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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 영어 끊고 싶어요

튼*영어 조회수 : 697
작성일 : 2011-07-04 14:33:02
튼 영어 한지 10개월 되었는데 ....정말 선생님 마음에 안드네요 ..
초등 2. 2학기부터 시켰는데
지금은 초등 3단계하고 있어요

마이 리딩 레인보우 하고 있는데요
이책이 좀 어렵더라구요 모르는 글자도 많구

그냥 이책 공부하면서  저도 슬럼프빠지고 애도 지치고 ....
계속 할려고 했는데 ...

전화 콜도 없고요 ...있다고 하던데
일일학습도   잘못올리고  그러다가 일일학습 못한경우도 있구요
저번에는 우산준다고 해놓고 주지도 않고

아이는 작은거에도 신경을 많이 쓰잖아요
우산받고 싶다고 몇번 말하기도 그렇고

그냥 이참에  튼튼영어 중고로 사서 제가 꾸준히 시킬까 하는데 괜잖을련지
그리고 선생한테 뭐 묻고 싶은게  있어서 문자드리면 어쩌다가 한번씩 문자주고 아님
씹고요 ...그러니 저도 짜증나더라구요 ...

그리고  수업도 한 12분 에서 15분정도 하는것 같고
이렇게 부정적이면 그만두어야 겠지요
제가 뭐 영어를 잘하는것도 아니지만
중고로 사서 꾸준히 듣고 읽히면 좋을것 같아요

그러다가 고학년 되면 영어 학원보낼까해요 ...
IP : 58.65.xxx.1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4 2:58 PM (175.113.xxx.7)

    제가 튼튼 영어는 안해봤지만,
    중고로 꾸준히 듣고 따라 읽으면 도움 많이 될겁니다.
    항상 일정한 시간에 해야 됩니다.

    원글님이 언급하신 것들때문에 끊는다고 하고 됩니다.
    모라모라 말하겠지만 귀담아 듣지 마시고 신경쓸일도 아닙니다.
    그동안 낸 돈이 아깝다 생각하시고 엄마표 열심히 하시면 되죠.^^*

  • 2. --
    '11.7.4 3:59 PM (203.232.xxx.3)

    지사에 전화해서 관리교사 바꿔달라고 하면 되는데요..
    교재가 맘에 안 드신다면 모를까 교사 때문에 그러는 거라면 한 번 전화해 보세요.
    전 3분 정도 면접 보고 결정했는데 완전 만족합니다.(면접비는 드린다고 와 달라고 했어요)

  • 3. 엄마가
    '11.7.4 5:27 PM (14.52.xxx.162)

    시간 맞춰 잘할수만 있다면 중고로 하는게 좋아요
    아이 템포 맞춰서 조절하는게 중요하거든요,
    선생님 오시면 어쨌든 3주에 한셋트는 하려고 애가 이해를 못해도 막 넘어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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