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미녀 어제 마지막 장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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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최다니엘 너무 귀엽던데요. 장나라도 별로였는데 연기를 넘 잘해서 좋아졌어요. 근데 어제 유모차 탄 아기 왜 저는 웃기던지ㅎㅎㅎ혼자 저렇게 앉아있는 아기 불쌍하다 싶은게~헤헤^^

[모두]

공감하는 부분들이네요..저역시 장나라 연기와 다니엘 연기랑
부드러운 목소리 매력에 푹 빠져 보았지요^^

[패션천재]

있긴 있더군요.
몇년전에 고졸 출신 동대문 디자이너가 뉴욕에 진출한 기사 뜨고 그랬쟎아요.
우연히 동대문에 놀러온 미국의 유명 디자이너가 진열된 옷에 반해미국으로 데려갔다지요.
예술에 관한한, 학계에서 다듬는다고 다되는것되 아닌, 타고난 천재성이란게 있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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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스토리인데 참으로 즐거운 드라마였던것 같아요^^ 장나라에 대해 다시 본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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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재능을 절대로 노력으로 이길수 없다고 봐요. 특히 저런 감각을 사용하는 분야는. 안목이란게 잘살고 좋은대학 나왔다고 해서 높아지느것도 아니고 못살았다고 해서 안목이 낮은것도 아니고 다 타고난 재능이죠.

[음..]

참 착한 드라마였어요.
그동안 재밌게 잘봤네요~

[ㅅㅅ]

저두 그래서 다음생을 위해..
이번생에는 지구를 구할수 있을까용? ㅠㅠㅠ
앙... 보고프다 최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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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상 받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