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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은 정말 대박인생

dd 조회수 : 19,073
작성일 : 2011-07-06 02:07:35
젊을떄 즐길꺼 다즐기고 cf로 몇십억씩 벌이면서..장동건이랑 결혼해..아이까지낳고 잘사는거보면.진짜부럽네요
한결같은미모유지에..
IP : 58.141.xxx.174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6 2:12 AM (36.39.xxx.155)

    대박인생은 아니죠
    대박날정도로 예쁘잖아요

  • 2. dd
    '11.7.6 2:20 AM (58.141.xxx.174)

    고소영성형

  • 3. 그러게요..
    '11.7.6 7:19 AM (218.238.xxx.116)

    부잣집딸로 고생없이 커..
    얼굴까지 이뻐서 연예계 데뷔하자마자 탑스타로 떠..
    연기력논란있어도 늘 cf로 승승장구..
    나이 꽉 차서 동갑의 "장동건"이랑 결혼해..
    나이가 있어도 아기 바로 가져서 이쁜아이낳아..
    아기낳고나니 또 그 이미지에 맞는 cf 쫙쫙 들어와..
    여전히 미모는 20대도 못따라갈 미모..
    에고~~세상 불공평한거 맞네요...

  • 4. 아나..ㅋ
    '11.7.6 7:28 AM (58.227.xxx.31)

    윗님이 설명을 잘해주셨네요,,ㅋㅋ
    무슨 나는 엄마다 이러면서 두부씨에프 나오던데
    저도 그거보면서 생각했어요..ㅋㅋ

  • 5. 고소영은
    '11.7.6 7:51 AM (175.216.xxx.151)

    그 외모로 태어난 게 벌써 로또맞은거죠.

  • 6. 아직
    '11.7.6 7:57 AM (110.8.xxx.175)

    다 산것도 아닌걸요.
    전 고소영 싫어서 부럽지도 않고..비지니스같기도 하고 그래서 그닥...

  • 7. 일단..
    '11.7.6 9:09 AM (114.200.xxx.81)

    그 외모로 태어난 것 자체가 대한민국 1% 아니겠어요..?

    (전 김태희보다 고소영이 더 이쁘다고 생각하는 여자라..
    제 눈에는 고소영이 우리나라 최고 미모인 거 같습니다.)

  • 8. 그닥..
    '11.7.6 9:16 AM (14.42.xxx.34)

    얼굴 예쁜것은 부러운데요..그밖에는 좀..
    연기도 별루여서 하는 영화마다 말아먹고, 드라마도 거의 외모빨이지
    출중한 연기력은 없는 것 같고.,.
    장동건이랑 결혼한것은 전략적이라는 말도 있고,
    아니라 해도 돈많은 남자랑 한것만 좀 부럽고 장동건처럼 부리부리한 스타일 별루라서
    그것도 좀..
    전체적으로 예쁘고, 편한 팔자인것이 부럽다면 부럽지만
    그렇게 스펙타클하게 대박이란 생각은 잘 안들어요..

  • 9. 대박
    '11.7.6 9:20 AM (121.143.xxx.126)

    대박은 대박이지요. 그나이에 최고 탑 것도 장동건같이 안티별로 없고 스켄들없었던 남자만나 바로 딱 임신까지... 근데 그녀자신이 외모 최상급에 부자니 뭐~ 암튼 부럽긴 부러워요.
    저 사실 결혼전 한미모(ㅋㅋ 20대 초중반)했을때 보는 사람마다 고소영닮았다고 그리도 많은 말을 들었건만, 휴~ 저는 결혼후 인생이 우울합니다.

  • 10. ..
    '11.7.6 9:43 AM (114.201.xxx.130)

    글쎄요, 고소영으로 살아본것도 아니고,남들눈에 비친거랑 실제삶이 다른예는 얼마든지있어서 잘모르겠어요, 배우로서 딱히 기억에 남을 작품도 없고,여우주연상 한번 받아본적없고 사람들에게 감동준적도 없고, 그저 그런 배우같은데요, 예뻐서 좋은거,잘난남편 만난거,풍족하게 사는거 다 좋지만. 뭐..

