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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미리보기 올라왔어요...
금란이가 맞았으니...앞으로 얘기가 어떻게 흘러갈지...앙....짜증나...
안봐도 짜증나고 봐도 짜증나고..이래서 드라마는 시작을 하면 안돼요...
또 요즘 리플리 드라마 얘기도 간간히 들리길래...어제 아이들 재워두고...1회부터 볼양으로 봤거든요...
근데 이다해가 너무 불쌍한것 같아요...그럴수밖에 없는 상황도 이해가 가고...아무래도 새드엔딩일것 같은데...ㅜ.ㅜ..앞으로 개그프로만 봐야할것 같아요...
1. 줄거리만
'11.7.6 4:20 PM (211.223.xxx.172)봐도 짜증이 밀려오네요. 금란이 칼 맞고 나서 죄책감 때문에 송편은 마음 흔들리고 어쩌고 저쩌고...얼마 남지도 않은 거 같더만 적당히 마무리할 것이지. 금란이 막 나가는 것만으로 스트레스인데 작가가 언제부터 무슨 스릴러 물에 재미붙인 듯. 전혀 반짝반짝하지 않는 드라마예요.
2. .
'11.7.6 4:20 PM (118.32.xxx.207)그렇게 되는군요 그렇지 않아도 궁금했었는데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보면서 진짜 짜증나게 생겼네요 ㅠㅠ3. 근데
'11.7.6 4:22 PM (112.168.xxx.63)어디에 나왔나요? 홈페이지엔 없던데.
4. ,,
'11.7.6 4:24 PM (121.160.xxx.196)금란이가 뉘우치고 송편 집착 버리고 그 집에서 나가겠죠.
칼을 맞고도 정신 못 차리고 송편과 결혼하겠다고 옹심 부릴까요?
그러면 내가 티비속 들어가서 백투더나쁜놈 할 거예요.5. ssss
'11.7.6 4:24 PM (121.130.xxx.249)송편이 흔들린다구요?ㅠㅠ 듣기만해도 짱나네요..
6. ..
'11.7.6 4:27 PM (218.238.xxx.116)제 예상대로 흘러가네요..
금란이가 칼에 맞고나서 송편이 죄책감에 약혼을 합니다.
그러나 송편만 가지면 행복하고 반짝반짝 해질것같았던 금란이였는데
막상 약혼을 하고도 송편은 정원이만 생각하고 힘들어하죠.
그 모습을 본 금란이가 뭔가 잘못된걸 알고 스스로 송편에게 물러나고
정원이랑 송편 해피엔딩~
금란이도 좋은 사람 만나서 해피엔딩~
이렇게 될것같아요.7. 드라마
'11.7.6 4:29 PM (125.131.xxx.233)엠비씨 홈피에서 봤어요...정말 처음엔 반짝반짝 유쾌했는데...미리보기에 송편 흘린다는 말은 없어요....금란이 칼맞은거 송편이 발견한거구요...
8. .
'11.7.6 4:30 PM (112.168.xxx.63)죄책감에 약혼이라니 언제적 스토리인지.. 너무 구시대적..
9. 아이고
'11.7.6 4:30 PM (121.134.xxx.79)어디까지가 실제 미리보기고
어디까지가 본인 예상이에요?
헷갈려요.ㅎㅎ10. 아무래도
'11.7.6 4:32 PM (210.221.xxx.7)송편이 금란이 다친 것으로 끌려가는 것은 아니지 않나요?
작가의 자질을 너무 낮게 보는 듯.
송편이 다시 다치는 사람이 나오니까 정말로 모친과 제대로 맞서게 되는 것 아닐까요
미리보기에 화면이 없을 때는 홈페이지 다시보기에서 보시면 됩니다.
조금 먼저 올라오거든요.11. 112님
'11.7.6 4:32 PM (218.238.xxx.116)금란이와 약혼한다는건 예전 김석훈 인터뷰기사에서 스포나왔던거구요..
그럼 좋아서 약혼하겠어요??
죄책감이니..
왜 딴지인지..12. .
'11.7.6 4:32 PM (112.168.xxx.63)아니.. 좋아하지도 않는 금란이랑 어떻게 하룻밤을 보내고 임신까지 될까요?
약혼은 그렇다쳐도...13. .
'11.7.6 4:32 PM (180.229.xxx.46)백곰 보호할려다가 칼 맞은것도 아니고..
안방에 몰래 들어가 서류 훔치다가 칼 맞았는데..
정말 금란이 하는짓... 정말 구질구질하다...
