있다면 제가 가서 부대와 병사들간에 적응 할 수 있는 곳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다시는 관심병사 그런거 되고 싶지도 그렇게 군생활하고 싶지 않습니다 떳떳하고 즐겁게 군생활하고 싶습니다...
저는 선임들을 벌주고 싶지도 않고 중대 간부님들에게 피해 주기도 싫습니다
사실 벌도 필요없고  선임병들 다 죽여버리고 싶지만 전 선임들을 피해주면 더 힘들어 질것 같고 그럴걸 알기에 저가 피하는 방법을 생각한 거일 수도 있습니다
전 용기없는 사람일뿐입니다
이대로 가다가 미친X되서 영창가거나 불명예스러운 의가사 전역하기 싫고 제 몸도 아끼고 싶습니다
전 그냥 너무 살고 싶습니다..... 남들처럼 군생활잘하고 무사히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재대하고 싶습니다.....


저 이제 정말 사람들한테 이렇게 당해서 사람들하고 어울리기가 싫습니다........ 그냥 미쳐버릴것 같습니다


저가 다른 곳 가서 같이 잘 어울리고 적응할 수 있는 곳으로 적응할 수 있게 도와주시면 전출이라도 가고 싶습니다......
아무대나 가서 선임들이 전화도 하는데 또 이런 꼴 나면 어쩌나 걱정도 됩니다  진짜 아무일 없이 적응할 수 있는 곳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사람을 좋아하고 사람을 도와주는 것도 좋아하고 좋은 사람이고 싶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에 대해서 받은 상처가 더 아픈 것 같습니다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고 괴롭습니다 .......
정말 마지막 방법으로 이렇게 국방부사이트에 온 것입니다........
저에게 희망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IP : 180.229.xxx.4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7 1:12 PM (117.55.xxx.13)

    그래도 뭐 ,,,

    잡는 건 확실하네요
    귀신이 아니라
    순수한 영혼이라서 문제지 ,,,,

  • 2. ㅠㅠ
    '11.7.7 1:14 PM (121.161.xxx.28)

    그저 눈물이 납니다.
    인간이 정말 잔인하군요.
    저토록 애끓는 사연을 무시하고....

    희생 당한 사람들, 정말 가엾지만 저 친구도 너무 가엾네요.

  • 3. 출처없는글펌마세요
    '11.7.7 1:15 PM (124.28.xxx.39)

    출처 없는 글들은 가급적 펌해 오지 마세요.
    출처 없는 글임에도 펌이 필요하다 싶으면, 출처가 없음을 명확히 밝히시고요.

    출처도 불분명한 그렇다더라..식의 카더라 통신을 퍼 나르며, 그로 인해 문제가 발생될 때...
    님은 그에 대해 어떤 책임을 질 생각이신 건지??

    윗님은 까칠해서 죄송하다셨지만... 이런 경우 없는 행동엔 더 까칠하게 대응해도 좋다 생각하는 1인입니다.

  • 4.
    '11.7.7 1:15 PM (221.146.xxx.140)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면 지워주시죠..

  • 5. 음..
    '11.7.7 1:16 PM (123.142.xxx.98)

    윗분 말씀이 맞는지 틀린지는 모릅니다.

    다만... 어찌되었다 해도
    사람을 죽인건, 그것도 작정하고 죽인건 용서받을 수 없은 일입니다.

    죽일만큼 미운것과 실제 죽이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왜 뉴스에서 기수열외나 왕따 이야기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6. 출처없는글펌마세요
    '11.7.7 1:17 PM (124.28.xxx.39)

    이번 해병대 총기사건... 관심 없어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왕따가 사실이고, 그로 인해 총 맞은 거라면..
    그렇게 죽은 사람들에게 일말의 동정심도 생기지 않습니다.

  • 7. ..
    '11.7.7 1:21 PM (59.9.xxx.175)

    글쓴님이 제목 정정해주셔서 제 댓글 지웁니다.

  • 8. ...
    '11.7.7 1:22 PM (203.247.xxx.210)

    그 이물거리는 군복 색깔이나,
    거기 출신이라는 중년가수가

    위에서 말하는 거기 문화와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 9. ...
    '11.7.7 1:26 PM (219.240.xxx.56)

    윗분의 이야기처럼 윗글은 그 김상병이 올린글이 아닙니다.
    퍼온글의 날짜로 보면 2009년00년00일 이라고 했고 최대한 늦추어도 2009년12월31일에
    전입을 온 일병이라도 벌써 시간이 1년 6개월(18개월)이 넘게 흘렀습니다.
    그러면 벌써 전역을 했습니다.
    이병,일병,상병,병장(6,6,6,4) 해서 약 22개월 정도 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윗글은 다른 전역병이 올린글 입니다.
    제대로 출처를 아시고 퍼오시기를...