  • 11. 거기다
    '11.7.6 10:08 AM (211.215.xxx.39)

    연기까지 잘 하고,감동까지 주면...너무 하잖아요?ㅋ

  • 12. 근데
    '11.7.6 10:41 AM (59.20.xxx.203)

    근데 얼굴은 정말 그나이대 배우들 중에 최고인거같아요
    그얼굴로 태어난거 부터가 대박

  • 13. 모든걸 다 갖춘건
    '11.7.6 11:37 AM (59.6.xxx.65)

    아니죠

    하늘은 공평해요
    성격이 GR맞다잖아요(소문도 많음)
    거기다 머리가 나빠서 머..텅텅 소리도 난다하고..ㅋㅋ
    고소영이 외모만 갖췄지 내면은 알게먼가요
    아이큐가 을마나 낮을지, 인간성은 어떤지도 모르는데- 들리는 소문은 재수없는짓 잘한다고
    예전에 압구정 갤러리아 명품관에 나타나 싹쓸이 할때도 태도는 영 불량이란 소리만 들리고-
    머 그런 여자가 자기 이뿐거 하나믿고 너무 나대거나 도도한거 정말 질색임

    책한자 제대로 읽었겠나요.
    바보일듯-

  • 14. ㅋㅋㅋㅋㅋ
    '11.7.6 11:51 AM (122.202.xxx.254)

    윗님 기가차서 웃음밖에안나오네요 ㅋㅋㅋㅋ
    부러우면 부럽다고하세요 여기서 열등감 대폭팔하지 마시고 ㅋㅋㅋㅋㅋ
    진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 d
    '11.7.6 12:41 PM (110.10.xxx.13)

    연기못해서 안부럽다뇨.
    고소영 자체가 딱히 연기 욕심도 없어보이던데요.
    성질 못됐다쳐도 본인 스스로에게 불만없고 팔자편한게 묻어나는게
    본인이 편하게 사는걸 추구하는것같은데요.
    전 고소영팔자가 부럽네요.

  • 16. 화사한봄날
    '11.7.6 12:47 PM (116.33.xxx.21)

    유명하죠..학교다닐때도 항상 집앞에 남자들 차가 서있어서 본인은 선택만 하면
    됐다나...그일화 유명하잖아요ㅎㅎ 그렇게 대학생활하고 시대잘만나서
    발연기로 탑스타 생활하고, 강남에 빌딩 있고 동건이 있고, 정말 겉으로만 보면
    백만배 부러운 인생 맞죠~~~ 속은 아무도 모르지만요...

  • 17. ~~
    '11.7.6 1:23 PM (121.147.xxx.151)

    이십구만원 인생이나 물태우도 그 자리에서 내려오기 전까지는 승승장구
    지 맘대로 못하는게 없었고
    특히나 이십구만원인생은 조폭수준의 충성스런 똘만이까지
    천문학적 수준의 비자금에 자식들까지 사업은 승승장구
    그러나 행복할까요?
    고소영도 마찬가지
    인간은 죽음의 순간을 봐야 합니다.

  • 18. ~~
    '11.7.6 1:26 PM (121.147.xxx.151)

    그리고 전 솔직히 연예인 아무리 돈 잘벌고 잘생겼다도 글쎄요
    이순재씨나 송해씨처럼 그 나이까지 뛸 수 있으면 모를까
    작품 어쩌다 하나 하고 몇 년씩 일없이 놀고 있는 남자 싫을 듯한데

  • 19. 하루
    '11.7.6 1:37 PM (124.5.xxx.49)

    십여년 전쯤 "하루"란 영화에서 김태희급으로 연기하고
    꽤 유명한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 받았었어요.

