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입을 홈웨워를 구입했는데 세상에 치마옆단이 10cm는 안박은채로 보냈더라구요.
교환하기 번거로워 그냥 입을려고 10분정도 입었었나 거울을 보다가 팔뚝
뒷부분도 찢어진걸 봤지요.
업체에 전화하니 세일상품은 반품이 절대 안되고 교환해준다고 해서
치마 조금 쭈그려진 부분 그대로 보냈더만
쇼핑몰 운영하는 여자 다짜고짜 전화해서는 당신이 입어서 찢어놓고
어따대고 교환 운운했냐고 했냐고 하더라구요.
그럼서 자기들은 절대 박음질 안된 제품 보낼수가 없다고요.
증인이 있어도 믿을수가 없다고 , 왕복 택배비 안보내줌 물건 못보내준다고 악을 쓰길래
먹고 떨어지라 그랬어요.
저 참 살다살다 사기꾼 소리 첨 들어요. 남에게 해를 입음 입지 남에게 억지소리 안하고
살아왔는데 내돈 버리고 별소리 다 듣네요.
http://www.puppypink.co.kr 이 싸이튼데 여러분 절대 거래하지 마세요.
클릭도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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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제 인터넷쇼핑몰서 당했네요.
레지나 조회수 : 1,090
작성일 : 2011-07-07 11:41:47
IP : 14.51.xxx.5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양심불량
'11.7.7 12:06 PM (180.230.xxx.93)변덩어리들....
저도 긴반팔티 몇 번 입었었는데
어느날 후드모자단 박음질이 이상해 보여서
제가 뜯어보았더니 세상에나 천 찢어진걸 이상하게 박음질해서 팔아먹었더군요.
이 사이트는 아니지만
진짜 돈 받아먹고 물건 팔면서 양심있게 좀 하지...2. ㄹㄹㄹ
'11.7.7 12:09 PM (124.52.xxx.147)이러면서 사이트 광고되네요. 한번 들어가봤는데 사진으로 봐서는 혹할만도.
3. ㅠㅠ
'11.7.7 3:59 PM (14.38.xxx.130)전 하루 얌전히 입고 출근한 청바지 집에와서 보니 워싱 심하게 된 부분이 찢어졌더라는....ㅠㅠ
쇼핑몰(하프클럽)에 문의했더니 워싱 한 청바지는 그럴 수 있고 또 한번 입은건 교환 및 환불 안된다고.....ㅠㅠ 톰보이 청바지였는데(톰보이 청바지 매장에서 산거는 20개 이상을 가지고 있지만 하나도 그런 경우 없었는데. 이런 경우는 정말 황당하더라는) 정말 속상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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