  • 10. ....
    '11.7.7 1:27 PM (118.219.xxx.78)

    사람을 죽인 행위는 용서하지 못할 짓이지만...
    이런 악습이 최종범인 아닐런지요?
    살인을 해도, 본인한테 정신병이 있었다고 하면,,,빠져나가는 구멍이 되는데,,,,
    저런 악습은, 정상적인 사람도, 정신을, 홱! 돌게 만들고도 남으리라 생각됩니다.
    정신적인 괴롭힘.....
    당해보면, 제정신으로 살기 힘들걸요....
    더군다나, 군대라는 특수한 환경내에서요.

  • 11. ...
    '11.7.7 1:31 PM (220.80.xxx.28)

    전 원문 본사람인데요..
    어디 게시판에 올라온 내용이었고..
    앞부분에 "동생 메일을 보던중 국방부(였을꺼에요.제기억엔)에 메일 보낸걸 봤다. 걱정되서 올린다" 라고 되어있습니다.

  • 12. 겁나네요
    '11.7.7 1:34 PM (218.53.xxx.129)

    정말 해병대 보내면 안되겠습니다.
    저런걸 알고나서 어찌 자식을 저런 곳에 보내겠습니까.
    얼른 바뀌어야 하는 악질적인 해병대 문화군요.

  • 13. 찾았다
    '11.7.7 1:38 PM (220.80.xxx.28)

    원문 찾았어요. 엠팍에 지난 3월에 올라온 글이네요
    http://mlbpark.donga.com/bbs/view.php?bbs=mpark_bbs_bullpen09&idx=1128079&cpa...

  • 14. 불쌍한사람
    '11.7.7 1:42 PM (180.229.xxx.46)

    찾았다 220 님 정말 대단해요!!!

    위에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면 지워주라느니..
    출처 없다고 지우라고 했던 사람..
    출처없는글펌하지 말라는 사람...

    이제 자기 댓글좀 지우세요.

  • 15. --
    '11.7.7 1:48 PM (116.36.xxx.196)

    제목이 아까랑은 바꿨네요~

  • 16. ..........
    '11.7.7 1:49 PM (14.37.xxx.221)

    해병대..정말 무서운곳이군요. 다른 군대조직도 고만고만 할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군대뿐이겠어요...우리사회 곳곳이 암처럼 퍼져있는 왕따병..정말 무섭습니다.
    인간이란 한없이 좋을수 있지만..또 한편 한없이 잔인해질수 있다는거...

  • 17. ...
    '11.7.7 1:55 PM (219.240.xxx.56)

    제목이 처음에는 그 "김상병이 국방부에 올린글 "이었습니다.
    상식적으로 봐도 군근무일수도 안 맞고 해서 출처 이야기를 한것 입니다.

  • 18. 불쌍한사람
    '11.7.7 1:58 PM (180.229.xxx.46)

    116님, 219님....

    59님 말씀 보고 바로 제목 바꿨었어요...
    님들은 59님 댓글< 글쓴님이 제목 정정해주셔서 제 댓글 지웁니다.> 이후에 쓰셨잖아요..
    그런데 재목이 안바뀌었네 어쩌네 하느게 더 웃겨요.
    제목 바뀐 다음에 쓰셔놓고..

    59.9.232.xxx님 저기 위에 댓글 참고하세요..
    < 글쓴님이 제목 정정해주셔서 제 댓글 지웁니다.>

  • 19. ...
    '11.7.7 2:05 PM (219.240.xxx.56)

    불쌍한사람님/
    님께서 처음에 원글을 올리실때는 위의 제목이 아니었고
    김상병이 국방부에 올린글 이었다고 하였고 죽 읽어보니
    상식적으로 봐도 군개월수등 이모저모가 안맞고 해서
    출처가 불명확한글 이었다고 생각되서 댓글을 달았는데
    그새 제목이 바뀌었네요.
    새로고침을 해서 다시 읽었어야 했는데...
    오해 없으시기를...

  • 20. ...
    '11.7.7 3:40 PM (220.80.xxx.28)

    도대체 이 글과 제목이 바뀐것과 무슨상관이길래 그리 많은 댓글이 달리는지 궁금한1인...
    원글님도 잘못알았고..나중에 잘못된거 알고 수정했건만.. 아직도 얘기할게 많으신지.......
    날도 더운데 좋게좋게 넘어갑시다...ㅡㅡ;

  • 21. ..
    '11.7.8 9:52 AM (116.121.xxx.39)

    124님.. 그러지마세요.. T T
    모두 어리고 젊은 우리나라 젊은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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