  • 20. ...
    '11.7.6 1:38 PM (121.133.xxx.161)

    유일한 위안거리가 속은 아무도 모른다라니
    ㅋㅋㅋㅋㅋㅋ
    그것만 봐도 대박 맞네요
    너무 차이나서 시샘도 안난다는 ㅋㅋㅋㅋㅋ
    고소영 머리가 텅비었다고 말하는 사람은 자긴 머리 꽉 찼답니까
    고소영 성질 지ㄹ같다는 사람은 자긴 뭐 성인군자인가? ㅋㅋㅋㅋ
    열폭도 정도껏. 아이고~~ 떼굴떼굴 ~~~

  • 21. 하니
    '11.7.6 1:38 PM (121.136.xxx.97)

    동건이도 있고 2222222222

  • 22. 위에 모든걸다갖춘님
    '11.7.6 1:53 PM (58.145.xxx.124)

    얼굴 몸매 다 안되고, 못살고 머리나쁘면서 성격gr같은 사람도 많잖아요
    고소영정도면 대박인생맞죠............. 부럽~

  • 23. ㅎㅎ
    '11.7.6 1:59 PM (203.249.xxx.25)

    빌딩있고 동건이있고...
    이 댓글 너무 웃겨요...........ㅎㅎ
    여자들이 보통 원하는 건 다 가졌네요, 미모, 돈, 잘난 남편, 자식(아들?)...ㅎㅎㅎ
    아예 고소영이라는 사람에 대해 생각을 안 하고 살면 될 것 같아요. 나한테 득 준것도 없고 피해 준것도 없는 사람을 뭐하러 생각하며 부러워하고 배아파하고 하나요. 그런 사람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그냥 잊어버릴래요..ㅋㅋ

  • 24. 맞다
    '11.7.6 2:04 PM (59.12.xxx.68)

    강남에 빌딩도 있고 동건이도 있고 아이도 있고...돈도 있고....미모도 있고.....
    부러울 따름이네요.
    전 그냥 제 키에서 5cm만 더 크게 살아봤음 좋겠어요...ㅋㅋㅋㅋㅋ

  • 25. 참나
    '11.7.6 2:07 PM (218.51.xxx.241)

    고소영 안부러울수도 있지,그런댓글에 왜 또 태클들 거세요?
    나야 초갓집에 살아도 천억가진 톱스타 안부러울수있는거 아닙니까?

  • 26. 윗님
    '11.7.6 3:18 PM (119.161.xxx.116)

    그래서 인생은 성적순이 아니라잖아요. ^^
    솔직히 같은 여자로서 고소영 부럽죠.

  • 27. dd
    '11.7.6 4:06 PM (14.35.xxx.1)

    글게요.. 대박 부럽네요. 흑.. ㅠㅠ

  • 28. ...
    '11.7.6 4:10 PM (121.129.xxx.98)

    배부른 돼지보다는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낫다
    는 말은 틀린 말인가요?
    물론 고소영이 돼지란 것은 아니지만 밸배운인데 연기에 욕심도 완성도 없기에
    하는 말입니다.

  • 29. ,,
    '11.7.6 4:15 PM (59.13.xxx.21)

    고소영 자체도 이쁘지만 약간 손을 본거라고 하더라구요. 얼굴에 살이 넘 없어 지방이식을 맞는다고 하네요. 얼굴지방이식정보 올려드려요
    http://beautyworld1004.wo.to

  • 30. .
    '11.7.6 4:15 PM (163.152.xxx.79)

    제친구가 서운중학교 고소영하고 동창인데 고소영 평균 50~60점대였다고 하더라구요.

