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있어서 운이란게 있을까요
제가 알고있는사람은 참 운복이좋은사람에속해요
예를들면 뭘해도 잘되고 사람관계속에서도 얽히면 말을 조리있게 잘해부치니
이상하고 얽힌관계도 잘풀리고요
돈문제도 어렵지않고 명품을사는건아니지만 옷이든 물건이든 살림이든 원하면 척척 사들이고
자기주장도 엄청강해서 모든사람을 자기손아귀에쥐고 흔듭니다
그렇다고 악하고 못된그런사람은아닌데요
알면알수록 참 무섭습니다 .. 그사람한테 잘못보이면 말없이 왕따를 당하더라구요
그에반해서 전 너무 순하고 약삭빠르지못하고 나이40다되어가지만 아직도 순수 그자체입니다
이런 제자신이 답답해요
전 뭘해도 잘안되고 ,, 잘한다 해도 착한척한다고 그렇게알고 , 주장도 강하지못해 이리저리 ...
귀도 얇구요
돈복이 너무 없어요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가난하고 돈이들어왔다가도 새구요
인간관계도 편하질않고 친하게지내는 사람한명없습니다
이렇다보니 이젠 자신감도많이 상실되서 아무것도 못하겠고 .. 사람들하고 말도잘못하겠어요
정말 사람운이란게 운복이란게 있을까요
저처럼 아무리잘해도 복이없어 욕먹는그런사람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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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복은타고나나요?
복 조회수 : 1,428
작성일 : 2011-07-04 14:36:10
IP : 119.64.xxx.17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7.4 2:43 PM (119.201.xxx.144)운이 90% 기회가 10% 라는 말을 들은터라.. ㅋㅋ
2. ...
'11.7.4 2:48 PM (58.124.xxx.76)운복이 있으니 사람들이 팔자타령도 하고 그러는거겠죠... 운이라는거 반드시 존재하는거 같아요... 운이 따라져야 기회도 잡는것 같구요..
3. 밝은태양
'11.7.4 2:55 PM (124.46.xxx.119)99%의 노력과 1%의 운..
그러나 1%의 운이 좌우한다는것..4. 저는
'11.7.4 3:17 PM (58.122.xxx.189)어느정도 운명의 흐름같은건 타고 난다고 생각해요..
저도 인복 없는 대표적인 사람 중 하나에요;; 첫인상이 착하고 순해서인지 처음엔 다가오는 사람도 많고 친해지고 싶어하는 사람도 많은데 정말 한번만 인상 쓰면 실망했다며 다들 떠나더라구요-_-;; 이젠 그게 제 복이려니 하고 살아요..
싫은티도 전혀 안내고 살려고 노력하는데.. 그것도 참 마음수련 열심히 해야하는 거더라구요..ㅠ_ㅠ 이게 내 생에 과제인가?? 싶기도 하네요.. 저도 뾰족한 마음 자주 드는 사람인데...
부자는 하늘이 내린다고.. 돈 벌어들이는 것도 모으는 것도 타고나는거 같아요. 그런건 남하고 비교해도 소용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내 운의 흐름에서 내 기준에 그릇된 일 안하고 살면 그걸로도 잘 사는게 아닐까 생각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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