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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스카이프로 시부모님하고 화상통화하더니..

하루이틀도 아니고.. 조회수 : 1,870
작성일 : 2011-07-04 20:54:58
오늘은 주초인데도 지금 통화중입니다.
어떤때는 시아주버님이 낄때도 있고..오늘은 시누이까지 3자 통화중인데..
저 젊을때 시집살이 하도해서 시부모님 얼굴 보기도 싫은데..
전화로도 부족해 얼굴 보면서 시집식구들하고 주구장창 통화하네요.
그러다가 저를 불러서 인사 시킵니다..
나이 50에 시댁 비위 맞출일 있나요~
첨에는 인사 꼬박 꼬박하고 얘기 같이 하고 그랬는데..
몇달째 저 타령이니 너무 지겨워요..ㅠ.ㅠ
가까이 살때는 주말마다 갔었는데...
지금은 넘 멀리 사니 이런 방법이라도 찾았나 봅니다.

마마보이..효자남편,,최악의 남편입니다.
IP : 124.54.xxx.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
    '11.7.4 9:29 PM (121.130.xxx.42)

    아들이야 자기 부모님하고 통화하고 싶겠죠.
    그냥 냅두시고
    통화 시작하면 슬그머니 외출하세요.
    마트든 산책이든

  • 2. 에공
    '11.7.4 10:00 PM (119.70.xxx.81)

    저는 친정식구들하고도 하기 불편했어요.
    그래서 지금은 화상캠도 안답니다.
    스카이프도 화상캠 있어야하는지 모르겠지만요.

  • 3. .
    '11.7.4 10:00 PM (14.55.xxx.168)

    전 딸인데 엄마랑 매일, 그것도 모자라서 두세번 통화할때도 있어요
    울 남편이 절 최악의 아내로 생각할까요?
    자기 엄마랑 통화한다는데~
    원글님더러 하라고 안하면 괜찮지 않나요?

  • 4. 윗님
    '11.7.4 11:35 PM (124.54.xxx.25)

    위글에 저더러도 하라고 한다고 썼는데요-_-;;
    그리고 잠깐 통화하는게 아니고 주구장창 통화 하니 화가나죠.
    게다가 화상캠으로 온집안을 다 비춰드리고 난리 랍니다.

  • 5. 그게요
    '11.7.5 2:20 AM (211.234.xxx.158)

    부모입장에선 그런 살가운 아들이 얼마나 눈물나게 고맙고 예쁘겠어요
    원글님 자녀도 아버지에게서 그런점을 배우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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