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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이 연아 덕 본 건 알겠는 데? 연아가 평창 덕 본 건 뭔가요??
평창개최는 강원도민의 오랜 염원이었고...
평창개최 결정에 있어 연아덕이 작용했다는 주장이 있었고, 그건 이해 되고 동의도 하겠는 데..
댓글 중... 연아가 오히려 평창 덕을 봤다.는 분들이 계시네요?
연아가.. 평창으로 인해 무슨 덕을 봤다는 걸까요???
평창에서 동계올림픽 개최된다고 해서, 연아한테 떡고물 떨어지는 게 하나라도 있던가요?
1. 그냥
'11.7.7 11:30 AM (203.232.xxx.3)무시하세요^^
2. ,,,
'11.7.7 11:34 AM (118.47.xxx.154)이름값...명성이겠죠..이번에 보면서 와 저나이에 국빈대접받으며 다니겠구나 싶으니
정말 대단하다 싶더군요..솔직히 대한민국에서 내노라하는 사람들과 앞줄에 나란히
서있는 모습 보니 참 연아엄마가 많이 부러웠어요..사람이 살면서 돈과 비등하게 명예욕
무시못하잖아요...3. ㅇ
'11.7.7 11:39 AM (118.32.xxx.142)인지도가 더 올라갔죠. 이젠 피겨선수가 아니라
더 높은 위치로 올라간거 같아요4. 무슨덕?
'11.7.7 11:39 AM (124.28.xxx.39)=================================
,,, ( 118.47.18.xxx , 2011-07-07 11:34:04 )
이름값...명성이겠죠..이번에 보면서 와 저나이에 국빈대접받으며 다니겠구나 싶으니
정말 대단하다 싶더군요..솔직히 대한민국에서 내노라하는 사람들과 앞줄에 나란히
서있는 모습 보니 참 연아엄마가 많이 부러웠어요..사람이 살면서 돈과 비등하게 명예욕
무시못하잖아요...
=================================
연아의 명성은 평창으로 인해 높아진 게 아닙니다. 그녀 스스로 높인거죠.
이번 평창 홍보에 연아가 동원된 것도,
이미 연아 스스로 명성을 갖췄기에 가능했던 거고,
평창개최로 인해 연아 명성이 더 드높아졌다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5. 맞아요
'11.7.7 11:49 AM (112.146.xxx.28)연아 스스로 높인거 맞아요..
그곳에 맞에 옷차림 말솜씨..실력..열정..
그냥 꿔다논 보릿자루처럼이 아니구..자기에 역량을 다 발휘한듯..
그나이에..그런곳에서 차분하게 자기색깔 내기가 쉽지 않을터..
자기몫에 1000%로 한느낌..6. 원글님
'11.7.7 11:49 AM (118.47.xxx.154)제가 원글님 생각에 태클을 걸고 들어간것도 아니고 제 생각이 이렇다는건데
무슨 시비거는것도 아니고 굳이 제댓글만 따서 이런식으로 반박하는거 솔직히 그렇네요
인지도 상승한건 사실 아닌가요..저처럼 스포츠 가슴졸여서 못 보는 사람은
연아가 엄청 잘하는 선수라는 것만 알지 그다지 정보가 없다가 이번일로 참 누구딸인지
야무지게도 키워놓았구나 생각하게된 일인입니다.
굳이 원글님 생각속에 갇혀서 남의 생각까지 판단하는 오류를 범하는지 살짝 이해가 안되네요7. ...
'11.7.7 11:52 AM (218.239.xxx.170)서로 덕본 것 맞죠.
평창이 김연아선수때문에 된 건 아니지만 김연아선수때문에 그림이 좋았던 건 사실이고
김연아선수가 개인적 욕심으로 그 자리에 섰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커리어에 그만한 이벤트는 평생가도 찾기 힘들죠.
그리고 전세계 스포츠계 거물은 다 만나고 재수없는 인간들이긴 하지만 이건희며 박용성... 우리나라 스포츠계를 들었다 놨다 하는 사람들과 인간적인 관계를 가질 수 있다는 건 서로 윈윈이긴 하지만 김연아선수에게 더 결정적인 사건이죠.8. 무슨덕?
'11.7.7 12:28 PM (124.28.xxx.39)==========================
원글님 ( 118.47.18.xxx , 2011-07-07 11:49:11 )
제가 원글님 생각에 태클을 걸고 들어간것도 아니고 제 생각이 이렇다는건데
무슨 시비거는것도 아니고 굳이 제댓글만 따서 이런식으로 반박하는거 솔직히 그렇네요
인지도 상승한건 사실 아닌가요..저처럼 스포츠 가슴졸여서 못 보는 사람은
연아가 엄청 잘하는 선수라는 것만 알지 그다지 정보가 없다가 이번일로 참 누구딸인지
야무지게도 키워놓았구나 생각하게된 일인입니다.
