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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식 왕따 '기수열외'가 참사 불렀나?
1. ㄴㅁ
'11.7.6 4:22 PM (115.126.xxx.146)데쟈뷔도 아니고
몇 년에 한번씩...비슷비슷한 사건
되풀이 되고 있다는...
초등 때부터 폭력 왕따에 다들 참여하고 있으니...
근복적인 원인에 고민하고 달라져야지...맨날...2. ㅇㄴㅇ
'11.7.6 4:44 PM (117.55.xxx.13)저는 정이병도 가담했다는 얘기 믿을 수 없어요
다 죽이고 탈영하자는데
정이병의 총기 관리 소흘로 인한 덤탱이인지
군 무서워요
조직의 은폐화도 무섭고 ,...
엠씨몽 유승준 송승헌 등등
욕할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정말 시간 낭비 같아3. 유족들은
'11.7.6 5:13 PM (116.123.xxx.50)죽은 아들을 왕따 가해자로 만들었다고 두번 죽인다고 난리던데
누가 진실인지 ㅠㅠㅠㅠ4. ...
'11.7.6 5:13 PM (58.227.xxx.31)학교다닐떄, 그리고 사회생활때 등등..
자기 마음에 안맞으면 그냥 가까이 안지내면 그만이고
친구랑도 나 사실 ㅇㅇ랑은 뭔가 안맞아서 가까워질 마음없어 "어머 사실 나도.." 쯤의
대화는 가능하다고 보거든요. 진짜 친해지고 싶은 않은 부류도 있는법이니까.
이런식으로 개인적으로 안맞아서 가까이 안지냈는데 그것이 나뿐만이 아닌
주변 사람 모두 그랬을경우 결과적으로 특정인은 왕따가 될 수도 있겠죠.
이런경우엔 피하는 이유에 따라서 "왕따에 이유가 있기도 하다" 라는 정의가 아닐까 싶구요.
(왕따에 이유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경우)
그런게 아니라 따돌림을 도모하거나 한 상대를 바보만들기 상황등등.. 전체왕따를 두고
왕따에는 다 이유가 있는법이다 라는 식의 사고는 상당히 위험한거같네요.
"야 우리 저쉑하고 놀지말자" "저런자식은 좀 개무시해줘야함. 전체무시알지?"
"가서 비웃어주자" "야 쟤랑 놀지마. 너도 왕따 당하고 싶냐?"
이런식의 대놓고 도모. 무시하기, 비웃기, 그사람의 인격죽이기... 의 행위식의 것들은
진짜..... 상ㅄ 이라고 밖에는...
사람 인격을 죽이는 행동... 왜 성인까지 되서 했는지 모르겠네요.
그것도 군대에서.....5. 상명하복
'11.7.6 5:54 PM (123.214.xxx.114)어쩌구 하는 해병대란 군대 안에서 하급병이 상급병의 팔을 비틀게도 하고 등등의 일을 저지르게 했다니 윗대가리 넘들을 잡아족쳐야 하지 않겠습니까.
뭔 귀신잡는 해병 ? 사람잡는 해병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