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두돌 아기 어린이집 장시간 있음 힘들까요?

... 조회수 : 885
작성일 : 2011-07-06 17:22:57
아침 7시반부터 저녁 6시까지 있음 넘 오래있나요?
제가 생각하고 있는 어린이집은 이시간에 마니들 오고..
5,6시면 델꼬가거든요.
물론 중간 오후에 일찍 가는 애들두 있긴한데...
그건 몇명 안되고... 대부분 5,6시에 가는 분위기라..
아이만 혼자 남어있을거 같진 않는데요.
어린이집에 있는시간이 거의 12시간이라 힘들지 않을까 싶어서요.
맞벌이 하시는 분들 보통 이렇게 맡기나요??
아님 오후에 픽업하는 시터 구해서 오후만 봐주는 분두 계실까요??
여러가지로 고민되네요..
IP : 210.94.xxx.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6 5:26 PM (183.106.xxx.71)

    전 백일부터 종일반 맡겼어요. 7시 넘어 찾으러 가면 거의 혼자 아니면 한둘인데 아기는 괜찮은듯 해보였지만 제 맘이 너무 힘들었어요. 2돌이면 시터에서 맡기시고 내년이나 후년부터 어린이집+시터 해보시면 어떨까요

  • 2. ...
    '11.7.6 5:26 PM (211.108.xxx.119)

    제 생각엔 아이를 돌봐주는 사람이 또 바뀌는 것보다는

    그냥 어린이집에서 쭉 있다가 저녁에 엄마 만나는게 차라리 낫지 않을까요?

    어린이집선생님-오후에 봐줄 시터-엄마.. 이렇게 아이가 적응해야 할 사람이 너무 많잖아요.

    어린이집에 하루종일 있는게 차라리 더 안전하고 아이에게도 패턴이 단순해서 괜찮을것같은데..

  • 3. .
    '11.7.6 5:33 PM (118.91.xxx.104)

    시터 한분 구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주변에 어린이집다니는 친구말로는...전업들은 물론이고 맞벌이도 거의 할머니들이 오후 4,5시면 데려가고....진짜 저녁 6,7시까지 남는 아이들은 한둘밖에 없다더라구요.
    또 어쩌다 야근같은거 하실수도 있지않나요? 맘편히 시터 쓰시는게 나을듯해요..

  • 4. ////
    '11.7.6 5:34 PM (121.160.xxx.41)

    주변에 두 돌 전부터 아침에 맡겨서 저녁 6시에 데려오는 사람있는데 아이가 적응을 잘 하는지 힘들어보이지 않았어요. 성격도 많이 활발해졌다 하고, 옆에서 봐도 어린이집 안 간 두돌 제 아이와 비교해봤을때 전혀 문제없어 보였어요.

  • 5. 원글이
    '11.7.6 5:46 PM (210.94.xxx.89)

    아.. 제가 생각하고 있는 어린이집이 직장어린이집이라 다들 5,6시에 델꼬가요.
    간혹 일찍 델꼬가는 애두 있긴하겟지만..
    아침에 7시에 오는 애들두 많고...
    그래서 분위긴 괜찮을거같은데요.
    아기가 힘들까봐서 그게 걱정이에요.
    만약 시터가 오후에 픽업해가심... 대중교통 이용할 확률 높아서.. 그게 염려되서요.
    야근할땐 아예 어린이집 안보내거나 친정,시댁 도움 받을수 있는 환경이기두 하구요.
    그냥 일반적인 경우에 어떨가 싶어서 여쭙는거에요. ^^
    근대 대세는 어린이집+오후시터 군요..ㅎㅎ

  • 6. ..
    '11.7.6 6:53 PM (211.245.xxx.203)

    대세가 뭔 소용인가요, 원글님 상황에 맞는 가장 좋은 방법을 찾아야죠.
    윗댓글처럼 처음부터 썼으면 그냥 종일반 맡기는 게 낫다고 할 걸요??
    종일반 해보시다가 정 아이가 힘들어하는 거 같으면 그때 또 다른 방법 찾아보심이...

  • 7. 저도
    '11.7.7 12:09 AM (115.139.xxx.35)

    그냥 어린이집에 적응 잘한다면 중간에 양육자 바뀌는거 별로인듯..
    어린이집도 시터도 지금 다 새로 시작해야 한다면 더더욱이요.
    어린이집 다니는거 봐서 적응 잘하면 그냥 두세요.
    제 아이도 직장어린이집 다니는데...여긴 3세부터 받아줘요. 중간에 데려가는 사람들은 할머니 할아버지 등 친가족이 대부분이에요.
    아이성격이 여러아이들에게 치이는거 힘들어하면 중간에 데려오시고 아니면 그냥 두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93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1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3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8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84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7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8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22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22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67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8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8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13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9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23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55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30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7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4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5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5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3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60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9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70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30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9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2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15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