예전에 스포 올라온거 보니깐.. 이 일로 송편이 금랑이랑 결혼까지 한다고 했어요..
아 짜증... 송편 그렇게 안봤더니.. 사람이 별것도 아닌 일로 흔들리기나 하고..
어떻게 사랑이 그렇게 쉽게 변하니.14. .
'11.7.6 4:33 PM (112.168.xxx.63)112님님은 왜 혼자 화를 내시죠?
죄책감에 약혼이라니 구시대적이란 건 작가를 두고 한 말인데.15. 만두
'11.7.6 4:36 PM (58.121.xxx.122)정원이랑 송편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구 금란이는 새인생 출발할 수 있게.. 그녀의 인생도 더이상 구질거리게 하지않기~!16. 전에 김석훈(송편)
'11.7.6 4:36 PM (115.137.xxx.60)인터뷰 기사 본 적 있는데
김석훈이 첨에 본 시나리오엔 금란과 송편이 약혼한다고 되어있었다고... 하지만 나중엔 고쳐진거 같은 뉘앙스로 말하던데...17. 번쩍번쩍
'11.7.6 4:42 PM (122.37.xxx.76)김석훈이 인터뷰한내용은 처음 시놉이 그랬다는거였어요.
실제 스토리가 그렇게 될꺼라면 그런말 인터뷰할때 안했을것 같아요.18. ㅇ
'11.7.6 4:42 PM (175.207.xxx.121)애시당초 처음 시놉이 그랬다고요..어쩌다가 임신하게 되서..
19. 미리감사
'11.7.6 4:53 PM (211.47.xxx.180)그 사람은 왜 칼 들고 설치는 거에요? 김지영 할매한테 원한이 있나요?
어쩌다 그것도 요지간에만 뗨뗨 봐서 앞뒤 줄거리 모르네요.20. .
'11.7.6 4:54 PM (211.208.xxx.43)아흑~~~ 완전 삼류로 가는 건가요?
21. .
'11.7.6 4:57 PM (112.168.xxx.63)어쩌면 금란이가 칼을 맞고 병원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건지도 모르죠.
돈이란 것도 목숨 앞에선 부질없고
사랑없는 사랑이란 것도 허무하게 느껴질지 모르고요.
본인이 칼 맞은 것 때문에 사랑도 없이 자기랑 약혼하겠다는 송편을 보고
자기의 집착을 버리고 새 출발 할지도 모르죠.22. 미리보기
'11.7.6 5:01 PM (210.221.xxx.7)주식 매입을 위해 지수의 호텔을 찾아간 승준모는 자신보다 먼저 지수를 찾아온 정
원의 모습에 놀라고, 조심스레 집으로 들어간 승준은 쓰러져 있는 금란을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긴다.
서우는 망설임 끝에 지수가 머물고 있는 호텔을 찾아가고, 승준모의 전화를 받은 정
원은 충격에 휩싸이는데..23. ...
'11.7.6 5:57 PM (211.182.xxx.253)아 ! 실망이네요.
21세기에 무슨 구시대 같은 스토리 인가요?
금란이랑 약혼이라뇨?
주변 사람과 가족들은 다 뭐하나요?
송편홀릭했던 것도 후회 될 듯
엄마를 법정에라도 세운다고 하더니, 이제껏 송편이미지와 다르게 전개된다구요?
송편이 조금 다쳐야 송편모도 금란이도 회개 할텐데.....24. 전
'11.7.6 8:06 PM (125.135.xxx.62)대범이가 고시보는게 백곰 잡으려고 키운게 아닐까 기대했는데..
25. 오빠도
'11.7.6 10:01 PM (59.16.xxx.41)실수로 임신한 마당에 금란이까지 임신?
말도 안되는 이야기죠.26. 몰라서
'11.7.7 9:10 AM (112.221.xxx.62)근데요 고시생으로 나오는 사람은 어쩌다가 애아빠가 된거에요?
첨부터 안봤더니만 몰라서요 ^^;;27. ..
'11.7.7 9:48 AM (122.34.xxx.176)전 금란이를 응원하는지라 송편이랑 잘됐으면 좋겠어요..ㅋㅋ
정 안되면 행복하기라도 했으면 좋겠네요28. ...
'11.7.7 10:47 AM (121.169.xxx.129)고시생 이야기는 첨부터는 안나왔고 갑자기 애엄마가 와서 자기 유학갈꺼라고 애 맡기고 가버렸어요.
그래서 대범이가 애를 맡게된 거지용.29. 아
'11.7.7 1:59 PM (121.134.xxx.86)어느 순간 대범이는 긴장도 0%의 쩌리가 되어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