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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남편 때문입니다.

조회수 : 1,715
작성일 : 2011-07-05 11:51:32
르쿠르제 공구 뜬 거 보고
탐난다... 하지만 사지 말고 돈 아껴야지!
다짐했는데

남편이 연락도 없이 술을 퍼마시고 새벽에 들어와서
회사도 결근하고 자고 있습니다.


욱해서 냄비 하나 질렀습니다.

화가 좀 사그러드네요.ㅡ.ㅡ
IP : 121.134.xxx.8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5 11:54 AM (1.225.xxx.60)

    참 잘 하셨어요.
    남편분! 아내의 건전한 소비생활을 위해서 종종 그래주세요 ㅋㅋㅋ

  • 2. 놀부
    '11.7.5 11:55 AM (220.125.xxx.144)

    여자들 홧김에 잘들 그런다구 하잖아요
    냄비 하나로 화가 사그러 들엇다면 잘 하셨어요

  • 3. ㅋㅋㅋ
    '11.7.5 11:56 AM (58.238.xxx.128)

    저도 박수 쳐 드리고 싶네요 ㅋㅋㅋㅋ
    짝짝짝~
    늘어나는 살림살이에 남편분도 정신차리실려나~ ㅎㅎㅎ

  • 4. ..
    '11.7.5 11:59 AM (222.107.xxx.51)

    ㅎㅎㅎ
    화가 좀 사그러드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도 알뜰하게 살아보려고 마음 먹었다가
    매달 한번씩 남편 골프 가는 날에는
    나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그 액수만큼 쓰게 됩니다.
    다 남편때문입니다.

    원글님, 글 쓰신 분위기가 정말 귀여워서
    씩 웃게 됩니다.

  • 5.
    '11.7.5 12:03 PM (121.134.xxx.86)

    그래놓고 잠꼬대로
    내가 술먹고 결근하다니...미쳤지...미쳤어...
    이러고 있네요.
    옆에서
    응...미쳤네...미쳤어...
    하고 추임새 좀 넣어줬어요.

    이제 화 풀렸으니깐 다음에 새로 산 냄비에 누룽지나 끓여줘야겠네요.ㅎㅎ

    다음 공구 날짜 맞춰 술 먹고 들어왔음 좋겠어요.

  • 6. ...
    '11.7.5 12:14 PM (114.177.xxx.175)

    보자보자~나도 트집잡을거 없나 생각해봐야겠다~~

  • 7. 푸하하하..
    '11.7.5 12:20 PM (61.105.xxx.15)

    저도 그랬었는데 제 생일날 술먹고 안들어와서 왕창 썼더니..
    그 다음부터 술을 안 먹어요....ㅠㅠ

  • 8. .
    '11.7.5 12:27 PM (14.52.xxx.167)

    으하하하하하 ^^ 저도 트집잡을 거 없나 생각중 ^^
    얼마전에 남편땜에 정말 열받아서,, 제가,, 한 12만원을 확 쓴 적이 있어요. 남편이 알 수밖에 없는 방법으로.
    화풀리고 화해하고 나서 바보남편이 묻데요. "근데,, 돈 안 아까,,웠어?"
    헐,,, 아깝긴 이 사람아! 너무나 가치롭게 돈 써서 속이 확 풀리더라구요 으하하하하하하하하!!!!!!!!!

  • 9. 공구살까?말까?
    '11.7.5 7:57 PM (112.170.xxx.186)

    하하하하하하하핳하

    님 저 르쿠르제 공구 살까 말까 고민하며 검색했다 이 글 발견했는데 너무 재밌으세요 ㅋㅋㅋ

    행복하세용~

  • 10. 쓸개코
    '11.7.5 10:00 PM (122.36.xxx.13)

    다음 공구 날짜 맞춰 술 먹고 들어왔음 좋겠어요.
    → 넘 귀여우세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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