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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드니 진짜 친구는 열 명 뿐이네요
자연스레 연락이 끊기고
이제 절친이 확 줄었네요
못보게 된 친구가 그립고 서글프다가
지금 친구들이라도 잘 챙기자 ....그리 생각해봅니다
자주 보진 못해도 만나면 반갑고 잘 되면 서로 기쁘고
힘들면 생각나는 친구들
새삼 고맙네요.
1. 그래도
'11.7.6 5:16 PM (220.86.xxx.75)님은 10명이나 되네요. 저는 진짜 친구는 3명인데 둘은 멀리 사네요.
2. .
'11.7.6 5:17 PM (175.118.xxx.2)진짜 친구가 10명이나 된다면 성공한 인생 아닐까요? ^^;
3. 흠
'11.7.6 5:17 PM (112.168.xxx.63)진짜 친구의 기준이 뭘까요?
나는 진짜 친한 친구라고 생각하는데 상대도 그럴까요?
전 1명만 있어도 성공한거라 생각해요.4. ㅇ
'11.7.6 5:17 PM (58.145.xxx.124)저도 진짜친구는 2-3명정도인데.. 많으시네요~
5. --
'11.7.6 5:20 PM (116.36.xxx.196)열명이면 성공하신거 같아요. 난 몇명인가? 한3~4명?
6. 친구들아
'11.7.6 5:21 PM (211.246.xxx.140)무엇이 성공인지 아닌지야 각자 기준이 있겠구요
그들도 나를 그렇게 여긴다고 느끼지만 까칠한 댓글님처럼
100%는 아닐 수도 있겠죠 -_-;;
저로선 사십 넘어가니 이래저래 관계가 좁아져서 든 생각이에요
그게 자연스럽다 느끼고 그런만큼 주변인에게 잘 하자 그런 생각^^7. .
'11.7.6 5:30 PM (110.10.xxx.95)제가 요즘 느낀 건데요.
봉사활동 가는 곳에서 아픈 아이의 장기이식 수술을 하기 위한 기금마련 티켓을 팔았어요.
스스로 몇장이나 팔 수 있을까... 과연 누가 사줄까...여러가지 생각을 했는데
10장도 넘게 팔았어요. 많이 친하다고 생각하지 못했던 사람들도
제 말 한마디에 선뜻 티켓을 사주는걸 보면서 많은걸 다시 생각했답니다.
제 마음이 안열려서 그렇지 세상에 친구는 많은거 같아요.8. 열명이면
'11.7.6 5:33 PM (122.40.xxx.41)엄청 많으신거네요.
9. 좀 더
'11.7.6 5:36 PM (211.54.xxx.82)세월이 지나면 반으로 줄지도 몰라요.
열명이면 정말 많은 거에요.10. 헥
'11.7.6 5:41 PM (27.115.xxx.79)열명이나 되세요?????!!
유아 러 파뤼거어얼~!!11. 우아...
'11.7.6 5:49 PM (180.66.xxx.48)인생 성공이시네요.
12. ..
'11.7.6 5:55 PM (180.70.xxx.114)그렇게나 많아요?
13. 저는
'11.7.6 5:57 PM (114.206.xxx.229)없네요. 물론 겉으로는 내색 안하지만 이런저런 일들을 겪다보니 마음을 접게 되네요...ㅠㅠ
14. .
'11.7.6 5:59 PM (114.205.xxx.118)진짜 많으신겁니다. 진짜 친구라..
15. dhk
'11.7.6 6:05 PM (125.186.xxx.16)진짜 친구가 10명이나? 엄청 많으신 것 같은데요;
16. 열명이요??
'11.7.6 7:02 PM (222.106.xxx.39)우와 많으시네요..전 하나도 없는데요
17. 자랑이죠
'11.7.6 7:59 PM (125.187.xxx.194)열명이면 많은거죠..몇명이나 바라시나요 ㅎㅎ
한 100명 바라시나요?ㅠ18. ...
'11.7.6 8:29 PM (180.69.xxx.229)너무 부럽네요.
19. 성공
'11.7.8 12:40 AM (211.208.xxx.201)한 인생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