  • 31.
    '11.7.6 4:50 PM (121.147.xxx.151)

    고소영 안부러운 사람은 여자가 아닌가요?
    고소영 하나도 안부러운데...
    얼굴 평범한 한국인 조금 못미치고 강남에 빌딩도 없고
    동건이 같은 서방도 없지만
    몸매도 배나온 아줌마지만 고소영 하나도 안부럽습니다만
    그러면 안되나요?
    허 이 게시판 오시는 분들 이분법적 사고에 질립니다

  • 32. .
    '11.7.6 5:20 PM (211.224.xxx.124)

    근데 평균이 50-60대면 몇등이나 하나요? 반에서 꼴지라는 애긴가요? 정말 텅소리나긴하겠네요. 근데 머리나빠도 본인이 그걸 그리 창피해 하지 않고 성격 세고 얼굴 예쁘면 사는데 아무 지장 없어요. 저 아는 분도 초딩4학년 분수도 제대로 모르지만 그걸 창피하게 생각 안하니..얼굴은 무지 예쁘고 성격 세니 옆에서 무시 안합니다.

  • 33. ㅎㅎ
    '11.7.6 5:30 PM (220.72.xxx.167)

    저는 완전 부러워요~~~전략적인지 성격이나쁜지 아무것도 모르지만...
    그래도부러워요 ~ 예쁘지 돈많지 탑스타 장동건이랑결혼했지~세상에 임신해서도 살이안찌던걸요 뭐 그래..세상은 불공평해~

  • 34. 근데..
    '11.7.6 5:53 PM (27.115.xxx.79)

    고소영이 전혀 안예쁘게 느껴지는건 저 밖에 없는건가요?
    cf마져도 맨날 똑같은 표정 똑같은 그 특유의 재수없는 말투와 목소리..
    아 정말 cf마져도 채널돌리게되요..
    이번에 그 두부광고도 정말... 쪽진머리에 얄미운 말투에 그에 걸맞는 멘트가지...
    아... 기운이 막 빨리는느낌... 데뷔후부터 한번도 고소영이 예쁘다고 느껴진적이 없거든요..

  • 35.
    '11.7.6 6:52 PM (121.176.xxx.158)

    죽음의 순간을 봐야 한다고 하지만,
    글쎄요..
    고소영처럼 사오십년 살고 어느날 팍 죽는다고 하더라고
    별로 억울하지 않을것 같아요.ㅋ
    별볼일없고 구질구질하게 팔구십년 사는거 별로 안반가워요.
    젊을때 뭐든 다 해보고 싶어요.

  • 36. ..
    '11.7.6 7:06 PM (211.199.xxx.38)

    에이 그래도 그시대에는 반에서 중간정도는 해야 인문계 고등학교 갈 수 있지 않았나요.그리고 중앙대 연영과도 한창 인기있을때였는데 성적이 아주 안받쳐주면 힘들잖아요..연예계 데뷔전에 입학했을테니 특기생으로 들어간것도 아니고..암만 그래도 중간정도 성적은 나왔지 않을까 예상.

  • 37. 서초동
    '11.7.6 7:51 PM (122.32.xxx.30)

    고소영 진짜 학교 다닐때도 예쁜걸로 유명했어요..
    고소영 오빠도 조각미남과구요..
    근데 공부는 못했던 거 같아요.
    그 동네 인문계고 못가고 과천쪽으로 학교 갔는데
    승마했다고 들었어요...중대 연영과도 공부로 간 건 아닌거 같아요.

  • 38. 서초동
    '11.7.6 7:53 PM (122.32.xxx.30)

    고소영은 어릴때부터 유복한 편이었던 거 맞구요.
    옥소리는 서초고 나왔는데 어머니가 딸들 혼자 키우신 걸로 들었어요.
    양말가게도 하셨군요..무슨 영업 그런것도 하셨던 걸로 들었어요.

  • 39. 글쎄요
    '11.7.6 8:08 PM (183.98.xxx.95)

    저위에 그당시 서초동 우성아파트 40평대 살면 잘산건가요?
    그당시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60평대 살던 저희집 어려운 것은 별로 없었지만
    별로 잘산다고 생각은 안했는데요..

    80년대는 지금처럼 강북과 강남의 집값 차이가 그렇게 크게 나지는 않았어요..