굳이 원글님 생각속에 갇혀서 남의 생각까지 판단하는 오류를 범하는지 살짝 이해가 안되네요
==========================
시비를 건다니??? 전 그저, 님이 내 놓은 의견에 대해 나는 다른 생각을 한다.는 내 의견을 썼을 뿐입니다.
그러기 위해, 님의 의견을 긁어 옮긴 것 뿐이고요.
댓글들 읽다 보면, 저 댓글은 어떤 댓글을 놓고 쓴거야??라며 다시 위로 올라가 앞 선 의견을 찾아보기도 하는 데.
저로선 그 과정이 번거롭기에,
내 글을 읽는 사람은 그런 번거로움을 겪지 말았으면 싶어서요.
그걸 시비 건다 생각한다니;;; 저야 말로 기분이 좋지 않네요.
그리고 아래 부분.
----------------------------------
굳이 원글님 생각속에 갇혀서 남의 생각까지 판단하는 오류를 범하는지 살짝 이해가 안되네요
----------------------------------
제 생각에 갇혀 남의 생각을 판단하다니? 무슨 뜻일까요???
님과 생각이 다르다, 라고 하는 게.. <자기 생각에 갇혀 남의 생각을 판단>하는 게 되나요?
그럼, 님 또한 저완 다른 의견을 내 놓으셨으니, 님 생각에 갇혀 절 판단하신 거겠네요???
그게 오류라 하면, 그 오류... 님이 먼저 낸게 될테고요?9. 무슨덕?
'11.7.7 12:35 PM (124.28.xxx.39)=========================
... ( 218.239.151.xxx , 2011-07-07 11:52:09 )
서로 덕본 것 맞죠.
평창이 김연아선수때문에 된 건 아니지만 김연아선수때문에 그림이 좋았던 건 사실이고
김연아선수가 개인적 욕심으로 그 자리에 섰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커리어에 그만한 이벤트는 평생가도 찾기 힘들죠.
그리고 전세계 스포츠계 거물은 다 만나고 재수없는 인간들이긴 하지만 이건희며 박용성... 우리나라 스포츠계를 들었다 놨다 하는 사람들과 인간적인 관계를 가질 수 있다는 건 서로 윈윈이긴 하지만 김연아선수에게 더 결정적인 사건이죠.
=========================
님이 몰랐을 뿐... 연아는 평창과는 별개로, 원래부터,
<스포츠계를 들었다 놨다 하는 사람들과 인간관계를 가질 수 있>는 존재였습니다.
그렇기에 평창홍보에 동원된 것이고요.
평창홍보를 했기 때문에 <스포츠계를 들었다 놨다 하는 사람들과 인간관계를 가질 수 있>게 된게 아닌데...
어찌 평창 덕을 봤다 할 수 있다는 건지??
님이... 김연아가 이뤄낸 업적, 커리어, 그녀의 위상을 모르셨을 뿐.
님이 몰랐고, 평창으로 인해 알게 되었다 해서...
평창으로 인해 연아의 위상이 높아진 게 되는 건 아니지요;;;10. ...
'11.7.7 1:04 PM (218.239.xxx.170)윗님 그냥 인사를 나누는 정도야 황영조 선수도... 아마 김연아선수 못잖을 겁니다.
하지만 그 다음은요??? 그걸로 끝이죠.
역사상 가장 전 세계를 들었다 놨다 한 스포츠 선수라면 대부분 펠레를 꼽을 겁니다.
하지만 실제로 fifa에서 한 입김 하는 브라질인은 아벨란제였죠.
선수 이후의 삶이 선수시절 위상으로 결정되는 게 아니랍니다.
그런 면에서 김연아선수가 스포츠계에 어필할 수 있는 엄청난 호재였다는 거죠.
물론 그런 기회를 만든 건 김연아 선수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대차대조를 따지면 김연아 선수가 평창에 결정적 한방은 아니지만 평창은 김연아 선수에게 결정적 한방이 될 수 있다는 거죠.11. 음
'11.7.7 1:19 PM (203.244.xxx.254)원글님 다른 사람들의 다양한 의견이 궁금해서 글쓴거 아닌가요?
밑에 여자들 많은 커뮤니티에 있는 병중에서 답 결정해놓고 그거 아니면 뭐라고 하는 병.. 그것도 아니고
연아도 덕봤다고 생각할 수도 있죠..
그런 댓글 달아놓은 것마다 하나하나 그게 아니라고 반박하는 건
그냥 다들 닥치고 네네 평창이 연아덕만 봤지 연아는 덕본거 하나도 없습니다. 이거 원하시는 건가요? 그러면 그냥 원글에다가 그렇게 써놔주세요. 나랑 다른 의견 댓글금지 연느님이 쵝오 이렇게요..12. ..
