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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이 동계올림지로 선정 되었네요
축하할일이지요.
그런데...
케나다가 동계올림픽후 심각한 적자에 빠져 경제가 엉망이라던데
그해 온난화로 날씨가 따뜻해 인공눈 뿌리느라 예산이 더 들어갔다고 하더군요.
제발
우리가 동계올림픽 개최할때는 그런일이 없어야 할텐데
평창과 강원도 땅값 많이 오르겠네요.
하기사 전에 동계올림픽 말 나왔을때부터
삼성부터 시작해
정치거물들이 땅들 엄청 사들여 놓았던데
부동산 이익 많이들 보겠네요.
선정되지 않았다면 땅값 폭락이었을건데
아뭏튼 동계올림픽이 잘 치루어졌으면 좋겠어요.
1. 큰
'11.7.7 6:43 AM (124.54.xxx.19)전 반갑지가 않네요. 빚잔치 또 하겠죠. 생각해보세요. 3번까지 절실히 유치해야할 목적은 무엇일까요? 돈많은 뮌헨이나 그런나라에 양보했음 좋겠어요. 평창... 또 얼마나 많은 돈을 들여서 건물 짓겠습니까? 짓고나선 적자나는 건물돼고요. 제가 사는 곳도 88서울 올림픽때 지었던 경기장 거의 논다 보심 돼요. 도시의 흉물이에요. 유치만 하면 뭐하나요? 지속적으로 외국인들이 관광을 와야 하는데 얼마나 많은 관광객들이 돈을 물쓰듯이 몇십년을 평창에 와서 자면서 쓸까요? 88 올림픽 유치해서 뭐그렇게 경제적으로 보탬이 됐나 싶어서요. 나라가 지금 빚더미로 골머린데..
그냥 아무것도 하지말고 평창에서 사용할 수 있는 건물 사용했음 좋겠어요. 유치하고 나면 빚때문에 허덕일텐데 차라리 안하니만 못할거 같아요. 돈있는 5%대의 울나라 사람들끼리 땅투기나 좋을까? 땅값만 올려놓고요. 그냥 우리끼리 기하학적으로 불어난 적자 껴안고 기하학적으로 불어난 이자 내면서 서로들 내살 깍아먹고 있겠지요. 부자넘들만 신나게요. 다른 피해자들은 먹고 살려고 피투성인채 발버둥 치는거 같아요.
메달 하나 때문에 목숨을 걸 뿐..2. ㅌ
'11.7.7 6:57 AM (124.50.xxx.146)평창 임야는 이미 정치인들이 다 헐값에 사놨죠 대도시 몬트리올도 적자감당 못하고있는데 강원도가 견딜수 있을까
3. .
'11.7.7 6:58 AM (58.121.xxx.122)삽질할일생겨서 누구만 좋겠네요.. 에휴..... 동식물들은 없어질테고..
4. ,,
'11.7.7 7:47 AM (119.71.xxx.115)강원도 춘천도 좀 좋아지나요?춘천도 더불어 좋아지면 좋겠네요
5. 예전 기사에보면
'11.7.7 7:53 AM (211.207.xxx.110)2010년 캐나다 벤쿠버 동계올림픽 예산이 약 17억불이었는데
거의 10억불(우리나라 돈으로 1조 정도) 적자로 남았다죠..
평창은 예산을 30억불로 잡는다는데 ...그러면 우리 적자는...
생각하기도 싫네요...6. 그래도
'11.7.7 8:17 AM (211.207.xxx.110)지금 강원도 지사가 엄기영이 아니라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네요..
만약에 엄기영이었다면 이명박-엄기영 조합...이라면
평창이 제2의 4대강 될 뻔 했으니까요..
최지사님이 계셔서 그나마 천만다행이라 생각해요..7. 반대
'11.7.7 4:46 PM (118.47.xxx.176)뮌헨이나 프랑스 안시에선 반대가 엄청났다고 하네요
경기도 나빠지고 환경오염등.. 이성적으로 판단해야한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