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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촌 "짝" 돌싱특집을 보고

애정촌 조회수 : 3,996
작성일 : 2011-07-05 15:02:28
출연진 모두 다 능력이 있는 엄친아 엄친딸들입니다.
다만 이혼의 상처를 가진분들인데
여자 1호는 대구 수성구에 위치하는 모 중학교 영어교사였다가 지금은 학원 영어강사하시는분인데
그분 인터뷰에 하는 말이
결혼전에는 남자는 똑똑하고 일잘하면 된다라고 생각했는데..
이혼을 겪고 보니 가정환경과 집안을 보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분이 연애를 6년 장기간해서 결혼했으나 불과 3개월만에 이혼했는데
아마 집안간의 가치관 충돌문제때문에 이혼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출연자중에서 가장 이쁘고 세련된 차도녀 스타일이였습니다.
  
IP : 121.165.xxx.25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5 3:04 PM (59.20.xxx.203)

    77년생이라던데.. 세련되고 피부도좋고 이쁘시더라구요
    남자분들은 전부 별루였고...
    이분만 유독 눈에 띄더군요

  • 2. ??
    '11.7.5 3:04 PM (24.96.xxx.110)

    측근이세요??
    사람마다 취향이 다 다르니깐..

  • 3. 저는
    '11.7.5 3:07 PM (125.140.xxx.43)

    여자분 레스토랑 하시면서 전 남편이 이민가신분요 4호인가요 차분한 성격에 외모도 좋아보이더라구요 여자1호분은 제느낌으로는 종교갈등으로 그러지 안았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윤리강령,,하면 성경에 나오는건 힘든부분까지 지키며 살았다고 하는거 보니까요

  • 4. ,
    '11.7.5 3:11 PM (121.179.xxx.238)

    제 취향으론 3호 여자분이 가장 매력적이었어요. 귀염상이면서 예민해보이기도 하고 아기 양육 부분에서 확고하고... 예고 화면 보니 담주 궁금하게 만들더군요.

  • 5. 부부간의
    '11.7.5 3:12 PM (58.123.xxx.75)

    일은 양당사자 말을 다 들어보아야 알지요.전 1번 분 피곤한 스타일 아니었나 싶은 생각도 들더군요.어디까지나 제 추측이지만요.부부생활이 종교생활은 아니잖아요.좀 흐트러질 수도 있는 것이 고 어기면서 살 수도 있는 것일텐데 부부생활인데 그걸 종교적인 관점이나 강령 어쩌고 하면 무섭고 피곤해서 못살 것 같기도 해요.그런 사람이라면 똑같은 생각과 가치관을 가진 배우자를 필히 만나야 하고 아니면 어울려서 살 수 없을 것입니다.물론 개인적인 생각이니 태클은 걸지 말아 주세요.

  • 6. .
    '11.7.5 3:14 PM (180.229.xxx.46)

    이래서 짚신도 짝이 있나 봅니다.. 사람마다 보는 눈이 다 다르니...

  • 7.
    '11.7.5 3:15 PM (175.124.xxx.28)

    여기저기에서 말들이 많아 봤습니다.
    그냥 미혼 남녀 짝찾기 보다는 이혼 남녀들 나오는 방송이 훠얼씬 배울점도 많고
    서로서로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말들도 많이 하더군요.
    미혼 한주 , 이혼 한주 이렇게 했으면 좋겠어요.

  • 8.
    '11.7.5 3:16 PM (118.32.xxx.207)

    그나저나 몇호 몇호 이러는거 정말 듣기 싫어 죽겠어요
    그냥 흔히 하는대로 몇번 몇번 이러지 왜 저렇게 로보트처럼 번호를 붙였는지
    적응 영 안되네요

  • 9. .
    '11.7.5 3:17 PM (121.161.xxx.49)

    여자 1호분 첫인상 좋았는데, 종교얘기 꺼내면서부터 피곤함이 보이더군요.
    성경책에 나오는 그대로 모두 지키고 살았는데, 자기가 왜 이혼을 했는지 모르겠다며..눈물~
    남자들에게 같은 종교 아니면 안된다....확실하게 못 박는것도 피곤하고.

    거기 나오는 여자분들은 모든 이혼의 이유를 남자탓으로 돌리고...
    거기 나오는 남자분들은 모든 이혼의 이유를 자신이나, 공동의 탓으로 말하더군요.

  • 10. ...
    '11.7.5 3:17 PM (211.246.xxx.217)

    관계자(?)에게 들었는데 1호 여자분 6년동안 연애한 남자가 고시생이었대요.
    합격할때까지 수발들며 내조(?)했는데
    합격하고나서 사람이 변해서 여자분 무시하고 문제 일으키고
    그랬다네요..결혼준비하는 과정에서도 그랬다 하구요
    저는 방송 볼때 웬지 시댁 혹은 시어머니 관련 문제다 싶었거든요

  • 11. 부활하라
    '11.7.5 3:18 PM (218.49.xxx.36)

    돌싱편은 사랑과 전쟁 그 이후의 실상 뭐 그런거 보는 기분도 들고 그러던데......
    사랑과 전쟁 금요일밤에 할때 잼나게 잘봤었는데 어쩌자고 폐지했는지 .......

  • 12. $
    '11.7.5 3:27 PM (125.187.xxx.194)

    사랑과 전쟁은..결혼에 대한 부정적이미지만을 보여주므로 폐지한것 같아요
    독신도 많은데다가 자녀출산도 저조한데..그 드라마로 인해
    결혼을 더 기피하게끔 만드는 작은 요인?이라서..그런거 아닐까요

  • 13. 본인??
    '11.7.5 3:29 PM (113.130.xxx.235)

    1호분 살짝 공주병이던데요.
    울고하는 부분에서는 몰랐는데...
    편집 중간 중간에....커피잔 들고 말하는 스타일이나 눈빛 ....
    방에서 5호 여자분이랑 말할 때....
    흠...ㅎㅎㅎ
    조금 받들여 모시고 살아야 할 스타일...
    5호 중고자동차 남자분이랑 어울리던데...
    5호분 남자답고..돈 좀 벌고...별로 안 까다롭고..자식 없고...적당히 속물적이고...
    이 여자분의 공주병을 어느 정도 커버해주고 살 수 있을 듯 싶던데~~

  • 14. ,,
    '11.7.5 3:33 PM (218.49.xxx.36)

    5호 연봉 전혀 안믿어지던데....그런 이미지도 네버 아니구요

  • 15. 내기억으론
    '11.7.5 3:58 PM (218.155.xxx.231)

    남자5호는 아이 둘 키우는 사람이였구요
    (여자5호 차 세차해주며 들이대고 있는중이죠)
    남자6호가 중고차매매 하는 사람이였어요
    (결혼3개월만에 이혼했다는....)

  • 16. .
    '11.7.5 4:40 PM (121.161.xxx.49)

    남자 6호도 놀랍지 않나요?
    작년 11월 결혼, 올 1월 이혼..........이혼 후 4개월만에 방송출연.

    다른 분들은 이혼 6년차, 10년차던데...이혼에 대한 상처가 전혀 없나봐요.

  • 17. ㅇㅇㅇㅇ
    '11.7.5 4:55 PM (115.143.xxx.59)

    저는 그프로 못보고 언니한테 이야기만 들었는데..
    자기가 보고 느낀건..웬만하면 이혼안하고 살아야겠다고 하던데..
    뭐,,측은해보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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