  • 40. ..
    '11.7.6 8:46 PM (218.49.xxx.36)

    고소영은 청바지 광고가 짱이었어요.....테미모아 테미모아

  • 41. ㅏㅏ
    '11.7.6 9:42 PM (113.59.xxx.203)

    고소영이랑 김희선보면 그런생각들어요.
    다른 연예인들은 좀 팔자가 쎄다고 봐야되나 그런데
    둘은 너무 잘풀리고 있잖아요.
    황신혜도 평탄하지 못하게 사는거 않고 이아현이나
    이런배우봐도 그렇고 이영애는 왜 그런남자랑
    결혼했을까 그런생각들고. 그래요.

  • 42. ...
    '11.7.6 10:09 PM (119.65.xxx.27)

    저도 고소영 별로 안부러운데요.. 고소영이나 장동건 아무 느낌이 없음. 게다가, 리플들 보니, 공부도 못하고 성격도 나뿌고, 머리도 비고.. 이런 부류의 사람은 아무리 돈이 많아도 안부럽던데요.. 그리고 고소영 얼굴은 좀 깍쟁이 같이생겨서 더더욱 별로.

  • 43. 그러니까
    '11.7.6 10:47 PM (14.52.xxx.162)

    대박이죠,
    머리좋아 공부 잘하는것보다
    연기력 뛰어나 주연상 줄줄이 받는것보다
    20년째 씨에프 끊이지 않고 찍는게 대박이지 뭐가 대박인가요,,,
    전 고소영 부럽지도 않고 열폭도 안하지만 대박인생 맞아요,
    저런 사람이 성격 좋은것도 모순이죠,이런 인상은 네가지 없게 행동하면서 눈한번 치떠야 되는 인생이에요,,,
    저렇게 타고난 인생이 있더라구요

  • 44. 궁금
    '11.7.6 10:47 PM (122.40.xxx.133)

    부러워 할려면 좀 더 괜찮은 사람을 부러워하시는게 어떨지...

  • 45. 부러워요
    '11.7.6 10:50 PM (58.145.xxx.124)

    저런 얼굴로 편안하게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사는것도 복인듯
    실제로보면 현실감제로라더군요. 완전 마론인형

  • 46. gg
    '11.7.6 11:11 PM (118.32.xxx.18)

    고소영이 뭐가 이쁜가요?
    동남아시아 삘 나는 얼굴이던데~~~~

  • 47. 저도
    '11.7.6 11:21 PM (124.54.xxx.25)

    고소영 이쁜줄 모르겠는 사람중 하나예요..ㅋ
    게다가 장동건도 별루라고 생각되니..
    오로지 돈 많은거 하나만 부러워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그렇게 많이 부러운것도 아니예요..
    돈이 너무 많아도 피곤할듯해서..ㅋㅋ

  • 48. 장동건은
    '11.7.6 11:30 PM (115.136.xxx.92)

    솔직히 약간 빈해보이고 몸이 부실해보여서 그냥 그런가부다 하는데
    고소영은 레전드급이죠..
    연기력이나 성격 얘기 하는데 그래서 더 플러스 요인인거 같아요.
    연기 소름끼치게 잘하고 성격 좋음 진짜 상여우죠..프로페셔널해 보일수 있지만, 저 외모엔 그냥 저게 좀 상쇄된달까..암튼 오히려 액땜하는 격 같구요.
    고소영은 아주 멋쟁이죠 그냥 연옌들과는 차원이 다른..
    전 부럽다는 감정은 안들지만..좀 차별화된 여자같아요. 인생 자체가.

  • 49. 하이얏트
    '11.7.6 11:41 PM (194.206.xxx.202)

    하이얏트에서 한 10년 전에 봤어요.
    전 주위에 하도 이쁘고 잘난 사람이 많아서 (나까지 포함^^) 별로 연예인봐도 감흥이 없는데요
    고소영은 진짜 광채가 나고 눈이 부시던걸요.
    벤츠에서 누가 내리는데 다리가 너무 멋져서 놀래서 누군가 보니 고소영이더군요.