'11.7.7 1:32 PM (211.253.xxx.235)음... 본인이 답을 딱 정해놓고 우기실 거라면
왜 이런 글은 올리시는지? 남들에게도 본인의 답을 강요하시나요?
님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겠죠.13. 무슨덕?
'11.7.7 1:58 PM (124.28.xxx.39)=====================
.. ( 211.253.82.xxx , 2011-07-07 13:32:05 )
음... 본인이 답을 딱 정해놓고 우기실 거라면
왜 이런 글은 올리시는지? 남들에게도 본인의 답을 강요하시나요?
님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겠죠.
=====================
뭘 우기고 뭘 강요했다는 건지??? 그냥 우겼다 강요했다 하면 우기고 강요한 게 되는 건가요??
여긴 왜? 자기 생각과 다르면 우긴다 하고 강요한다 해 대는 건지.
그게 우기는 거고 강요하는 거라면, 님이 지금 하고 있는 건 뭔가요???
또... 전 <무슨 덕>을 봤느냐 물었지, <덕>을 봤느냐 묻지 않았어요.
덕 봤다고만 하지 말고, 무슨 덕을 봤는 지부터 말씀해 주시지요?
도대체 무슨! 덕을 봤다는 건가요???
======================
음 ( 203.244.197.xxx , 2011-07-07 13:19:54 )
원글님 다른 사람들의 다양한 의견이 궁금해서 글쓴거 아닌가요?
밑에 여자들 많은 커뮤니티에 있는 병중에서 답 결정해놓고 그거 아니면 뭐라고 하는 병.. 그것도 아니고
연아도 덕봤다고 생각할 수도 있죠..
그런 댓글 달아놓은 것마다 하나하나 그게 아니라고 반박하는 건
그냥 다들 닥치고 네네 평창이 연아덕만 봤지 연아는 덕본거 하나도 없습니다. 이거 원하시는 건가요? 그러면 그냥 원글에다가 그렇게 써놔주세요. 나랑 다른 의견 댓글금지 연느님이 ㅊㅚㄱ오 이렇게요..
======================
네. 도대체 <무슨 덕>을 봤다는 건지 궁금해서 질문했습니다.
그러니, 무슨 덕을 봤다는 건지 답변(의견) 좀 해 주시죠??
<덕 봤다 생각할 수 있다>는 어이 없는 얘기 말고, 정확하게 무슨 덕을 봤다는 건지 말씀 좀 해 보세요?
무슨 덕을 봤느냐 묻는 글에... 무슨 덕을 봤단 답변 하나 없으면서
뭘 <다들 닥치고....연아는 덕 본 거 하나도 없습니다. 이거 원하시는 건가요?>라는 건지??
연아 ㅊㅚㄱ오.라는 주장을 하기 위해 글 쓴게 아닌데... 님 머리 나쁘시네요.
한글 모르세요? 무슨 덕 봤느냐?는 질문의 뜻이 뭔지 모르세요?
<나랑 다른 의견 댓글 금지>라니... 그 말은 님에게 어울리는 말인거죠.
님은... 의견을 묻는 글에 님 의견 내면, 님이 낸 의견에 대해선 그 어떤 반론도 있어선 안되고
무조건 님 의견 수용해야 하는가 봐요??
생각이 다르면, 얼마든지 다르다 말할 수 있는거지.
내 의견 말했는 데 왜 반론해 대는거냐.라니. 그러면서 다른의견 댓글 금지라니.
다른 의견을 존중 않는게 누군지 모르겠네요.
전, 저와 다른 의견을 낸다는 그 자체를 들어 님처럼 지적하고 비난한 적이 없군요.
얼마든지 다른 의견 내세요. 하지만 그 다른 의견이 내 생각과 다르다면 전 얼마든지 또 반론 낼 겁니다.
님도... 제 의견이 틀렸다 잘못됐다 님과 다르다 생각되면, 얼마든지 의견 내시라고요.
상대가 반론했음을 들어 비난하지 말고, 님도 님 의견을 내시라고요.
상대의 의견에 대한 존중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것은,
상대의 발언권의 인정하는 것입니다.
더불어, 수용과 존중은 별개이고 다른 문제입니다. 상대 의견을 수용치 않는다 해서 존중하지 않는게 되는 건 아니지요.
그런데 님은, 상대의 의견을 수용치 않을 뿐더러 (님 또한, 제 의견은 틀렸고 님 의견이 맞다 주장하고 계시잖아요?)
심지어 제가 제 의견 내는 것을 인정하지 않음으로(반론하지 마라!) 존중 조차 않으시네요.14. 으휴
'11.7.7 3:16 PM (218.233.xxx.19)시비 걸지 마세요
연아 좋아하지만..연아 안티 만드는 재주 있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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