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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때 서울 5개 궁 둘러 보려고 해요

서울구경 조회수 : 643
작성일 : 2011-07-05 17:21:06
여름방학에
초 4인 딸 데리고 둘이서
서울 5개 궁 탐방을 해 보려고 해요.

1박 또는 2박정도 생각하고 있구요.

코스를 어떻게 짜야 하나 고민하다가
이미 다녀 오셨던 분들 계실까 해서 여쭈어 봅니다.

이동은 지하철이나 시티투어버스를 이용 할 생각입니다.

일정을 어떻게 잡아야 잘 다녀 왔다고 소문이 날까요?
도와 주세요~ ^^*


IP : 58.148.xxx.17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1.7.5 5:24 PM (211.59.xxx.87)

    시티투어버스 저는 고궁코스말고 딴 코스돌았는데요 좋긴좋더라구욯ㅎ 다만 토요일이어서 사람들이 넘 많아서 서서가고 끼어서 간게 좀 단점이었구요...

  • 2. ..
    '11.7.5 5:27 PM (121.135.xxx.123)

    진짜 덥고 힘들어요.
    전 서울 살아서 아이들 저학년때 고궁 쉬는 날 빼고 하루한군데씩 했는데도 얼음물 얼려가도 나무 한그루 없는 마당 지나며 관람하랴 설명들으랴..아이들은 고사하고 고궁에 관심많은 저도 너무 덥고 지치고 힘들었어요.
    1박2일에 5개궁이라면 완전 극기훈련이예요..

  • 3. 00
    '11.7.5 5:28 PM (211.59.xxx.87)

    타시려면 아침일찍 첫차로 시작하는게 좋아요 그리고 덕수궁보시고 창경궁 창덕궁 쭉 보시고 청계천은 마지막에 광화문에 오셔서 광화문광장쪽으로 걸어서 슬슬가신다음에 저녁때 보시는게 좋아요 ㅎㅎㅎ 경복궁은 볼께 많으니까 다음날 보시는게 좋을것같구요 ㅎㅎ

  • 4. ,,,
    '11.7.5 5:35 PM (211.40.xxx.228)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134&sn=off...

  • 5. 서울
    '11.7.5 5:51 PM (58.145.xxx.124)

    음... 진짜 더우실듯해요....극기훈련입니다2222

  • 6. 차차
    '11.7.5 6:10 PM (180.211.xxx.186)

    여름방학은 덥다는걸 잊지마세요 1박2일이면 놀토에 가도 되잔아요 굳이 방학때 안가도 선선할때가세요

  • 7.
    '11.7.5 6:10 PM (175.207.xxx.121)

    많이 더우실듯 정말..저도 작년 추석 전에 갔다왔나 그랬는데..아 날짜보니 9월 15일이었네요..창덕궁만 보는 것도 너무 지치던데..3시간 걸렸나 기억이 가물

  • 8. 원글
    '11.7.5 6:33 PM (58.148.xxx.170)

    댓글 주신분, 링크 걸어 주신분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주신 정보를 이용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연구해 보겠습니다.

  • 9. 가을
    '11.7.5 6:36 PM (58.120.xxx.243)

    가을에 갔었는데요..하루에 한곳씩..이 좋아요.그래서 마지막날 시티버스 타세요.
    헉..전 밤엔 친구만나 술마시고 남편친구 만나 술마시고 하다보니 오전은 늘..그냥 가버렸어요.
    남편 세미나따라가서 삼성동 콘티넨탈인가..뭔가 하는 호텔이라서 지하철 정말 많이 탔다는..나중엔..화장도 안하고 배낭만 매고..정말 극기훈련이 따로없다는..바뻐서 그 근처 아쿠아리움도 못갔다는..

    버스 이동하다 죽는줄 알았어요.무지 밀리고..돌고..지하철 이용하시고요.이왕이면...광화문 근처 숙박 잡으심 더 좋을듯 해요.

    지하철 거의 외웠어요.나중엔 막 잘 갈아타고 했어요.가까이...숙박잡으세요.

    화장도 안하고..백화점..현대와 고궁이 합쳐진듯..백화점가서 너무 추워 아무 파카 하나 사입고 밤에 청계천 걷는데 몸살나는줄 알았어요.
    얼마나 많이 걸었는지..에구..

    와..나 이젠..지하철 잘 갈아탄다..설 사람 다 되었다니깐..하면서..마지막 세미나날 땡땡치고 창덕궁따라오는 남편에게 말하니..
    "니 다 쳐다본다..저 파카에 배낭맨..촌아지매..설사람은 무씬!!"
    하던..남편말생각납니다.
    초등둘이였는데요.화장실은 또 어찌나 자주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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