    그런데 위에 동남아삘이 어쩌구 하는 분, 동남아삘이 이쁜거 아닌가요?
    넙대대하고 눈 찢어진 한국얼굴보다 까무잡잡하고 갸름하고 눈크고 속눈썹이 긴 동남아 여자들이 훨~ 이뻐요. 몸매는 말할 것도 없구요.

  • 50.
    '11.7.6 11:43 PM (118.45.xxx.30)

    세상은 절대 공평하지 않습니다.
    윗글 읽어 보니 ,열등감 가진 분들 정말 많네요.
    저도 정말 잘 풀린 케이스인데 주변 분들이 저렇게 속으로 열등감 폭발할 거 생각하니 만나기 싫네요.

  • 51. 고소영
    '11.7.7 12:23 AM (112.154.xxx.52)

    예쁘고 돈도 정말 많은 부자에 남들이 다 부러워 하는 장돈건이 남편에 애 떡하니 낳아서
    정말 대박 인생 맞죠..
    하지만 여배우 로서의 인생은 그렇게 성공적이지만은 않아요...
    한때는 티비에서 잘나가는 배우로 안방극장 나왔고 영화도 초창기에는 몇번 뜨기는 했지만
    그 이후 영화에서 다 완전 망했고... 최근 찎은 영화도 완전 말아 먹었어요.
    드라마도 죽썼구요....

    물론 고소영 처럼 되는 것도 보통 사주 가지고 되는 건 아닌데

    고소영 쯤 되면 또 자신도 알아주는 명배우 되고 싶은 법이거든요..
    그런데 그렇게는 못됐지요...

    마치 김태희가 배우가 되고 싶어 하는 것 처럼요...
    정말 잘나가지만... 배우로 인정하느냐 부분에서는 좀 아니올씨다 니까요...

    그런거 보면 참 배우들 중 미모도 레전드 급이고 연기도 같은 급이고 인기도..
    상복도 .. 그런 배우들이 정말 전생에 나라를 구한거죠.

  • 52. 공주만세
    '11.7.7 12:25 AM (180.229.xxx.51)

    저도 한 십년전쯤에 하이얏트에서 봤습니다. 울 사장님 멤버쉽으로 거기 수영장 갔었는데, 사우나(연결되어 있음)에 왠 여신이...정신차리고 보니까 제가 다가가서 너무 아름다우세요...하면서 악수를 청하고 있더라는
    저 연예인 딱히 안 좋아하거든요. 근데 실물이 정말정말정말...일반인과는 격이 다르더라구요.
    사람같지 않았어요
    그런 얼굴과 바디로 한번 살아보고 싶단 생각 들었었어요.

  • 53. 공주만세
    '11.7.7 12:26 AM (180.229.xxx.51)

    전 그때 벗고 있었고...ㅋ 고소영씨는 운동복 차림이더라구요..
    생각해보니깐 웃기는 장면이었네요

  • 54. 푸하하
    '11.7.7 12:30 AM (124.54.xxx.25)

    위 댓글님중 코미디언 한분 계시네요..
    나름 잘 풀려서 주변인들이 열등감 폭발할거라는 근거없는 자신감 정말 ..코미디 대상감ㅋㅋㅋ

  • 55. 한번도
    '11.7.8 12:15 PM (125.133.xxx.116)

    이쁘다고 생각해본적 없는데.. 그런 고양이과들이 제눈엔 이뻐보이지않아서..
    김태희 송혜교는 정말 눈부시다고 생각하지만요
    근데 위에 어느분이 말씀하셔서 댓글 다는데 그 하루라는 영화 흥행은 그닥이었던거같지만 정말 연기 괜찮았어요
    신혼부부가 첫애기를 갖고 행복하게 임신기간을 보내고 드디어 아기를 낳았는데 그 애기가 하루밖에 못살고 죽는얘긴데 고소영 연기 진짜 애절했어요
    애기가 태어난날 죽기전에 남편이 급하게 출생신고해오는데 그 등본보면서 오열할때 저도 같이 울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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